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우지] 반인반묘 지훈이와의 발렌타인데이

 

 

 

 

 

세븐틴-chocolate

 

 

 

 

 

쥬잉, 오늘도 또 늦게 와? 풀죽은 눈빛으로 물어오는 지훈에게 너봉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보이곤, 지훈을 향해 제 검지 손가락을 흔들어 보임. 아니, 오늘은 나 일 다 끝내서 야근 안해도 된다! 너봉의 들뜬 목소리에 지훈도 덩달아 엎드려 있던 침대에서 일어나 방방 뛰기 시작함. 야, 먼지 날려 뛰지마! 하며 너봉이 지훈을 말려도, 들은 체도 안하는 지훈. 좋아 죽겠다는 듯 어쩔줄 몰라하더니, 지훈은 끝내 너봉을 끌어안은채 다시 방방거리기 시작함.

 

쥬잉 오늘은 꼭 일찍 들어와야대!

 

 

 

 

 

 

자기 할일 없을 땐 툭하면 회식에다가 야근을 폭탄으로 주더만, 자기 여자친구 생기니까 그냥 칼퇴근이네 칼퇴근. 궁시렁거리면서 집으로 향한지 몇분 채 되지 않아 휴대폰 액정에 뜬 2원 14일, 이라는 날짜에 부랴부랴 편의점으로 향하는 너봉.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였을 줄이야. 그래서 오늘 최팀장이 그렇게 퇴근하고 싶어 안달난 거였어. 너봉은 편의점에 있는 초콜릿이란 초콜릿은 다 쓸어담기 시작함. 평소에도 달다며 초콜릿을 좋아하던 지훈이었기에, 너봉은 지훈의 웃는 얼굴을 생각하며 수많은 초콜릿들을 미련없이 결제함. 그래, 난 쿨한 신여성이니까.를 마음속으로 수십번 되뇌이며.

 

 

 

 

 

 

그렇게 도착한 집엔, 지훈이 문턱에서 고양이가 되어버린 채, 자고 있음. 행여나 지훈이 깰깨봐 너봉이 살금살금 방으로 향하면, 지훈이의 귀가 두어번 파르르, 하고 떨리더니, 어느새 잠에서 덜 깬 탓에 아직 귀와 꼬리가 사라지지 않은 지훈이 너봉의 눈앞에 보임.

 

쥬잉! 쥬니 쥬잉 기다리다가 잠들었나봐...

시무룩한 표정의 지훈을 달래주기 위해 너봉은 아냐 지훈이 잘했어! 하며 급하게 봉지를 숨김. 하지만 지훈은 이를 놓치지 않고, 너봉의 뒤로 쏜살같이 달려가 봉지를 잡아챔.

 

쥬잉아, 이거 다 모야?

지훈의 말에 너봉은 우물쭈물, 대답을 못함. 그러자 지훈은 손뼉을 짝, 쳐보이더니 너봉을 향해 웃음을 잔뜩 지어보임. 쥬니 오늘 무슨날인지 알아! 테레비에서 봤어! 그런 지훈의 말에 너봉이 장난스레 무슨날인데~? 하고 물어오면, 지훈은 더 환하게 웃어보이더니, 대답함.  쪼꼬 주는날!  그런 지훈의 말에 너봉은 작게 웃어보이곤, 맞다고 대답해줌.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기도 잠시, 묘한 표정을 지어보인 채, 지훈은 갑작스레 너봉의 얼굴을 제 두 손으로 잡아옴.

근데,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주는 날 아니야?

초콜릿을 가르키며 묻는 지훈에게 너봉이 고갤 끄덕여보이자, 지훈은 작은 미소를 입에 단 채 대답함.
그럼 난, 저거 말고. 저거보다 더 단거 있잖아.
지훈의 대답에 너봉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어보이자, 지훈은 묘한 표정으로 너봉의 입술선을 손가락으로 따라 그림

 

 

 

저거 말고, 이거 먹어도 돼?

 

 

 

 

 

 

꽃봉오리

아... 인티야... 오늘 인티 많이 아프네요... 제 컴퓨터가 아픈건가요??  한줄씩 수정하느라 죽을 뻔했어요...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특집! 지났지만... 네 그래두 이거 쓸 땐 안지났었어요..(오열)

오늘은 조각글 개념이라서 많이 짧구... 내용도 제 맘엔 영...ㅠㅠ 그래두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ㅠㅠㅠ

움짤도 다 일부러 초콜릿 뮤비에 있는 걸루 따왔는데..ㅠㅠ 싱크 안맞아두 이해해주세요...ㅠㅠ

인티가 좀 괜찮아지면 바루 다음글 들고 오도록 노력해볼께용!

더보기도 계속 추가가 안되서...10번은 누른거 같슴미당...ㅠㅠ

 

[독자1]

별사탕

[독자13]

와......첫번째라니...!!!(감격)반인반묘 지훈이의 뒷내용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찾아오시다니.....정말 사랑해요...ㅠㅠㅠㅠ쪼꼬래요..ㅠㅠㅠㅠㅠ완전 커엽ㅠㅠㅠㅠ 이잇....부끄럽게 초코말고 나봉의 ㅇ.....ㅣ...ㅂ....ㅎㅎ...오늘을 지훈이 때문에 설레서 못잘것 같아요....브금하고 글이 잘어울려서 완전 달달하고 설레는 기분으로 읽었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발렌티인데이는 지났지만 초코 대신에 이거라두...ㅎㅎ((♥))

[독자2]

원우야밥먹자

[독자3]

쥬나.. 흫ㅎㅎㅅㅎㅎㅅㅎㅎㅎㅎ 박력 넘친다 넘쳐....♡

[벚꽃만개]

원우님 오늘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7]

저야말로 매번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독자4]

일공공사 / 작가님 진심 이렇게 심장을 때리시면 진짜... 으억... 이지훈... 작가님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진짜 하... 작가님 사랑해요...

[벚꽃만개]

오늘 글 맘에 안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헝..... 울고싶어라.....

[독자5]

알람와서 봤는데 (비속어) 매우 좋네요 후후후훟ㅎ

[벚꽃만개]

ㄲㅑ아아아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독자6]

에네에요!! 자기전 올라와서 다행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어휴 지후니에 발림미...전 오늘도 관짜러갑니다ㅠㅠㅠㅠㅠ

[벚꽃만개]

에네님!!! 항상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독자8]

악

[독자12]

늘부임미다...ㅎ...... 작가님 글은 항상 다 보고나면 감탄사부터 나오네요 혹은 너무 앓아서 나오는 소리... 너무 심장이...심장이 아파 잘생긴 쥬니를 불러줘요...! ㅠㅠㅠㅠㅠ아진짜 저렇게 막 말투 왔다갔다 하는 거 볼때마다 우심방 좌심방이 엇박으로 뛰는 기분이예요 윽 그리고 반인반묘 지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오실 것 같았는데ㅠㅠㅠㅠㅠ으엉엉어

[벚꽃만개]

오늘글!!!!!!맘에 안들어요!!!!!!!!!!!으헝... 진짜 독자님들 실망시켜드리기 싫은데ㅠㅠㅠ 오늘은 뭔가 제 기대에 미치는 글이 나오지 못한것 같아서 너무너무 아쉽구...아아...ㅠㅠㅠㅠ 그래두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독자9]

명호엔젤이에요! 지훈아ㅠㅠㅠㅠㅠㅠ나ㅠㅠㅠㅠ그러면나죽는데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이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벚꽃만개]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지훈이 요고는 명호님꺼....

[독자10]

규애

[독자15]

허ㄹ... 쥬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는 제 생일 한달 전이여쪄... 네, 안물어보셨다구요? 넹... ( 소금이 된다 ) 저 여기서 발려 죽으면 되는건가여..? ( 운다 ) 오늘도 잘 보고갈께여!!!!!!!! 그럼 작가님 굿나잇이에여!!!!!

[벚꽃만개]

헐 생일???????????? 태어나주셔서 감사함미당 규애님!!!! 생일 축하(했)어요!!!

[독자19]

아니 헐 나 뭐래 아니 저 생일 한달 남았.. 저 오늘정신이 없나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하튜...

[벚꽃만개]

ㅋㅋㅋㅋㅋㅋ규애님 제 생일 3월 16일인데~ 데스티니?

[독자24]

벚꽃만개에게
핫 데스티니..? ( 소금이 된다 ) 화이트데이 생일이라고 맨날 사탕만 받는 나란녀자... ( 운다 )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벚꽃만개]

발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오늘도 사랑해요 호시님....

[비회원42.29]

여름비에요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 너무설레여ㅠㅠ반인반묘지훈이..하 너무좋아요...발렌타인데이때 ..솔로라서ㅎ..외로웠는데 이거보고풀리네요..ㅠㅠㅠㅠ

[독자14]

이지훈제오리입니다..아 반인반묘... 텍파만 기다리고 있다가 이렇게.. 쌍큼한...아가가.. 쪼꼬주는날 보고 막 진짜 귀여워 죽는줄 알았어요.. ㅜㅜㅠㅠㅠㅠㅠ 아 쪼꺼릿 다 퍼주고싶다.. 증말 저런 아가 고양이는 어디 존재하는 걸가여.. 움짤보면서 숨못쉬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요 유유유유유ㅜㅜㅜ

[벚꽃만개]

아가 고양이 보내드릴께엿!!!! 낼 고양이 보면 꼭 주워가세여....ㅋㅋㅋㅋ 이지훈제오리님 오늘도 좋은댓글 감사해용!!!!!

[비회원191.197]

호시기두마리치킨이에요!
이지훈ㅜ ㅜㅠ

[독자16]

심쿵........귀여운 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7]

일단 칠봉뀨

[독자38]

고양이 쥬니라니..너무 좋아요ㅠㅠㅠㅠ나도 초코렛 줄 돈있는데ㅠㅠㅠㅠ왜 못주는거죠?나도!단거 많이 줄수 있는데..

[독자18]

한라봉입니다ㅠㅠㅠㅠㅠㅠ반인반묘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젤좋아하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기다 지후니라니ㅜㅠㅠㅠ으허어허헝헝헝 잼처럼 발라고갑니드...☆

[벚꽃만개]

반인반견 원우는 어떨지 생각중이에요 요즘....ㅎ

[독자20]

예에에입니다! 쥬잉이라고 할 때는 그냥 귀여웠는데 초코 주는 날이라고 말하는 지훈이는 귀여웠는데ㅠㅜㅜ 마지막에 죽는 줄 알았잖아요ㅠㅠㅜㅜ 지훈아..하..ㅠㅠㅠㅠㅠ

[벚꽃만개]

뽀뽀...지후나 뽀뽀....

[독자21]

둥이에요!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움과 동시에 이렇게 설렌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어어ㅓ우ㅜㅜㅜㅜㅜㅜ
작가님 글 읽을 때마다 너무 좋아요 잘 읽고 가요ㅎㅎ

[독자22]

뿌존이예여..........끄아오아우ㅏ오아아ㅜㅇ너무 좋아우어우아ㅏ잉우어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쥬니 키울거야우유유유ㅠㅠㅠ내가 주잉해줄게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나ㅠㅠㅠㅠㅠㅠ어어엉유유유ㅠㅇ너무 좋아야 진짜ㅠㅠㅠㅠ

[비회원214.253]

와........ 별림인데요......,, 제목부터 소리 지르면서 오ㅏㄲ는데..... 짇금 너무 좋아서 타자가 안 쳐져요..... 와..... 지훈아....

[독자23]

헉... 지훈이 넘 귀여운 거 아녜요? 엉엉 8ㅅ8 너무 귀여워요

[독자25]

작가님 저와 살림을 차려요...ㅠ

[독자26]

햇살/크으으으으 제가 비록 쪼꼬렛을 못 받았지만 선물로 작가님의 달달한 글을 받았으니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행복하게 보냈다고 생각하겠슴다ㅠㅠ반인반묘라니 이지훈이랑 넘나 잘 어울리는것...ㅠㅠㅠㅠㅠ짤이랑 싱크 쩌러줘서 읽는데 너무 행복했네요 절 받으세요

[독자27]

안녕하세요 투녕이에요!! 우리 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다가 사+설렘사 당할뻔해써여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우리 작가님 덕분에 항상 이렇게 설렐수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반인반묘 쥬니를 또 만나게 될줄이야ㅠㅠㅠㅠ뭔가 완전 반가운거있죠?ㅠㅠㅠㅠㅠㅠ조각글 느낌이면 뭐 어떻습니까!! 제가 읽기엔 단편 뺨치는 느낌인걸요!! 솔직히 작가님글이면뭔들 이라는 마인드가 한몫하긴 한거같지만요ㅎㅎㅎㅎ 그래도 오늘 이렇게 선물을 받아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작가님 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독자28]

그럼 지후나ㅠㅠㅠㅠㅠㅠ 다 가져 다 다 그냥 나를 씹어 머거ㅜㅜㅜㅜㅜㅜ

[독자29]

돼돼더ㅐ돼돼돼돼돼더대대도대댜댜대도대된다 지호ㅜㄴ아 지훈아 된다

[독자30]

쥬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지훈아 ㅠㅠㅠㅠㅠ 설렌다 이뻐 죽겠에 아주 ㅠㅠㅠㅠㅠㅠㅠ

[독자31]

헉 꽃밭이에요..지훈이 달달하다..하...발렌타인데이만큼 달달한 글 잘봤습니다♡♡

[독자32]

호시탐탐

[독자33]

심쿵사로 매일 사망하게 만드시네요 아주 정말 작가님 너어어~

[독자34]

무리에요! 쥬니야ㅠㅠㅠㅠㅠㅠ 넘나 귀여워라ㅠㅠㅠㅠ 쥬잉 쥬잉 하는거 너무 귀여우어요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 반인반묘 넘나 잘 어울려요...☆

[독자35]

권호시) 오마이갓 반인반묘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쥬니가.. 우리 핑꾸쥬니.. (입술을 내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먹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8ㅁ8 달다구리한 발렌타인데이네요ㅠㅠㅠ

[독자36]

안돼.틴트좀 다시 바르고.......닭키우는순영이에요 흐윽 들어와서 브금에 일차어택 쥬니에 이차어택 으으으

[독자37]

5959 지후니...어디가면 저런지후니를 얻을수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지후나ㅠㅜㅠㅠ

[독자39]

권수장입니다... 자 두 얼굴의 쥬니는 이렇게 봤으니 이제 급하게 퇴근하신 최팀장을...?ㅎ 넝담입니다!! 역시 노래가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뮤비도 너무 좋고ㅠㅠㅠㅠ 노래때문에 못나가고 계속 읽고 있는건 안비밀...ㅎ

[독자40]

애인이에요! 첫콘가서 소리지르고 목째져서 오고 난리치다가 막콘 후기보고 글잡에 5일만에 들어왔어요! 아 지훈아 너무 좋아.. 개인의 연애사 반인반묘 지훈이 생각나네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 움짤들 다 귀엽고 싱크도 맞는듯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독자41]

으아 지훈아.... 아침부터 심쿵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

[비회원70.209]

담요에요...와...아니...지훈이...쥬잉 쥬잉 거리면서 갑자기 저렇게 대담해져도 되는건가여...??? 와진짜 심장에 너무 무리가 가요ㅜㅜㅜㅜ작가님 감사합니다ㅜㅜ

[독자42]

아니 이지훈은 어디서 이런거 배워온거야ㅠㅠㅠㅠㅠㅠ

[독자43]

ㅅ....세상에.....웅 먹어....당장 먹어....당장........흐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헣 워후....꺄아.......작가님 심장이 막 미친듯이 날뛰어요...책임져요...

[비회원233.182]

오엠나입니다....아니지훈이는....귀여우면 기여운거 멋있으면 멋있는거하지 왜 둘다해서 내심장을 이렇게 아프게하는고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아 먹어..먹어도돼..엉엉 초콜릿도좋지만 더좋은게 요기있네^^

[비회원125.104]

벚꽃색이예여... 후니 진짜 갭이 넘나 큰 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렌타인은 지났지만 오늘도 설레구 갑니당..ㅎ

[독자44]

이다입니다!ㅜㅠㅜㅜㅜㅜ 심쿵ㅠㅜㅜㅠㅠㅠ 얼마든지 들이대 쥬나ㅜㅜㅜㅠㅡ 어제 제가 저 노래를 들었죠ㅜ (울컥) 엄청 울고 왔습니다ㅜㅜㅠ 쥬니 진짜 넘나 귀여운것♡ 어디 저런 아이 또 없을까요 허허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비회원208.28]

0103....와....지훈이 말투에 한번 심쿵...마지막 지훈이 말에 사망(삐....)ㅜㅜㅜㅜ지훈아ㅜㅜㅜ

[비회원91.117]

밀가루! / 헐헐...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겁니까ㅠㅠㅠㅠㅠㅠㅠ 쪼꼬... 쪼꼬... 그래 쥬니 쪼꼬 주깨ㅠㅠㅠㅠ 페레로로 준비해 오깨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245.118]

찬아찬거먹지마에요.. 악쥬나...귀여운쥬니.. 저런반인반묘있으면 내가 초콜릿공장도사줄스있어...(?) 반인반묘지훈이도 진짜좋아하는데 이렇게 새로나오니 넘나좋은것.. 발렌타인데이는지났지만 초콜릿사먹어야겠어요.. 제발렌타인데이는 오늘입니당..악 쥬나..(쓰러짐

[독자45]

아...........미...........쳤.....................쥬니야. .. ...........아심장ㅇㅇ아파......... ..............맘껏먹어........^^.............

[벚꽃만개]

냠냠

[독자46]

다 가져.. 난 니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인이 아니라 쥬잉쥬잉거리는 지후니 말투에 저는 이곳에서 잠들 예정입니다..

[독자47]

세상에.......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봤네요ㅠㅠ 너무 귀엽고 귀엽고 귀엽고 귀여워 또 귀엽고 귀엽고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저 귀여워 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쥬잉 쥬니 쥬잉 기다리다 잠들었어 이부분,,,(잼이 되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임ㅁ이...크으....... 쥬잉 쥬니 쥬잉.... 하 쥬잉이라ㅣ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너무 좋아서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욤??ㅠㅠ

[벚꽃만개]

네네 암호닉 받아용

[독자48]

앗 그럼 저 [봄지훈] 으로 ㅅ닌청할게요!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벚꽃만개]

저드 사랑해용❤️❤️❤️우리 앞으로 열씨미 달려봐용!!

[비회원66.233]

로운입니다. 지훈아........ ㅎ ........아 자아분열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다.... 심장마비 걸릴뻔 했어요...... 아.... 브금도 너무 녹아버릴거 같은데... 글까지.... 저 초콜릿 중탕된거처럼 녹아내렸습니다...ㅎ

[독자49]

헐... 또렝입니다.... 진짜 반인반묘 지훈이는 정말 너무 귀여ㅜㅝ요ㅠㅠㅠㅠㅠ 대박 쪼꼬.... 진짜 말이 안나오는.....

[비회원19.95]

헉..흐억..윽..앜....................☆

[독자50]

...너라면... 간이고.. 쓸개고.. 다 줄거야... 정말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1]

와..왜케...반인반묘가 좋지....막 말투 휙휙 바뀌는거 굉장히 제 취향인거 아세요..?(녹는다) 먹어여!!!! 얼마든지!!! 엉ㅇ엉 ㅠㅠㅠㅠ 쥬잉 너무 조아여 쥬잉 ㅠㅠㅠㅠㅜㅜ아 ㅍㅣ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