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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민/찬백] 선배, 저 기억하세요? 5 

 

 

[EXO/루민/찬백] 선배, 저 기억하세요? 5 +)내용 빼먹은 거 수정!ㅜㅜ | 인스티즈

 

 

[EXO/루민/찬백] 선배, 저 기억하세요? 5 +)내용 빼먹은 거 수정!ㅜㅜ | 인스티즈

 

 

제 암호닉 분들♡ 

 

 

 

[EXO/루민/찬백] 선배, 저 기억하세요? 5 +)내용 빼먹은 거 수정!ㅜㅜ | 인스티즈

 

 

 

+) 작가시점 입니다. 

 

오늘은 내용이 좀 길어요. 

암호닉 신청 받아요. 

1~4화 읽고 와주세요:) 

오늘은 제 희소식도 있어요 

 

 

----------- 

 

띠링- 하고 민석의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 

 

 

[잘 들어갔어? 푹 쉬고 나중에 보자. 번호 저장하고. -루한] 

 

문자를 확인한 민석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헝클이며 울상을 짓고 있는데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더니 백현과 찬열의 목소리가 들렸다. 

 

민석이 고개를 빼꼼 내밀고 현관 쪽을 바라보니 백현이 하지말라며 앙탈을 부리며 찬열의 어깨를 꼭 끌어안고 그의 허리에 다리를 감았다. 

 

찬열이 그런 백현의 엉덩이를 받치며 목에 입술을 부비고 벽에 밀어 붙여 백현의 옷 안으로 손을 집어 넣는데 그 장면을 본 민석의 눈이 커지고 핸드폰을 바닥에 떨구었다. 

 

찬열이 백현과 정신없이 입을 맞추며 옷을 벗기려는 찰나 핸드폰이 떨어지는 소리에 그 소리가 나는 곳을 발견한 백현이 민석과 눈이 마주쳤다. 

 

순간 백현과 민석은 몸이 굳었고 아직 눈치를 채지 못한 찬열은 백현의 입술을 물고 빨기에 바빴다. 

 

백현이 찬열의 어깨를 때리고 밀어내자 그 둘의 입술이 쪽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찬열이 아쉬운듯이 입맛을 다시며 백현이 보는 쪽을 바라보고 탄성을 내 뱉으며 백현을 살며시 내려주었다. 

 

"아…. 아하하…?? 우리 민석이 왔어?"  

 

백현이 민석을 향해 어색하게 웃으며 찬열의 가슴팍을 콩콩 때린다. 

 

찬열도 백현 따라 어색하게 같이 웃고 민석도 어색하게 그들을 향해 웃고 있었다. 

 

마치 셋은 바보 삼형제가 된 거 같이 정신이 나간체로 웃고 있다 그 정적을 깨는 건 민석의 전화소리였다. 

 

자신의 전화벨소리에 놀란 민석이 경기를 일으키며 바닥에 떨어진 핸드폰을 줍고 급하게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김민석입니다." 

 

번호도 확인 못 하고 급하게 받아서 누구인 지 확인을 하진 못 했지만 일단 그 상황을 피하고 싶던 민석이었기 때문에 좀 들 뜬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그 틈을 타 백현은 찬열의 등짝을 때렸고 둘이 투닥 거리며 민석의 눈치를 보고있었다. 

 

- 나야. 김루한. 

 

순간 전화기 너머로 루한의 말소리가 들려 순간 긴장한 민석이 말을 더듬자 백현이 그런 민석의 모습을 보고 빠르게 민석의 옆에 앉아 귀를 기울였다. 

 

- 기숙사 잘 들어갔나해서. 저녁은 먹었어? 

 

저녁을 먹었냐고 물어보는 루한의 말에 네 라고 대답을 하려는 민석의 핸드폰을 뺏어 든 백현이 얼른 전화를 받으며 

"어머~ 안녕하세요? 그쪽이 민석이가 얘기 많이 하던 루한선배 맞나요? 제가 저희 민석이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요~ 저는 민석이 10년지기 친구 백현이에요~" 

 

하며 콧소리를 내고 있었다. 

 

민석이 핸드폰을 내놓으라며 아둥바둥 버티자 백현은 간단하게 민석에게 헤드락을 걸며 통화를 스피커로 바꿨다. 

 

"아이고~ 우리 민석이 방금 막 들어와서 저녁 못 먹었는데 그쪽이 한 번 밥 사주면 안될까요? 저희 지금 쌀이 다 떨어져서 밥을 못 하는 상황이라~ 저는 굶어도 되는데 저희 민석이는 안 그래도 마른애가 살이 더 빠지면 보기에도 안 좋잖아요~" 

 

하며 민석의 머리를 짓 누르고 계속 통화를 했다. 

 

"네? 어디요? 아~ 학교 앞 고기집이요? 제가 꼭 보내드릴게요~ 호호~ " 

 

하고 통화버튼을 꺼버린 백현이 민석에게 외투를 던져주며 

 

"자, 네 미래의 애인과 데이트를 해봐. 목소리 귀엽더라."  

 

하며 찬열을 데려와서 자신의 옆에 앉힌다. 

 

"자기 루한 알지? 같은 학년이니까." 

 

백현이 찬열의 양 볼을 잡고 쪽 하며 입을 맞춘다. 

 

맞은편에 있던 민석이 표정을 찡그리자  

 

"부러우면 너도 지금 빨리 나가서 애인 만들던가." 

 

 

 

 

터덜터덜 슬리퍼를 질질끌고 루한이 나오라고 했던 장소에 도착했다. 

 

민석이 핸드폰 화면을 켜서 루한에게 왔던 문자를 다시 확인하고 한숨을 푹 쉬는데 

 

"여기에서 뭐해? 배고프다. 들어가자." 

 

갑자기 루한이 나타나서 민석의 팔목을 잡아 식당 안으로 이끌었다. 

 

자리를 잡아 루한이 삼겹살 3인분 소주 2잔을 시키고 자신이 직접 세팅도 해주었다. 

 

민석이 멍 때리면서 루한을 바라보자 루한이 민석을 바라보며 웃는다. 

 

"최근에 연락한 게 너고 또 너 저녁 안 먹었으면 같이 먹고싶어서. 싫은 건 아니지?" 

 

루한의 질문에 고개와 손짓으로 도리질하며 절대 아니라고 당황한 민석의 모습을 보고 웃음이 터진 루한이 민석의 볼을 꼬집으며 귀엽다고 연신 내뱉는다. 

 

그때 주문한 삼겹살이 나오고 자기가 굽겠다고 집게와 가위를 가져간다. 

 

고기를 능숙하게 구우면서 민석에게 고기 좋아하냐며 묻자 민석은 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냐며 소주를 루한에게 따라주었다. 

 

민석이 복스럽게 쌈을 싸먹고 헤실헤실 웃는 모습이 귀여웠는지 루한은 그저 웃으며 고기를 계속 구워줬다. 

 

뭔가 자기 혼자 먹는 기분이 들어서 루한에게 큼지막하게 쌈을 싸줘서 입에 넣어준 건 나름 민석의 배려였다. 

 

그렇게 서로 쌈을 싸서 먹여주며 학교에 대해 얘기를 하고 술을 마셔서 그런지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졌다. 

 

민석이 웃으며 술잔을 따라주자 루한이 입을 열었다. 

 

"예전에 너한테 쪽지 줬던 거. 기억 나?" 

 

루한의 질문에 눈을 동그랗게 뜬 민석이 루한을 쳐다봤다. 

 

루한이 멋쩍은지 자신의 머리를 긁으며  

 

"그때 너한테 번호 남겼었는데 연락이 안 와서. 사실 기다렸거든." 

 

하고 술잔을 받아 마신다. 

 

잠시 어릴 때 생각에 잠긴 루한을 바라보며 학생 때 자신과 루한이 친하지도 않았는데 그때 이야기를 줄줄 내뱉는게 신기했다. 

 

"그때는 참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여전하더라. 살 조금 빠지고 키 큰 거 빼고." 

 

어릴 때 민석의 얼굴이 생각나는지 살짝 웃으며 술잔을 내려놓는다. 

 

 

술이 다 떨어지고 그만 가보자며 일어난 루한이 계산을 하러 먼저 움직였다. 

 

민석이 옷과 핸드폰을 챙기고 루한과 함께 식당을 나섰다. 

 

루한이 민석을 기숙사 앞까지 데려다주고 둘은 헤어지게 되었다. 

 

현관 문을 닫고 한숨을 푹 내쉰 민석이 마음을 가라 앉히고 침실로 들어갔는데 백현의 침대에서 찬열과 함께 꼭 껴안고 곤히 잠이 든 백현을 보고 불을 꺼주고 문을 살며시 닫으며 자신의 캐리어를 끌고 천천히 거실로 나왔다. 

 

3일 내내 MT를 가고 또 루한 때문에 신경을 너무 쓴 탓인지 골이 울리는 기분이 든 민석은 약상자에서 아스피린을 꺼내 물과 함께 집어 삼켰다. 

 

바닥에 쭈그려 앉아 캐리어에 있는 짐을 푸는데 자신이 본 적이 없는 낯선 옷이 있었다. 

 

살짝 그 옷을 들춰봤는데 루한이 MT첫날 입고왔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올랐다. 

 

그런 루한의 옷을 빤히 바라보다 꼭 안고 옷에 얼굴을 묻은 민석이 눈을 감고 곰곰히 생각했다. 

 

그 옷에선 루한의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피어올라 민석의 마음을 흔들고 있었다. 

 

"옷 가져다 줘야하는데…." 

 

 

 

MT 이후로 조별 과제를 해라 곧 있을 중간고사 준비를 해야한다. 토익 미리 봐둬야한다. 자격증을 따 놓으라는 등등 여러 소리를 들으며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다. 

 

루한은 학생회 임원이라 더 바빠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고 민석도 지친 나머지 하루 일과가 끝나면 기숙사에 들어가자마자 씻지도 못하고 바로 잠들어버리기 일수였다. 

 

가끔 문자로 루한이 보고싶다고 뜬금없이 연락을 했지만 도중에 문자가 끊기는 것도 다 반수였다. 

 

그렇게 정신없고 길던 일상이 점점 끝나가고 주말이 와서 죽어라 퍼질러 자는 백현이 있었고 늘 밥 먹듯이 자기집인 마냥 항상 드나드는 찬열이 있었다. 

 

같이 잠을 자던 민석이 잠이 깨어 핸드폰을 바라보자 오후 10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과제를 하느라 밤을 새고 정신없이 지냈던 탓인지 생활 패턴이 많이 바껴있었다. 

 

찬열은 정신없이 지내는 백현과 민석이 불쌍하다며 치킨을 사왔고 치킨 소리에 벌떡 일어난 백현이 치킨을 받자마자 바로 폭풍으로 흡입을 하기 시작했다. 

 

 

찬열이 천천히 먹으라면서 백현의 입 주변에 묻은 양념을 닦아주었고 그러면서 백현에게 자기보다 치킨이 좋냐며 핀잔을 늘어놨다. 

 

누가 백현이 여우가 아니라 했는가. 

 

찬열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찬열의 입에 연신 뽀뽀를 퍼붓는 백현을 보며 민석은 치킨을 먹다 입맛이 떨어졌다며 그 자리를 나섰다. 

 

찬열은 또 백현이 뽀뽀해줘서 금방 풀렸지만 솔로인 민석의 눈에는 둘 다 눈엣가시로만 보였다. 

 

민석이 둘을 향해 그만 하라면서 빽 소리를 질렀지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지들이 좋다는데. 

 

치킨을 조금 먹고 양치를 하러 욕실에 들어온 민석이 치약을 짜고 양치를 하려는 찰나 민석의 핸드폰에서 전화가 울렸다. 

 

전화기 화면을 확인하니 루한선배 라고 딱 뜨는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전화를 받았다. 

 

오랜만에 듣는 루한의 목소리는 약간 술을 먹었는지 기분이 좋아보이는 목소리였다. 

 

"잠깐만 나와봐. 오랜만에 좀 보고싶다. 지금 기숙사 앞에있는 공원 알지? 그 벤치야. 빨리 나와." 

 

라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전화가 끊긴 화면을 바라보다 자신의 몰골을 보고 급하게 양치를 하며 물로 머리를 정리했다. 

 

 

빠르게 씻고 방에서 옷을 급하게 갈아입고 나가는 민석을 보며 어딜 가냐며 묻는 백현의 말을 무시하고 민석은 빠르게 발걸음을 제촉했다. 

 

예전에 루한의 옷을 실수로 가져간 적이 있어서 그 옷도 같이 챙기고 기숙사 앞에 있는 작은 공원 벤치에 앉아서 루한을 기다렸다. 

 

멀리서 루한이 검은 봉지를 들고 오며 민석이 그런 루한을 발견하고 손을 흔들었다. 

 

루한도 민석을 발견하고 발걸음을 빠르게 움직였다. 

 

오랜만에 본 루한의 얼굴은 예전보다 살이 빠졌는데 좀 헬쓱해졌고 그에게서 술 냄새가 은은하게 사방에 흩어지고 있었다. 

 

"선배님 술 마셨어요…?" 

 

라고 민석이 묻자 루한이 살짝 웃으며 고갤 끄덕인다. 

 

루한이 앉자고 민석의 팔을 끌어서 벤치 의자에 앉았다. 그 검은 봉지에서 초코우유와 빨대를 꺼내주더니 민석에게 마시라면서 건내주었다. 

 

초코우유를 건내받은 민석이 예전에 네가 초코우유를 좋아한다고 해서 사왔다고 말을 한다. 

 

뭘 이런 걸 다 사오냐며 묻자 루한이 민석의 손을 깍지 껴 잡으며 민석의 어깨에 기대었다. 

 

민석이 손을 빼려하자 손 빼지 말라며 눈을 감은 루한이 민석의 손을 만지작거렸다. 

 

 

민석이 루한의 머리카락을 남겨주며 루한을 바라보자  

 

"나 잘했지? 오랜만에 뽀뽀해줘." 

 

라며 자기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톡톡 가리켰다. 

 

민석이 둘이 사귀지도 않는데 무슨 소리냐며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리고 루한에게 선배는 술 취하면 뽀뽀해달라는 술버릇이 있냐고 입술을 삐쭉 내밀자 루한이 그런 민석을 바라보고 웃더니 

 

"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뽀뽀 해달라고해. 술버릇 아냐. 좋아하는 사람 이렇게 같이 있는데 내가 미쳤다고 다른사람이랑 뽀뽀를 하겠나…." 

 

하고 민석에게 살짝 입을 맞췄다. 

 

얼굴이 빨개진 민석이 어찌할 줄 몰라서 다른 손으로 덥다며 부채질을 했다. 

 

루한이 부채질을 하는 손을 또 잡고 민석의 입을 맞춘다. 

 

민석이 부끄러워 피하려하자 더 끌어당겨 자신의 품에 안으며 민석의 귀에 속삭였다. 

 

"내 원룸가자." 

 

------------- 

 

 

 

안녕하세요 비타돌체입니다. 

 

한 3일 만이죠? 이거 쓴다고 다섯시에 잤는데 결국은 제가 지쳐서 자버렸어요...^^;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독자분들이 제가 싫은지 암호닉 신청을 안 하시더라고요... 암호닉 있으신 분들 제가 되게 좋아하고 한 번 해보고싶기도 하고 나중에 메일링 하면 그분들만 번외 보내드릴거예요. 흥. 

 

아, 제 희소식은 이제 제 경험담에서 적는 글이라고 했던 거 기억 하세요? 

 

어찌보면 그분이 루한이라고 상상 하시면 됩니다. 

한동안 바빠서 연락도 끊기고 5월 이후로 본 적이 없어요. 저도 워낙 제 일도 바쁘고 그선배도 바쁜 거 같아서 연락도 안 한지 꽤 오래 됐는데 어제부터 연락이 되었어요:) 

 

지금도 계속 연락 하고있어요. 기분 좋아서 글이 잘 써지더라고요... 물론 제 눈에만 그렇죠.  

 

예전에 서로 보고싶다고 한 카톡도 있는데 사진이 다 날아가서 없어요... 혹시 제 독자분들 중에서 루민 움짤이나 찬백 예쁜 움짤 제공해주실 분 있으시련지... 부탁드립니다. (꾸벅) 

 

흠흠. 제가 말이 많았네요.  

 

6편에 수위 맞추려고 오늘은 글도 좀 길게 써봤어요. 

 

암호닉 신청해주신분들 또 신알신 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나중에 제 사랑 많이 드리고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길 바라요. 

 

 

그럼 6편에서 뵈어요~ :) 

 

+) 오늘은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feat.소울맨) 을 준비해봤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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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돌체
아이고 실수로 필명을 안 적었어요... 그리고 포인트를 40으로 해버려서 10으로 다시 고쳤습니다ㅜㅜ 문자도 있었는데 부끄러워서 지웠어요☞☜ 보신 분들은 비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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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어엉ㅠㅠ루하니원룸.... 흐흣....
그리고작가님행쇼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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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돌체
감사합니다! 루한의 원룸에서 둘이 뭘 할까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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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돌체
중간에 내용 빠진 거 있는데 잘 보셨으련지ㅜㅜ 지금 수정했습니다! 죄송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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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루민과 작가님의 늪에 빠져버리는 사슴이에요!!ㅋㅋㅋ헐 다음장면 의심미...헣헣 둘이 되게 설레게 꽁냥꽁냥되는것도 귀엽고 찬백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도 너무 좋네여..♥그분하고 정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글을 통해서 읽은 루한은 정말 짱짱이라서ㅜ진심ㅠㅠ작가님 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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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돌체
감사해요 사슴님:D♥ 지금 밑에 저랑 그 분 문자한 거 올렸다가 지웠어요ㅜㅜ 아유 부끄럽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Love ya♡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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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돌체
사슴님 제가 중간에 내용 빠트린게 있어서 다시 수정했습니다ㅜㅜ 찬백에서 급 루민으로 넘어가서 당황하셨을 거예요ㅜㅜ 죄송해요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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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원룸?원룸?얼른가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빼면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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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돌체
아이고ㅜㅜ 중간에 내용 빼먹어서 수정했습니다ㅜㅜ 이해가 가셨으련지ㅜㅜ죄송해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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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퓨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시급합니다ㅠㅠ정말 재밋게읽고가요!!!!!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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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돌체
네! 다음편 쓰겠습니다ㅠㅠ 제가 중간에 내용 실수로 잘라버려서 다시 수정했어요ㅜㅜ 헷갈리셨을텐데 죄송합니다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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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돌체
4시간 잤더니 중간에 내용을 빠트리는 큰 실수를...ㅠㅠ 죄송합니다 독자분들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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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헉 작가님이 싫은게 아니에요 다만 암호닉할게 생각이안날뿐.. 암호닉 추천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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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돌체
이런 질문 되게 부끄럽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일단 제 사랑 받으시고 Amante 아만떼 라는 이태리어인데 한국어로 해석하면 연인이라는 뜻이에요~ 아만떼 어떠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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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대박 암호닉이 퀄이 너무 높은데요!? 그럼 아만떼로 할게요 헤헤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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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돌체
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아만떼님~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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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사스미 ㅠㅜㅜㅜㅜㅜㅜㅜ우리 슈밍한테 뭐하려구?(의심미)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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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돌체
루루가 과연 무엇을 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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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우와우와우와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찬백이들 진짜로 적극적이네요ㅎㅎㅎ작가님 오늘편도 진짜진짜 잘봤어요ㅠㅠ 다음편도기대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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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돌체
네~ 다음편에서 꼭 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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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원룸 가야지 그럼! 둘이 너무 좋네요 찬백이들도 그렇고.. 다음편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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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돌체
제가 루민 찬백 정말 좋아하거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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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호우!!!!! 작가님 취향=내취향 ㅠㅠㅠ 루민 찬백 행셔 ㅠㅠ 빨리 원룸가 민쏘기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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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달달해서 죽겠네요8ㅅ8...작가님 연락 오신거 축하드려요! 행복한 결말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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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와개설레 대박ㅠㅠㅠㅠㅠㅠㅠ아 나도연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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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햇반이에여!! 언제봐도달달한우리루민이들 담편에서 루한이랑민석이랑흐흐흐흐흫 행쇼하길ㅎㅎㅎㅎㅎ(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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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원룸가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뜨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담편보러가야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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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 루민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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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이고.... 루민행쇼.. 찬백행쇼... 작가님도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빼고 다 행쇼인 이 기분은 뭘까요?^^ ㅋㅋㅋㅋㅋ 무튼 이번에도 달달 폭발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원룸이라니...ㅎㅎ....ㅋㅋㅋㅋㅋㅋㅋ 루한이 상남자네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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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루한이가 루한이가 원룸!!!!!!!!어머나 루민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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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원룸이라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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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원룸이라니요ㅠㅠㅠ!!!!!!!!!!!!!!(기대기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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