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권순영] 태권도 국대 사나이랑 파란만장 연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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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국대 사나이랑 파란만장 연애중!   ＼  ㅅ   /  ~



안녕 ㅎㅎ.... 제목 그대로 내 남자친구는 태권도 국대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 왜 글 쓰냐면 그냥 연애 상담을 가장한 내 연애 썰 풀러 왔다 !!!!!!!!

일단 나는 고2야 내 남자친구도 고2! 사귄 지는 아직 1년도 안 됐어 왜냐면 고1 때 처음 만났거든 ㅎㅋ 음 일단 어떻게 만났는지부터 풀어본다

일단 나는 쌍둥이 동생이 있음 이름 말해도 되겠지ㅎㅋ? 이름은 전원우라고 떨거지라고 있어 앞으로 자주 나올 거야 왜냐면 얘도 태권도 하거든

약간 우리 가족이 운동하는 그런 피가 있나 봐 왜냐면 우리 아빠도 태권도 하셨었고 나도 사격선수임ㅎ.....

안믿긴다고? 나 국대임. 나 운동 좀 하는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니는 성수고는 태권도랑 사격을 지원 잘해주는 학교야 ㅎㅎ

그래서 우리 학교에서 국대도 뽑히고 그 중에 내가 있고ㅎㅎ 내 자랑 맞음 ㅎㅋ 미안...

어쨌든 학교 난 1학년 처음에는 조용히 살았어 그냥 연습하고 가끔 심심하면 전원우 연습하는 거 구경하러 가고 그렇게 지냈음

근데 갑자기 어느 날 우리 학년에 전학생이 왔다고 막 전교가 떠들석했ㅋㅋㅋㅋ 왜냐면 우리 학교에 전학생이 진짜 거의 없거든 그건 왜인지는 모르겠고

근데 그 전학생이 그 전 학교에서 태권도 잘한다고 소문난 애라는 거야 그래서 뭐 그냥 전원우 연습하러 갈 때 얼마나 잘하는지 구경이나 한번 해야지~~ 그냥 그게 끝이었는데 그때는 '와 꼭 구경한다 내가!!!!!!!!!!!!!!!!!!!!!! ' 이런 게 아니라 그냥 그냥~~뭔지 알지 ㅋㅋㅋㅋㅋㅋ ? 그래서 그냥 그 후로 걔는 잊혔지 내 기억에ㅅ ㅓ...

그렇게 똑같이 연습하던 중에 전원우가 문자로 심심하면 태권도부 놀러 오라고 자기 친구 소개해준다고 문자가 온 거야 그래서 나도 연습 끝나서 전원우 보러 갈 겸 갔지

" 야 전떨거지~~~~~~~~ 누나 왔다~~~~~~~~ "

" 여주 왔냐? 한동안 안 오더니 오빠 보지 않고 싶었어? "

" 항상 오빠 생각하죠!!! 오빠 그니까 치킨 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랑 대화한 이 오빠는 최승철이라고 중학생 때부터 아빠 도장 다녀서 친했음ㅋㅋㅋㅋ 이 오빠 말고도 친한 태권도부 오빠들이랑 동갑인 애들이랑 동생들도 많은데 그건 다음에 풀음!

어쨌든 그렇게 오빠들이랑 인사하고 전원우한테 가는 데 익숙한 뒤통수 옆에 진짜로 거짓말 안 하고 무슨 양아치들만 하는 뿌리염색을 샛 노란색으로 한 애가 있는 거야 그래서 솔직히 갈까 말까 고민했음... 왜냐면 난 사실 쫄보야... 아니 솔직히 너네 같아도 딱 봐도 양아치st인 애가 있는데 당당하게 갈 수 있겠??????

근데 전원우가 또 날 발견한거임...ㅋ.... 십바새끼....

"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여주ㅋㅋㅋㅋㅋㅋㅋㅋ 얘 그 전학온 애임 "

" ?? 아ㅎ... 안녕...ㅎ.....권여주야... "

" 안녕 여주야 나 권순영이야ㅋㅋㅋㅋㅋㅋ "

♡~*#*~♤♤×,×,♤78~,#,÷,#☆@(×,#+~♡~*#*~♤♤×,×,♤78~,#,÷,#☆@(×,#+~ㅇ$$$( 

진짜 쟤가 전원우랑 떠들다가 내가 인사하니까 뒤돌고 저렇게 보면서 안녕이라고 하는데 진짜로.... 첫 눈에 반한게 이거구나... 이런 느낌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 뿅 간거지...

근데 진짜로 양아치st이런거 다 생각이 없어지고 딱 그냥 '아 너무 좋아' 이 생각뿐이었어 진짜 그 정도로 좋았다구!!!!!!!!!!!!!!!!!! 

근데 한동안 권순영이랑 저 말한 게 끝....ㅠ..... 나는 사격이고 쟤는 태권도니까 만날 일도 없고 국대 뽑는 시즌이라 태권도부도 예민하고 나도 예민하고 ㅠㅠㅠㅠㅠㅠ

근데 나는 상사병이라도 걸린건지 연습할 때마다 ' 순영이도 연습하고 있겠지? ' 이런 생각만 나고... 그러다가 코치님한테도 완전 혼나고... 한동안 완전 우울했어

어느 정도로 우울했냐면 내 친구가 우지호랑 윤보미라고 셋이서 다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윤보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여주 표정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흐즈므르... 으 스블스끄들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읔ㅇ컁ㅋㅇ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즈므르~~~ "

" 이 씨발롬들아!!!!!!!!!!!!!!!!!!!!!!!!!!!! "

이래서 우지호랑 윤보미한테 내가 삐져서 몇 일동안 말도 안 해서 쟤네가 떡볶이 사다 주고 우동 사다 주고 그래서 겨우 풀렸던 적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우지호랑 윤보미랑 원래 저렇게 노는데 내 짝사랑 히스테리 항상 다 받아준거네ㅎ... 미안하다ㅎㅋ

근데 내 상사병이 생각 그 이상으로 엄청 심했던 건지 막 내가 제일 좋아하던 밥도 별로 안 먹고 싶어지고 사격은 집중력이 진짜 필요한데 집중력도 떨어지니까 하나도 안되고..자꾸 훈련할 때도 그러니까 코치님이

" 전여주 너 이번 국대 안 나가고 싶어? 정신 똑바로 차려. 두 번은 안 넘어간다 "

" 죄송합니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어느정돈지 이해 ㅇ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딱 생각했지!!!!!!!!!! 일단 국대 꼭 뽑히고!!!!!!!!! 이번 경기 메달 따고!!!!!!!!!!!!!!!!!!!! 그러고 권순영한테 치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만 난 그때 진지했다....근데 중요한 건 그게 효과가 직빵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날 부터 진짜 연습만 죽어라 했어 그러니까 실력도 다시 회복되더라 역시 권순영 때문이었어... 이 마성의 권순영!!!!!! 그렇게 연습해서 당연히 여자 사격 국대는 내가 뽑혔지 ㅎㅋ 뽑히고 너무 기뻐서 바로 전원우 있는 태권도장으로 달려갔지

"야 전원우 이 누나 국대 뽑혔다!!!!!!!!!!!! 자랑스러워 해라!!!!!!!!!!!"

" 어쩌라고 병신아 "

" 오 전여주 국대!!!!!!!!!!!!!!!!!!! 그럼 오늘 여주가 쏘는거다!!!!!!!!!!! "

" 올 ㅎ 전여주 감사 "

ㅎ?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하러 갔다가 지갑만 털리게 생겼네 홍지수 시발..... 저기 홍지수랑 윤정한오빠라고 나보다 한 살 더 많은 오빠인데 진짜 생긴건 둘 다 젠틀맨인데... 참... 저 오빠들 처음 만났을 때가 중1? 그때인데 아직도 기억난다 나 보고 한 처음 한 말이

" 안녕 꼬맹이 아가씨ㅎ? 누구 찾으러 왔어? "

" 귀여운 아가씨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윀윀ㅇㅋ웈응ㅋ읔우켘응우켕ㅋ 처음이 홍지수 오빠 마지막이 윤정한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때 중이병이라도 걸린건지 너무 오글거렸다고.... 저 말투를 거의 한 달 동안 쓴 사람들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던 나는 저 오빠들이 너무 무서워서 한 동안 도장을 안갔지ㅎㅋ 진짜 처음에 미친 사람들인 줄 알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쨌든 내가 지갑이 털리게 된 거야. 그래도 항상 내가 저 오빠들한테 얻어먹었으니까 겉으로는 아 ㅡㅡ 안대여 이래도 국대도 뽑힌 김에 내가 쏘려고 했지. 나 이런여자야.그래서 피자를 다섯 판 생각해 보니까... 권순영 = 태권도 함 = 태권도장에 있다 = 여기에 있다 ???? 난 이 생각을 마친 후에 바로 식겁하고 뒤를 봤는데

" 여주 안녕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그동안 권순영 생각이 안 났는데 또다시 보니까 심장이 진짜 너무 터질것같았어... 그런데 딱 든 생각이 ' 좋아하는거들키면안되여주년아들키지마포커페이스포커페이스' 이 생각에 딱 그냥 무표정으로 권순영한테 대답했지.

" 아 안녕. 피자 먹을 건데 전원우랑 같이 와서 먹어 "

"니가 사는거야? 나랑 같이 살래? 비쌀 텐데 "

" 괜찮아 와서 먹어 "

" 국대 뽑혔다면서 축하해 "

" 고마워 "

" 너 경기 보러 갈게 태권도부랑 "

아 진짜 너네도 딱 보면 알겠지????? 내가 얼마나 떨면서 말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떨려서 단답형으로만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도 권순영은 착하게 대답하는 거 보고 한 번 더 반했다.... 근데 경기보러온다는 말 듣고 너무 떨렸어 ㅠㅠㅠㅠㅠ 나 실수하면 바로 보는 거니까 또 한편으로는 좋았어 ㅎ... 나년....^^

그 때 딱 피자가 와서 순영이랑 대화가 끝났어... 아.... 피자 아저씨..... 아..... 평소같으면 빨리 왔다고 미친 듯이 웃었을 나지만,.....어쨌든 계산하러 가는데 준휘오빠가 먼저 가서 계산하는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헐 아 오빠 뭐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오늘 쏘는 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

" 여주 다으메 쏴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오빠가 사느거야 가서 목자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에 설명하겠지만 준휘오빠라고 중국에서 온 오빤데 외동이라서 그런지 가족인 전원우보다 더 나 이뻐해주고 그런 오빠임ㅠㅠㅠㅠㅠ 나도 전원우보다 이 오빠를 더 좋아함ㅎ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전에 나 중학생 때 사격 슬럼프 때 있었는데 그때 전원우 다음으로 제일 힘이 돼준 오빠 ㅠㅠㅠㅠ 항상 나 힘들어하면 눈치채고 초콜릿 하나 사 와서 내 입에 물려주고 안아주는데 진짜 항상 감동먹는다.... 어쨌든 이번에도 감동받아서 내가 준휘오빠한테 안겨있고 준휘오빠는 그냥 웃으면서 가서 먹자~ 이랬는데 앞에 순영이가 있는 거야. 근데 문제는 순영이가 방금 전만 해도 웃는 얼굴이었는데 갑자기 표정이 무서워진 거야 ㅠㅠㅠㅠ

"  · ·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잊었다고 해도 머리도 샛노란 색인 애가 진짜 겁나 무서운 표정으로 나를 보는데 나 진짜 순간적으로 지릴 뻔 했어..... 너네도 그 상황에 있었으면 지릴 뻔 했을거야.... ㅋ... 아니 근데 순영이가 왜 그런지 몰랐으니까 나는... 피자 싫어하나...??

" ㅅ..순영아 피자 싫...어...해...? "

" 아니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이 머스마 왜 이러는지 미치고 팔짝 뛰는 줄 알았어..... 근데... 나머진... 다음화에서 말함 ㅎㅋ 나 밀당 고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려요 ㅎㅎ.....

처음 쓰는 글이라 많이 떨리네요 헤헤...

암호닉은 받고 있습니다!!! 어서 어서 신청해주세요!!

소재신청도 받고 있습니다!! 

( ex - 여주랑 순영이랑 싸우는 썰 보고싶네여ㅎ , 안나온 셉틴이들 설명하는 썰 보고싶어여 ㅠㅠ )

여러분들의 반응을 보고 빠른 시일 내에 2화로 찾아오겠습니다 ＼ ㅅ  / 



[비회원90.120]

태권인 수녕이라니!! 글 대박 간질간질해요ㅠㅅㅠ 첫 화만 봤는데도 이렇게 설레면 나중에는 어쩌죠... 좋은 글 감사하고 암호닉 [조끄뜨레]로 신청해요! 앞으로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태권도 국대 권씨]

조끄뜨레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ㅅ / ♥

[비회원147.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태권도 국대 순영이라니요.... 정말 좋아요 ..... 아.... 암호닉 이이팔로 신청해요 ㅠㅠㅠㅠㅠㅠ 으악 준휘도 너무 발립니다...

[태권도 국대 권씨]

이이팔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ㅅ / ♥

[비회원199.10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이지만 [권순영오빠]로 암호닉신ㅓㅇ해도될까요?????싸라ㅐ요작가님 ㅠㅠㅠㅠ

[태권도 국대 권씨]

권순영오빠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ㅅ / ♥ 비회원 독자님들도 암호닉 받고있어요♥

[비회원191.197]

[호시기두마리치킨]으로 신청할게요!! 순영이 정색하는거 섹시하다ㅜㅜ

[태권도 국대 권씨]

호시기두마리치킨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ㅅ / ♥

[독자1]

순영의캐럿 입니다! !!//왤케 잘끊어요ㅠ

[태권도 국대 권씨]

순영의 캐럿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ㅅ / ♥

[독자2]

아..도복입은 순영이상상해ㅛ어ㅠㅠㅠㅠ코피나는거같아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태권도 국대 권씨]

엇.. 댓글을 못보고 지나쳤네요 ㅠㅠ 재미있게 읽고 가셔서 다행이에요 ! 항상 애정합니다

[독자3]

흐에... 넘 설레여 이거... 신알신 신청하고 가요ㅠㅠㅠ [꽃단] 암호닉 신청도 하고가여ㅠㅠㅠ

[태권도 국대 권씨]

꽃단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ㅅ / ♥

[독자4]

허류국대순영이라니... 워누라니..세봉이둘이라니.... 사랑합니다 신알신하고가요! [다이오드★]로 암호닉신청하고가여!

[태권도 국대 권씨]

다이오드★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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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국대 권씨]

카라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 ㅅ / ♥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태권도 국대래....하.......사랑해요♡♡

[태권도 국대 권씨]

ㅎㅎ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애정합니다＼ ㅅ / ♥

[독자7]

이런물 정말 좋아합니다 ㅜㅜㅜㅜ 권순영 사랑

[독자8]

[Wang순영] 암호닉 신청이요ㅠㅠ

[태권도 국대 권씨]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ㅅ / ♥ 항상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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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국대 권씨]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애정합니다

[독자10]

우리순영이 설마 질투....?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 질투하는 거네 ㅠㅠ 귀엽다

[독자12]

순영이 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서로 초록불 들어왔네 ^^ 귀여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