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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난 기본적으로 먹는다는 행위에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배가 고프다고 해서 기분이 나빠지는 것도 아니고 배가 부르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사람들에게는 늘 간단한 난제가 주어지곤 한다.

아침잠이냐, 아침밥이냐. 나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나는 당연히 '잠'이라고 대답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대부분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아이들 밥 먹이는 게 가장 큰 걱정이라고 대답을 하곤 한다.

아이들이 너무 밥을 안먹어서 걱정이라는 사람들 역시 적지 않다. 오늘도 역시 한 티비에서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려 고생하는 부모의 모습이 방영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아이들을 돌아보았다.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형아야. 오느른 맘마가 머야요?"





저런 아이들은 환상 속에만 존재하는 아이들이니까.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w. 복숭아 향기




"태형아. 정국이 깨워봐."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꾸꾸기?"


"응. 꾸꾸기 아직 자고 있네. 가서 맘마 먹을 거냐고 물어봐봐."





정말 이상한 날이었다.

아침이면 항상 먼저 일어나서 맘마부터 찾던 정국이가 늦잠을 자던 날이었으니까.

덕분에 오늘 모닝콜은 지민이와 태형이의 몫으로 돌아갔지만. 원래 가장 잠이 많던 아이는 태형이었기에 더더욱 이상한 날이었지.


나는 세수도 하지 못하고 가스렌지 앞에 서서 냄비를 휘휘 젓고 있었다.

밥을 미리 해두지 않아 오늘 아이들이 먹을 아침은 인스턴트 스프였다. 뭐라고 하지 말기를. 비루한 자취생이 아침을 만드는 거 부터가 우선 기적이다.

지민이는 어린이용 의자에 앉아 발을 동동 구르며 방실방실 웃고 있었다.

오늘따라 동그랗게 올라간 볼이 더욱 똥똥해 보였다. 나는 가스렌지 불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지민이에게 다가갔다.





"지민이 잘잤어?"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으응! 지미니 잘자써요."


"오늘은 도깨비 아저씨 안나왔어?"


"지미니가 도깨비 아저씨 저리가! 해써요."


"진짜? 지민이 용감하네."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지미니 자해써요?"


"그럼. 지민이 잘했지."





늘 꿈 속에 나오던 도깨비 아저씨라는 걸 물리쳤다는 게 매우 기분 좋은 모양이었다.

나는 지민이 머리를 한 번 쓰다듬어주고 다시 냄비를 휘휘 젓기 시작했다. 다 됐네. 역시 인스턴트는 편하다니까.

그나저나 정국이 깨우러 간 태형이는 아직도 깜깜 무소식이었다. 나는 가스렌지 불을 끄고 아이들이 자고 있는 방으로 향했다.

태형이는 나를 보자마자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정국이를 가리켰다.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꾸꾸... 꾸꾸 코코낸내 하고 이써요."





정국이는 세상도 모르고 잠들어있었다.

한 번 잠들면 잘 깨지는 않는 아이였는데 오늘따라 많이 피곤한가보네.

나는 한숨을 내쉬며 태형이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고는 정국이의 몸을 살살 흔들어댔다.

정국이의 몸이 힘없이 이리저리로 흔들리는 모습을 본 태형이는 이제 울먹이기 시작했다.




"꾸꾸 안이러나..."


"자고 있는 거야. 아직 코 하고 있어요."


"꾸꾸... 꾸꾸..."




나는 아예 매트리스 위에 올라가 정국이의 배를 통통 두드리기 시작했다. 그제야 정국이는 작게 칭얼거리며 내 손을 꼭 그러쥐었다.

쪼그만게 힘은 진짜 세네... 나는 정국이의 배를 토닥이며 입을 열었다.





"정국아. 일어나자."


"..."


"벌써 햇님이 이렇게 일어났네?"


"..."


"지민이랑 태형이가 정국이 기다리고 있는데?"


"..."


"오늘 형아랑 같이 공룡 이야기 읽기로 했잖아."


"..."


"우리 정국이 맘마 먹어야지. 아침 먹을 거에요?"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먹을 거야요..."






역시 정국이 깨우는 데는 밥이 최고인가보다.





-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


"태형이."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응? 태태 맘마 다 머거써요."


"태형이 접시에 있는 거 뭐에요?"


"... 맘마요..."


"다 먹어야지 이따가 형아가 초코우유 줄 거에요."





태형이는 편식이 심했다.

매우, 많이, 정말로. 근데 먹는 양은 또 많았다. 어디서 먹어봤던 건지 가장 좋아하는 건 또 햄버거였다.

먹는 양은 진짜 많은데 그 먹는게 모두 과자네 빵이네 고기네 이런 거니... 그래서 이번에도 나름 야심차게 야채스프로 했는데 고걸 또 다 골라낸 것이었다.

어떻게 보면 집념이 대단한 아이였다.


태형이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그릇을 바라보고 있었다.

죽어도 먹기는 싫다 이거지. 나는 고개를 돌려 정국이를 바라보았다.

나는 분명히 숟가락을 줬는데 이 아이는 숟가락이라는 게 필요가 없는 건가. 정국이는 그릇을 두 손으로 잡은 채로 스프를 꿀꺽꿀꺽 마시고 있었다.

먹는 게 아니었다. 정말로 마시고 있었다.





"정국이 천천히."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




천천히 먹으라니까 한 번 나를 보더니 정말 천천히 마시는 정국이었다.

아까는 빠르게 움직이던 목울대가 이제는 천천히 꿀렁이고 있었다. 내가 못살아. 나는 애써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고개를 돌렸다.

스프 분명히 혹시 몰라서 6인분 했는데 벌써 두 그릇이나 먹은 정국이었다. 조금 더 할 걸 그랬나?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형아야."


"응? 지민이 왜?"


"태태 맘마 다 안머거써요."


"응?"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아니야요. 태태 맘마 다 머거써."




"아니야요. 태태 주황이랑 초로기랑  다 안머거써요."



"태형이 그릇 볼까?"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태태... 태태 다머..."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



"정국아?"





태형이 그릇을 확인하려 가져가려는 순간 정국이가 손을 뻗어 내 손에 있는 그릇을 확 가져가 버렸다.

그리고는 자기꺼 스프를 먹었을 때 처럼 고개를 뒤로 젖히고 태형이 그릇에 있던 것을 꿀꺽꿀꺽 먹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뭘 먹었는지도 알 수 없었다. 확실히 남기기는 남겼나보네. 뭔가 먹긴 하는 걸 보면. 아니. 먹긴 먹은 건가?

원래 입 안 가득 뭔가 물고 있기는 했어서 정확히 먹었다 라고 말하기도 애매했다.


그리고 정국이가 뺏어갔던 그릇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나는 멍한 표정으로 정국이를 바라보았다. 정국이는 두 손으로 그릇을 꼭 쥔 채로 나를 올려보았다.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꾸기 맘마 또 주셰요..."






역시 6인분만 하는 건 좀 부족했던 것 같았다.

우리집 엥겔지수는 진짜 너무 높은 거 같아.


그래도 별 수 있나. 먹고 싶다는데 먹여야지. 나는 한숨을 내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까는 냄비 반 이상을 채우고 있던 스프가 어느새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






-




[방탄소년단] 모태솔로 민윤기의 세쌍둥이 육아일기 05 (아가들의 식사시간) | 인스티즈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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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아이들이 오늘은 사고를 안쳐서 참 다행이에요.

만날 사고만 칠 수는 없으니까요...ㅎㅎㅎ


세쌍둥이 암호닉은 이번화까지만 받겠습니다.

제 글 읽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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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8.93
[밤토리]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가들 넘 귀여워요ㅎㅎㅎ 편식하는건 안좋지만 그모습마저 넘 귀엽네요~~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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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9.77
귀여워...어쩜... 사랑둥이들... ㅠㅅㅠ 좀 늦은감이 있지만 [눈부신]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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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암호닉 [굥기]로 신청하겠습니다♡ 지금 징계 풀려나서 너무 기분좋은데 이 글까지 읽어서 더 좋어졌어요 ㅠㅠㅠㅠㅠ 하 ㅠㅠㅠㅠ사랑스러워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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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자판기]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꾸꾸기ㅠㅠㅠㅠㅠㅠ너무귀엽잖아요ㅠㅠㅠ 초반에 막 안일어나고 그래서 아픈줄알고 쫄아있었는데 다행이에요 아픈건아니라서! 오히려너무 건강해서 탈인걸까요ㅋㅋㅋ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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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꾸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야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짐니아ㅠㅠㅠㅠㅠㅠㅠㅠ뭘먹고 귀여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퍈식은 안돼요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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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1
[소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ㅜㅜㅡㅜ 아 물고 빨고 하고 싶다는게 바로 이런거군요ㅜㅜㅜㅜㅜ작가님 글로 귀여움을 너무 잘표현하시자녀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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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진짜 오늘도 애들의 귀여움은 ㅠㅠㅠㅠ 정국이 잘 먹는것봐 ㅠㅠㅠㅠ 역시 애들은 잘 먹는 모습이 이쁘죠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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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누텔라는달다에요 역시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곸ㅋㅋㅋㅋㅋㅋ우리 꾸기는 역시 잘 먹어요 아유 예뻐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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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아딘땨 정국이넘나귀업구여 ㅇㅅ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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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아카쨩 기여워요ㅜㅜㅜㅜㅜㅡㅜ 정말 저런 싱크 쩌는 짤들은 어디서 가져옵니까! 귀여워서 저 죽을것같아요ㅜㅠㅠㅠㅜㅜ 마음을 힐링시켜주네요 ㅋㅋ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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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뷔글인간]암호닉 신청합니당!

오 정국이가 아파서 안 일어나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프지는 않았네옄ㅋㅋ 아주 맛있게 후루룩 마시는 정국이었고요~ 태태 ㅋㅋㅋㅋ 초록이와 주황이 남겨쪄요?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ㅜㅜ 지민이는 태형이가 다 안먹은거 고자질!ㅋㅋㅋ 아 귀여운 삼둥이들 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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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블락소년단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정구기 되게 잘먹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도깨비 물리친 지미니도 귀엽구 편식하는 태태도 넘나 귀여워요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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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으앍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 막라 애기들 너무귀여워요 진짜ㅠㅠㅠㅜ 브금도 잘어울리고 진짜 상상 이상으로 귀엽고 깜찍하잖아요 저런아가들 어디없나ㅠㅠㅠㅠ 세쌍둥이 진짜 너무 바람직하네요 잘보고가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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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둥둥이에요!!!!! 흐앙 애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짇챠ㅠㅠㅠㅠㅠㅠ 태태 편식하면안대요ㅠㅠㅠㅠㅠㅠ 침침이 용감해요ㅠㅠㅠㅠㅠㅠ 꾸기 많이 먹고 쑥쑥 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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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상큼쓰입니다
아이고 우리 아가들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 태태도 짐니도 꾸기도
ㅜ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 예뻐라ㅜㅜ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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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48
사이다입니다!!
제가쓰차때문에 이렇게 비회원으로 인사드리네욥!ㅠㅠㅠㅠㅜㅠㅠ
애기들 짤하고 싱크가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귀여워서진짜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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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짐짐입니다아 아가들 너무 귀여워요...정국이 아가 왜 멋있어?? 너 아가인디ㅠㅡㅜㅠㅠ 잘먹는것두 이쁘구 오구오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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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까만콩♥이에요 진짜 갈수록 세쌍둥이의 귀여움이 커지네요 정국이는 태형이를 위해서 야채를 먹은건지 아니먄 배고파서 그냥 꿀꺽꿀꺽 해버린건지 그냥 두개다 귀엽네요 이걸다 챙겨주는 윤기도 귀엽곻ㅎㅎㅎ 볼살이 한껏 올라간 짐니도.. 완전 귀야워요 오늘도 잘 읽고 심쿵 당하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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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아직 되는 거죠? 그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늘]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어쩜 이리 매력있는 것인지ㅠㅠㅠㅠㅠㅠ 정꾸꾸ㅠㅠㅠㅠㅠ 쿠키야ㅠㅠㅠㅠㅠㅠ 진짜 와 누나 밥 잘해줄 테니까 나한테 올래?ㅠㅠㅠㅠㅠ 세 명 다 데리고 가서 키우고 싶어여ㅠㅠㅠㅠㅠ윤기는 옵션으로...! 헤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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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뜌입니다♡ 아가들ㅠㅠ 귀여워요ㅠㅠ 도깨비 물리쳤다는 지미니도 현실에서랑 똑같이 편식하는 태형이도 진짜 잘 먹는 정국이도 작가님 이번 편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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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쿠키주주97]신청해요ㅠㅠㅠ제가태태때문에앓다주글꺽에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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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1.205
[물오름] 암호닉신청하구갈께요!

아가들넘나귀여운것....(심쿵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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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2.158
[미니슈]로 암호닉 신청이요!!!늘 잘보고 이씀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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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만두짱에요 와 정국이 대단한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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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오늘도 세쌍둥이 넘나 귀여워오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사랑스럽...끏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구 아직 가능하다면 저 [카모마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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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천천히 먹으라니까 마시는 속도만 줄었엌ㅋㅋㅋ6인분을 했는데도 양이 모자라다니... 정국이 엄청 먹는구나..!이 누나한테 오렴 이 누나가 마트에 있는 수프 싹쓸이해줄게!!! 지민이는 신고정신이 투철하네욬ㅋㅋㅋㅋ고세 윤기한테 말해버리고ㅋㅋㅋㅋㅋ역시 세쌍둥이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아 [다곰]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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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2젠4랑
아가들역시 귀엽네옇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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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쩡구기윤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ㅠ꾸꾸왤케귀야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정국이가다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꾸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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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토깽이]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ㅜㅜㅜ역시 애들은 오늘도 귀엽군요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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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달토끼에요ㅜㅠㅜㅠㅜㅜㅠㅜㅠ 역시 꾸꾸 아가는 잘먹네여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태태초로기랑 주황이 걸러내면 안돼!때찌때찌한다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할부지가와서ㅜㅠㅠㅜㅜㅠㅜㅜㅠㅠㅠㅜ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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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헐헐 이렇게 귀여운걸 이제야 보다니ㅠㅠㅠㅠ정주행 하고왔습니당!!저도 암호닉 신청!![구가]로 하겠슴돠!잘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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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몬슈가에요 ㅜㅜㅜㅜㅜ기여워죽겠어요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하는것좀봐요 ㅜㅜㅜㅜ으허ㅓㅓ엉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ㅜㅜㅜ잘읽고갑니다 ㅠㅠㅠㅜ이글만보면 없던힘도 ㅜㅜ생겨나는것같네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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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또비또비
아구구 귀여워 진짜 ㅠㅠ 꾸기 안일어나서 아픈건가 걱정했는데 ㅋㅋㅋㅋㅋㅋ그냥 늦잠 이였군요
짤도 완전 적절하고 항상 잘읽고 가뇨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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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뷩꾹이에요!!!아진쨔ㅠㅜㅜㅜㅜ왜이렇게 다귀엽냐구요ㅠㅠ5화 이제보는저를 때찌해주세오......담번엔 바로달려오도록하겠습니다!!!!오늘ㄷ 귀여운애키들을 보며 힐링하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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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짐니찜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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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인티접속을 며칠 못하는바람에 이제들어왔네요!! 꾸기ㅠㅠㅠㅠㅠ 진짜 너무귀엽네요ㅠㅠㅠ 태태 남긴거까지 먹고ㅋㅋㅋㅋㅋ 진짜 저 세쌍둥이랑 같이있으면 하루하루 즐거울거같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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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디즈니예요 이집은 너무 잘먹어서 걱정이네요ㅎㅎ우리꾸꾸는 편식도 없구ㅋㅋㅋ 태형이가 편식이 심해서 큰일이네요 도깨비아저씨가 잡아가면 으뜨케 태태야!ㅎㅎ 용감한 지미니는 오늘도 귀엽구나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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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있잖아요..?
안녕핫 ㅔ요!!!!!!!!!!!! 음 일단 죄송해요 ㅠ ㅠㅠㅠㅠㅠㅠㅠ벌써 11시 30분이 넘었어ㅠㅠㅠ 늦었다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5일전에 나온 글인데ㅠㅠㅠㅠ 이제서야 댓글달고ㅠㅠㅠㅠ그것도 심지어 밤인데ㅠㅠㅠㅠ늦게이러케 이렇게 댓글달아서 죄송해요..지민이는 역시 오늘도 귀엽네요 태태 편식하는게 예뻐요 하하하하핳 정국이 잘먹어서 좋아 움짤까지 예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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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꾸가 내가 안먹는 야채도 머거주라 유ㅠㅠㅠㅠㅠㅠ 나도 편식이 심해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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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꾸기 맘마 잘먹는거봐ㅠㅠㅠㅠㅠ태태 편식ㅋㅋㅋㅋㅋㅋㅋㅋ짐니 볼ㅠㅠㅠㅠ귀여운그ㅠㅠㅠㅠㅠㅠㅠ 세쌍둥이편 볼때마다 엄마미소 지으면서 본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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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꾸꾸기 맘마!!! 많이 먹어라!!!!누나기 식비 대주께 우쭈쭈 우리 꾸꾸기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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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이브이브 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너무 늦게 봤지만....지민이 말투 너무 귀여워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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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우엉...이거 저 왜 이제알았어여?..나는 바부야..난 바부야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지금 암호닉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만약에 된다면 [찌임]으로 신청해요!!삼둥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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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단우]로 암호닉 신청해요!!
꾸꾸기ㅜㅜㅜ너므 귀엽잖아요ㅠㅠ
세쌍둥이랑 윤기와의 조합이 너무 좋아요!!!!!!!!!
빨리 다음글을 보고싶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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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아....너무나 귀여운것....진짜 너무한다....너무 귀여워ㅜㅜㅜㅜ오늘ㄸㅏ라 꾸기가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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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우리 꾸꾸기 먹는거 너무 귀엽다ㅠㅠㅠ 진쨔ㅠㅠ 태태 편식쟁잉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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