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EXO/백현] 꿈을 이룬 너와 그러지 못한 나 1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0/a/3/0a3b53df5172203b4b624446052fbdde.jpg)
보인다 웃고있는너가, 이내 나를발견하고는 표정을
살짝 굳히지만 넌 이미 프로가 된듯 금방 원래의 페이스를
되찾는구나, 변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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ᆞ
우리가 헤어진지도 너가 기획사에 들어간지도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 넌 2년동안 많이 성장하고
노력해서 엄청난 인기를 받는 가수가 되었고 난 미련하게도
돌아올리 없는 너를 아직도 그리워하며 평범하게, 아니 어쩌면 너로 인해 평범하지 못한 그런 삶을 살고있네
ᆞ
ᆞ
"여보세요?"
-어.어디야?
"나집! 넌 면접잘봤어?”
-그냥.. 지금 너네집쪽으로 갈께 30 분이면 도착해.
나와
"응,알았어!"
-밖에 추우니까 따뜻하게입고, 이따봐
백현이랑 사귄지도 어느덧 2년반,3년이 다되가고 우리가 사귀는 동안에 우린 성인이 되버렸다.
우린 서로 꿈도 같았고 성격도 맞았고 그래서 더 잘 만나올수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대학교 실기시험이 있다며 몇일전부터 준비하고 드디어 오늘이라고 아침까지만해도 들떠있던애가
시험이 끝날시간이 될때 즈음 전화가 와 받으니 목소리에 힘도없고 평소의 너같지 않게 가라 앉아있는걸 보니 잘못 봤구나 싶어
나라도 밝게 대해주자며 밝게 대답하고 곧 나오라는 너의 말에 나갈 채비를 한다.
"현아!"
"왜 나와있어 추운데"
"너 빨리보고싶어서 그랬지~"
2월, 아직 추운 날씨에 일찍 나온 내가 걱정이 되는듯 백현인 오자마자 서있는날 따뜻하게 안아주며 어린아이 타일르듯 말한다.
"오늘 시험은 어땠어?"
"...나시험안봤어"
"뭐?왜?미쳤어??"
시험잘봤냐는 나의 말에 시험을 안봤다고 하는 백현이에 나는 너무 놀라 미쳤냐고 하며 안아프게 어깨를 때렸다.
"아아, 아니 안미쳤어 뭘미쳐 내얘기 잘 들어 000. 놀라지말고"
"더이상 놀랄게 남아있긴해??진짜 미쳤어진짜!"
"나 SM에서 캐스팅됬어, 그래서 시험 안본거고 나 가서 실력 테스트만 하고 바로 데뷔반 들어갈꺼같아"
안미쳤다며 자신을 때리는 내손을 잡아 떼어내며 내손을 잡고선 자신이 캐스팅된사실을 곧 데뷔반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백현이다.
"뭐???진짜????헐 대박이다 진짜. 진짜야?거짓말안하고? 이번에도 장난이면 진짜 죽어"
"아 장난 아니야.. 그래서 더 복잡하고"
"장난아니야?진짠거야? 그럼 대박이네! 진짜 장하다 내새끼 우리백현이 우리멍뭉이. 뭐가복잡해 그냥 가서 너야 뭐 실력되니까 노래한번 딱 부르고 바로 데뷔반 가는거지!"
장난이면 죽는 다는 나의말에 장난이 아니라고 하며 복잡하다고 하는 너의 얼굴엔 살짝 어두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난 그걸 신경쓸 겨를없이 기쁘고 놀라웠기에 축하한다고 장하다고 칭찬하기바빴다.
"000, 나 데뷔반들어가면 너랑 헤어지는건 물론이고 연락이고 뭐고 다끊어야되, 그러고 언제 다시 만날수있을지모르고 어쩌면 다시 못만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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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뉴휴~ 안녕하세용!'-'♡ 신인작가? 뉴휴입니다! 매번 글 보기만하다가 써볼까?써보고싶다ㅠㅠ 내가 잘쓸수 있을까.. 내가해봤자겠지 이러다가 용기내서 한번 써봐요!! ㅎㅎ 그래도 처음 쓴거니까 재밌게봐주시고 이건 그냥 짧은 글로 2~3편만 하구 끝낼 예정이에요! 이거 반응 괜찮으면..?아니 조금이라도 봐주시면 조금 긴편으로 써볼 예정이에요 ㅠㅠ 이거랑 똑같진 않고 비슷한 분위기 내용으로요!! 그러니 많이많이 많은 사랑주시구 전 그냥 잘봤어요도 좋으니 댓글 한자씩 써주고 가시면 정말정말 사랑해요 여러분♥~ 고럼 이쁘게 봐주세용찡긋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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