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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화 

베베의& 생일nbsp;

오늘은 베베의 생일이니 베베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베베 

“오늘 제발 내 생일선물 안줘도 되니깐 날 내버려두는게 내 선물이야..... 알겠지?? 특히 쪼꼬” 

기현 

“쪼꼬 아니래두!”  

베베 

“그래요 기현아~ 나 오늘 스케쥴도 없어서 친구들이랑 놀기로 했으니깐! 안녕!” 

 

 

 

베베는 멤버들이 자기를 잡기 전에 숙소를 나갔다. 

엘레베이터 대신 계단을 뛰어 내려가는 베베 

 

 

 

숙소앞에는 베베의 친구의 차가 서있었다. 

 

 

 

친구1 

“yo! 베베 오랜만이다 얼른 타라 애들 기다리고 있다!” 

베베  

“올~너가 데리러올 줄은 몰랐다. 가자! 애들 만나러ㅋㅋㅋ” 

 

 

 

 

그 시각 숙소 

 

 

 

 

주헌 

“형! 현우형! 지금 베베누나가 우리 없이 나간거 맞지?” 

셔누 

“오랜만에 베베도 혼자 좀 쉬어야지 생일이잖아” 

민혁 

“역시 로봇셔누형!” 

아이엠 

“근데 베베누나한테도 친구가 있구나..” 

기현 

“우리 베베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데! 근데 그래도 우리랑 맞이하는 첫 생일인데 12시 전에는 들어오겠지?” 

형원 

“오겠지~ 난 그럼 오늘 쉬는 날이니 나도 인사동쇼핑을 하고오겠오~” 

원호 

“나도!” 

 

 

 

형원호는 인사동으로 쇼핑을 가고 베베가 걱정된다며 sns제보로 

 

 베베의 동선을 찾고있는 주헌과 기현,아이엠 그리고 회사에서 운동한다는 셔누와 집에서 잔다는 민혁. 

 

 

 

 

베베는 인사동 한 게스트하우스를 빌려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중이다. 

다이어크 걱정으로 많이 마시지 못했던 알콜들과 먹거리, 게임도 하면서 재밌게 놀다가 저녁7시쯤 대여시간이 다되어 거리로 나간 베베와 친구들 

 

 

조금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람이 많은 탓에 누가 누군지 모르는 인사동이다. 

 

 

 

베베와 친구들은 인사동 곳곳을 다니며 쇼핑을 즐기고 있다. 

 

 

그시각  

인사동으로 놀러온 형원호 

 

 

형원 

“형! 저기 베베 아니야?” 

원호 

“어! 그러네? 베베야!! 몬베베” 

 

 

멀리서 들려오는 멤버들의 목소리에 뒤를 돌아본 베베 

 

 

베베 

“어! 뭐야 형원호?” 

원호 

“쇼핑하러 왔지~ 너가 여기 옷들 이쁘다고 해서 너가 추천한 가게에서 옷 좀 삼.” 

형원 

“언제까지 놀꺼야? 그래도 오늘 집은 들어올꺼지?” 

친구1  

“안녕하세요! 베베 친구입니다.” 

 

 

 

베베를 바라보고 있던 형원은 친구를 보다가 갑자기 표정이 굳어졌다. 

그이유는 그 친구가 하필 남자라는 것! 

그 표정을 본 베베는 저기 가게 안쪽에도 친구가 있다는 걸 보여줬다. 

다시 베베를 바라보며 웃는 형원 

 

 

 

형원 

“그래 조심히 놀고 10시 전에는 들어와” 

베베 

“어...어 알겠어” 

원호 

"우린 간다~" 

베베 

"이따봐" 

 

 

 

형원호는 가고 둘이 남은 베베와 친구 

 

 

 

친구1 

"야.... 너네 멤버들 월케 무섭냐?? 날 아주 죽일듯이 쳐다보는데??" 

베베  

"너가 남자라서 그래... 내가 자기들 말고 다른 남자랑 있는거 싫어해서..." 

친구1 

"완전 친오빠 나셨네~" 

베베 

"비꼬지마라 죽는다" 

친구1 

"그래도 다행이네 너 지켜줄 남자들도 많고 이제 내가 안지켜줘도 되지?" 

베베 

"참나 언제 날 지켜줬다고 가자 애들 나온다~" 

 

 

 

10시 되기 30분전에 숙소에 도착한 베베 

거실에서 베베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7명의 멤버들. 

 

 

 

주헌 

"베베가 왔어~ " 

베베 

"형원호 10시전에는 왔지?" 

형원 

"잘했네~ 옷갈아입고 일로와 케잌이나 먹자" 

베베 

"응!" 

민혁 

"헐.. 제가 언제 형원이 말을 잘 들었데?? 아까 만나서 협박함??" 

원호 

"베베한테 했다기보다는 친구들한테?" 

민혁 

"???" 

기현과 주헌은 베베의 방문앞에 서있고 나머지 멤버들은 베베의 생파를 준비하고 있다. 

 

 

덜컥 

 

 

베베 

"깜짝아!!!!! 야이씨!! 내!가!이!러!고! 있지말랬지!!" 

 

 

기현과 주헌은 오늘도 맞으면서 좋다고 웃는다. 

 

 

셔누 

"그만하고 일로와 미역국이랑 갈비 준비했어" 

베베 

"헐 갈비??" 

 

 

 

베베는 쪼르륵 거실 앞으로가  

갈비를 먹는다..  

열심히 감탄하며 갈비를 먹는 베베  

 

 

 

기현 

"이제 초 불자!" 

 

 

 

 

케잌에 초를 붙이고 생일축하 노래가 시작한다. 

화음도 들리고 랩도 들리는 축하노래 

소원을 빌고 초를 분다. 

 

 

 

이렇게 끝난 베베의 생일 

 

 

 

 

 

 

 

오늘도 암호익 받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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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기들도 남자면서 친구들은 남자아이들이면 안된다닠ㅋㅋㅋㅋ 눈빛이 얼마나 세면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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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베베
그르게요~ 질투의 화신들이예요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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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진짜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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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베베
ㅋㅋㅋㅋ형원이 질투...?? 하는 거 은근 귀엽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ㅋㅋㅋ 멤버들질투의 화신이네여ㅋㅋㅋ 자기들도 낭자면서 어뜩게 협박했길래 베베가 10시 전에 들어갈지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별베베
그 눈빛이 그냥 눈빛이아니였긴때문에 여주는 10시전에 들어갔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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