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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odern RED

 

 

 

+승철이가 참 선한 마스크라고 생각하는데,

 원래 그런 애들이 화나면 무섭고 또 이면이 있다 생각해요.

물론 우리 에뜨꿉뜨는 마카롱이 머꼬시플뿐인 착한 리다지만..

그래서 이별했지만 이별하지 못한 승철이의 집착, 승철이에게 질릴대로 질려버린 여주를 써보고 싶어서.. 예..제가 감히 손을 댔네여..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세요ㅠㅠ

 

 

+오늘의 브금추천은 '스피카-러시안 룰렛' 입니다!

 

 

 

[세븐틴/최승철] 미친연애 최승철 X 최승철에게 질린 너봉 (단편) | 인스티즈

 

 

 

 

 

 

 

 

 

 

 

 

 

 

 

 

 

 

 

 

 

 

 

 

 

 

 

 

 

 

 

 

 

 

 

 

 

 

 

 

 

 

 

 

 

 

 

 

 

 

 

 

 

 

 

 

 

 

 

 

 

 

 

 

 

너봉이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걸까-

내 전화인걸 알면서도 전화를 안 받을 리 없다.

나는 전화를 받지않는것, 아니 너봉이와 떨어지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

너봉이는 그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전화를 받지 않으면 내가 얼마나 화나는지,

자기와 떨어지면 내가 얼마나 슬퍼하는지.

그걸 아는 너봉이가 일부로 전화를 안받을 리 없다.

너봉이는 나를 사랑하니까.

나를 슬프게하고 싶지 않을 것 이다.

 

 

 

 

 

 

 

 

 

 

 

 

 

 

 

 

 

 

 

 

 

 

 

 

 

 

 

 

 

 

 

 

 

 

 

 

 

 

 

 

 

 

 

 

 

 

 

 

 

 

너봉이의 집 앞에서 기다린지 3시간이 넘었다.

이 시간 즈음이면  너봉이가 일을 끝내고 돌아와야 하는 시간인데,

아니 그 시각을 훌쩍 넘겼는데도 너봉이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기다림이 익숙하다.

너봉이가 올 때 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겠다.

 

 

 

 

2시간이 더 지났다.

손목에 찬 시곗바늘은 새벽 2시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술을 마신건지 너봉이의 걸음이 속절없이 비틀댄다.

나 술 먹는것도 싫어하는데-

가로등 불빛마저 꺼졌다,켜졌다를 반복하여 조금만 더 지체하다가는 너봉이가 넘어질 것만 같았다.

나는 차문을 열고 너봉이에게 달려갔다.

너봉이의 얼굴을 제대로 마주한지도 3일이나 되었다.

3일동안 너봉이는 나를 피했다.

하지만 참을 수 있다, 난 너봉이를 사랑핳니까.

넘어지려고 하는 너의 팔을 잡으니, 니가 흠칫 놀라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본다.

난 니가 미치도록 보고싶었는대, 그래서 지금 널 보는게 너무 좋은데-

넌 어떄?

너봉이가 날 벌레취급하며 손을 쳐냈다.

 

 

" 너봉아, 술 마셨어? 많이 마시지 말라고 했잖아, 술도 약하면서-"

 

"또 너야?!그만 좀 해, 싫다고 싫단 말이야!!!"

 

"너봉아 내가 어제 가로수길을 갔었어, 너랑 나랑 자주 갔었잖아- 너랑 같이 갈려고 너한테 전화했는데 안받더라?

그래서 나는 혼자라도 갔어, 거기서  니가 좋아하는 장미꽃을 아주 많이 샀어.

아 미안, 들고오질 못,"

 

"야! 너 언제까지 이럴거야- 너같은 새끼를 뭐라하는 줄 알아?싸이코라고 해.

싫다는 내 의견 다 무시하고 언제나 니 얘기만 해, 넌 항상 그랬어.

벌써 1년 째야 승철아...그만하자 우리,제발 응?"

 

 

너봉이의 입술이 나로써는 도저히 이해 못할 말을 내뱉는다.

너봉이가 날 싫어한다니, 넌 날 좋아하잖아- 사랑하잖아.

너봉이가 술에 취해서 헛소리를 늘어놓는 것 이다.

내일 술이 깨면 다시 와야겠다, 너봉이가 좋아하는 장미꽃과 함께.

 

 

 

 

 

 

 

 

 

 

 

 

 

 

 

 

 

 

 

 

 

 

 

 

 

 

 

 

 

 

 

 

 

 

 

 

 

 

 

 

 

 

 

 

 

 

 

 

 

 

 

 

 

 

 

 

 

 

 

아침 일찍 일어났다.

오늘은 너봉이와 데이트를 할 생각이다.

너봉이와 약속을 잡진 않았지만, 내가 가는 곳이라면 너봉이도 분명 좋아해줄 것이다.

어제 사온 장미 몇 송이가 시들었다.

가차 없이 버렸다.

예쁘지 않은 것들에게 정성을 쏟을 필요는 없다.

인간이던, 동물이던, 사람이던 다 똑같다.

너봉이는 예쁘다.

내가 이렇게 정성을 쏟는 이유이기도 하다.

 

 

 

 

 

 

 

 

 

 

 

 

 

 

 

 

 

 

 

 

 

 

 

 

 

 

 

 

 

 

 

 

 

 

 

 

 

 

너봉이는 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수많은 꽃들 중에 단연 가장 예쁜 꽃은 우리 너봉이다.

하루종일 꽃냄새를 맡으며 일하는 너봉이에게 나는 또 장미를 선물 할 것이다.

내가 주는 것과 ## 너봉이네 가게에 있는 장미는 다르다.

내가 너봉이에게 줄 장미는,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한테 준 선물일테니까.

어제는 집 앞에서 기다렸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지체했다.

물론 너봉이를 보기위한 시간이니 전혀 아깝지는 않았지만, 그 시간은 너봉이와 영화를 두 편이나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아예 너봉이네 꽃집 옆, 주차장에서 너봉이를 기다렸다.

너봉이는 항상 이 길을 지나쳐 지름길로 집에 가는 것을 나는 안다.

비록 너봉이가 한번도 말해주진 않았지만-

 

 

 

 

 

 

 

 

 

 

 

 

오후 8시, 너봉이가 꽃집을 빠져나와 주차장 쪽으로 걸어온다.

나는 차에서 내려, 너봉이의 앞에 섰다.

너봉이는 조금 놀란듯 했으나,나를 보곤 기쁜듯한 눈을 했다.

붉은 장미꽃을 선물했다.

어느날, 너봉이는 나에게 자신은 안개꽃이 좋다고 했었다.

한 송이의 안개꽃은 볼품 없어 보일지 몰라도, 마치 너봉 자신과 나 처럼, 다른 안개꽃과 함께 붙어있노라면

그 아름다움이 잔잔한 호수와 같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안개꽃이 싫다.

안개꽃은 조연일 뿐이다.

다른 꽃을 더 아름답게 하는 부속품 따위와 같은 존재이다.

너봉이는 화려하고, 존재 하나 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빛이 난다.

내가 건네는 장미꽃 다발을 물끄럼이 보기만 한다.

 

"또 장미꽃이야?"

 

"너랑 제일 잘 어울려, 꽃 중 가장 아름다워-

너도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아름다워"

 

"나는 안개꽃이 좋다고 수백수천번을 얘기했어,

 혼자서는 절대 아름답지 않지만 다른 꽃들과 함께 있으면 눈물나게 아름다워.

나는 너와 그런 연애를 원했어- 우리는 둘 다 완벽한 존재가 아니야.

서로 맞춰가며 같은 곳을 보고싶었어. 근데 이게 뭐야,

우리는 너무 많이 엇나가버렸어"

 

 

"아니야, 우린 항상 같은 곳을 보고있었어.

각자 그 곳에 가는 방법의 차이가 있었을 뿐이야-

너봉아 과정이 중요해? 결과가 중요한거야, 우리가 마지막으로 가고자 하는 목표가 같은거.

그게 중요한거라고"

 

 

"그래 니 말이 다 맞다 쳐, 난 이미 너무 지쳤어.

이건 사랑이 아니야 승철아, 이제 그만 멈춰줘 부탁이야"

 

 

 

 

 

 

 

 

너봉이는 마지막말을 끝으로 흐느꼈다.

나는 너봉이를 품에 안고자 했다.

하지만 끝끝내 너는 내 품에 안기지 않았다.

다독여 주고 싶고, 사랑해주고싶고,행복하고 싶고, 집에도 태워다 주고 싶은데-

넌 왜 자꾸 선을 긋고 달아나는 거야, 너봉아.

 

 

 

 

 

 

 

 

 

 

 

 

 

 

 

 

 

 

 

 

 

 

 

 

 

 

 

 

 

 

 

 

 

 

그 날 이후로 너봉이는 나에게서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수소문해서 들어보니 꽃집사장님께서 너봉이가 유학을 갖다고 했다.

아니, 어쩌면 이민이라 표현하는게 더 맞겠다.

절대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단다-

나는 너봉이를 잃었다.

10년 전, 나의 부모님을 잃었던 것 처럼 한순간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유일한 내 삶의 버팀목이 너봉이었는데,

그런 너봉이 마저도 나를 떠났다.

왜 자꾸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를 떠나는걸까-

나에게 일절 예고도 없이.

 

 

 

 

 

 

 

 

 

 

 

 

 

 

 

너봉이가 떠난 삶이 많이 공허하다.

어느 곳을 가던, 무엇을 보던, 너봉이와의 추억이 날 잡아끈다.

하지만 그 추억을 펼쳐보는건 나 혼자다.

너봉이와 나, 우리의 추억인데-

너봉이가 없는 삶은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온통 너봉이로 가득했던 나의 삶을 내 스스로 끊고자 한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았던 17년, 행복했다.

너봉이와 사랑한 5년, 더할나위 없이 행복했다.

마지막 1년은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너봉이와 함께였으니 미련은 없다.

짧았던 인생이었다.

 

 

 

 

 

 

 

 

 

 

 

 

 

 

 

 

 

 

 

 

 

 

 

 

 

 

 

 

 

 

 

 

 

 

 

 

 

 

 

 

 

 

 

 

 

 

+이 글에 대해 설명충 모던레드가 잠깐 등장하자면! 승철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다가 고1때 사고로 두 분을 함께 잃죠.

승철이는 어린나이에 부모님의 유산을 물려받고, 그러다보니 사람한테 많이 데여요.

그런 승철이에게 진심으로 다가와준 유일한 사람이 여주구요.

근데 승철이가 선천적으로 싸이코기질이 있어서 도를 넘은 사랑에 여주가 지치고, 마지막엔 네....그렇게 스스로.....ㅠㅠ

 

 

 

(암호닉신청해주신 더럽들)

별 님, 닭키우는순영님, 순영아 님, 에그타르트 님, 햇살 님, 애규 님, 원우야밥먹자 님, 원우설 님,호시기두마리치킨 님, 원우야 나랑살자 님, 씬틴 님, 뿌존뿌존 님, 로운 님, 한라봉 님

 

사랑해용(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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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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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8년 전
모던레드
우아1등이세요!!!!!올리자마자 쪽지와서 당황...사랑합니동!!
8년 전
독자6
허류 저 스피카 노래 좋아하는데 그중에 제가 이 노래를 진짜 좋아하는데 브금으로... 그래서 멜론으로 잠깐 듣는데 분위기가 넘나 잘 어울리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승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눈물나는것... 저도 집착은 좋아하지않지만 승철이니까 넘나 마음아픈것... 도를 넘으면 같이 힘들어지는데...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여주가 너무 지쳐서 승철이를 떠난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를 넘지만 않았으면 딱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죽음을 택하다니ㅣ... 그만큼 힘들었나보네여 으엉엉 잘 보고갈께여 으엉엉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모던레드
스피카 분들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ㅠ주제도 좋고 가창력도 좋구...승철이가 무섭게 느껴질정도로 어둡게 표현했는데 승철이가 그렇게 된 과정을 보여두리곺었오여.....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생각햐보면 승철이가 델 불쌍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ㅅㄷ
8년 전
모던레드
2등!!!
8년 전
독자7
원우야밥먹자입니다 어유 제가 읽다가 잠시 뭐 좀 한다고 늦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이런 최승철 지인짜 발려요..
8년 전
모던레드
원밥님!!오늘도 읽어주셧 감사해요...승철이 오빠한테 잼처럼 발린것...❤️
8년 전
독자3
어후 [샘봄]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ㅠ 수녕이 글때 올렸는데 자꾸 오류나서 ㅠㅠㅠㅠ 계속 글 봤는데 .. ❤️ 하트밖에 떠오르지않아요 ㅠㅠ사랑함당 작가님
8년 전
모던레드
암호닉신청 감사해요ㅠㅠ 인티 아픈가바오....자꾸 댓 등록이 안되오....퓨ㅠㅠㅠ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닭키우는순영이에요 으아아아 승철아안돼ㅠㅠㅠㅠㅠ뭔가 계속 승철이입장에서보는데 무서워용....작가님 노린거죠 성공하셨슴다
8년 전
모던레드
오 성공했어요....무표정한 승철이룰 상상하며 썼는데 무섭더라구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8.28
[0103]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ㅜㅜ승철아ㅜ
8년 전
모던레드
암호닉신청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
햇살/헉...안쓰럽기도 하고 한 편으론 여주도 이해가 가고 참 그릏네여ㅠㅠㅠㅠ죽는다는건 참 슬픈거같아요 글로도 많이 보지만 볼 때마다 마음이 짠해지는건 쓸데없이 감수성 넘쳐나는 저는 안타깝고ㅠㅠㅠㅠ사실 내용이 되게 무서울줄 알고 걱정했는데ㅠㅠㅠ그 집착 심한 사람들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걸줄 알고...근데 오히려 아련터져서 죽겠네여ㅠㅠㅠㅠ너라면 뭔들 안 좋을까ㅠㅠㅠ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모던레드
햇살님!감수성 폭발...⭐️⭐️ 무서우면서도 아련하면서 슬프길 바랬는데 어느정도 성고언것같네요 읽어두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8
아...안돼.....승처라..... 사이코기질이 있는데 그걸 모르는것도 힘들고 당하는사람도 힘들겠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힘들거라는건 알겠지만 그렇게 혼자...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모던레드
ㅠㅠㅠㅠㅠㅠㅠ저도 엔딩을 어떻게 끝내야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여주가 떠나보린 승철인 의미가 없더라구요.....그래서.. 그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66.233
로운인데요, 승철이 제가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니까 죽지말고 저한테 와달라고 전해주세여......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면 안되요...(우르먹) 저렇게 아련하게 말하면 저같은 쿠크 약한 여자는 웁니다. 승처라...... 내가 집착하는 그런 사람은 안좋아하지만.... 그게 너에게도 사연이 있으니까 이해할 수 있겠더라...... 아 나 뭐라고 쓰는건지 눈 앞이 흐려져서 잘 모르겠지만... 승철아 너무 슬프잖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눈물이 멈추지 않아여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모던레드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글은 글일뿐 오해하지말자!ㅠㅠㅠ승철이한테 괜히 넘나 미안해지는것....ㅠㅠ미안해요 에뜨꿉뜨
8년 전
독자9
헐... 어떡해요ㅜㅠㅜㅡ 우리 승행설 죽으면 안되는데ㅜㅠㅜㅜㅜ 어떡해ㅜㅠㅜㅠㅠ 근데 이렇게 글이니까 집착을 좋아하지 실제로 받으면 힘들거 같아요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모던레드
승행설은 영원합니다!!!싸패 승처리가...흡ㅠㅠㅠ퓨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
작가님 [아이닌]으로 암호닉신청가능할까요..ㅎㅎ
신알신이랑 암호닉신청하고가요!
승철이 너무 안쓰러워요ㅜㅜㅜㅜㅜㅠㅠㅠ

8년 전
모던레드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승철이는 그냥 마카롱이 먹고싶었을뿐인대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1.197
호시기두마리치킨이에요!
승철이 알고보니까 너무 불쌍하다ㅜㅜ

8년 전
모던레드
사연이 슬프져...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하트)
8년 전
독자11
헛ㅜㅜㅜ원우설입니다!!! 승철이가 집착하는 글은 정말 본 적이 없는데 소재가 완전 신선한 것 같아요... 글도 너무 재밌고ㅠㅠㅠ집착하는 승처리마저 좋을 것 같은 나레기는 뭘까요... 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모던레드
원우설님!오늘도 ㅇ읽어주셔서 감사ㅏㅂ니다❤️창의력 고자한테 신선하다느 감격스럽네여ㅠㅠㅠ
8년 전
독자12
헐 쿱스가 집착하는 거 상상도 못해봤...! 목록 내리다가 제목 보고 바로 들어와서 읽었어요ㅜㅜㅜㅜ 아 근데 슬픔... 작가님 글 신알신 하고 가요!!
8년 전
모던레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승철이릉 너무 외롭게 했어요 글에서 제가....미아내 에뚜꿉뜨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9.139
암호닉 신청 여기서 하면 되나요...! 가능하다면 [호시크린]신청 할게요! 저 왜 댓글 이제야 달고 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집착물 너무 좋아 합니닿ㅎㅎ...♡ 특히 승철이의 미묘한 분위기가 딱 좋죻ㅎㅎㅎㅎ♡ 하여튼 좋다구요...♡ 사실 지금 치인트를 보는 중인데 오영곤 같아서 놀랐...
제가 만일 여주였다면 어쩔지 상상도 안가요...눈에는 눈 이에는 이 역으로 집착을...아니 거죠!? 하여튼 승철 + 집착물 너무 좋다구요♡!

8년 전
모던레드
암호닉신청 감사합니다!집착물 첨 써봐서 조금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좋아해쥬셔서 넘나 기쁘네용!!오영곤은 그냥 쓰레긴거고 우리 에뜨굽뜨는 상처가있는 여린영혼이랄까요.......읽어두셔서 감사핮니다❤️
8년 전
비회원50.216
헐 이게 뭐ㅓ에용ㅜ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좋고 마지막에 승처리가,, 한건 넘나 슬픈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쑤녕이 댄스부 밴드부 다음 화도 기다리면서 [키시]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모던레드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배틀연애......소재가 떠오르지 않어요ㅠㅠㅠㅠㅠㅠ저두 사랑합니둥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원우야 나랑 살자에여 작가님 세상에! 저런 저런... 그런데 승철이가 그런다 하니 뭔가 섹ㅅ..ㅣ..해... 세상에 사랑합니다 작가님 이런 글...크. 넘나 좋은 것
8년 전
모던레드
그쳐....퇴폐미가 은근히 느껴지는 내맴때리ㅡ 최승철........크으 오늘도 읽어주셔ㅓ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14
헐 결국엔 마지막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구나...
승철이 너무 안타깝네여...

8년 전
독자15
대박... 승철이... 뭔가 저런것도 넘나 멋있는것.. 발리네요... 지금 제 앞에 승철이 사진이 있는데 그런 승철이가 저를 쳐다보는 것 같아서 왜 심쿵심쿵 하는지.. ㅎㅅㅎ...!...
암호닉 절쿨 하구갑니닷!

8년 전
독자17
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이걸 언제 읽었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쿨) ㅎㅅㅎ.. 꺄륵

8년 전
모던레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쿨님ㅋㅋㅋㅋ댓글 하나씩 다 보고;있는데 귀여우시네여ㅠㅠㅠㅠㅌㅌㅌㅌㅌㅋㅋㅋ키읽어줏거 ㄷ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헷 감사합니다 ^9^... 아직 정주행중이에여 헤헤
8년 전
독자16
승철이의 성격이 무섭긴한데 어찌보면 안타깝기도 해요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9
이 글은 여주가 조금 밉네요ㅠㅠㅠㅠㅠ 아무리 승철이가 도가 넘어도 승철이의 상처를 여주가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면 좋았을걸.. 승철이 시점이라 그런지 몰입도가 꽤 높았어요!! 재밌게 읽었어요!!!
8년 전
모던레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집착을 당하는 여주입장에서만 보면 여주도 꽤 불쌍하지만 승철이가 여주에게 그러는것도 이유가 있었던거니까...둘 다 안쓰러워요....'ㅅ'
8년 전
독자20
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아련하네요
8년 전
독자21
스피카 노래 중에서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노래랑 글 분위기랑 잘 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이번 글도 너무 재밌어요! 잘 보고 갑니다 ♥♥ 저 진짜 작가님 팬 하려고요... 어쩜 이리 글이 다 재밌는지 ㅠㅠㅠㅠ
8년 전
모던레드
핳!입덕은 열린문!!!!!!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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