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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Give Love

 

 

 

그 아이는 생김새부터 행동까지, 나 놀아요 하고 동네방네 알리고 다니는 것만 같았다. 노랗게 탈색된 머리에 불량스레 올라간 눈꼬리부터, 꽉 조이는 바지통까지. 또래 아이들과는 달리 꽉 막힌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는, 그 꼴이 불쾌하기만 했다. 그래서인지, 복도에서 그애가 보이면 피하기 일쑤였고, 그애가 내 주변에 스치기만 해도 나는 담배냄새에 코를 찡그렸다. 그런 나에게 시련이 찾아온건, 2학년 반배정을 받는 날이었다. 친구와 같은반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들어간 새로운 반에는, 뒷자리에 보란 듯이 그 아이가 다리를 꼰 채로 의자를 비스듬히 기울인 채 앉아있었다. 그에 지나가는데 방해가 되어, 비켜달라는 뜻으로 의자의 등을 톡톡 건드리면, 그 아이는 줄곧 입에 물고 있던 막대사탕을 입에서 뺀 채, 내게 눈썹을 치켜올려 보였다. 그의 입모양은 내게 말하고 있었다.

 

[세븐틴/호시] 양아치 권순영이 개과천선한 이유 | 인스티즈

어쩌라고?

 

그런 그의 태도에 화가 나, 얼굴에 열이 오르는게 느껴졌다. 아니, 교실 통로를 막은 채 하는 말이 고작, 어쩌라고? 그렇게 물어오는 그 아이의 사나운 눈초리에 지지 않고 대답했다. 비키라고. 내 말에 그 아이는 웃기다는 듯 한번 픽,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어보이더니 대답했다.

 

[세븐틴/호시] 양아치 권순영이 개과천선한 이유 | 인스티즈

미안,

 

한 손을 흔들어보이며 사과하는 그의 얼굴은 전혀, 미안한 표정이 아니었다. 오히려 내가 웃겨 죽겠다는 표정이었다. 그의 가슴께엔, 비뚤어진 채 달려있는 명찰에 제 이름 석자가 적혀있었다. 권 순영.

 

 

 

 

 

 

 

 

 

 

권순영은, 내 인생에 갑작스레 들어와선 내 일상의 균형을 하나씩 차근차근히 깨트려가기 시작했다. 반 배정을 받은 날 처음 정하는 나의 짝은, 정말 우습게도 다른 누구도 아닌 권순영이었다. 왜 하필 너냐, 하는 나의 작은 투덜거림에 권순영은 활짝 웃어보이고선 대답했다.

 

[세븐틴/호시] 양아치 권순영이 개과천선한 이유 | 인스티즈

으응, 내가 너랑 짝 시켜주면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담임이랑 약속했거든.

 

그의 말에 자리에서 펄쩍 뛰었다. 아니, 왜 하필 그런 약속을 해?  나의 물음에 권순영의 미소는 더욱 진해졌다.

[세븐틴/호시] 양아치 권순영이 개과천선한 이유 | 인스티즈

여주 너 예쁘잖아. 내 옆자리에 앉혀서 두고두고 보려고.

 

권순영의 그런 대답에 얼굴에 열이 오르는게 느껴졌다. 그런 나의 얼굴을 마주보며 웃어보이는 권순영의 모습이. 퍽 귀여워보였다면 모순일까. 하지만 권순영이 귀엽게 보이는 데에도 한계가 있었다. 그는 어찌됬건 뼛속까지 양아치였고, 그가 밖에 나가서 하는 행동은 나에게 대하는 것과는 확연히 달랐다. 그날은 권순영이 1교시만 들어오고 나머지 수업은 싸그리 빼먹은 날이었고, 나는 그런 권순영을 점심시간까지 찾아오는 임무를 담임선생님께 넘겨받은 상태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향한 소각장에는 당연하다는 듯이 권순영이 자리하고 있었다. 권순영은 제 무리 가운데에 서서 저보다 두뼘은 작아보이는 남자아이의 가슴팍을 툭툭, 치며 작은 웃음을 내보였다. 문득, 그 웃음이 내게 보여주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게 느껴져 등허리께에 소름이 돋았다. 호선을 그리며 올라가는 권순영의 입가에 매달린 담배가 권순영의 손짓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다.

 

[세븐틴/호시] 양아치 권순영이 개과천선한 이유 | 인스티즈

좋게좋게 끝내자, 응?

 

권순영의 말에 남자아이는 잔뜩 겁에 질린 채 고개를 끄덕여 보였고, 권순영이 그 남자아이의 손에서 지갑을 가로채려던 그 순간, 화가 있는대로 난 나는 권순영에게로 걸어가 그와 남자아이의 사이에 섰다. 뭐해 너, 나의 물음에 권순영은 있는대로 당황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그럼 난 권순영의 손을 이끌고 교실로 향했다. 교실로 향하는 복도 앞에서, 난 권순영에게 말했다. 난 정말 너같은 부류, 최악이야. 내 말을 들은 권순영의 표정은, 형용할 수 없는 모양새로 일그러졌다.

 

 

 

 

 

 

 

 

 

 

 

 

그 후로부터 일주일간, 권순영은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그런 그의 행동이 신경쓰이지 않았다고 할 순 없지만, 분명 순영이 잘못한 일이었기에 그에게 미안한 감정은 정말 추호도 들지 않았다. 그리고 그 일주일 후, 권순영은 마치 다른사람이 된 양 교실에 들어와 내 옆자리에 앉았다. 그의 노랗고 부스스한 머리는 차분한 검은머리가 되어 있었고, 몸에서 항상 나던 담배냄새는 어느새 미약한 비누냄새로 바뀌어 있었다. 그런 그의 모습에 놀란 표정도 잠시, 내게 말을 걸어오는 순영의 모습에 그 표정을 거둬냈다.

 

[세븐틴/호시] 양아치 권순영이 개과천선한 이유 | 인스티즈

나, 이러니까 더 잘생겼지.

 

하지만 그래, 그의 모습은 예전의 것보다 훨씬 더 좋아보였다. 그 탓에 순영의 얼굴을 보고선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훨씬 낫네. 속마음과는 다르게 태연히 대답하는 내모습에 순영은 제 얼굴을 내쪽으로 들이밀고선 물어왔다.

 

[세븐틴/호시] 양아치 권순영이 개과천선한 이유 | 인스티즈

그럼 나, 이제 여주 맘에 든거지?

 

그의 물음에 웃어보일 수 밖에 없었다. 정말, 너무나 아이같은 모습이었기에. 변한 모습과 비례하게 순영은 더더욱 발전된 모습들을 보여줬다. 학교가 끝나도 내옆에 붙어서 저도 공부를 하겠다며 야자시간까지 학교에 붙어있었다. 공부 대신 휴대폰을 꺼내 게임을 하는게 문제라면 문제였지만, 그래도 밤늦게 거리에 나다니는 것보단 나았기에, 딱히 핀잔을 주지 않았다. 언젠가 피곤하다면서도 책상에 붙어있는 순영에게 피곤하면 집에 가지, 뭣하러 남아있냐고 물었을 때, 순영은 웃으며 내게 대답했다.

 

[세븐틴/호시] 양아치 권순영이 개과천선한 이유 | 인스티즈

여주 너, 밤에 혼자 집가면 무섭잖아.

 

 

 

 

 

 

 

 

 

 

 

 

권순영은 예나 지금이나 나에게 항상 따스하게 대해줬고, 그런 그의 행동은 나로 하여금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친구들에게 물은 결과, 순영은 절대 그런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었고, 친구에게 순영이 내게 대하는 행동에 대해 말하면, 별일이라며 다들 내게 놀란 표정으로 대답을 해왔다. 그렇게 고민을 하던 와중, 순영이 내게 방과후에 도서관에 갈꺼냐며 물어왔다. 그런 그의 물음에 아니, 하고 대답하면 순영은 아쉽다며 제 뒷통수를 두어번 쓸었다. 그에 내가 뭐가 아쉽냐는 질문을 하면, 순영은 웃으며 내게 대답했다.

 

[세븐틴/호시] 양아치 권순영이 개과천선한 이유 | 인스티즈

아, 여주 좀 더 오래 보려했지!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순영이 참 야속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치만 나도 마음 한켠은 순영과 조금 더 오래 있고 싶었기에. 순영에게 그러면 머리도 식힐 겸 근처 카페에 좀 있다 가자며 순영을 학교 앞 카페로 이끌었다. 그렇게 마주한 권순영은, 내게 그 특유의 생글생글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문득 그런 순영이 답답해져, 탁자에 손을 탁, 올린 채 물어왔다. 야 권순영, 너 왜 나한테 이렇게 잘해줘? 너 다른 애들한테는 다 못살게 굴면서.
내말에 순영은 웃으며 제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린다. 그에 내가 뭐야, 왜그래? 하며 물으면 순영은 얼굴이 잔뜩 달아올라선 바닥을 쳐다보며 대답한다.

 

[세븐틴/호시] 양아치 권순영이 개과천선한 이유 | 인스티즈

나는, 여주가 좋은데... 여주는 나 밉다고 하고...
그래서 잘해주려고 예쁘게 말한건데 여주는 그거 알아주지도 않구...


말을 잠깐 멈춘 순영은 갑자기 날 똑바로 응시하더니 다시금 말을 이어간다.

 

 


나 여주 많이 좋아하는데,

 

 

[세븐틴/호시] 양아치 권순영이 개과천선한 이유 | 인스티즈

 

 


여주는 나 아직도 미워?

 

 

 

 

 

 

 

 

 


꽃봉오리

안녕 다시 온 올빼미 만개임미당! 오늘은 순영이의 양아미를 느끼며...

브금고민 200시간 했어요..... 그래서 늦었슴미당....ㅠㅠ 죄송해요...

그리고 꽃님들 혹시 장편에서 조각조각 따서 맛보기로 올리는거 싫어요? 오늘 올리구 싶은 글 있는데...ㅠㅠ

댓글로 말해주세용!

소재 준 독방 봉이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꽃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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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규애
8년 전
독자3
아니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미워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엉 수녕이 저리 바뀌는걸 보니 넘나 기분좋은것... ( 운다 )
8년 전
독자4
채꾸에여ㅠㅠㅜㅜㅜㅜㅜ아니!!!!! 하나도안미워ㅠㅠㅜㅜㅜㅜㅜㅜㅜ넘나좋은거ㅛ
8년 전
독자5
꽃밭이에요♡아 순영아...이제 너가 밉지 않다...살앙한다...! 오늘 순영이 글 대박이에요ㅠㅠ 귀여워요ㅠㅜㅜㅜㅜ 좋은 글 또 보고가요!
8년 전
독자7
내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왜 미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햇살/크으으으 양애취 권수녕이라니ㅠㅠㅠㅠ정말 권순영이즈뭔들이다ㅠㅠㅠㅠ내가 어떻게 널 미워해!!!감히 나따위가!!!!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예쁘고 혼자 다 해ㅠㅠㅠㅠ세상 혼자 살아ㅠㅠㅠㅠㅠ브금 넘 잘어울리고요...순영아 내가 사랑을 줄게!!!기브럽!!!!!아 장편글 조각으로 올리는거 좋아여♥^♥ 만개님이 하시는거면 구냥 뭐든지 좋습니다ㅠㅠㅠ제가 만개님 최고 짱 팬 이니까여...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9
순영아...ㅜㅠㅜㅜㅜㅜㅜㅜㅜ 무슨 대형견 같이 귀엽게 구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으아애어애악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니가 그럼 내가 어떻게 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죽겠네 진짜ㅠㅠㅠㅠㅠㅠㅠ권수녕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아니야..수녕이 조아..ㅠㅠ세상에서 젤루 젛아ㅠㅠㅠㅜㅜㅜ순영이 짱이야ㅠㅜㅜㅜㅜ만개님두 짱이야ㅠ!ㅠㅠㅠㅠ두번째로 좋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하...새벽에 이러시면 저 못자요....하.......설레
8년 전
독자14
킹스맨입니다 ㅠㅠㅜㅠ 순영아 너 하나도 안 미워 ㅠㅠㅠ 좋아 ㅠㅜㅠ 아 진짜 성빼고 부르는 이름이 이렇게 달달할 수 있다니 저 처음 알았어요 ㅠㅠㅜㅠ
8년 전
독자15
이다입니다! 밉다니?ㅜㅜㅠㅠ 전혀 아니야ㅜㅠ 이런 내용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 브금도 상큼상큼하고 글 내용과 잘 어울려요♡
제가 작가님 많이 사랑하는거 아세요?♡

8년 전
독자16
권호시 여기서 잠들다. 160218
8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권순영의 양아치미+순딩이미를 응원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 싸라해..
8년 전
독자18
또렝입니다 미워한다..? 그게 뭐 어떻게 하는거죠 ....? 어떻게 하면 순영이를 미우ㅓ하는지 알려주실뷴...? 하 정말 최고........
8년 전
독자19
안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뭐라고 널 미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헌라봉입니ㅏ다!!! 수녕아ㅜㅜㅜㅠㅠㅜㅠㅜㅜㅠ널미워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절대다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헝헝 오늘도 잼처럼 발리고갑니다...☆
8년 전
독자21
아이닌이에요ㅠㅠㅠㅠㅠ여주가 싫다니꺼 바껴서온거 진짜 사랑스러워요ㅠㅜㅜㅜ브금도 너무 이쁘고ㅠㅠㅠㅠ흐엉 잘보고가요!작가님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8년 전
비회원210.36
귤쟁이 입니다ㅠㅠㅠㅠ순영아 너 안미워ㅠㅠㅠㅠ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글 기대할게요ㅠㅠ작가님!!!!
8년 전
독자22
예에에입니다 순영아 좋아ㅠㅠㅠㅠ 머리도 염색하고 담배도 안 피고 그러는데ㅠㅠㅠㅠ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 좋아서 그런거라ㅣ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작가님 너무 열일하는 거 아니에요 ?! 자고 왔더니 두 편이나 ..허허허 작가님은 힘드시겠지만 독자인 저는 좋네영 ..❤️ 수녕아 ㅠㅠㅠㅠ 내 맘 때리는 권수녕 ㅠㅠㅠㅠ 이번 편 진짜 설레고 좋네요 !!! 재밌게 잘 보고 가요 ㅎㅎㅎ
8년 전
독자24
닭키우는순영 아니....안미워 나도너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진짜 안울수가없자나여 이글응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4.253
별림이에여 맛보기로 올ㄹㅣ시는것도 좋고 글에 있는 순영이도 좋하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뿌뿌뿌뿌뿌에야ㅜㅠㅠㅠㅠㅠㅠㅠ 일어나보니깐 알림이 두개나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도 없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으ㅠㅠㅠㅠㅠㅠ 순영아 안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뿌존뿌존이예여...........아 순영아 너 너무 예뻐.........난 널 사랑해.......아이시떼루...쥬뗌므............
8년 전
독자27
네? 제가 권순영을 싫어했다고요....? 이 몸을 매우 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에네에요ㅠㅠㅠㅠㅠ 아 놀던 순영이가 저렇게 변하다니 아 정말 심쿵...일어나서 순영이 보니까 심장에 해롭네요 아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명호엔젤이에요! 우와 순영이 진짜 멋있다ㅠㅠㅠㅠㅠ 마음에들려고 여주가싫어하는행동 아얘안하고 멋져죽게ㅛ다ㅠㅠㅠㅠ 저러는데 누가 미워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원우야밥먹자입니다 어윽 순영이가 여주 때문에 담배도 안피고 염색도 하고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멋있다
8년 전
비회원212.56
마그마입니다.. 워오!! 순영아!!!! 너 좋아ㅠㅠㅠ그래 너 좋아 겁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마 좋은것.. 작가님 사랑하는거알죠...
8년 전
비회원208.28
0103 순영아 ㅜㅜㅡㅜㅜ밉다니ㅜㅜㅜㅜㅜ
오히려 멋있는디ㅜㅜㅡ

8년 전
독자31
아니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좋ㅇ자여ㅜㅜㅜㅜㅜㅜㅜ져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허우ㅠㅠㅜㅜ설래ㅜㅜㅜㅜ마규ㅜㅜㅜㅜㄷ오두ㅜㄴㄱ우누ㅜㅜ
8년 전
독자32
뀨뀨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고 설레요ㅠㅠㅠㅠㅠㅠ 항상 잘 읽고가용♡
8년 전
독자33
밍규야에야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66.233
헐................................권순영........................(말잇못)(로운은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말았다.) / 작가님 여부가 있겠습니까... 조각 써주신다면... 열심히 읽어야죠ㅋㅋㅋㅋ
8년 전
독자34
샘봄
8년 전
독자35
아니 ㅠㅠㅠㅠㅠㅠ 전혀 ㅠㅠㅠㅠㅠㅠ 하나도안미움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미눠하고 사랑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결혼할래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별사탕이에요!!!아니야ㅠㅠㅠㅠㅠ순녕아 너 안 싫어해ㅠㅠㅠ좋아!!!!ㅠㅠ저는 조각으로 올라오는 글도 좋고 그냥 작가님 글이라면 다 좋아요!!!♡사랑해요!!!♡
8년 전
독자38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별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아 딘짜 제가 작가님 글 읽을 때마다 놀라는 건데 아 어쩜 이리 잘 쓰세요ㅠㅠㅠㅠㅠ 아 미치겠어요 정말 ㅠㅠㅠ 작가님께서 표현하신 감정선을 글을 읽으면서 함께 따라가는게 정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0
둥이에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미워할 수가 없네요...으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작가님 진짜로!!!
오늘도 잘 읽고 가요ㅎㅎ

8년 전
독자41
쿱스타뜨루에요 ㅠㅠㅠㅠ 아니 수녕아 내가 널 어떻게 미워하겠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으어엉 여주를 좋아하는마음 하나로 착해지다니...!! ㅠㅠㅠ
8년 전
독자42
작가님.. 햄찌에여ㅠㅠㅜ 쓰차때문에 댓글도 못 달았었어여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은 다 재밌어요 오늘은 순영이의 양아치미에 발리고갑니다.. 사랑해여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70.209
담요에요!! 순영아ㅜㅜㅜㅜㅜㅜㅜ안미워 누가미워 너는 절대로 안미워ㅜㅜㅜㅜㅜㅜ저는 순영이가 날라리인 글이 왜이렇게 좋죠ㅜㅜㅜㅜ진짜 그런애가 있으면 변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을거같아요!
8년 전
독자43
아니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조아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44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미어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남양주꼬예요 ㅠㅠㅠㅠㅠㅠㅠ 일어나자마자 호ㅓㄱ인한 글이 이거라니!!!! 제 손 정말 자롼 거 같아요... 아 설렌다 설레ㅠㅠㅠㅠㅠ 작가님 덕분에 오늘도 심장 폭행 당하고 갑니다... 예쁜 글 가묘ㅏ해요!
8년 전
독자46
하.................(죽음)
8년 전
독자47
'꽃귤☆'입니다!!!
너가 밉냐니?! 순영아!!! 하나도 안!미!워!!!! (히죽)
작가님 글은 순수하면서 달달해서 너무 좋습니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안미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좋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초록별이에요!넘나 귀여운 순영이... 진짜 너무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 워.. 햄찌같은 수녕이.. 귀여우ㅜ...
8년 전
독자51
뿌야꾸야에요ㅜㅠㅜㅠㅜㅠㅜㅜㅠ 아 이글 올라오자마자 보고 잠들어서 꿈에 순영이나와서 썸타구ㅜㅠㅜㅜㅠㅠㅜㅜㅜㅠㅠㅜㅠㅜ 작가님 진짜ㅜ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 결혼해요 물론 순영이도 저랑 결혼
8년 전
독자52
오메기떡이에요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안미워ㅠㅠ사랑할게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일공공사/ 작가님 저 진짜 미치겠어요... 진심 너무 설레잖아요... 너무 좋아요... 권순영 너무 귀엽잖아요... 순영아... 아... 권순영...
8년 전
독자54
. 아녕하세요 아이스크림입니다 녹았어요 안년ㅇ하세요 잼입니다 발렸어요 안녕하세요 울보별ㄹ입니다 치였어요
8년 전
비회원93.176
아니ㅠㅠㅠㅠ 안미워ㅠㅠㅠㅠ 좋아ㅠㅠㅠ
8년 전
독자55
아니아니아니ㅜㅠㅠㅠㅠㅠ안미워 사랑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수녕ㅇ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5.110
만떼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 설레죽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순영이 양아치미에 발리고 대사 하나하나에 발리고 가여.....작가님 짱...♡
8년 전
독자56
새벽세시에여.
아니.절대.네버.안미워.사랑해.흙.퀀수녕.ㅠㅠㅠ

8년 전
독자57
와.....발렸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와 진짜 대박 ㅠㅠㅜㅠㅜ 사랑입니다 ㅜㅜㅜㅜㅜ 와 장난없다...진짜 귀엽잖아요 ...와 짱 좋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0.16
이야ㅠㅠㅠㅠㅠㅠ개취진짜ㅠㅠㅠㅠ밉긴 어뜨케미워할수가있겠어ㅜㅜㅠㅠㅜㅠ
8년 전
독자59
우지 입니당 ! 하 수녕아 .. 암묵적 최애 권순영 ..❤️ 아니 넌 그냥 언제나 내 최애야 수녕아 사랑해 ! ㅠㅠㅠㅠㅠ 벚꽃님 정말 벚꽃이 만개한 글을 또 이렇게 펼쳐주셨네요 .. 넘나 행복하고 설레는것..❤️ 자까님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언제나 사랑해요 하트뿅 !
8년 전
독자60
아글이에요 아수녕이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염색도하고 착하게 앉아있구ㅠㅠ노래도 제가좋아하는건데 글이랑 너무잘어울리는것같씁니다!!!잘ㅈ보구가여ㅠㅠ
8년 전
독자61
아니!!!!!!!!!!!!!!!??!!!!!?'푸ㅜㅠ
8년 전
비회원198.153
작가님 ♡ㅅ♡입니다ㅠㅠㅠㅠ 안 미워 수녕아ㅜㅜㅜ 오랜만에 왔는데 글이 엄청 많이 밀렸네오ㅜㅜㅜ 작가님 사랑해여ㅜㅜㅜㅜ 진짜 이런 분위기 글 넘나 좋구여ㅜㅜ 양아치 순영이는 더더욱 좋습니다ㅠㅠㅠ 사랑해오!!!
8년 전
독자62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나도 안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너무 달다구리해요...S2
8년 전
비회원191.197
호시기두마리치킨이에요! 뭔가 나한테만 다정한거 좋다♡♡
8년 전
독자63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헐 안녕하새오 소재준 독방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나 취향저격을 해줄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오늘의 최애는 권순영인가봅니다 여기서 누우면 되나요 bye world.....
8년 전
독자65
아아아아아ㅏ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글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양아치권순영ㅠㅠㅠㅠㅠ근데 성격은 순딩이야ㅠㅠㅠㅠ발린다구여....매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 더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아순영아너무아ㅜㅜㅜㅜㅜ일진수녕이넘나발리는것ㅜㅜ
8년 전
비회원184.139
자ㅠㅠㅠ모ㅇ몽몽ㅇ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아...안시루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2.29
여름비에요ㅠㅠㅠㅠ아냐순영아너안미워ㅠㅠㅠㅠ이런 글 넘나좋은것..작가님 글에 오늘도앓다가요...잠못잘것같아요ㅠㅠㅠ너무좋슴다..♡
8년 전
독자67
이지훈제오리에요!! 어제 결국 못 기다리고 뻗어부렀으요... 그래서 이제야 만개님 글을 보네요!! 아 그 담배는 절대 안들었으면 좋겠지만 담배들고 양아치미 넘치는 권순영 모습은 상상만 해도 넘나 발리네요 ㅠㅠ 흑발 수녕이가 햄찌미 낭낭하게 웃으면서 좋다는걸 고백한다니.. 막 심장이 두근두근.. 절대 안 미운데 ㅠㅠㅠㅠㅠ 한 번 더읽고 다른 새 글 읽으러 갈게요!! ♡
8년 전
독자68
붐바스틱이에요ㅠㅠㅠㅠ 수녕아 너 안미워ㅠㅠㅠㅠㅜ 이뻐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ㅜ 작가님 오늘도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69
아니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전혀 안미워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8년 전
독자70
흐으으으어.. 심쿵... 순영이.. 너무 아이같죠 ..ㅠㅠㅠㅠㅠㅠㅠ 일방통행 쩔어주는 수녕이 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케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전 여곤데...저런짝어디없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땜에 남녀공학환상생겨요...
8년 전
독자72
아니ㅜㅠ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와....와........양아치 권순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꼭 신청할껍니다 잒님 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아랑아랑]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와...와....와....와.....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아뇽 수뇽암 난 봉1인데 널 사랑하지만 작가님을 더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아 수뇽58 말하는 거 오늘 남고딩미 낭낭하고여 ㅠㅠㅠㅠㅠㅠ 항상 이렇게 좋은 글들을 무료로 풀어 주시고 매일 업로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작가님은 글쓰는 걸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ㅠㅅㅠ... 진짜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ㅠㅠㅠ
8년 전
독자76
와..ㅇ.와...ㅜㅡ뉴ㅠ유유류ㅠㅠ
8년 전
독자77
늘부예요ㅠㅠㅠㅠㅠㅠ 양아치미 넘치는 순영이 조아여ㅠㅠㅠㅠㅠㅠ 까망머리도 좋구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귀여우면 반칙...물논 실제로 저런 애랑 짝지하면 한 마디도 못 할 것 같지만ㅋㅋㅋㅋㅋ전 쫄보니까요 ㅎㅅㅎ
8년 전
독자78
아니!!!!!!!!!!!!좋아해!!!!!!!!!!!!!!!!!!!
8년 전
독자79
아니... 순영아 너 안 미워ㅠㅠㅠㅠㅠㅠ 니가 왜 밉겠어ㅠㅠㅠㅠㅠ 순영ㅇ아!!!!!!
8년 전
독자80
권수장/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 널 위해 12시까지도 학교에 남아있을 수 있어ㅠㅠㅠㅠ 까짓것 공부 열심히 하지 뭐ㅠㅠㅠㅠㅠ 너 안싫어해 나쁜짓만 안하면 니가 염색을 하든 뭘하든 좋단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하아 제 심장... 순영아 나도 네가 좋아 ㅠㅠㅠ 응 당연히 좋지 ㅠㅜㅡㅠㅠㅠㅠ 완전 몰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본 것 같아요 신알신 하고 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8년 전
독자82
와 ... 헐 와 아니 보면서 계속 헉! 하고있었는데 특히 카페에서 얼굴잡고 하는 말이..........ㅠㅠ 순영아....난 ..... 좋아.......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작가님 쓰시면서 안죽으셨어요? ㅠㅠㅠㅠㅠㅠ 엉엉 쥬금...(심장때문에 죽음) 사랑해요 이런거 많이 써주세요ㅠㅠㅠ사랑해요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혹시 암호닉된다면[오점]신청하고가여!
8년 전
독자83
[늉늉]으로 암호닉신청 가능한가요?ㅠㅠ와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
8년 전
독자84
순영아ㅠㅠㅜㅜㅜㅠㅜㅠㅠㅠㅠ 나도 너 졓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속어 나오게 하네 권순영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아 순영아 난 너가 좋다.. 너무 좋다 순영아...!
8년 전
독자85
아 단편이에여??????에잉ㅠㅠㅠㅠ너무해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ㅡ
8년 전
독자86
지금도 암호닉 신청 된다면 [요거트할매]신청이요.작가님 알게되어 너무 기쁘네요!신알신 했습니다!글 너무 이뻐여!심쿵사❤️
8년 전
독자87
안미워ㅠ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혹시암호닉신청되나요...? 된다면 [수녕수녕]으로 신청하겠습니당!
8년 전
독자88
와...내 심장..
8년 전
독자89
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주금....아니아니ㅣㅣ미울리가ㅏㅏㅏ흐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8년 전
독자90
아니ㅠㅠㅠㅠㅠㅍ
8년 전
독자91
헐ㅜㅜㅜ 작가님 사랑해요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6.82
쏠라비타민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 너 안미우니깐 나한테로 와ㅠㅠㅠㅠㅠ ♡♡♡ 양아치 권ㄱ순영도 좋지만 흑발한것도 보고싶습니다...♡..감사드려요 ♡3♡
8년 전
독자92
안미워!!!!!!!!!!!!!!!!!안미워 순영아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대박 ㅠㅠㅠㅠ권순영 ㅠㅠㅠㅠㅠ 서렌다ㅠㅠㅠㅠ
제가 암ㅎ닉을 신청했던가요 ..... (절쿨) 입니닷

8년 전
독자94
멍뭉미 돋는 권순영이라니....
8년 전
독자95
여기 망태기 어딨죠ㅠㅠㅠㅠㅠ???? 담아가게요... ㅠㅠㅠㅠㅠ 순영이 너무 귀여워
8년 전
독자96
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암호닉 신청해도되요? ㅠㅠㅠㅠ아ㅠㅠㅠ수녕 ㅠㅠㅠ
8년 전
독자97
미울리가있나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8
아니!!!!!!!!!!!!안미워!!!!!!!!!!!! (박수갈채) 나에게만 다정남이라니.... 고등학교 때 정말 저런 일이 일어날까 꿈꿨었지만 역시 현실은 다르다는것..^^ 우선 쑤녕이가 주위에 없다는것..☆ 귀여워여....머리흑발해오고....담배냄새 안풍기고.....어디 안돌아다니고 학교에 정착하고.....더 보려고하고....귀여워.....아카쨩...
7년 전
독자99
ㅜㅠㅠㅜㅜㅠ순영ㅇ아ㅜㅜㅜㅠㅠㅜㅜㅡ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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