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너징 구해준게 엑소 인 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1/7/4/17466b3bdb814b281be580ab0cbfde6a.jpg)
너징 구해준게 엑소 인 썰
W. 하루비
너징은 고2 .. 학교에서 야자하고 나오면 쥬글거가틈..
항상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오면 바로 침대로 향하기가 대부분.
집으로 가려면 항상 지나는 골목이 있는데 뭔가 느낌이 싸한게
너징은 골목을 걷다가 뒤로 확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어서 안심하고 걸어가는데 자꾸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지고 막 발소리가 들리는거야.. ;;
그것도 너징이 걷는 발 속도에 맞춰서..
너징은 무서워서 급하게 핸드폰을 켰는데 하필 설상가상
야자시간에 노래 들어서 그런지 배터리가 3% 밖에 없는거야..
전화하면 금방 달아버릴거 같고 너징은 급하게
집에 있는 남동생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자는지 답장이 없음..
남동생이 있으면 뭐해.. 도움이 안되는데!!
너징은 최대한 빠르게 걷는데 핸드폰만 보고 가다보니
앞에 있던 돌뿌리를 못 봐서 거기에 걸려서 넘어져버려..
너징은 덜덜 떨면서 뒤를 돌아봤는데 모자 쓴 아저씨가 너징을 바라보고 있었는거야..
티비에서 보던 납치범 인상이야, 모자를 쓰고 가린 얼굴.
너징은 눈물 맺힌 눈으로 납치범를 보다가 소리를 막 지르기 시작해
" ㅅ.. 살려주세요!!! "
납치범이 급하게 너징 입을 막는데 너징은 떼어내려고 했는데 힘이 너무 쎄서 떼어내지도 못하고 너징은 저항을 해.
티비에서만 듣던 상황이 너징한테 닥치자 너징은 무서워서 막 울면서 너징 입을 막는 납치범 팔을 콱 물어.
납치범이 아!! 소리를 내며 손을 떼자 너징은 그 틈을 타 도망가려고 일어나는데
너징 머리채를 잡는 납치범에 울면서 살려달라고 해.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자가 나타나서 납치범 급소를 공격해.
납치범은 그대로 쓰러져버리고, 너징은 아직까지도 울면서 남자를 봐.
남자는 너징에게 다가와서 너징 어깨를 잡고 물어봐.
" 괜찮아요..? "
" ..흐, 감사합니다.. "
" 위험하게, 왜 혼자 다녀요.. "
훌쩍거리는 너징에 남자는 어쩌지도 못하고 너징 등을 토닥여 줘.
그리고 핸드폰을 꺼내 112에 신고를 해 납치범을 보내곤 너징을 바라봐.
" .. 집어디에요? "
" ..저, 기요.. "
" 가 요. 데려다줄게요. "
" .. 감사합니다, 정말.. "
너징은 집까지 데려다준다는 남자에 감사하다며 고개를 계속 숙여.
남자는 괜찮다며 걷기 시작하고 너징은 얼른 따라붙어선 같이 걷기 시작해.
둘이 걷는데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데 너징은 딸꾹질을 해.
많이 놀랬는지 안 멈추는 딸꾹질에 너징은 가슴만 팍팍 쳐.
그런 너징을 보다가 남자는 조용히 등을 쳐주고, 너징은 남자를 바라봐.
모자도 쓰고 마스크로 가린 얼굴이 궁금하기도 하고 계속 남자를 보니 남자가 너징을 봐.
" .. 아, 죄송해요.. 마스크는.. "
" .. 아, 아니에요.. "
" .. 비밀로 해주셔야되요? "
" 네..? "
" 아, 그게.. "
남자는 우물쭈물 대더니 마스크를 벗는데 너징은 눈이 동그래져.
너징은 아무래도 학교에서 연예인들 얘기를 듣다보니
아이돌을 잘 아는데 요즘 인기 많은 엑소 멤버인거야..
남자는 멋쩍은 듯 머리를 긁적 거리며 웃어.
" ... 어, 엑소.. 맞죠? 카이오빠..? "
" 어,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비밀! 알죠? "
" .. 아, 네! 오빠 진짜 감사합니다.. "
" 아니에요, 다음엔 조심히 다녀요. 요즘 위험하잖아요 "
" ..네, 감사해요..진짜.. "
너징은 계속 고맙다고 하고, 종인이는 계속 어쩔지 모르고.
그렇게 너징 집 앞에 도착하고 너징은 대문앞에 서서 종인이한테 다시 한번 더 인사해.
종인이는 괜찮다며 손을 젓고, 얼른 들어가라며 미소지어.
너징은 고개를 꾸벅 숙이고 집 안으로 들어와, 종인이는 너징이 들어가는걸 보고 다시 마스크를 쓰고.
너징이 집으로 들어오니 동생이 눈을 비비며 현관으로 나오다 눈이 동그래져서 너징 한테 다가와.
" .. 누나, 왜 이래? "
" .. 문자 왜 안보는데, 나 죽을 뻔 했잖아.. 나쁜 놈아!! "
너징이 아까 생각이 나서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아 다시 울기 시작해.
동생은 당황해 급하게 앉아 너징을 토닥여주고,
너징이 진정이 되자 동생은 영차영차 너징을 끌고 너징 방으로 들어와 너징을 침대에 눕혀.
" 씨, 오늘은 자고 내일 얘기해, 누나. "
" ..으, 너랑 얘기 안.. 해. "
" 아, 미안해 미안하다니까.. "
" .. 나가, 안 볼거야 너 "
" 어휴, 옷은 갈아입고 자. "
동생이 나가고 너징 혼자 남겨지자 너징은 몸을 일으켜 옷을 갈아입으려는데 아까 저항해서 그런지 와이셔츠 단추 하나가 사라져있어.
너징은 한숨을 푹 쉬고, 옷걸이에 걸곤 옷을 갈아입지.
그리고 침대에 누워 피곤 한 몸에 금방 잠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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