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2443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모타 전체글ll조회 863










 대지 위 모든 것들이 꽁꽁 얼었다. 다만 컨베이어 벨트는 얼지 않았다.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그것에 사람들은 줄줄이 서서 맞춘 듯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기계적이며,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한다. 생각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사람들의 동공이 흐리멍텅 했다. 무의식 상태였다. 모두가 그랬다.


 "저, 퇴근 할게요."


 차가운 니퍼가 차가운 탁상 위에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던지듯 니퍼를 내려둔 상혁이 급하게 몸을 틀었다. 오전 1시, 퇴근 시간을 한참 넘긴 시간이었다. 오늘만큼은 더 일하면 추가수당을 준다기에 무리했다. 상혁의 퇴근한단 소리에 공장장은 가만히 고개만 끄덕였다. 시선은 앞만 보고 있다. 멍청한 표정에 담긴 것은 없었다. 상혁이 인상을 찌푸렸다. 간다고 쉽게 보내줄 사람이 아닌데. 상혁이 차가운 공장 문 쪽으로 다가가다 한 번 뒤돌아 보았다. 여전히 아무도 말이 없다.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당연하게 들었다. 이상했다. 모두가 말이 없었다. 평소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까지 냉냉하진 않았다.

 더욱이 공장장은 더 그랬다. 평소였으면 한 시도 입을 가만 두지 않고 어서 하라며 닦달을 했을 터였다. 그러나 공장은 고요했다. 컨베이어 벨트가 돌아가는 소리만 공장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상혁의 입이 무어라 말을 하려 벌어졌다. 그러나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고 금방 닫혔다. 딱히 걱정하며 소란 피우고 싶은 맘은 없었다. 정적이 흐른다. 한 번 공장을 훑고 뒤 돈 상혁이 힘을 주어 공장 문을 열었다. 무겁게 열린 문이 큰 소리를 냈다. 열린 공간 틈으로 빛이 들어와 빛의 선을 만들어내며 공장 안을 비추었다. 빛의 선이 피어난 곳곳에 먼지들이 빼곡히 자리잡고 있었다. 몇몇 공장 사람들이 몸을 움찔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었다. 무의식 중에서도 단속에 대한 걱정은 뿌리깊히 자리잡고 있었나보다. 상혁이 설핏 웃었다. 그게 사람들이 이상하지 않다는 안심의 표식이라도 되었을지 모른다.


 "안녕히 계세요."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데 상혁은 허리굽혀 인사했다. 그리고 공장 문을 쾅 닫았다. 그러고보니 며칠 전부터 사람들이 저 상태다. 멍하고, 확장된 동공에, 말은 별로 없고, 시선도 고정되어 있다. 그래도 상혁이 갈 때면 큰 소리로 인사해 주더니 이젠 그렇지도 않았다. 상혁이 닫힌 문을 쓸쓸히 바라보았다.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바람이 차다. 뒤를 돌았다. 걷는 발걸음이 내딛어질 때마다 빨라졌다. 코트깃 사이로 스미는 바람이 너무도 시렸다. 상혁은 지금 이 순간에도 코트 안에 입은 게 교복이란 사실이 못내 아쉬웠다. 학교만 아니었다면 더 연장근무를 했을텐데. 돈을 더 벌었을텐데. 고개가 숙여진다. 집에서 기다릴 누나 얼굴을 마주하기가 겁났다.

 순식간에 지하철에 도달한 상혁이 지하철로 향하는 계단에 발을 내렸다. 사람들이 상혁을 스쳐지나가며 구두소리와 함께 계단을 내려갔다. 상혁도 그 사람들을 따라 아무생각 없이 발을 내딛었다. 그러다 지금이 오전 1시라는 것을 상기해냈다. 막차가 끊긴지 한참 된 시간이다. 상혁이 발을 보고있던 고개를 들었다. 셔터가 내려간 지하철 입구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상혁이 좀 더 계단을 내려갔다. 가까이서 본 사람들은 셔터에 머리를 박고 자꾸만 발을 움직이고 있었다. 셔터에 막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데 자꾸만 앞으로 가려 했다. 발이 허우적댄다. 몇몇 사람들의 이마엔 얼마나 그런건지 빨간 줄이 몇개 생겨있었다. 사람들의 표정은 아무 것도 담고 있지 않았고, 동공은 흐리멍텅 했고, 말소리는 없었다. 셔터가 흔들리며 자꾸만 금속성의 소리를 냈다. 상혁이 뒷걸음질 쳤다.


 역시, 이상했다.






인생은 아름다워
w. 모타




01





 손톱은 모두 아플만큼 바짝 깎여져 있었다. 깎은 것이 아니라 물어 뜯은 것이라고 바꿔야 할 지도 모르겠다. 상혁은 뜯을 만한 부분도 남지 않은 손톱을 자꾸만 물어뜯었다. 피가 촉촉히 스며나올 때 쯤 상혁은 비릿한 피 맛을 느끼고서야 그 짓을 그만둘 것이었다. 상혁이 다른 쪽 손으론 샤프를 굴렸다. 자꾸만 어제의 공장 사람들과, 지하철 사람들 생각이 났다. 그 때 그들은 정상이 아니었다고 단언할 수 있었다.


 "13번,"
 "..."
 "13번? 일어나서 발표해봐."


 지하철 사람들은 몰라도 과연 공장 사람들은 자신이 비정상적이란 걸 깨달을 수 있을까. 그들은 지독히도 가난해서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거나 외국에서 우리나라라는 타지로 일을 하러 온 사람들이었다. 게다가 공장 사람들 모두가 그러니, 그 사람들로 치자면 정상이 아니란 걸 알려줄 주변 사람 모두가 같이 비정상이 되어버리기까지 한 거였다. 그러나 그들에게 상혁은 예외였고, 축복받은 사람이었다. 학교에서 가난에 절은 미친놈이란 소리를 듣고 무조건 모두가 불행할 것이리라 예상하는 상혁이 그들 사이에선 제일 행복해야 할 사람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왜냐하면, 상혁은 누나라는 가족이 있고, 게다가, 같이 살기 때문이다.


 "13번."
 "..."
 "13번!"


 그들에겐 상혁이 부러움의 상징이었을지도 모른다. 약간 선망의 눈빛이 따랐던 거 같기도 하다. 상혁이 손 끝 거스라미를 이빨로 뜯어내려 하는 소리만 반 안에 가득했다. 상혁의 생각은 끝이 없었다. 그 사람들은 과연 병원에 갈까. 외국인 노동자들은 보험 적용도 안 되어 돈이 펄쩍 뛸 터였다. 병원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13번 누구야? 발표 해!"


 번뜩 정신이 들었다. 선생님의 고함소리에 이미 반은 모두 숨을 죽인 상태였다. 생물시간이었다. 상혁이 몸을 고쳐 앉았다. 13번, 13번. 제 짝궁이다. 상혁이 고개를 돌려 짝궁을 바라보았다. 낮은 콧대의 평범한 13번은 시선이 무릇 그러하듯 문제집에 박혀 있었다. 근데 상혁은 그를 부를 수 없었다. 친하질 않아서 사실 이름도 잘 모르거니와, 눈빛이 마치 공장 사람들 같았기 때문이다. 멍했고, 흐리멍텅 했다. 13번이 나인지 남인지, 불렀는지 아니 불렀는지 하나도, 모르는 것처럼 보였다. 무감각했다. 상혁이 손을 움찔거렸다. 곧 검지로 꾹 샤프를 쥔 13번의 손을 누른다. 신경질적으로 쳐내나 눈은 고정되어 있다. 허공에 멈춘 상혁의 손이 덜덜 떨리며 올라갔다. 이번엔 13번의 어깨 쪽을 두어대 툭툭 친다. 야, 하고 부른다. 반응은 없었다. 시선은 아직도 교과서에 고정된 채로, 손은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어댔다. 상혁이 눈을 굴려 그가 푸는 문제집을 바라보았다. 풀이과정이 없다. 문제에 바로바로 즉답을 내놓는다. 고등 수학에서, 천재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야, 너가 13번이잖아?"


 이젠 반 아이들 모두의 시선이 그 13번에게로 고정되었다. 고요한 교실에서 상혁이 그를 야, 하고 부르자 모두가 눈치 챈 것이었다. 선생님이 아이들이 하는 소리를 듣고 13번에게로 달려왔다. 빡-! 13번의 머리 위로 출석부가 한 대 치고 지나간다. 모두가 조용했던 이유였다. 선생님이 소리를 질렀다. 생물 선생님은 다혈질이다. 싱혁은 속으로 13번의 고개가 움직이길 바랐다. 하지만 아니었다. 13번은 그 아프다는 출석부로 머리를 맞고도 문제를 풀고 있었다. 고개 역시 한 톨도 움직이지 않았다. 선생님이 출석부를 꾹 쥐었다. 높이 쳐든다.


 빡-!


 큰 소리를 내며 출석부가 한 대 더 내리쳐졌다. 또 반응이 없었다. 아 이것도 아니다, 평생 문제만 풀 것 같았던 13번의 손이 멈추었다. 하지만 그걸 발견한 건 상혁 뿐인 듯, 선생님이 또 한 번 높게 출석부를 드는 것을 막는 이가 없었다. 제일 큰 소리를 내며 출석부가 또 크게 움직였다. 빠악-!, 이젠 아파서라도 정신이 들텐데. 상혁이 입술을 혀로 축였다. 선생님은 애를 순식간에 3대나 때려놓고 아직도 감정을 제어하지 못 해 씩씩댔다. 13번은 잠시동안 숨을 쉬지 않았다. 원래 저런 애였나. 아닌데. 삐걱대던 샤프가 투둑 13번의 손에서 벗어난다. 상혁이 13번이란 사람을 되돌아보는 동안 13번의 고개가 선생님을 향해 아주 천천히, 천천히 돌아가기 시작했다. 13번의 고개가 움직였는데도 상혁은 숨을 쉴 수 없었다.


 "죄송합니다."


 두 눈의 동공이 따로 노는데, 누군가를 바라보는 척 하며 하는 말이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아무도 모를 것이다.


 아니, 그게, 근데, 역시,
 이상했다.












 이가 딱딱 소리를 내며 맞물린다. 팀장님, 너무 추운데요. 나도 감각 있어서 알아 인마. 팀장님, 너무 춥습니다. 나도 안다고. 시덥잖은 대화는 추위를 더 증폭시키기만 했다. 학연이 버럭 화를 냈다. 아 춥다구요! 나 추워! 죽을 거 같아요! 나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울 것 같은 표정에 팀장은 손바닥을 보였다. 그럼 너 한 달 월급 내 거. 학연이 조용히 제자리로 돌아와 평범하게 숨을 쉬었다. 취소할게요. 팀장이 웃음을 터트린다. 학연은 울고 싶었다.


 "대체, 사람들이, 어? 어디가 이상하단 거예요? 난 진짜 모르겠어."
 "내 말이 그거다. 어디가 이상하다는 거야."


 둘은 지하철 앞에 서있었다. 지하철 앞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이리저리 치이던 학연이 한 쪽으로 비켜서며 계속 툴툴댔다. 날씨는 영하로 내려가고 있었다.


 "그 학생, 어디가 어떻게 이상하다는 말은 안 하고 자꾸만 이상하단 말만 반복했어요. 알고 보니 그 학생이 이상했던 거면 어떡할 거냐구."
 "그래, 그것도 내 말이다."
 "그럼 우리 이렇게 지하철 앞에 있게 하는 거 싫다 하지 그러셨어요. 팀장님은 힘도 되면서."
 "진짜 이상할 수도 있잖아, 인마. 어린 게 약아 빠져선."


 팀장의 꾹 쥔 주먹이 학연의 이마께를 쿵 때린다. 학연이 슥슥 앞머리 밑으로 손을 집어넣고 이마를 비볐다. 아파요! 하는 목소리가 추위에 벌벌 떨리고 있다. 가벼운 통증이 금방 사라지자 학연이 경찰서로 전화했던 그 남학생을 떠올렸다. 신분을 묻는 말에 뭔 고등학교 학생이란 말만 하고 사람들이 이상하다, 지하철에 가보라, 이 말만 반복했던 그 학생. 학연이 고개를 도리질쳤다. 생각 할 수록 무언가 기분나쁜 학생이었다.


 "경찰 짓 몇 번 하니까 이렇게 약아 빠지게 됩디다. 내가 왜 경찰, 선생님, 의사 하지 말라는 건지 알겠어."
 "헛소리 할 거면 걍 집 들어갈래?"
 "사람이 제일 힘들 때 만나는 사람들이잖아요."
 "뭔 소리야?"


 그럼 경찰 만날 때랑, 선생님 만날 때랑, 의사 만날 때가 젤 힘들 때지 안 힘들 땐가요? 학연이 잠바 주머니에 손을 쑤셔넣었다. 주머니 안이 대박적이게도 따스했다. 학연이 발을 굴렸다. 아 따듯해! 팀장은 허, 하는 소리를 내며 학연의 뒷통수를 몇 대 쳤다. 아, 아파요! 하는 목소리에 그냥 웃었다. 사람 일 하는 데 기분 빠지게 하고 있어. 학연이 털썩 주저앉았다. 아아, 힘들다.


 "몇 시에요?"
 "11시 30분?"
 "이제 막차시간이네, 아 이상한 사람이 어디 있다는 거야!"
 "35분이 막차."
 "와, 이제 집 가겠다."
 "수고했어, 오늘."


 학연이 씨익 웃었다. 팀장님도요. 대답하며 집을 떠올렸다. 따스한 집. 그런 학연의 어깨를 누군가 또 치고 지나간다. 아이씨, 앉아있어서 뒤로 넘어갈 뻔 했다. 몸을 추스리는데 또 누군가의 무릎이 학연의 어깨를 팍 쳤다. 사과도 없이 빠르게 계단을 내리밟고 사라진다. 막차시간인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아, 아퍼. 왜 자꾸 사람들 내려가는 거예요? 지금 막차라서?"
 "글쎄."


 학연이 목을 쭉 빼서 지하철 입구를 보았다. 사람들이 쏟아진다. 좀 과하게 사람이 많다. 사람들의 표정이 모두 동일했다. 모두 멍하다. 영혼이 빠져나간 것 같았다. 그런 멍한 사람들 사이에서 충돌은 자꾸만 일어났다. 어깨가 치이고 발이 걸려 넘어지고. 하지만 고함소리는 없다. 어깨가 치여도 뒤돌지 않고 화 내지 않고 앞만 보며 걷고, 발에 걸려 넘어져도 벌떡 일어날 뿐 마찬가지였다.

 학연이 그 모습을 똑같이 멍하니 살폈다. 무릎을 털며 일어난다. 잠시 머뭇거리더니, 학연이 손을 뻗어 스쳐지나가던 한 사람을 꾹 잡았다. 팀장이 뭐하는 거냐며 학연을 툭 쳤지만 꾹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 학연에게 잡힌 사람은 계속 앞을 향해 걸었다. 지하철로 내려가려 했다. 학연에게 잡힌 코트가 벗겨질랑 말랑 한다. 그런데도 그 사람은 학연을 돌아보지 않았다. 그냥 무조건 앞만 보았다. 그냥 무조건 앞을 향해 가려 했다.

 학연이 그 사람을 놓아주었다. 놓아주자 마자 그 사람은 앞을 향해 걸었다. 사람들 속으로 사라지더니 어느순간 다시 보이다 지하철 안으로 다시 사라진다. 자꾸만 사라진다. 학연이 그 사라진 자리를 천천히 훑었다. 고개를 돌려 팀장님과 잠시간 눈을 마주친다. 다시 앞을 보고 학연은 팔을 들었다. 이어 손가락을 쫙 핀다. 학연이 나머지 손을 허리에 올렸다. 순간 숨을 크게 들이쉰다.


 "일!"


 쫙 폈던 손가락들 중 엄지가 접힌다.


 "이!"


검지가 접히고,


 "삼!"


중지가 접혔다.

 오를 넘어 주먹 쥐게 된 손은 육부터 다시 하나하나 펴지기 시작했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초를 세는 학연의 목소리가 좀 컸다. 그런데도 아무도 돌아보지 않았다. 신경쓰지 않는다. 의식하지 않는다. 육십, 하는 소리가 울리고 다시 일, 하는 목소리가 울린다. 딱 한 명 학연을 쳐다보았다.

 육십이 되어 일로 돌아간 숫자는 총 다섯번을 반복했다. 다섯번째 육십을 말한다. 학연이 초를 세며 같이 접었던 손가락을 멈추었다. 팀장님, 지금 몇 시죠?


 "11시, 37분."
 "에이."
 "뭐."
 "딱 못 맞췄네."
 "그게 문제야?"
 "아뇨."


 팀장과 같이 바라본 지하철엔 아직도 사람이 그득했다. 그득했고, 아직도 내려가고 있었다. 사당, 사당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머릿 속에 지하철 안내음이 울리는 것만 같다. 학연이 제 머리를 두어대 쳤다. 잠을 못 잔 탓이다. 고개를 들자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져만 가고 있는 기분이었다. 막차는 이미 떠났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제 11시 50분 정도가 되면 셔터가 내려갈 것이다. 팀장님, 이런 거 본 적 있어요? 이런 사람들? 고개는 가로저어진다.


 "나도 본 적 없어요."
 "...그렇겠지."
 "학생이 말한 이상한 사람들이라는 게 이 사람들일까요?"
 "..."
 "아니면 어떡하죠?"


 더, 이상한 사람들이 있으면.
 ...
 어떡하죠.


 셔터가 내려간다.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vixx/다각] 인생은 아름다워 01  7
12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헐헐... 뭐죠 혁이가 본 이상한 사람들은 뭘까요ㅠㅠ 갑자기 소름끼치기도 한데 글을 끝까지 읽게 만들어요ㅠ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카니발이에요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요ㅜㅜㅜㅜㅜㅜㅜㅜ 아주 그냥 제 취향을 고대로 저격하셨어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모타
카니발님 암호닉 댓글 감사해요! 카니발님 댓글이 제 취향 저격하셨어요ㅠㅠㅠ 댓글 고맙습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와....진짜 글퀼이 장난이 아니네요ㅠㅠㅠ 뭔가 으스스한 분위기... 밤에 읽은데 소름 끼쳤어요ㅠㅠㅠㅠㅠ 오늘 이 꿈 꿀거 같은데 어떡하죠ㅠㅠㅠㅠ 무서운거 싫은데ㅠㅠㅠㅠㅠ 그래도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신알신하고 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모타
신알신 감사해요~ 무서운 거 아니에염 ㅜㅜ 힝 제 글을 꿈에서 꿀 것 같다니 왠지 좋은 이 기분은 뭐져 ㅋㅋ 댓글 고맙습니당!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무슨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신알신 하고 갑니다~~ 앞으로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우와!!! 신알신하고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우와 글 너무 잘쓰세요!! 신알신합니다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처음이전2401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