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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street Boys

 

 


wright. 일개 팬

 

 

 

 

 

 

 

 

 

 


B. 박제된 시간 fin.

 

 

 

 

 

 

 

 

 

 

 


호시를, 권순영을 책임 질 수 있어?

 


“ 그럴게. ”

 

 

 

 

 

 

 

내가 그 질문 – 사실은 묘한 압박 –을 순순히 수용한 이유는 호시, 즉 권순영을 사랑해서도 아니고, 앞으로 사랑할 것 같아서도 아닌 오로지 승부욕 때문이었다. 그리고 트라우마에 대한 극복 의지. 권순호는 – 아마도 권순영은 사람의 약점을 굉장히 잘 뚫어보는 듯 했다.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듯이. 결국 내가 지금 마주보는 권순호는 권순영이 아닌가. - 내 트라우마를 이용해 내가 권순영을 떠 안길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가 원하는 대답을 해주었다.

 

 

 

 

 

 

 

 

 


- 그러겠다고.

 

 

 

 

 

 

 

 


나는 이 내기의 끝을 모르는 게 아니었다. 어떤 결말로 흘러갈지만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그를 살리고 나의 트라우마를 죽이거나, 그를 죽이고 나의 트라우마를 유지하거나. 그를 사랑하게 된다? 그건 그의 몫이었다. 그 문제는 이 내기에서 꽤 중요한 수였다. 어디로 작용할지 모르는. 그를 살릴 것인지, 죽일 것인지.

 

 

 

 

 

 

 

 

 

 

 

 

 

[세븐틴] Back street Boys B : 박제된 시간 fin | 인스티즈

“ 그와 사랑에 빠지길. ”

 

 

 

 

 

 

 

 

 

 


다른 사람의 말투와 시선으로 자신의 사랑을 비는, 권순호의 가면을 쓴 권순영이 이질적이었다.
대답없이 고개만 가볍게 끄덕인 후 103호를 벗어났다. 권순호의 개인공간은, 결국 권순영의 개인 공간이었다.
구원, 103호, 호시. 문에는 그렇게 새겨져 있었다.

 

 

 

 

 

 

 

 

 

 

 

 

 

*

 

 

 

 

 

 

 

 

 

 

 


박제는 풀렸다. 더 이상 호시는 시간에 구속 받지 않는다. 아침 열 시 십분에 그와 만나더라도, 더 이상 호시는 내게 아기자기한 화과자들을 권유하지 않을 것이다. 그와 동시에 내 손엔 목줄이 하나 쥐어졌다. 권순호의 손에 묶여있던 목줄은 내게로 그 소유권을 달리 하게 되었다.

호시는 이제 두 가지 인격이 아니었으나, 내게 묶인 것은 자명했다. 권순호는 스스로 잠시 잠적하는 것과 같았기 때문에. 아직 권순호의 부재를 축하할 때가 아니기 때문에. 글쎄, 전 주인은 어쨌는지 몰라도 나는 내가 할 수 있는만큼 목줄을 늘릴 것이다.

 

 

 

 

 

 

 

 

 

 

 

 


“ 그러겠다고 대답했어. ”

 

 

 

 

 

 

 

 

 

 

 

 

 

 

호시는 나를 거칠게 몰아세웠다. 한 손을 내 머리칼 속에 집어넣더니 그대로 헤집어가며 뒷통수를 감쌌다. 그의 손에 내 머리가 모두 들어차는게 느껴졌다. 안정적이었다. 물론, 그의 다른 한 손에는 아직 총이 들려 있었다. 얼굴이 점점, 다가왔다.

 

 

 

 

 

 

 

 

 

 

 

 

[세븐틴] Back street Boys B : 박제된 시간 fin | 인스티즈

“ 니가 뭔데? ”

 

 


“ ...... ”
“ 니가 뭔데, 나를.”

 

 

 

 

 

 

 

 

 

 

 


호시의 질문의 말꼬리는 내려가 있었다. 질문이 아닌 듯.

 

 

 

 

 

 

 

 

 

 

 

 


“ 나는, 오프 초콜릿의 총명이고, 내 진짜 이름은, ”

 

 

 

 

 

 

 

 

 

 

 

 

 

내가 보기에 그는 ‘ 이름 ’ 에 대한 집착이 있었다.

어차피 내 진짜 이름을 알려준다고 해도 그의 보잘 것 없는 소유욕이 내 이름을 꽁꽁 싸매어 혼자만의 것으로 간직 할 것이었다.

 

 

 

 

 

 

 

 

 

 

 


“......”

 

 

 

 

 

 

 

 

 

 

호시는 무너지듯 나를 안았다. 내게 안겼다고 해도 적절한 표현이었다.
그가 스스로 만들어냈지만 결코 제어할 수 없었던 또 다른 자신에게서 벗어나는 날이었다.

0215. 내가 뒷 골목에 온 지 하루.

 

 

물론 완전한 해방은 아직 아니었다.
권순호는 스스로 숨을 죽이고 있을 뿐이니까. 적어도 아직은.

 

 

 

 

 

 

 

 

 

 

 

 

*

 

 

 

 

 

 

 

 

 

 

 

 

[세븐틴] Back street Boys B : 박제된 시간 fin | 인스티즈


“ 야, 좀 늦었, 씨발. ”

 

 

 

 

 

 

 

 

 

 

 

 

 

 

당장 안내려놔?
소년의 기도가 눈치없이 이제야 왔다. 내가 지금까지 목숨의 위협을 몇 번이나 받았는지 모른다.
호시는 내가 그를 책임진 그 순간부터 그 집착의 대상을 나로 옮긴 모양이었다. 그와는 처음이자 마지막 스킨십이 될거라고 확신하고 또 단정지었던 조금 전의 그 포옹은, 꽤나 길게 이어지다가 곧 그가 난장판이 된 103호를 둘러보고, 주섬주섬 깨진 조각들이 널린 쇼파를 빠르게 치우고, - 그래봤자 쇼파 아래로 조각을 밀어 넣는 것이었다 – 그 곳에 나와 함께 앉는 것으로 정점을 찍고 있었다. 아니, 나란히 앉는 게 아니라....

 

 

 

소년의 기도가 ‘ 당장 ’ 내려 놓으라고 한 그 것. 그 것은 나였다.
호시는 내 생각보다 집착이 강했다. 소유욕 ? 그가 나를 앉힌 곳은 그의 무릎이었으니까.

호시는 소년의 기도가 총을 장전하며 그를 매섭게 쏘아보든 말든 날 꽤 강하게 끌어안고 비딱하게 그를 쳐다볼 뿐이었다.

 

 

 

 

 


아, 당신들이 혹시 오해할까봐 친절히 말해주는 건데, 이 상황이 제일 좆같은 건 나였다.
생각을 해보라.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나는 돈많은 발랑 까진 고아였지만 세상을 다 알지 못했고, 그래서 철없이 뒷골목에 발을 들였다가 2월 14일, 나의 순수를 죽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엔, 혼자 살기도 벅찬 이 세상에 개같은 철부지를 한 마리 주웠다. 그냥 오로지 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열망과 권순호가 불러일으킨 승부욕 때문에. 그리고 지금, 그 개새끼와 또 다른 개새끼 – 화홍의 개 – 가 싸운다. 나를 두고? 음,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당신이 내 빠르고 복잡한 이야기를 따라오는 것만으로도 정말 존경스럽고, 박수 쳐 드리고 싶은 건 맞지만 삼각관계따위의 말을 내뱉을까봐 불안하다.

설마 그런 사람은 없겠지.

 

 

 

 


...

사실 당신에게 줄 힌트가 하나 있다. 그 힌트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당신들이 좋아하는 것, 이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길. 다시 그 때로 돌아가서,

 

 

 

 

 

 

 

 

 

 

 


“ 좆같은 게 봐줬더니 뒷통수를 쳐? 씨발, 그거 내려놓으라고. ”

 

 

 

 

 

 

 

 

 

 

맞다. 저 ‘ 그 것’ 은 날 지칭하고 있다.

 

 

 

 

 

 

 

 

 

“ 존나 시끄럽네.. 내가 언제 빼돌린댔나? 씨팔, 오해 수준 한번 좆같아선. ”
“ 아니면 니가 걜 끌어안고 있을 이윤 뭔데, 아무리봐도 니 타입은 영 아닌 거 같은데. ”

 

 

 

 

 

 

 

 

 

 

미치지 않고서야. 소년의 기도는 씨발, 그렇게 중얼거렸다. 나를 한번 훑어보며.

 

 

 

 

 

 

 

 

 

 

[세븐틴] Back street Boys B : 박제된 시간 fin | 인스티즈

 

“ 미쳤나보지, 씨팔아. ”

 

 

 

 

 

 

 

 

 

 

 

탕.

 

 


의외로 총구를 먼저 달군 것은 소년의 기도가 아닌 호시였다.
하루가 24시간이라니, 음모가 분명했다. 나는 이미 50시간 넘게 깨어있는 기분인데.

 

 

 

 

 

 

 

 

 

 

 

x

 

 

 

 

 

 

who’s next?



 

 

 

 


‘ .. 나는 형아가 너무 좋아. ’

 


‘ 최유준, 누가 여기 오래. ’
‘ 내가 말했지, 집 밖에서만이라도 네 얼굴 보지말자고. ’

 

 

 

‘ 이거 누가 그런거야? ’
‘ ... 형아는 잘못 없어. 유준이가 잘못해서 혼난건데... ’

 

 

 


‘ 걔가 어떻게 내 동생인데? ’

 

[세븐틴] Back street Boys B : 박제된 시간 fin | 인스티즈

‘ ..네가 확신 할 수 있어? ’

 

 

 

 

C. 난폭한 비폭력.

 

comming soon.

 

 

 

X

안녕하세요, 꽤 오랫만..이죠?! (애써 밝은척)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질문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만 전 글에 달린 댓글 구경하러 가야게써여.. 그동안 읽고 답도 못태써...8ㅂ8

 

)설명 잠깐 베이스로 깔고 들어갑니다

박제된 시간 = 열시 십분

박제되었다는 의미 = 호시는 그 순간에 묶여 있다. 죄책감때문이든 뭐든.

총명이가 호시를 책임지겠다고 말해버린 이유 = 승부욕과 어린시절 강아지 트라우마에 대한 강한 극복 의지. (사실 승부욕이 9할)

권순호의 ?사랑? 언급 = 권순호는 권순영이기도 하니까 권순영에 대해 아주 잘 알죠! (자기 자신이니까 결국..) 떡밥이 딱히 나온 것 같진 않지만

호시는 애정에 대한 갈구가 있습니다. 이것도 차차 더 강하게 표현할 생각...ㅇㅂㅇ! 그리고.. 권순호의 죽음에도... 이 갈구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스포)

질문 언제든 해주세요! 전 늘 여기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오늘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하트.

다음편은 승초리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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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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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조아예요!! 오늘도 대바깅에여 ㅠㅠㅠㅠ 이해력 딸리는 저를 위한 설명도 친절히 써주시고 사랑해여 ㅠㅠㅠㅠ 다음화 기대대서 잠도 못 자게써요..무릎에 앉혔다랑 무너지듯 안았다에서 쓰러졌어요..좋은 세상..흐엉..욕하는 것도 어쩜 그렇게 좋은거죠..사랑합니다 오늘도 제 핱 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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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팬
8ㅅ8ㅅ8ㅅ8ㅅ8ㅅ8 하트 장착해써여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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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스녀ㅓ어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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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인생베팅이에요...ㅠㅠㅠㅠㅜㅠㅠㅜㅠ 다음에 승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준이는 승철이 동새이려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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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0.124
피호지입니다ㅠㅜㅜㅜㅠㅜㅜㅜㅜㅠ 예고가 너무 감질나요ㅠㅜㅜㅜㅠㅜㅠㅜㅠㅠ 그리고 아무리 봐도 여주 성격이 매우 쿨한 것 같습니다.. 흑 오늘도 잘 보고 가요ㅠㅜ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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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이이팔입니다 ㅠㅠㅠ 아 그동한 추측한게 어느정도는 맞아서 기분이 좋네요 으악 순영이의 목줄을 총명이가 가지고있다는 표현이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그리고 애정을 갈구하는 순영이 설정이 너무 좋습니다....캬... 그리고 다음편은 승철이네요! 난폭한 비폭력이라니... 뭔가 제목 자체부터 모순적이네요 난폭한 비폭력이라는 제목이 어떤 내용을 담고있는지도 너무 궁굼하고 승철이 이야기도 너무 기대됩니다...헤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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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팬
이이팔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늘 정성스런 댓글에 큰 감동 받습니다 혼자 조심스레 궁예하시는 것두 너무 귀여우시구ㅕㅠㅠㅠㅠㅠ(쓰러짐)
승철이... ! 원래 지훈이로 오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순영이 에피 다음은 승철이 에피가 적절한 것 같았어욧 읽어주셔서 감사핮니다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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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짱이에요ㅠㅠㅠ
취향저격 당해서 쓰러집니다ㅠㅠㅠㅠㅠ난폭한 비폭력이라니 서로 모순된 단어들인데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취향저격이라서 쓰러지러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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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저 써틴이에요❤️ㅠㅠㅠ작가님 글에 저격당해서 부승관 짜러갑니다ㅠㅠㅠ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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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와ㅠㅠㅠㅠㅠ소유욕이라니ㅠㅠㅠ짱좋아요ㅠㅠㅠㅠㅠ♡순영이가 소유욕이 강허더니ㅠㅠㅠ와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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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돌하르방이에요 아진짜권순영ㅜㅜㅜ봐요ㅠㅠㅠㅠ작가님진찌이건 텍파소취에요ㅠㅠㅠ 와중에설레는최한솔 저정말어쩌죠(마른세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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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숭늉) ㅋㅑ.. 동네여러분!!! 순영이가 미쳤대요!!!!!! 나에게 ㅁ1쳤대요~!!~!ㅋㅋㅋㅋㅋㅋ강한 갈망과 집착을 보이는 순영이라니ㅠㅠ 이게 바로 발리는 설정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 크ㅠㅠㅠㅠ그와중에 다음편은 내 맘 때리는 최승철~! 이네여ㅠㅠㅜ동생과 관련된 에피같은데 다음에피도 기대하고 있겠슴다!!!`v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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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규애에요! 허류 작가님... 수녕이의 소유욕이라니... ( 운다 ) 아 진짜 넘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배정 다 말아먹고...ㅋㅋㅋ 어이가 털린 상황에서 작가님 글 보니까 힐링하는 느낌이랄까요..? 다음예고 승처리... 아 저 여기서 발리고 가도 되나요..? ( 우럭 ) 잘 보고갈께여 헿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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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무릎이래..무릎에 앉혔어..미쳤다진짜ㅠㅠㅠㅠㅠㅜ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유욕넘나좋구요 한솔이욕하는거 넘나발리구요ㅠㅠ다음편 승철이도 기대되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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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일개☆짱팬 와쭙니다. 쒸익쒸익... 호우쉬익쉬익... 너무 좋아... `^' 드디어 박제된 시간도 끝이 났네요... 사랑이 고팠던 순영...! 급기야 형을 죽음의 문턱까지 몰게 되는데...! Coming soon... 총명이는 오기로 호시를 책임지겠다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방 후회하는 듯한 ㅋㅋㅋㅋ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총명이는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 오늘도 좋은 글! 정말 고맙습니다! C를 살짝 엿보자면, 승철이는 유준이를 대놓고 까는 것 같군요...? 실질적인 폭력이 아닌 언어, 행동, 분위기로 유준이를 괴롭히는 비폭력...! 그것도 상당히 난폭한 모양이네요...! 하악...! 다정한 얼굴로 저런 말을 한다니까 더 색시해요. 꺅. 고럼...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용... 아이 라부 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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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팬
일개♡짱팬님 늘 정성스런 댓글에 감사드려여... 궁예하시는 모습 보면 저 1092사로 쥬겅... 8ㅅ8....!! 총명이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도 승부욕 같은 감정에 휩쓸려 행동했따가 후회하신 적 있으시저? 헤헤 (사실 저만 그랬읍니다) 승철이랑 유준이...ㅎㅎㅎㅎㅎㅎ 늘 글 소제목을 열심히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이야기가 압축될까.. 의미심장할까.. 하구..
저도 사랑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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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뿌꾸뿌꾸에요ㅠㅠㅠ하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작가님 글 읽으면 재밌는 책.한웍ㄴ 읽는 기분이에요ㅠㅠㅠ다음은 승철이군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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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 무슨 글을 이렇게 쓰세요ㅠㅠㅠㅠㅠ 아 완전 발렸어요 작가님 ㅠㅠㅠㅠ 아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 그냥 다 좋아요 ㅠㅠㅠ 브금 하나 없는데 분위기가 이렇게 발리다뇨 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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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으으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ㅜㅜ큽 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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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진짜 소설을 읽는듯한 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너무 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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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봉1임미다 와 작가님 진짜 와 ㅠㅠㅠㅠㅠㅠ 이런 분위기는 일개팬 님 아니면 불가능한 분위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또 발리고 갑니다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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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ㅜㅜ작가님 기다렸어요!! 무슨일 생기신건가 걱정했잖아욧!!! 글써주셔서 감사하구 담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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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ㅏ 으어앙앙우ㅜㅜㅜㅜㅜㅜㅜ 넘나 재밌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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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8.217
와.. 암호닉 처음 신청해봐요 [겸양]으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 고3인데 계속 보면서 글이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어요ㅠㅠㅠ 망했다 내 입시.. 독특한 설정이 정말 좋구요... 뒷골목 소재지만 일반적인 조직물과는 다른 느낌이 나서 참신해요ㅠㅠ 일개 팬님만의 색깔이 톡톡 튀네요. 이야기 전개 방법이나 여주의 캐릭터, 단편적이지 않은 모순과 비밀을 가진 인물들의 등장이 전혀 흔하지 않잖아요ㅠㅠ 다 좋은데 이런 류의 글은 취향을 타다 보니까 퀄리티에 비해 반응이 적기도 하고 작가님 본인이 이야기를 엮어나가시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혹시라도 연재를 중지하시진 않을까 걱정돼요ㅠㅠ 저 진짜 고3을 이 글로 버틸 것 같거든요 제발 완결까지 꼬오오옥 연재해주세요 일개 팬님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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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작가님 먼지예용...으앙ㅠㅠㅠㅠㅠ이제서야 보다니..ㅠㅠㅠㅠㅠ이번 편 너무 맘에 들어요..호시가 '나'를 무릎에 앉히다니...8ㅅ8 승철이 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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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4.196
슈이에요! 이해력 고자인 저를 위해 친절한 설명까지 써주시다 닛..>_< 다음 편도 기대돼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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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라별이에요!!!!!!권순영의 소유욕이라니!!!!!!!!수니 죽으라는 게 분명합니다!!!!!! 하 오늘 발림포인트 낭낭하구여... 작가님의 향한 제 사랑도 낭낭합니다... 다 가져가시죠... 담편도 넘나 기대되는 것... 현기증나여...하... 사랑해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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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4.223
럽쎄에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솜씨 대단하신거같아여 너무 재밌어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책으로내야할꺼같ㅌ아......ㅠ 승철이는 아직 등장을안했는데 어떻게 등장할지 궁금하네용 난폭한 비폭력 오..... 기다릴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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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7.108
유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ㅜ번화드디러 순영이의 끝을보는군요! 집착소유욕이라니ㅠㅠㅠㅠ어무좋은서아닌가요? ㄱ다음승철이편도기대할께요!!!잘읽고가 Yo...!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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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십칠봉이 입니다! 같은 상황 속에 살고있는 인물들이 모두 전혀 다른 사연과 그걸 풀어나갈 스토리가 있다니...!!작가님 진짜 천잰가봐요....소재며 제목이며ㅠㅠ 정말 깊게 읽게되는거 같아요 짧게 짧게 끝나는게 너무 아쉬울 뿐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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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와 작가님 사랑해요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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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4.223
생각나서 정주행했어요..!!ㅠㅠ 작가님 언제오세요ㅠㅠ 기다리고있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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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허윽 다시 보니 놓친 떡밥이 쪼매 보이는 것 같기두 하구ㅇㅅㅇ 이번 글에 풀어서 해석해주셔소 감사함다b 오늘 막 정주행 끝마쳤어요 작가님 어떻게 몇 번을 읽어도 질리는 것 없이 재미지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마이럽..... 대체 어디 계시까........ 흐휴ㅠ후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 사랑해 아일롭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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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작가님 잘 지내세요...? 다음편 넘나 보고 싶은것... ㅎ... 갑자기 작가님 글 보고 싶어서 와봤어욯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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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187
작가님..컵백은 안하시는거에요...?ㅠㅠㅠㅠㅠ보고싶어여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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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6.192
작가님 안녕하세요............... 빨리 작가님 글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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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7.106
작가님 진짜 재밌어요...솔직히 인스티즈 들어올 때마다 떠오르는 작품이에요ㅠㅠㅠㅠㅠ 소설 자체만으로 봐도 손색없고 내용도 어디로 튈지 모르겠고 캐릭터 개성도 진ㄹ짜 매력있어요ㅠㅠㅠ분위기에 취하고 문체에 빠져드는 느낌.. 저는 이 정도 필력의 작가님은 본 적이 없습니다ㅜㅜ내용도 완벽해 글 솜씨도 대박...정주행해서 차근차근 읽었더니 더 재밌네요 제발..다음 화가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작가님..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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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작가님 기다리고있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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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가님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와주세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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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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