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회] 야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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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원 그러게 뭐 하길래 이렇게 연락이 안 돼 8년 전 구 준 회. 뭐래 너가 연락을 한 적은 있었냐? 했으면 내가 했지 8년 전
	송윤형 너 때문이잖아 니가 바빠서 나도 보고싶다 8년 전 구 준 회. 미안해 보고싶었어 윤형아 오랜만이다 앞으로 자주 올게 - 제가 아는 그 윤형이 맞나? 8년 전 독자1 말로만 미안하다고 하게? ㅋㅋㅋ뭐 없어? 애인 한눈도 안팔고 기다렸는데 - 응, 아마 맞을걸요. 8년 전 구 준 회. 사랑해 예쁘네, 우리 윤형이 너밖에 없어 알지? - 다행이다, 보고 싶었어. 8년 전 독자2 ㅋㅋㅋ와 구준회한테 사랑해 소리 오랜만에 듣는다 잘 모르겠는데 구준회 알고보면 막 다른 여자 생겨서 연락 안한거 아니야? - 응, 엄청. 기억해주니까 기분좋다. 8년 전 구 준 회. 2에게 뭐래 ㅋㅋ 내가 여자가 어딨다고 네가 이렇게 예쁜데 여자가 눈에 들어오겠어? 너무 예뻐서 걱정이다 - 나도 기분 좋다. 사실 윤형이 생각나서 폰압 인데 몰래 빼왔다? 8년 전 독자4 구 준 회.에게 항상 말하지만 난 예쁜게 아니라 잘생긴거야 그래도 너 좋아하는 여자가 너무 많아 내 남자 인기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 - ㅋㅋㅋㅋㅋ진짜로? 못믿겠는데. 몰래 빼와도 괜찮아? 들키면 어쩌려구. 8년 전 구 준 회. 4에게 인기는 무슨 난 윤딩이 밖에 없어 윤형이 겸딩이 히헹 그리고 예쁜거 맞거든 울 예쁜 겸딩이 윤딩이 - 음 그러게ㅋㅋㅋㅋ 근데 진짜 너 보고 싶어서 왔어. 괜찮으면, 이따가 방 팔래? 8년 전 독자5 구 준 회.에게 오랜만에 봤으니까 봐준다 평소같았으면 얄짤없어 어디서 지금 감히 두살이나 많은 형한테 - 나야 좋지ㅠㅠ 나도 많이 보고싶었어. 인티들어오자마자 알림와있는거 보고 달려왔잖아. 다행히 금방 올라온 글이더라. 8년 전 구 준 회. 5에게 이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형이지 말도 안 돼 두살 어리면 모를까 ㅋㅋ - 진짜? 감동이다 ㅠㅠㅠ 그럼 몇 시쯤에 방 팔까, 우리. 8년 전 독자6 구 준 회.에게 ㅋㅋㅋ어떻게 형이긴 임마 너보다 이년은 더 살았어 자꾸 애기 취급 하지마 구아가한테 그런취급 당할순 없다 - 나는 언제든 상관없어. 괜찮으면 지금이라도 팔까? 8년 전 구 준 회. 6에게 뭐래 생긴건 너가 더 애기 같구만 완전 볼살 모찌 모찌 겸딩이 윤딩이 - 그럴래? 나도 언제든 상관 없어. 8년 전 독자7 구 준 회.에게 나 요즘 살빠졌는데 볼살 없거든 ㅋㅋㅋㅋ다 나보고 잘생겨졌다고 했는데 너만 귀엽대 - 그러자. 8년 전 구 준 회. 7에게 살 빠져도 귀여워 그리고 원래 잘생겼어 귀엽고 잘생기고 예쁘고 다 해먹네 아주 내가 이러니까 팔불출이 될 수 밖에 - 그러면 사담톡에 지금 팔까? 8년 전 독자8 구 준 회.에게 응, 파자. 그쪽으로 옮겨가자. 8년 전 구 준 회. 8에게 그래, 바로 팔게. 8년 전 구 준 회. 8에게 팠어 8년 전
	김동혁 나도 보고싶다 보고싶으면 말로만 하지 말고 달려와 8년 전 구 준 회. 알았어 달려갈게 어디야 동혁아 8년 전 독자3 진짜로 오게? 나 집인데 올 때 메로나 ㅋㅋㅋㅋㅌㅌ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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