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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아이밍귱 전체글ll조회 700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야!!! 권순영!! 대박사건!!!"
"뭔데."
"아 왜 너가 난리야!!!!"
"오늘 이석민네 누나 한국 온데!!!!"
"...어?"
"아이씨!! 야!! 내가 말하려고 했거든?"


평화로운 교실에 부승관과 이석민이 소란스럽게 등장을 한다. 가족이 집에 오는 거가 도데체 뭔 대박사건인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 이석민네 누나 본적이 없다. 이석민이 외동인줄 알았는데 - 이석민네 누나가 한국에 오신단다. 너 외동 아니었냐? 라며 이석민에게 묻자 이석민은 누나 유학갔다가 지금 방학이라 잠시 들어온데, 라며 내 옆에 가방을 던졌다. 앞에서 엎드려져서 자고 있던 이지훈은 아 여주누나? 라며 아는 척을 했다. 뭐야 나만 모르는 사람이야? 라는 눈초리로 이석민을 바라보자 이석민이 사람 좋은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너는 우리 집에 놀러온 적 없잖아, 하긴 이지훈 부승관 이석민은 중학생 때부터 친했고 나는 작년부터 애들과 친해진 것이니까 당연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와 진심 여주누나 저번에 사진 보니까 더 예뻐지셨더라."
"그 누나는 진짜... 너는 왜... 하... 너는 왜 그런 유전자 못받았냐..."
"뭐, 너 내 얼굴에 불만있냐?"
"아니... 누나는 예쁜데 너는 좀 이게 아니잖냐."
"죽어라 부승관."
"지훈아!!! 살려죠!!! 지훈아!!!"


오늘도 시끄러운 하루가 될 것 같다. 이석민과 부승관이 또 한바탕 하는 소리를 듣다보니 이지훈이 웃으면서 입을 연다. 너 놀라지 마라, 이지훈의 말에 왜? 라며 반문하자 이지훈은 킬킬거리면서 웃는다. 여주누나 진짜 예뻐서 너 뿅갈지도 모르니까 조심하라고. 도데체 얼마나 예쁘길래 여자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돌부처 같은 이지훈이 예쁘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만은 이석민과 다르다면 분명히 겁나 여신일 것이라 생각을 하며 책상에 엎드렸다.


"야 그러면 야자 째고 다같이 우리집으로 가자."
"누나 안피곤하실까?"
"피곤하면 너때문에 피곤하지 나때문에 피곤하지는 않아."
"이지훈 근거 없는 자신감 내뿜지 마라!"
"야야야야 일단 야자 빠지는거다? 응? 우리 집으로 가는거 응응?"
"그래 알겠다고."


피곤할거 같다. 근데 궁금해.








[세븐틴/권순영] 첫사랑上
w. 아이밍귱








"누나 지금 잘지도 몰라."
"그럴꺼면 왜 데려왔는데."
"너가 오랫만에 누나 보고 싶다며."
"아이고 참 감사합니다."


이석민은 문을 열고선 쉬잇- 하고는 먼저 들어갔다. 이지훈이 웃으면서 나를 끌어당겼고 들어간 이석민 집은 참으로도 깨끗했다. 야 잠만 내 방에서 기다려 누나 있는지 보고 올께. 이석민은 나와 부승관 그리고 이지훈을 자기 방으로 집어넣고선 바로 2층으로 올라갔다. 새끼 집 좋네. 나는 그러면 여기서 컴터나 할련다, 라며 자연스럽게 이석민의 컴퓨터를 켜는 부승관을 보자 이지훈은 뭘 그리 눈치를 보냐며 나를 툭툭 건들였다. 


"누나 선물 사왔겠지."
"항상 사오셔?"
"응 저번에 그 뭐냐 누님이 그 캐나다 벤쿠버에서 유학하신단 말이지? 그래서 메이플 시럽을 진짜 많이 가져오신겨. 다들 한통씩 집에 가져가고 그랬다."
"아 나 아직도 그거 있다!!!"
"대박이다 부승관 안썩었냐."
"썩은거 같은데 여주누나가 준거라 버리지는 못함. 나 게임 시작함."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석민네 누나가 도데체 누구길래 애들이 이러는가 싶었는데 이석민이 들어왔다.


"어머니! 안녕하세요!"
"아이고 우리 승관이 왔어? 지훈이도 왔네? 너가 순영이야? 잘생겼네."
"아아 엄마는 왜 나한테는 잘생겼다는 말 안하면서 어?"
"그래 다 잘생겼네. 지훈이 잘 지냈어? 어머님은 몸 괜찮으시고?"
"네, 수술도 잘 끝났고 지금 회복단계세요."
"저번에 한번 찾아뵈었는데 내일 쯤 또 가봐야겠네 우리 지훈이 어머니 보러. 으응 엄마 장보러 다녀올테니까 잘 놀고 있고? 누나 일어나면 더 자라고 해줘, 시차적응해야지."
"응응 다녀와 엄마! 나 딸기 사와줘!!"
"너네 누나가 체리먹고 싶단다! 체리 사올꺼야!!"
"아아 딸기!! 석민이는 딸기 먹고 싶어!!!"
"조용히해라! 누나 잔다!"


들었지 누나 잔데, 이석민이 문을 닫으며 말했다. 석민이네 어머님은 되게 밝으신거 같다. 집을 나서시는 어머님께 인사를 드리자 순영이도 잘 놀다가 들어가, 라면서 손을 흔들어주셨다. 여주누나 잔데? 이지훈의 말에 이석민은 고개를 끄덕였다. 비행시간만 열 시간이 넘는데 피곤하겠지, 어깨를 으쓱이며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로 부승관이 답했다. 오랫만에 만나는건데 누나 얼굴은 보고 가야겠지? 이지훈은 가방에서 책을 꺼내며 말했고 이석민은 너네는 몰라도 권순영은 무조건 누나에게 소개시킨다! 라며 웃었다.





***





똑똑- 누군가 문을 두드리고는 석민아, 하고 불렀다. 와 목소리 예쁘다. 이지훈이 웃으면서 누나 일어났나봐 하고 말했고 부승관은 게임을 멈춘 채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석민은 노크소리가 들리자마자 문을 벌컥 열고는 나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오랫만에 만나는 듯한 두 사람의 재회가 끝나기를 기다리던 부승관이 일어나있다가 그대로 걸어서 문 앞으로 갔다. 그리고는 벌컥 열어버렸다.


"누나!!"
"승관아! 여기 와 있었어? 승관이 많이 컸네?"
"누나!! 보고 싶었어요! 누나 진짜 점점 예뻐지는거 같아요! 와.. 대박이다.."
"우리 승관이도 많이 멋있어지는거 같은데? 젖살도 많이 빠지고 와, 이제 제법 남자티가 난다?"
"누나, 저 지훈ㅇ..."
"지훈아!! 일로와! 지훈이 키 많이 컸다? 옛날에는 진짜 그냥 애기였는데."
"아니 우리 못본지 육개월 밖에 안되었어요."
"누가 보면 이산가족 상봉하는 줄 알겠네."


이지훈과 부승관은 이미 문 밖으로 튀어나가 이석민네 누나에게 안겨있었고 이석민은 툴툴거리면서 나를 손짓으로 불렀다. 이석민의 손짓에 일어나자 이지훈이 웃었다 - 부승관도 마찬가지였다.


"누나 얘가 순영이야 권순영."
"아, 순영이. 너랑 그 만난지 한시간도 안되어서 절친 되었다는..."
"아아아아! 말하지 말라고!"


순간 세상이 멈춘 거 같았다. 천사가 있다면 바로 이석민의 누나일꺼다. 겁나 진짜 이지훈의 말대로 정말 예쁘다. 지금까지 여신은 소녀시대 누나들이라고 생각했는데 - 분명히 남신은 샤이니 형들일꺼다 우리 형들은 최고니까 - 현실에 여신은 존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와, 여신은 현실에 존재한다. 누가 들으면 미친 소리라고 하겠지만 나에게는 그저 여신님이 강림하신거나 마찬가지다. 나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데 순간 멍해져서 인사를 받지 못할 뻔 했다. 아니 와... 이지훈이 조심하라고 했던 이유가 이거였구나. 이석민네 누나는 진짜 - 이석민과 다르게 - 예쁘다. 정말 그냥 예쁘다, 여신같다는 말 밖에 안나올 정도였다 - 남고라서 여자를 보기 힘든 이유도 여기에 한 몫했을 거다.


"순영이라고 했지? 나는 이여주야! 석민이누나. 석민이랑 좀 나이차고 있어... 음... 세살 차이야."
"에이 누가 누나랑 이석민이랑 나이가 셋이나 차이난다고 생각해요? 그건 말도 안된다. 그지 지훈아?"
"누나는 진짜 동안이고 이석민은 노안이라서 둘이 나이가 바뀌었다고 해도 믿을껄요?"
"야이씨 너네 죽었어."
"순영아 잘 놀다가 가 알겠지?"


여주누나라고? 18살 내 인생에서 애들이 너는 이상형 없냐고 물으면 지금까지 이상형따위 없다고 말했던 나를 없애고 싶다. 이제부터 내 이상형은 이석민네 누나, 여주누나인거다. 아니 무슨 사람이... 천사야 천사. 얼떨결에 아 네, 하고 꾸벅 인사를 하자 누나는 나 올라가서 짐 정리 할테니까 놀다가 가, 라며 웃으셨다.





***




방에 들어와서도 계속 멍하니 앞만 바라보자 이지훈이 물었다. 무슨 일 있냐. 이석민의 손을 내가 덥썩 잡자 이석민은 놀랐다. 진짜 놀랐다. 뭔데? 묻는 이석민을 안아주고 싶었다 - 아니 실제로 안아준다는 말은 아니고.


"야 사랑한다."
"새끼 미쳤나, 나는 남자 안좋아한다고."
"야."
"왜."
"나 누나 번호좀."


내 인생 18년!!!! 난생 처음으로 여자 번호를 받아보는 거다!! 이석민은 피식 웃었고 이지훈은 겁나 크게 웃기 시작했다. 내가 뭐라했냐 권순영 번호달라고 한다네 손목 걸기 잘했지? 자랑스럽게 말하는 부승관을 때릴뻔 했다. 아니 이딴거에 왜 손목을 건데? 내 말에 이지훈이 숨이 넘어갈 듯이 웃다가 말했다. 너가 그렇게 번호 받고 싶으면 얼굴에 철판 깔고 물어보던가 바보야.


"아니 진심 여신인줄."
"권순영 대박이다 너 우리 누나 와... 누나를 너에게 넘길수는 없다 내가 와..."
"세상이 멈추는거 같았다니까? 진짜 대박이었다니까? 아니 야! 나 못물어보겠어! 처음이란 말이야! 빨리! 빨리 알려줘!"
"아이씨 너가 물어보라고!!"
"내가 돈까스 쏜다!! 치즈로!"
"야 난 치즈 별ㄹ..."
"치즈 고구마 돈까스로 쏜다!!!"
"...너가 그냥 물어봐라."


이석민은 치즈 고구마 돈까스에도 넘어가지 않았다. 실실거리면서 웃는 이지훈이 나를 방문 밖으로 밀어냈다. 아씨, 어떻게 해야하지. 일단 내 뒤에 있는 방문은 잠겼다. 이석민이 안에서 잠갔나보다. 들어가면 너네는 다 죽었다는 생각을 하고 고개를 돌렸는데 미친, 눈이 마주쳤다.


"...어..."
"멀뚱히 거기 서서 뭐하는거야 지금?"


웃으면서 여신님이 다가왔다. 아직 이성의 끈을 놓으면 안된다 권순영. 스스로 다짐을 하고 있는데 이미 앞으로 다가와서 웃는 누나 때문에 심장이 더 쿵쿵 거리기 시작했다. 아 미친 지금 얼굴 분명히 빨개졌을거야, 어떻게 하지.


"너 순영이 맞지? 나 이름 되게 잘 기억한다? 문 잠겼어?"
"ㅇ... 아니... 어..."
"왜그래? 아 화장실 가고 싶어? 화장실은 저쪽이야."


여신님, 여신님께서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면 제 심장이 폭발해서 죽을지도 몰라요. 식은땀이 나왔다 - 아씨 땀 많은게 이래서 안좋다니까. 번호 좀 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되는데 나는 어째서인지 망설이고 있었다. 아니 망설이는게 아니라 말이 안나온다. 그럴수록 내 손에 땀이 고여간다는 느낌을 받았고 결국,


"너 어디 안좋아? 땀이 나는거 같ㅇ"
"누나!"
"...어?"
"저 누나 번호 좀 주세요."


질러버렸다. 분명히 얼굴이 빨개졌을거다. 홍당무처럼 말이다. 눈을 꼭 감고 말했더니 누나는 당황했는지 말이 없다. 아 젠장, 미칠거 같다. 푸핫- 아기같은 웃음소리에 감았던 눈을 뜨고는 고개를 들자 누나가 웃는 모습이 보였다. ...웃었다.


"핸드폰 줘봐."
"...ㄴ...네?"
"번호 알려줄테니까 핸드폰 줘봐."


손을 내밀며 말하는 여신님을 기다리게 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허둥지둥 거리며 핸드폰을 내밀자 누나는 더 활짝 웃는다. 꾹꾹 화면을 누르던 누나는 웃으면서 핸드폰을 다시 나에게 넘겨줬다. 여기 번호 줬으니까 석민이가 이상한 행동하...거나 너 괴롭히면 나에게 연락해 누나가 혼내줄께, 그 말에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자 누나는 손으로 입을 막으며 웃었다. 들어가봐, 손을 흔들면서 2층으로 올라가는 누나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방문을 두드렸다.


"받았냐."
"...어"


문을 빼꼼 열어보는 이석민이 보였다. 실실 웃는 다른 애들도 보였다. 축하한다고 말하면서 나를 방으로 끌고 들어가는 녀석들이랑 함께 누나 번호만 보면서 히히덕 거리는데,


"나 승철이 만나고 온다!"


누나의 목소리가 들렸다. 조심해서 다녀와 10시 안에는 들어오고! 이석민이 남자이긴 한가보다, 누나 걱정을 다한다. 그래서 권순영의 첫사랑이 누님이라구여? 부승관이 능글거리는 웃음에 나도 웃음이 나왔다. 야 근데 첫사랑은 안이루어진다, 초를 치는 이지훈의 말에 아 새끼 거참, 이라면서 이지훈을 한 대 때리려는데 맞아 첫사랑은 원래 안이루어진데, 라며 이석민이 합세했다.


"내가 봐도 너는 이번 첫사랑 실패한다."
"내가 내 전재산 500원 건다."
"줘도 안가질듯"
"진짜 전재산이라니까?"


500원이 전재산이다 아니다 싸우는 녀석들을 보다 한숨을 쉬었다. 도데체 왜 안이루어질거라고 생각하는데? 내 말에 이석민이 부승관을, 부승관은 이지훈을, 이지훈은 이석민을 툭툭 건들였다. 도데체 왜 그런데? 내 말에 이석민이 눈치를 보며 말했다. 아니 속설이 그렇다고. 이석민의 눈치를 보는 부승관과 이지훈의 모습이 정말 볼만 했다. 아 맘에 안들어, 머리를 헝클어 뜨리자 부승관이 말한다. 아니 누나가 그랬잖아 지금 승철이형 만나러 간다고. 뭔가 내 첫사랑은 험난할 거 같다.

















##작가 사담##
첫사랑!!!!!! 수녕이 첫사랑이야기!!!!!!
글잡에 처음이라 ㅠㅠㅠㅠㅠㅠㅠ 많이 봐주실지는 모르지만 ㅠㅠㅠㅠㅠ
그래도 처음쓰니까 예쁘게 봐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뿅뿅!
ㅈ....저 암호닉 받아요... 나두 받구싶다... 암호닉...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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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2.125
첫 암호닉 제가 신청해도 될까요!!!! 사실저도 몇달동안 여기 드나들면서 암호닉 신청하는건 첨이라ㅎㅎ헤헿ㅎㅎ설레네요 [오엠나]로 신청할게요!! 수녕이 첫사랑이 나라니..??ㅠㅠㅠ내가석민이 누나라니 생각만해도 넘나기분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5.204
작가님다음편빨리들고와여ㅠㅠㅠㅠ 최승철 ㅠㅠㅠ 뭘까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9.139
[호시크린]암호닉신청이요! 어흑 대리만족ㅠㅠㅠㅠㅠ 작가님 힐링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흑흑... 이제 순영이랑 연애 하는것만 남은것 같네요...(결혼식장을 찾아본다)너무 좋습니다...♡
8년 전
독자1
헐 완전 이쁜가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한눈에 뿅 반한거 보니 ㅋㅋㅋㅋㅋ 어휴 내가 석민이 누나 였으면.. 아니지 내 이름 넣어져있으니까 나라고 생각해야지 ㅎㅎㅎ 이런 망상도 괜찮죠..♡ 암호닉 [원우야밥먹자]로 신청해요♥
8년 전
비회원150.208
아 누나설정이라니@!!!!!!! 참신하구... 아 순영이 석미니 그냥 다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ㅡㅜ
8년 전
독자2
헐 수녕이 짱짱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눈에 반하고 번호까지 땄네여...ㅋㅋㅋㅋ 암호닉 [규애]로 신청할께여 헿헿 신알신도 하고갈께요! 잘 보고갑니당 ^♡^
8년 전
독자3
우옼 이거 뭔가 엄청 험난할거같군요.. 처음부터 똭 삘이 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잘읽었어욯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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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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