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10일만에 나타난 큥깨비 입니다! (뻔뻔)
저번에 글이 늦을 것 같다고 말씀 드렸었잖아요! 근데 아무리 제가 생각해도 미안한거 있죠..
우리 도짜님(feat.쥬야님)들 기다리는데 제가 어찌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래서 생각을 해봤거든요. 제가 그 이메일 이벤트는(...) 처참히 실패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정! 말! 제대로 된 이벤트 하려고 해요.
(이번에는 꼭 성공하겠다_JPG) '단편 글 이벤트'입니다.
두 우리 쥬야님들이 원하는 소재와 원하는 내용으로 우리 쥬야님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 둥
참여 방법은 간단 합니다! 그냥 신청한다고 댓글만 남기시면 돼요. 네.
...당첨 된 분들은 큥깨비 23편에서 이벤트 당첨자로 공지해드립니다.
이런거 별로인가여? ...(소심) 그냥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게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겠습니다..
(+ 이벤트 당첨되시면 댓글에 이메일 남겨주시고, 남겨주시면 제가 소재랑, 이름(원하지 않으신다면 작은 애칭)을 물어볼 거구요.
그 주신 소재로 내용을 써서, 이곳에 글을 올리고 따로 텍스트 파일을 만들어서 공유할 예정입니다.
+ 제일 중요한거 안써써여!!!!!! 3명!!!!!!!!!!!!!! 3명 뽑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글은 언제쓰는데?! 하시는 우리 쥬야 분들을 위해서 맛보기로 보여주는 큥깨비와.. 센깨비와... 슈깨비랑...
새작품일지 단편일지 모르는 작은 글...
큥깨비 맛보기 'ㅅ' |
"그거알아? 우리 누나는 어린 애 싫어해."
";ㅅ;"
"...!"
"쥬야.. 니니가.. 니니가.. ;ㅅ;"
"야 김종인!"
"아..아니야 누나! 내가 안그랬어!"
"백현씨, 나 이런 백현씨도 너무 좋아 알고 있죠?"
";ㅅ; 응.."
한편, 쥬야의 품에 안긴 백현의 표정은..
"에베베베베벱"
(김종인 의문의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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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깨비 리뉴얼 맛보기 |
"작은 바람으로 시작 된 이 사랑이, 이리도 커질 줄 누가 알았단 말입니까." "제겐 너무도 과분한 사랑입니다. 시우민." "어찌 그것이 과분하다 말하는 것인지. 나는 알길이 없소이다." "..."
"그대를 사랑하는 것에 한치의 거짓도 없는데, 어찌 마음을 숨길 수 있으랴."
연의 두 뺨이 붉게 달아올라, 수줍은 미소를 만들어 냈다. 그들의 사이로 춘풍이 일렁였다. 진정한 사랑의 시작이었으며 비극의 시작을 알리는 바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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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깨비 맛보기 |
"세니가 미안하다. 뀨리. 다시는 안그럴게."
"몰라요."
"..그거 여리두 했는데"
"느에?!"
"미안해. 얘들이 아직 서툴러서 그래."
됴야와 열이가 뀨리의 집에 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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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센티넬 가이드물 단편(?) 맛보기 |
"새끼야, 죽으면 안돼. 살아야지. 어? 야, 우리 살아서 여기 조지기로 약속했잖아."
"...씨발, 연락 끊겼어. 약도 없고, 그냥 센 아니. 오세훈 버리라는 소리잖아 이게."
"...하, 다른 방법은 없는거야 준면이형?"
"없어. 저번에 남은 약도 다 떨어졌고, 의료진도 모두 철수한 상태야. 폭주 단계에 들어서면 바로 연구실 센터로 들어가야 했던 거 알잖아."
남자들의 다급한 목소리가 이리저리 울리기 시작했다. 입술을 꾹 깨문 남자의 손에서 강한 바람이 일렁이기 시작했다. 손을 잡은 남자의 얼굴에 생채기가 여기저기 나며 피가 새어나왔다. 바닥에 누워 힘없이 피를 쿨럭이던 세훈이 손을 떼어내고 남자들을 향해 손짓했다. 어서 나가라는 손짓에 입술을 짓이긴 남자들이 결국 자리에서 일어서 문을 열려고 한 순간,
"..오빠,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
"..."
"많이 아파? 내가 손 잡아줄까?"
앳된 소녀가 그득한 피들을 밟아가며 세훈의 앞에 앉아 세훈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발달한 오감덕분에 느껴야 했던 모든 고통이 서서히 가라앉고 일렁이던 바람이 잠잠해 졌다. 모두의 두 눈이 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느꼈다.
아, 이 아이는 우리의 구원이자, 자유였다. 우리가 유일하게 느낄 수 있는 낙원 그 자체였다. |
어때요?! 저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요즘 학원에, 몸이 또 많이 안좋아져서8ㅅ8
글쓰기 힘든데 열심히 끄적이고 있으니까 기다려 주시고,
곧 큥깨비와 단편글로 찾아올테니까 이벤트 마니마니 참여해 주면 고맙시떼..
명절인데 맛있는 음식 많이먹고 체하지 말고 건강하게 다시봐여 여러분♡
(할머니 댁으로 떠나는 큥깨비)
그럼 SSㅏ라하고 명절 잘보내고
아프지말고 잘지내야 해여!
저는 금방 다시 돌아오게씀다!
진짜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