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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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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투닥거려도 결국은 서로 위하는게 부럽고 예쁘네요
☺️

2년 전
넉점반
맞아요. 저도 참 부럽고 부럽습니다… 😂☺️
2년 전
독자2
🥕winsome🥕 입니단!
오늘은 1등 놓쳤다요😭😭 작가님 저 질의응답 안 보는데 작가님 건 ⸌◦̈⃝⸍ʷʰʸˀ̣ˀ̣ˀ 질의응답도 재밌죠…? 앞에 진짜 조금 읽었는데 쭉 읽어야 될 정도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저 알바 끝나고 방금 집에 와서 진짜 녹초였는데 갑자기 기운 펄펄 벽 뚫을 것 같아요💖💙💖💙💖💙 언넝 씻고 강의랑 과제 좀 후딱 하고 자기 전에 볼게요🥲 오늘도 감사하고 하루 일과 보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하게 요즘은 달이 안 떠서 슬퍼요😢 그래두 맑은 하늘이랑 바다 찍은 거 보고 작가님 기분도 맑게 행복하면 좋겠어요☺️ 오늘도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조금 많이 이르지만 안녕히주무세요💛🌙🌟

2년 전
독자3
민들레:)
어떡해ㅜㅜㅜㅜㅜ 작가님 질의응답 진짜 완전 재밌게 읽었어요 마지막 여주는 바다라고 얘기하는 민혁이까지 너무너무 예쁜 글 아닌가요? 아이들이 서로 걱정하고 위해주는 마음이 정말 괜히 몽글몽글 해지고 좋네요. 작가님 덕에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

2년 전
독자4
열일곱
여주를 바다에 비유하는 거 진짜 작가님다운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되게 멋있는 비유네요. 바다로 보내주고 싶은데,, 그 바다가 자긴데,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른다,, 뭔가 좋아요 =)

2년 전
독자5
세봉해

바다로 돌려보내려고 했으나 아이들에게 바다는 여주였다.. 표현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사실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는 내가 과연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인지,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나에게 있어 바다같은 존재도 그 사람은 자신이 바다인지 모를거구, 만약 제가 누군가에 바다라면 저도 만약이라는 단어를 붙였듯 모르는 거구요ㅎㅎ
민혁이까지 큐엔에이를 써 주시는 센스...!!! 민혁이의 향후 거처를 미리 알려주시는 스포일까요~~~??
글이 안 써져도 괜찮아요. 우리에겐 지나온 세때홍클이 있으니 읽고 또 읽으며 기다릴 수도 있어요. 내가 담요가 되어주었던 글이 작가님에게는 답답하게 얽메이는 존재가 되지 않았음 해요. 저는 기일게 작가님을 만나고 싶거든요ㅎㅎㅎㅎ
가을 장마가 참으로 기네요. 오늘같이 비 오는 날 서로를 자기보다 더 아끼는 아이들의 모습에 포근한 밤을 맞이할 수 있겠네요:)

2년 전
비회원79.72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얘들의 솔직한 마음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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