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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정략결혼했는데 철벽치는 남편X들이대는 너탄2.06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정략결혼했는데 철벽치는 남편X들이대는 너탄2.06

w.혼인신고


*



정국은 식은 땀을 흘린채 바닥에 쓰러져 하혈을 하고 있는 여주를 안아들었다. 술이 확 깨는 기분이었다. 정국은 당황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여주를 안은채로 한참을 안절부절 하던 정국이 겨우 걸음을 뗐다. 하지만 여주가 다니던 산부인과가 어디인지, 어느 병원에 가야할지 몰랐다. 정국은 제 머리를 감싸쥐고 울먹였다. 자신은 제 아이를 품은 부인이 어느 병원에 다녔는지도 몰랐고 제 아이의 초음파사진도 제대로 본적이 없었다. 정국은 떨리는 손으로 화장대 위에 놓인 산모수첩을 들었다. 거기서 산부인과 이름과 그리고 아이의 초음파사진, 그 아래 적힌 여주의 글씨. 정국은 산모수첩을 붙잡고 한참을 울먹이며 입술을 깨물었다. 그리곤 바닥에 쓰러져 신음하는 여주를 조심스레 들고선 집을 나섰다. 여주를 뒷자석에 눕히고 정국은 운전대를 잡았다. 제 뺨을 몇번 소리나게 때리고선 숨을 내뱉었다. 그리고 산모수첩으로 확인한 산부인과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한 정국은 여주를 안아든 채 불안한 눈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그리곤 보이는 간호사를 무작정 잡고 늘어졌다. 제발, 저희 아내 좀. 간호사는 정국의 품에서 하얗게 질려 식은땀을 흘리는 여주를 보고 놀란눈을 했다. 그리곤 곧바로 의사가 와 여주를 데리고 수술실로 들어갔다. 정국은 수술실 앞에서 산모수첩을 꼭 쥔채 손톱을 물어뜯었다. 제발, 제발. 수술중이라는 불이 꺼지고 의사가 나왔다. 그리곤 그 앞에 앉아 있던 정국에게로 다가왔다.


"보호자분?"

"네?"

"일단 자리를 옮겨서."


정국은 그저 의사의 뒤를 졸졸 쫓았다. 의사는 가운을 정리하며 난감하다는 듯이 인상을 찌푸렸다. 정국은 불안함에 안절부절했다.


"과도한 스트레스의 영향도 있었지만, 큰 충격이 있었던 것으로 예상되는데.. 혹시 환자와의 관계가."

"남편, 남편입니다."

"아.. 정말 유감입니다. 부인분께서 유산하셨습니다."

"유산이요?"


안정을 취해야 하구요. 정국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정국의 손안에서 산모수첩이 구겨졌다. 산모수첩에 적힌 아이의 태명까지 보았다. 아이와 만나기만을 기다리며 잔뜩 기대하는 여주의 손글씨도 보았다. 자신때문에 여주가 유산을 했다. 아이를 기다렸는데 여주는 아이를 품에 안아보지도 못했다. 정국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정국이 인사를 한 뒤 비틀대는 걸음으로 일어서 여주의 병실로 향했다. 여주는 눈을 꼭 감은채 누워있었다. 정국이 조심스럽게 여주의 마른 손을 잡았다. 미안해. 미안해요. 정국의 목소리가 촉촉하게 젖어들어갔다.


"내가 미안해요."


정국이 여주의 손을 꽉 쥔 채 눈물을 터트렸다. 내가, 내가. 정국이 한참을 울었다. 여주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더니 눈을 깜박였다. 여주는 주위를 둘러보고 병원임을 알았다. 그리고 제 손을 잡은 채 눈물 범벅이 된 정국과 눈이 마주쳤다. 정국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여주는 손을 빼냈다.


"전정국씨."


정국은 여주의 목소리에 눈물만 뚝뚝 흘렸다. 뭐라 말해야할지 몰랐다. 여주는 정국의 눈물을 바라보다 정국의 손에 쥐어 구겨진 산모수첩을 한번 쳐다보곤 제 배를 내려다봤다. 분명, 아까까지만 해도 제 뱃속엔 아이가 있었다. 볼록해야할 배가 홀쭉했다. 여주는 손으로 배를 미친듯이 더듬었다. 아니야, 아니야.. 여주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다시 자신의 배에 손을 올렸다. 아이는 느껴지지 않았다. 아이의 태동이 자신의 손에 느껴지지 않았다. 우리 아가 자니? 자는 거지? 자서 지금 움직이지 않는 거지? 여주는 제 배를 움켜쥐고 울었다. 아니야. 아닐거야. 그리곤 저의 옆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정국의 멱살을 잡았다.


"아니죠. 아니죠 정국씨. 아니라고 말해요."

"미안해요, 여주씨.. 미안해."

"당신 아이잖아.. 뭐라고 말 좀 해봐요."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다 잘못한거야.."

"당신... 아."


여주는 정국의 멱살을 잡은 손에 힘을 풀고 제 머리를 감싸쥐었다. 아니라고 말 좀 해봐요! 여주의 어깨가 들썩였다. 정국이 여주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김여주씨. 그런 정국의 손을 여주가 거칠게 떼내곤 정국을 밀쳤다. 정국은 자신을 밀친 여주의 행동에 눈물이 쏙 들어갔다.


"지금, 어디에 손을 대요. 우리 애 죽인 그 손을 어디갖다 대냐구요!"

"김여주씨, 진정하고.."

"진정, 진정이라고 했어요? 내 애기 죽여놓고 진정?"

"김여주씨."

"나가요. 나 그쪽이랑 할 말 없어."


여주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반대쪽으로 돌아누웠다. 정국이 여주에게로 다시 손을 뻗었다. 여주는 몸부림쳤다. 싫어요, 내 몸에 손대지 말란 말이예요! 정국이 한숨을 쉬며 다시 의자에 앉았다. 여주는 뒤도 돌아보지 않은채 눈을 꾹 감았다. 그냥 다 꿈이였으면, 하고 바랬다.


-


여주는 아침이 되어 눈을 꿈벅이며 떴다. 그리곤 다시 배를 더듬었다. 없었다. 꿈이 아니었다. 눈물이 흘렀다.


"일어났어요?"


정국의 목소리에 여주는 귀를 막았다. 울먹이며 정국을 노려봤다. 정국은 여주에게로 다가왔다. 여주는 침대 구석으로 몸을 말았다.


"여주씨."

"내 이름 부르지 마요."

"김여주씨."

"내 이름 부르지 말라고 했잖아요!"


여주가 정국의 손길을 거부하며 손을 올렸다. 여주의 손톱이 정국의 오른쪽 뺨을 후볐다. 정국의 뺨에 피가 맺혔다. 여주는 겁에 잔뜩 긴장한 모양으로 몸을 떨어댔다. 가까이 오지도 말고, 내 이름 부르지도 말고. 그냥 내 눈 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태형이 불러주세요. 여주의 요구에 정국은 제 뺨을 쓸며 여주를 바라봤다. 김태형? 정국은 제가 들고 온 물병을 바닥으로 내던지며 병실을 나갔다. 여주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눈물을 터트렸다.


-


"여주야."


여주는 저를 부르는 다정한 목소리에 눈을 떴다. 태형이었다. 태형이 여주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여주는 태형을 향해 웃어보이다가 다시 불안한 눈으로 병실을 훑었다. 없었다. 어디에도 정국의 모습은 없었다.


"전정국씨... 없어?"

"응."


여주는 긴장을 풀었다. 그리곤 태형의 소매를 꼭 쥐었다.


"태형아."

"응?"

"우리 아가.. 우리 아가 불쌍해서 어떡해?"

"괜찮아."

"태형아. 내가 우리 아가 못 지켜줘서. 그래서 우리 아가 울음소리도 못 듣고."

"네 잘못 아니야. 괜찮아."


여주는 태형의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았다. 내가 지켜줘야했었는데. 태형이 여주의 등을 토닥였다. 여주는 서럽게 울었다. 태형이 여주를 겨우 달랬다. 여주는 태형이 먹여주는 밥을 먹고 누워 태형의 토닥임에 눈을 편히 감고 잠들었다. 여주가 잠든 것을 확인한 태형이 병실을 나왔다. 병실 앞에 기대 앉아있던 정국의 어깨를 두들겨 깨웠다.


"막 잠들었어."

"어, 그래."

"미친놈아."

"야."

"잘 하라고 했잖아. 애 저렇게 만드니까 이제 속이 좀 시원하냐?"

"나중에 이야기해."

"너는 평생 애한테 미안한 맘 갖고 살아. 나 간다."


정국이 멀어지는 태형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그리곤 여주가 잠든 병실로 조심스레 들어왔다. 꼭 감긴 눈, 규칙적으로 쉬는 숨. 정국은 여주의 곁에 앉아 여주의 배를 토닥였다. 미안해, 미안해. 정국의 눈에 눈물이 다시 차올랐다. 아빠가 미안해. 정국이 여주의 손을 잡고 손가락에 짧게 입맞췄다.


-


여주는 침대헤드에 기대 앉아 창밖을 내다봤다. 남편과 웃으며 배를 쓰다듬는 산모들의 모습에 여주는 홀쭉해져 허전한 제 배를 쓸었다. 나도, 나도 행복했었는데. 여주는 입술을 꾹 깨물며 커텐을 쳤다. 똑똑 노크하는 소리와 함께 태형이 들어왔다.


"오늘은 어때?"


여주는 애써 웃어보였다. 괜찮아. 태형은 여주의 뒤로 엉성하게 쳐진 커텐을 보며 물었다. 저거 네가 친거야? 여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햇빛이 너무 세서. 태형이 여주의 옆에 앉아 미역국을 꺼냈다. 많이 먹고 잘 먹어야 해. 여주는 이제 제법 밥을 잘 먹었다. 태형이 애써 준비해온 것이라는 걸 알기에 더욱 거절할 수 없었다.


"천천히 먹어."

"맛있어서 그래."


태형이 여주의 밥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곤 탁자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지저분하게 늘어진 약봉지를 버리다가 구겨진 산모수첩을 발견한 태형이 그것을 꾹꾹 눌려 편 뒤 가지런하게 두었다. 태형은 여주가 깨어있는 내내 대화를 나누었다. 여주를 재우고 나서야 병실을 나서며 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정국과 교대했다.


"혹시 내 이야기 안 했어?"

"응."

"아.."


여주의 상태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지만 정국과의 관계에선 진전이 없었다. 정국은 오늘도 나오지 않은 제 이야기에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태형이 정국의 어깨를 두들겼다. 태형이 가고 정국이 병실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왔다. 늘 그랬듯 여주의 배를 토닥이고 손을 꼭 잡았다. 여주의 뒤척임에 흘러내린 이불을 다시 덮어주기도 했다. 그렇게 여주의 곁에서 꼬박 밤을 새고 여주가 깨기 전 몰래 나와 집으로 향해 눈만 붙이곤 바로 출근하는 날의 연속이었다. 생기를 되찾은 여주의 비해 정국은 하루하루 비틀어져 말라가고 있었다.


"밥은 먹냐?"

"여주씨는."

"이제 밥 잘 먹어. 그러니까 너도 좀 챙겨 먹어라."


태형이 부쩍 까칠해진 정국의 얼굴에 걱정된다는 듯이 말하자 정국이 마른 웃음을 지으며 손을 휘휘 저었다. 결국 참다 못한 태형이 정국을 데리고 식당으로 향했다. 너네 부부한테 나는 개인 영양사냐? 밥을 혼자 못 챙겨먹어서 사람을 귀찮게 해. 태형이 궁시렁거렸다. 정국은 밥을 두 공기나 먹었다. 태형이 이렇게 잘 먹을 거면서 안먹었냐고 꾸중했다. 정국이 어색하게 웃었다.


태형을 보내고 병실로 들어온 정국은 깨어있어 자신과 눈이 마주친 여주때문에 망설였다. 지금 내가 나가야하나? 정국이 움찔거리기도 전에 여주가 먼저 입을 열었다.


"나가요."

"여주씨."

"여기가 어디라고 얼굴을 비춰요. 당장 나가세요."


정국은 머뭇거리다가 여주의 눈빛에 문을 닫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정국이 주먹을 꽉 쥐었다. 자신을 혐오스럽다는 듯이 바라보던 그 눈빛. 항상 자신을 따스하고 사랑스럽게 보던 여주의 눈빛이 아니었다. 정국은 쓰게 웃었다.


-


정국은 집에 들어가기 두려웠다. 여주를 병원에 보내고 나서도 잠자러 들어올뿐 집에 들어오고 싶지 않았다. 그 날 그 끔찍했던 일이 자꾸만 생각나 자신을 괴롭혔다. 뭐가 그렇게 싫어서. 정국은 제 손으로 핏자국을 닦으면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여주의 손길이 가득한 집안에 홀로 있는 건 너무나도 끔찍했다. 죽을 것만 같았다. 어디를 가도 여주가 가득해서. 정국은 눈을 감았다.

여주의 산모수첩에 가득했던 말들. 우리아가, 엄마랑 아빠랑 같이 걷자. 빨리 만나자. 정국은 울음을 삼켰다. 아빠가 미안해. 여주의 산모수첩에서 떼왔던 초음파사진을 쥐고 정국이 입술을 깨물었다.

여주가 아이에게 신기려고 하나 둘 모아두었던 아기 신발. 정국은 그것들을 만지작거렸다. 너무나도 작고 예쁜데. 우리 아가 한 번도 못 신어보고. 정국은 비틀대며 주저 앉았다. 아빠가 널 죽인거야. 아빠가, 정국은 제 행동에 눈물이 나왔다. 내가 우리 아기를. 정국이 소리를 치고 바닥을 내리쳐도 아기는 살아날 수 없었다. 시간은 되돌릴 수 없었다.



*





아이고 내 정구기..(쓰담쓰담)

ㅠㅠㅠㅠㅠㅠㅠㅠ후회는 어떻게 하는 것이요..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다신 이런거 안쓸거고..

내가 힘들어 내가..(울먹)

여러분 꼭. 꼭. 이번달 안에 완결을 목표로..ㅎㅅㅎ

쓰긴 써볼테지만 아마 안될 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껄껄 사랑해요^ㅁ^



♥전정국이랑 혼인신고하실 외동딸래미덜♥


01.

버뚜 /0103 / 골드빈 /자몽더쿠 / 대머리독수리★ /윤기야 나랑살자 /꾹꾸기 / 둥둥이 /근돼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무뼈닭발 /쉬림프(중복)/초코쿠키/코코팜 / 낑깡 /뿅아리 /방탄비글단 /슈탕

열원소 /퓨아 / 토끼풀 /바움쿠헨 / 삐요 /나의별 /전정국오빠 /머루 /부릉부릉(중복)/숩숩이 / 슙기력 /아카정국 /용용
수저 /고무고무열매 / 하울 /이블 /망고빙수 /희망빠 /0207 /흥탄♥ /뜌 /미니미니 /ㅈㅈㄱ / 진진 /가시버시 /윤기할배

호빗 /음오아예 /라푼젤 /분수 /전정국(BTS/19) /퀚 /꼬마이모 /컨태 /녹빙 /휘휘 / 물오름 /마틸다 /딸기꾸기
현지짱짱 /니뇨냐 /걱정은 노노해 /비비빅 /예화 /2538 / 620 /요2 /포도알(중복)/태태 / 아이닌 /유침 /뿌뿌(비회원1회원2중복)

감자도리 /딸기스무디 /성인정국 / 예찬/ 꾸쮸뿌쮸 /소녀 /두둠두둠 /휴지 /체리 /☆★ /민슈프림 /유 / 복동 /케미스트리
비븨뷔 / 박지민 /쿠키 / 릴루랄라 /잼잼★ /밍꽁 /샤프 /윧 /두둠칫(중복)/아야 /하이린 /운전 /춍춍 /소진 /현 / 파란빛 /뽀뽀

망고 /다람다람이 /오빠미낭낭 / 자라 /됼됼(중복)/ ㄴㅎㅇㄱ융기 / 딸기탱탱 // 호석이두마리치킨 / 디보이 /줍줍 / 쿠쿠 하세요
박찜니 / 정콩국 / 다영 /리블리 /설날(중복)/카라멜모카 /제인 /짐니야 /민윤슙 /윤기쟁이 / 루이비 /내친구꾹이

흥흥 / 남준이워더 /윤기모찌 /로즈마리 /eeggg /바람 / 못먹는감 /즌증국 /스케일은 전국 / 징징이 / 펄라이트페리윙클
마망고 / 0309 / 꿈틀 /고대가고싶다 /슙슈 /꼬꼬 / 봉글이 /지블리 /넌나의희망이야 /꽁치 / 베네 /정실부인 /뿡뚱

융기는민슈가 /즌증구기 /자몽자몽♥ /전정꾹이 /빅베이비 /설탕맛쿠키 /하콧 /다람이덕 / 1978 / 시카고걸 / 다이제
작가님 워더 / 0622 /오징어짬뽕 /국쓰 /난장이 /스무디 /롸롸롸 /0997 /전구마 /룬 /똥잠 /피나(중복)/꾸치미# /안돼

쵸코두부 /콩콩 / 감귤쓰 / 지민이어디있니 /올림포스 /망개눈침침 /허니귤 /아가야 / 헤이호옹 /우유 / 침탵 / 마름달
꾸기누나 /오타 /칸쵸 /부산소녀 /고삼 /윤블리슈가 /피그렛 /자몽고구마 /철별이 /반짝손톱 /아이스팩 /정꾸부인

태태스무디 /침니쩌이쩌이해 / 꾸꾹까까 /눈부신 /오렌지주스 / 민프노 /달보드레 /미역 /민윤기 /초코파이오예스
나초 /파란하늘 /민윤기워더 / 젤라또 /쿠쿠우 /설 /냐뀨냐뀨 /꾸기쀼쮸빠쮸 /펑키 / 레몬 /Q&A /원형 / 나무숲 /심쿵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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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 # 미리내 / 꾸꾸R / 니햐 / 둥둥이 / 미키부인 / 정연아 / 1태꾸1 / 윤기꺼야 / 1023 / 미니슈 / 설레임 / 콩콩♥ / 설렘사 / 0103

물방울 / 샘봄 / 복숭복숭아 / 꾸꾸낸내 / 오징어만듀 / 쮸뀨 / 솔트말고슈가 / 자판기 / 대머리ㅋ / 띠듀오뎅 / 뽀롱이 / 코코몽 / 거창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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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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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아이고 정국아 너무 늦어써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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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코맘이에요 작가님 정국이가 후회하는 걸 보면 아주 조금 불쌍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정국이 백퍼센트 잘못했어요 ㅠㅠㅠㅠㅠ 진짜 나빴다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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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정국이가 불쌍하긴하지만...여주가 더 불쌍하기도 하다....여주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슬픈것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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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미역이에요! 왜 이제와서야ㅠㅠㅠㅠㅠㅠㅠ이제와서 후회해봤자 늦었는데ㅠㅠㅠㅠㅠㅠ그렇지만 늦게나마 정신차려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네요ㅠㅠ그래도 여주가 쉽게 용서해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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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복동입니다 정구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고생이 많다ㅠㅠㅠㅠ 얼른 둘 사이가 풀어줬으며뉴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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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근돼예요 허러러ㅠㅠㅠㅠㅠ 아가가 허류ㅠㅠㅠ 정말 후화를하게되는구나 더 마니마니 후화해야할거같아요 정마류ㅠㅠ 유산이라니 울적하궁요ㅠㅠ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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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줍줍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여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기이제좀정신차리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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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윤기할배에요!전정구기이녀석...!그렇게모오옵쓸짓을하더니!!!나쁜것!!!!!!! ((((여주)))) 왜우리정국이한테뭐라그래욧!!! ((((정국)))) 죄송해요이중인격아닙니덩...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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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0.92
설날입니다!! 여주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하...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근데 저 중복입니까ㅜㅠㅠ?? 제가 회원이엌ㅅ는데 정지먹어서 지금 비회원 신세입니다.. 설날로 신청된 암호닉은 하나뿐인데 왜 중복이죠 흡..ㅠㅠㅠ캡쳐는 햌ㅅ는데 사진 첨부가 안 되네요ㅠㅠㅠㅠ흐어류류ㅠ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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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룬입니다!!!! 여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난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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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6.194
오전정국입니다 !
흐헝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그랬어 이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좋아해줄때 잘했었어야지 이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넘나 슬픈편이에유.. 씁쓸하다.. 흐헝 다음편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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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5.102
수저입니다! 정그기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랬어...나쁜자시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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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
삐요에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이번글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여주 불쌍해서 어떡하죠ㅠㅠㅠ정국이는....하....너무 늦었네요....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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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비븨뷔입니다ㅠㅠㅜㅜ 정국아ㅜㅜㅜㅠㅠ 왜 이제서야 여주가 힘들었던걸 알고 후회하는거야ㅜㅠㅠㅠㅠㅠ 디게 맘아프네요ㅠ 잘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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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오타에여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애기ㅠㅠㅠㅠ애기야ㅠㅠㅠㅠ아ㅠㅠㅠㅠ결국 ㅠㅠㅠㅠㅠㅠ결국 ㄱ이렇게 되어버렸네요ㅠㅠㅠ아ㅠㅠㅠㅠ애ㅣ야ㅠㅠㅠㅠㅠ너무ㅜㅜㅠㅠㅠㅠ불쌍해서ㅠㅠㅠㅠㅜ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아ㅠㅜㅠㅠㅠ 정ㅇ국아ㅠㅠㅠㅠ다 자업ㅂ자득이야ㅠㅠㅠㅠㅠㅠ너ㄷ도 아파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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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요2예요!!정국이가 반성을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못났어ㅠㅠㅠㅠㅠㅠ아기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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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디보이입니다! 여주가 넘 불쌍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 좀 더 후회하게 만들어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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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2.235
대머리독수리★ 하.. 역시.. 정구기 사고칠줄알았네여ㅜㅜㅜㅠ 이못된 남자야ㅜㅜㅠ 우리여주 괴롭히지말라구ㅜㅜㅜㅜㅜㅠㅜ오늘 영화귀향보고 금붕어돼서 왔는데 이글보고 또 붕어 네마리더 삶아먹은듯해여.. 하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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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물방울 입니다!!너무잘보고 있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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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버뚜에요 전 잇죠 정국이가 좀 더 힘들어하고 그런 모습이 더 보고싶슴니다.. 봐도봐도 부들부들이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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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무뼈닭발입니다!!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 여주 넘나 불쌍한것ㅠㅠㅠㅠㅠ정국이가 얼른 사람되길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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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97
하이린이에요. 여주 충격이 정말 컸나봐요 ㅠㅠㅠㅠ. 보는 제가 넘 불쌍해서 우울 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이제 정신좀 차리고 제발 ㅠㅠㅠㅠ더이상 여주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가요1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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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자몽자몽♥에요ㅠㅠㅠ 아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뇨ㅠㅠㅠㅠㅠ 아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여주는 또 얼마나 힘들까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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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샤프에요ㅠㅠㅠㅠ여주 어떡해요ㅠㅠㅜㅜㅜㅠ불쌍해서ㅠㅠㅠㅠㅠㅠ이제 전정국 반성하고 해피하나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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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휘휘에요!!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처음부터 그러지말지 이제서 후회.. ㅜㅜㅜㅜㅜㅜ여주 너무 안쓰럽고 이제 후회하는 정국이도 안쓰럽고.. 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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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윤기쟁이 입니다ㅠㅠㅠ 정국아... 이제 와서 정신 차리면 어떡해... 이 멍청아ㅠㅠㅠㅠㅠㅠ 전정국 이ㅠㅠㅠㅠㅠㅠㅠ 아 바보... 바버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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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뇌섹남준이예요! 여주랑 정국이 둘 다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꾹아 그러면 안됐어ㅠㅠㅜㅜㅜㅜ 이제 망나니 정국이가 드디어 정신을 차리는건가욥...ㅠㅠㅠㅠ 어서 둘 다 행복해졌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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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7.151
작가님 니햐예여♡ 여주 진심 맴찢...감정이입했다가 울컥했네여...이제 정국이도 정신 차렸겠죠?ㅠㅠㅠ 이젠 여주가 행복했음 좋겠네여..ㅠㅠ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매번 좋은 퀄리티 감사드려여 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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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분수에요
아..결국엔..ㅠㅠㅠ 이런 안 좋은 일이ㅠㅜㅜ 정국이도 자기가 잘못한걸 깨닫고 있는거같은데ㅠ 여주한테는 너무 큰 상처여서ㅠㅠㅠ 태형이가 중간에서 고생이 많네요 8ㅅ8 여주도 빨리 건강해지고 정국이도 진짜 정신차리고 잘 살았으면..! 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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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정쿠키맛
에휴....정구가.....있을때 잘했어야지ㅠㅜㅜㅜㅠㅠㅜ여주가 큰 사고를 겪고 마음을 단단하게 먹은것 같네요! 정국이는 밥을 두그릇이나 먹고ㅎㅎ근데 정국이도 불쌍한데 여주가 엄청엄청 불쌍해여ㅜㅠㅠㅠㅜㅜ아무 잘못도 없이ㅜㅜ 그래서 전 전정구기가 더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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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꾸기예여!!
ㅠㅠㅠㅜㅜ설마설마해ㅛ는ㄴ데ㅠㅠㅜ진짜 유산이라녀ㅜㅜㅜㅜㅜㅜㅜㅠㅠ그ㅓ우ㅜㅠㅠㅠㅠ정국ㅇ아ㅜㅜㅜㅜㅜ정신빨ㄹㄹ치차리라쿠!!!ㅜㅠㅠㅠㅠㅠㅠㅠ(오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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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9.181
방탄비글단입니다ㅜㅜㅜㅜㅜ아니 너무 찌통이에요ㅜㅜ그러지 마요ㅜㅜ너무ㅜㅜ마음이 아파요ㅜㅜ잘 읽고간단 말도 못하겠다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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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5.192
참기름이애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가 아가가ㅠ진짜로ㅜㅜㅜㅜㅜㅜㅜㅜ 유산ㅜㅜㅜㄹ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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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3.103
뷔주얼입니다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 아기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이제 빨리 해피해피 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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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하ㅠㅠ 맴찢 ㅠㅠ 지금 막 마음이 이상해여ㅠㅠㅠ 막 답답하고 후 .. 정국이가 너무했어ㅠㅠㅠㅠㅠㅜㅜ 여주 불쌍해서 우짜요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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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탱탱입니다! 아 여주... 아 예상은 했는데 정말 유산이라니ㅠㅠㅜ 정국이의 죄책감도 어멍 심하겠네요. 근데 심해야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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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1.112
융기는민슈가입니다..
오늘 글 읽으면서 울뻔했어요ㅠㅠ 진짜 너무 슬프고ㅠㅠ 정국이 후회할꺼면서 왜그랬을까ㅠㅠ 이렇게 후회하는글 써달라고했지만 보고 우는 찌지리가 접니다!!ㅠㅠ 너무 재밌게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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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4.244
고무고무열매에요 어음..정국이가잘못하게맞긴한데.. 빨리사이가좋아졌음해요..이번일을계기로더잘해준다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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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니뇨냐 임당...ㅠㅠㅠ제가 다 울컥하네요..정국이 ㅠㅠㅠ후회좀해라 나븐놈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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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150
작가님 월향입니다.... 근데 암호닉 신청 마감전에 했는데 누락되어 있어서요.... 제 앞분이랑 뒷분은 되어있거든요... 오늘 편 여주....아... 진짜 지켜보는 제가 불쌍해서 못견디겠습니다.. 빨리 낫기를 바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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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콩콩이에요 아이고 정국아 이번엔 진짜 너무 심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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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나의별이예요! 아ㅠㅠㅠㅠㅠ진짜 여주의마음이 저한테도 전해져서ㅠㅠㅠㅠ정국이 맞아도싸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ㅠㅠㅠㅠ어떻게 그렇게 무지막지한짓을한건지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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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세상에 작가님 윤기야 나랑 살자에요 세상에... 저저...저 못된...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느뉴ㅠㅠㅠㅠㅠ무슨 죕니까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못된 전정국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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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0.88
람이에요! 으어ㅠㅜㅠ그니까 왜그랬어 정국아ㅠㅜㅜㅜㅜㅠ 그렇다고 후회하는 것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ㄸㄹ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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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망고에요!!!정국아 그렇게 후회할거면서 여주한테.왜 그랬니ㅠㅠㅠㅠㅠ이제 어떡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너한테 얼마니 잘해주고 얼마나 참았는데ㅠㅠㅠㅠㅠㅠ전정국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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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기고ㅠㅜㅜㅜㅜㅜㅜ아이고ㅠㅜㅜ줭국아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이뤃게후화릴꺼며너ㅜㅜㅜ왜ㅠㅜㅜ왜그랫어왜ㅜㅜㅜㅜㅜㅜ허우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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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도날드에요!!! 그동안 인티를 들어와도 댓글은 쓰지 못했었는데.... (슬픔) 이렇게 인사 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여주가 유산을 하게된건 마음아픈 일이네요.... 그래도 정국이가 자기 잘못을 깨닫고 자기 마음도 알아갔으면 해요.... 작가님 끝까지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이제 곧 3월.. 누구나 바빠질 시기인데 작가님은 독자들의 댓글들 보면서 힘내시길바랍니다 화이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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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58
오징어짬뽕입니다!
정국아ㅠㅠㅠㅠㅠㅠ왜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이번일은 확실히 정국이가 잘못했지만,둘의 사이가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그리고 정국이가 이번일을 계기로 여주에게 조심스럽게 대하는 것 같아서 좋네요ㅠㅠㅠㅠ앞으로도 쭉 이렇게 했으면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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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정주행하고와써요ㅠㅠㅠㅠㅠㅠ전정국 ㅠㅠㅠㅠㅠ나쁭자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ㅏ진짜엄청울었쏘요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엥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다시정국이한테마음을열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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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5.164
부산소녀에오....글 올라온지도 몰랐어오....8ㅅ8 그나저나 여주 더 단호박이면 좋겠어요 전정국은 더 반성해야함다 저건 약과죠 여주는 전정국을 더 내쳐야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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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7.152
작가님 거창왕자에요 결국 아가가 죽었네요ㅜㅜ유산할거 알았지만 유산이 아니길 바랬는데ㅜㅜ정국이가 왜 후회할 일을 해서ㅜㅜ얼른 정국이랑 여주가 유산이라는 아픔을 같이 털어내고 행복하게 살면서 또 아가를 만들고 그랬ㅇ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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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윤기모찌
아진짜정국ㅌ이나빳네요 정말인데ㅠㅠ용서할수가없어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어떻게 산모를...말못잇....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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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안돼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ㅜㅜ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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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민윤슙이에요 아니길 바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산이네요ㅠㅠㅠㅠㅠ 이렇게 후회할거 왜그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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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평생 가슴앓으면서 살아라. 후회하면서. 비통해하면서. 절대로 편하게 행복하게 웃지마.
진짜 마음 쓰려서 진짜... 왜 그랬어. 이유가 있어도 문제고 이유가 없어도 문제야. 그냥 네 행동들 모두 문제덩어리였어. 왜 그랬어 도대체가. 사람이면서 왜 그런 짓을 저질러. 왜 그렇게 굴었어. 왜 못난짓만 골라해. 왜 그랬어 도대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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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아니이런 정국아 !!!!!! 정!!!!국!!!!!아!!!! 진짜 퓨ㅠㅠㅠㅠㅠㅠ 왜가랬어 ㅠㅠㅠㅠㅠㅠ 아니 ㅠㅠㅠ 왜그랬어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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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내친구꾹이에요 하 정국이가 결국에 이렇게 만드는구나 진짜 어쩌면좋냐 전정국아... 못산다 진짜 저렇게 된 나?도 안쓰럽고 정국이는 이제 정신을쫌차리려나싶기도하고 그렇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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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 여주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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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결국 아이가 떠났군요... 둘이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정국아 잘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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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이제 후회 좀 하고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까지 잃게 됐는데 ㅠㅠ 어서 행복하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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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아 저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슬퍼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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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후회한다고 죽은 아이가 돌아오니 그러게 애초에 잘했어야지 어떻게 술만 마시면 폭력을 써 진짜 그건 안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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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전정구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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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전정국후회할짓을왜하냐고ㅠㅠㅠㅠ이미너무늦었어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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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진짜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너무 불쌍하고 맴찢어지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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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결국...넘나한것...에휴ㅠㅠㅠㅠ어쩌려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넘나 나빳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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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진짜 눈물흘리면서 봤네요ㅠㅠㅠㅠㅜㅜ 유산이라니....여주가얼마나 그리워하던 아기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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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이제정신차렸구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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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아이고 정국아...정말 눈물을 몇번이나 흘리는지...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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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정신 좀 차린거니ㅠㅠㅠㅠㅠ? 이제야 차려 왜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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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진짜후회할짓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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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이렇게 되니 태형이가 새삼 진짜 좋은 친구란걸....ㅠㅠㅠㅠㅠㅠ 넘나 찌통이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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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아ㅠㅠㅠㅜ정국이가 너무 늦었네요ㅠㅠㅠㅠㅠ진짜 가슴 찢어질 것 같아요ㅠㅠㅠ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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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어휴 그러게ㅜㅜㅜㅜㅜㅜ 후회할짓을 왜 해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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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전정국 이바보야... 후회할짓...아우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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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아이고정국아ㅠㅠ그러게왜그랬어ㅠㅠㅠ이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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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맴찢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까지 틀어진게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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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아냐ㅠㅜ지금 후회 하는 걸로 쉽게 풀어주고 용서하기에는 애가 죽었다구..너때문에ㅠㅠㅠㅠ정국이 너 왜그랬어 진짜ㅠㅠㅠㅠㅜ그래도 마음 한 편으론 얼른 잘됐으면 싶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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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이고 정국아...아이고...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네요 ㅠㅁㅠ 정국아 왜 그랬냐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와서 후회 해봤자 너무 늦었는데ㅠㅠㅠㅠㅠㅠ근데 정국이가 후회하고 있는걸 보니 마음 아프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이번 편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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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진짜......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 우려하던일이 일어나버렸네욥 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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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후ㅜㅜ정국아ㅜㅜㅜ이제와서후회하면뭐하냐구ㅜㅠㅠㅠㅠㅠㅠ여주도너무불쌍하고ㅠㅠㅠ이번화는 읽는데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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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아이고 정국아 일찍깨닫지 8ㅁ8 아이구 8ㅅ8 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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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여주에게 했던 모진행동들에 대해 벌을 받는것 같지만ㅜㅜㅜㅜㅜ넘 슬프네여...슬퍼야되지만..ㅜㅜㅜㅜ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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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어구 정국아ㅠㅜㅠㅜㅠㅜ왜그랬어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여주 너무 불쌍해요ㅠㅠㅠ꺼엉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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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애지중지 키운 아가가 정국이 행동때문에 저렇게 됐으니 여주 너무 슬프고ㅠㅠㅠㅠㅠ 후회할짓을 왜했어 전정구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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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으으.. 이제라도 마음 고어서 다행이야.. 후회 할 일을 이미 너무 크게 만들어놨지만..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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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니가 나빴어 정구가... 벌은 전정국만 받아야하는데 여주까지 엄한 일을 당하는게 마음이 아파요...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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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ㅠㅠㅠ이제와서 후회하면 어떡해 있을때잘하지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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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그전에 알아차리고 여주랑 아기흔테 잘해줬어야지 ... 여주가 얼마나 아기가 태어나기를 기다렸는데! 신발도 사고 그랬는데 진짜나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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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이제와서 그러면 뭐해 이나쁜자식아ㅏ...ㅠㅠㅠㅠㅠ으어어엉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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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아눈물이진짜막 주륵주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전정루구ㅜㅜㅜㅠㅠㅠㅠ나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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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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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꾹아어ㅐ그랬어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태형이도그렇고 정국ㄱ이도그렇고 그냥 다 슬프네요ㅠㅠㅠㅠ진짜ㅜ제일안타까운건 여주이지만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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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암붕쌍해ㅜㅜㅜㅜㅜ애기잃은게 얼마나 슬프겠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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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진짜 남주 캐릭이 천하의 나쁜 놈...
와.... 이대로 진짜 용서하면 현실성이 없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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