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는 자취하는 대학교 2학년생임 자신은 스스로가 귀엽다고 생각안하지만 대학안의 동기들이나 같은과 선배들은 경수의 동글동글한 외모와 아담한 체구 그리고 가끔 경수 자신은 의도하지도않은 작은 애교있는 행동들에 남녀불문하고 경수가 귀여워서 안달남 그중 무엇보다도 제일 귀여운건 잘보여주지도않고 몇번보지도못한 입까지 하트모양으로 만들어가며 해사하게 활짝웃는 모습임 그걸보는 동기들과 과선배들은 약간의 코피를 쏟을것같은 느낌을 받음 동기들이나 과선배들은 그모습에 경수가 아무리 도도하게 행동해도 그저 그모습위로 하트웃음이 오버랩되서 오히려 속마음은 안그런데 경수가 수줍음을 타서 그러는것처럼보이는 역효과(?)를냄 그래서 조금이라도 귀여워해줄라치면 우리의 경수는 도도하게 무시하거나 그자리를뜸 경수는 부모님이 매달 조금씩 부쳐주시는 생활비가 있지만 언제까지나 부모님한테 도움 받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신도 조금은 여유분의 돈을 모아놓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아르바이트자리를 알아봄 그런데 요건에 마땅한곳도 마음에 드는곳도 없음 그래서 도움이나 구할겸 점심시간이지만 사람이있을까해서 점심으로 먹을 빵을 사들고 과방으로갔음 혼자인이유는 동기이자 친구인 찬열이 까먹고 있었던 다른후배와의 점심약속으로 같이 점심을 못먹게됬기때문임 그래서 찬열은 미안하다고 빌면서 다음점심은 저가사겠다고함 혼자점심을 때울 생각에 경수는 저도모르게 눈썹이 아래로 축쳐졌다가 다음점심은 찬열이 쏜다는말에 여전히 표정은 유지하고있지만 눈썹을 확피며 눈을 반짝이는 경수에 찬열은 역시 귀엽다고 생각하며 이방법을 종종 유용하게 써먹겠다고(?) 다짐함 그리고 찬열은 다시한번 경수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자리를뜸 그래서 경수는 그렇게 찬열과 헤어진뒤 빵집으로가 혹시나 과방에 자신처럼 점심을 챙겨먹지못한 또다른 누가있을까 생각하며 다른종류의 빵을 몇개 더집음 그렇게 자신이 먹을빵과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인 다른사람들을 위한 빵을 계산하고 두둑한 봉지를들고 과방으로갔음 아이고ㅠㅠ 글잡에는 처음 올려보는글이네요 재미는 있으려나 모르겠어요ㅠㅠ 읽는데 불편한점같은것 말해주셔도 좋아요! 제대로된 이야기가아니라 썰이지만 부담없이 시작하기엔 좋은것같네요ㅎ 포인트는 소소하게 10p..♥ 제목의 내용은 아직 나오지도 못했네요 하.. 경수가 어떻게 종인이와 만나게 될까요? 다음은 불맠이 될수있을까요? 그럼 이쁘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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