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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떡에윤기가좔좔 전체글ll조회 183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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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봉인연()

 

인연은 반드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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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제가 후궁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실입니까? 어찌 저에게 아무말도 않으시고..!"









"미안하구나... 힘들겠지만 두 달뒤에 입궐이니 그동안 입궐 준비를 잘 하고있거라"









꽃다운 나이 18세에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후궁에 올라가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아버지에게 몇일동안 하소연을 했지만 이미 결정된 사실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셨다. 얼굴도 한번 본 적 없는 남자가 내 남편이라니!

나는 결국 이미 결정된 사실을 받아드리기로 결정하고 입궐 전까지 마음껏 놀면서 즐기기로 다짐했다.











"여기 이 꽃신은 몇냥입니까?"







다음날 혼자 몰래 집에서 나와 장터를 구경하다 내 눈을 단번에 사로잡을 정도로 고운 꽃신을 발견했다.

 어두운 적색빛과 꽃모양의 자수가 박혀있는 것이 고급스럽고 우아해보였다.

나는 바로 몇냥인지 물어봤고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큰 액수에 놀란 나는 다시 그 꽃신을 내려놓고 멋쩍스럽게 웃으며 다음에 오겠다고 말했다.

계속 그 꽃신에 미련이 남아서 떠나지 못하고 한참을 꽃신에 눈을 떼지 못했을 때 갑자기 한 사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기 이 꽃신 제가 사겠습니다"











나는 그 사내의 말을 듣자마자 바로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꼭 사고싶었는데..! 속상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장사꾼은 좋다며 바로 그 꽃신을 그 사내에게 건냈다.

속상한 마음을 뒤로 하고 아까 봤던 장떡이나 먹으러 자리를 떴다. 장떡을 파는 곳에 도착하고 혼자서 장떡을 먹고있는데 붉은 빛의 장떡을 보니 아까 본 꽃신이 계속 생각나서 괜히 심술이 났다. 오랜만에 몸종인 방년이 몰래 나온 저잣거리지만 우울해졌다. 그때 갑자기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여기도 장떡 하나 주시지요."











아까 내가 눈여겨본 꽃신을 사간 남자의 목소리었다.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목소리를 들으니 꽤 높은 집 양반인 것같았다.

그 사내에 대한 추리를 멈추고 정신없이 장떡을 먹다보니 벌써 한판을 다 먹어버렸다. 또 한판을 사서 먹기엔 너무 배부를 것같고 그만 먹기에는 아직 배가 차지않아 젓가락을 입에 물고 빈 그릇을 바라보며 한참을 고민했다. 그래.. 그냥 가자.. 어차피 엽전도 많이 안갖고 왔고... 쩝..








"더 드시고 싶으면 이것을 드시지요. 보아하니 아직 배가 덜 차신 것같은데"








그 사내가 갑자기 나에게 장떡이 담긴 접시를 내밀며 나에게 말했다. 옆에서 계속 내 눈치를 본 것인지 확신의 찬 말투로 나에게 말하였다. 고개를 천천히 들어 사내의 얼굴을 보자 한눈에 봐도 고운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눈이 접히며 웃는 모습이 사내지만 너무 예쁘게 보였다.







"ㄱ,감사합니다... 나으리.."









나는 사내가 건넨 장떡을 맛있게 먹었고 사내는 장떡에 손을 하나도 대지 않은 채 턱을 괴고 내가 장떡을 다 먹을 때까지 특유의 예쁜 웃음을 지으며 쳐다보았다.

장떡을 다 먹고 그가 계속 나를 쳐다보았다는 것을 눈치 채자 괜시리 볼이 화끈거려 그에게 말을 걸었다.








"어...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혹시 어느집 나으리인지 알 수 있습니까? 말투나 행색으로 보니 양반집 나으리인 것같아서.. 제가 나중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풉... 하하!! 알겠습니다 크흡... 큼..큼!! 저잣거리에는 자주 오시는 건 아닌가 봅니다? 처음 보는 얼굴인데..."








내가 그 말을 하자 그가 갑자기 소리를 내며 크게 웃었다. 나는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우선 그의 물음에 집에서 몰래 나왔다며 답을 했고 그는 자신도 같은 처지라며 앞으로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친구가 생긴 기분에 신난 나는 그와 저잣거리를 돌아다니며 그와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그도 즐거운지 계속해서 즐거워 보이는 표정으로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해가 지자 나는 그에게 이만 들어가봐야겠다며 작별인사를 했고 그도 나에게 다음에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또 보자고 하였다.









"오늘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나으리 덕분에 저잣거리구경을 더 재밌게 하였습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필봉인연(必逢因緣) | 인스티즈

"저도 낭자와 함께여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얼른 들어가보시지요. 날이 너무 늦어서 위험합니다."








"네! 이만 가보겠습니다!"









"저... 낭자!"









그가 갑자기 나를 부르자 나는 뒤를 돌아 그를 바라보았고 그는 나에게 성큼성큼 다가와 내 품에 무언가를 안겨주고 떠났다. 그의 얼굴이 조금 붉어보였던 것같았다. 품 안에 있는 물건을 보니 다름이 아니라 아까 내가 보았던 그 꽃신이었다. 꽃신인 것을 확인하자마자 내 볼도 아까 그의 볼처럼 붉어졌다. 집까지 그 꽃신을 품에 안고 가서 자기 전에 머리 맡에 고이 모셔놓고 얼른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잠에 들었다.






다음날 나는 저잣거리를 나가기 전에 간단히 꽃단장을 했다. 평소에는 바르지 않던 연주도 입술에 바르고 옷도 색이 고운 한복으로 입었다. 어젯밤 그가 건네준 꽃신을 신고 오늘도 몰래 저잣거리로 향했다. 약속장소에 거의 도착했을 때 갑자기 왠 사내들이 나에게 다가와 나를 끌고가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무서운 마음에 계속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고 동시에 누군가 나를 품에 안았다. 고개를 들어보니 그가 미소를 지으며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필봉인연(必逢因緣) | 인스티즈


 

"낭자... 괜찮습니까? 이제 안심하시지요.."








"넌 누구냐!!! 누군데 우리 일을 방해하는 거야!! 얼른 여자를 내놓고 꺼져! 안그러면 너나 저 계집이나 같이 묻어줄테니깐!"









아까 나를 끌고가던 사내 중 한명이 그를 향해 외쳤고 그는 나에게 잠시만 뒤에서 눈을 가리고 있으라며 내 어깨를 가볍게 두드렸다. 그의 말대로 눈을 가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칼소리가 들려 놀란 눈으로 앞을 쳐다보자 그가 나에게 지었던 따뜻한 표정과는 정반대로 차가운 표정으로 검을 휘두르고 있었다. 처음에는 여러명을 상대로 조금 밀리는가 싶더니 화려한 검술을 끝내며 우두머리로 보이는 사내의 목에 검을 대고 말했다.








 

"왜 이 여인을 데려가려고 한 것이냐"











"ㅈ,저는! 그냥 위에서 시킨 것입니다!! 살려주십쇼 나으리!!"










"하.... 말하지 않으면 여기서 바로 네놈의 목을 베겠다.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묻겠다.

네놈의 배후가 누구냐"









"저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그냥 위에ㅅ..!!"









그가 갑자기 사내를 향해 검을 높게 들었고 나는 다급하게 그를 말리기위해 그를 뒤에서 껴안았다.

 내가 껴안자 움찔한 그는 뒤를 돌아 나를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았고 아까 그 사내들은 허겁지겁 달아났다.







[방탄소년단/박지민] 필봉인연(必逢因緣) | 인스티즈

"ㅇ,이거 놔주시죠 낭자..."






"...아! 죄송합니다! 말리려다보니.. 저도 모르게..."






"큼..큼..! 괜찮습니다. 그나저나 저놈들이 도망가서 어떡합니까.. 배후를 알아야하는데..."








"괜찮습니다!! 다음에 또 저놈들이 나타나면 나으리가 저를 이렇게 구해주실 것이 아닙니까?"








그는 내말에 얼굴이 붉어지며 '당연하죠 앞으로 낭자 옆에만 꼭 붙어다녀야겠습니다.'라고 말했고 나는 그말에 같이 얼굴이 붉어지며 애꿎은 땅바닥만 앞코로 콕콕찍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필봉인연(必逢因緣) | 인스티즈

"꽃신이 참 낭자와 잘어울립니다"








그가 나에게 눈을 휘어접으며 미소와 함께 나에게 꽃신이 잘 어울린다는 말을 건넸고 나는 귀까지 빨개져 고개를 푹 숙였다. 그는 이런 내 모습이 귀엽게 느껴졌는지 계속 웃음을 참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나는 그의 손길에 깜짝 놀라 커진 눈으로 그를 쳐다봤다. 그는 나를 보자 한참동안 멍을 때렸고 나는 그 모습이 웃겨 결국엔 소리내서 웃고 말았다.








"풉... 나으리 표정이 정말 바보같습니다!"








"어,어? 아! 안되는데! 낭자의 놀란 표정이 너무 예뻐서.....헉!"






"ㄴ,네? 제 표정이 너무 예ㅃ.... 네?????"







"ㅇ,아니 그게 아니라 낭자가 저를 바라보는데 그 모습이 너무 고와서... 잠시 멍해있었습니다..."








"아... ㄱ,감사합니다! 저는 가보겠습니다!"





나는 가슴이 빠르게 뛰는 것이 너무 당황스러워서 바로 뒤를 돌아 빠른 걸음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하지만 앞에 돌부리에 걸려 앞으로 몸이 기울며 자빠지려고 했고 동시에 갑자기 내 허리로 그의 손이 감겼다. 놀라서 그를 바라보자 그의 얼굴이 바로 코앞에 있어서 나는 다시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필봉인연(必逢因緣) | 인스티즈

"낭자!! 괜찮습니까?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ㅈ,,저 이 손좀...."






"네? 아!! 죄송합니다! 낭자를 잡으려다가 그만...

어 혹시 오늘 밤에 잠깐 저와 달구경을 하시겠습니까? 오늘 보름달이 뜨는 날이라 달이 참 예쁘다고 들었습니다."









"..네! 이따가 여기서 뵙지요!"










나는 뒤도 돌아보지않고 집까지 달려갔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버지에게 걸려서 된통 혼나고나서야 방으로 돌아왔다. 계속 아까 그의 검을 쓰던 모습과 나를 향해 웃던 모습, 나에게 예쁘다고 말해주던 그 고운 목소리, 그리고 내 허리에 감겼던 그의 손... 그의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차서 계속 볼이 화끈거렸다. 그를 생각할 때마다 내 가슴이 쿵쾅거렸다. 나는 오늘 너무 열심히 뛰어서 그러는 것이라고 애써 부정하며 어서 밤이 오기를 기다렸다.












"낭자! 이곳이 가장 달과 별이 잘 보이는 곳입니다!"








해가 지고 캄캄한 밤이 되자마자 나는 그 장소로 향했고 그는 환한 미소로 나를 반겨주었다. 그는 나의 손을 잡고 근처 뒷산으로 향했고 그와 나는 함께 바위 위에 앉았다. 그의 말대로 하늘 위에는 밝게 빛나는 달과 별로 가득했다. 나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그의 팔을 잡고 방방 뛰었고 그도 좋아하는 내 모습을 보자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위험하니 앉아있으라고 말했다.







"너무너무 예쁩니다..! 나으리 덕분에 이런 구경을 하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필봉인연(必逢因緣) | 인스티즈

"ㄴ,낭자 갑자기 이리 손을 잡으시면.."





나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그의 손을 잡으며 신나는 목소리로 말했고 그는 갑자기 잡았던 손을 때면서 말했다.







"낭자.. 저도 사내입니다... 낭자가 계속 이러시면 제가 참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아..!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흥분해서..."





그가 갑자기 나를 진득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달빛에 비치는 그의 얼굴이 너무 잘생겨보여서 나는 말없이 그의 시선을 받아내었다. 그렇게 한참을 서로 바라만 보았을까 갑자기 그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왔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그는 내 뒷목에 손을 감싸며 입을 맞췄다.






 

"낭자... 낭자는 저 하늘에 있는 달과 그 어떤 별보다 예쁩니다... 저잣거리에서 낭자를 처음 봤을 때 그 꽃신을 바라보던 모습이 너무나 고와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낭자도 저와 같은 마음이십니까...?"







"ㅈ,저는... 이미 정혼한 남편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나는 울먹이며 그에게 남편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그의 눈에 눈물이 차올랐다.







"그럼... 지금까지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은 다 거짓이었습니까..? 방금 저와 낭자의 입맞춤은 그냥 제 일방적인 행동이었을 뿐이었습니까..?

어떻게.. 이렇게 잔인할 수가 있습니까..."







"ㅈ,저도! 저도 나으리를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속에 담아왔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들은 모두 진심이었습니다!

저도 지금 제 상황이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저도 나으리를 좋아하지만 이미 얼굴도 모르는 왕의 후궁이 되기로 결정되었기에... 흐엉..!"







"ㄴ,낭자!"






나는 그렇게 그의 품속에서 한참동안이나 울었다. 그는 말없이 나를 토닥여줬다. 지금 그가 나보다 더 힘들고 슬플텐데 나때문에 화도 못내는 그에게 너무 미안해서 계속 눈물이 나왔다. 시간이 지나고 내가 조금 진정이 되자 그는 나에게 이젠 괜찮냐며 물어보았고 나는 이젠 괜찮아졌다고 대답하였다.






[방탄소년단/박지민] 필봉인연(必逢因緣) | 인스티즈

 

 

"함께 도망갈까요...?"









그는 나에게 함께 도망가지않겠나고 물었고 나는 대답할 수 없었다. 내가 만약 여기서 그와 함께 도망을 간다면 우리 집안은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나는 고개를 떨구고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낭자의 마음 잘 알겠습니다... 낭자는 이제 제 마음속에 묻어두기로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가보겠ㅅ....!!!"










나는 그의 얼굴을 감싸 그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고 그는 당황하는듯싶더니 내 허리를 감싸 입맞춤을 이어갔다. 길다면 긴 입맞춤이 끝나고 그는 내 볼에 흐른 눈물을 닦아주며 나를 바라보았다. 달빛에 비친 그의 눈에도 눈물이 차올라서 반짝였다.









[방탄소년단/박지민] 필봉인연(必逢因緣) | 인스티즈

"...부디 좋은 아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낭자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나으리..!!"










그는 마지막 인사와 함께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나는 그가 떠난 자리를 바라보며 한참동안 눈물을 쏟아냈다. 터덜터덜 집에 돌아가서도 베게에 얼굴을 묻고 계속 울었다. 다음날 그를 만나 함께 도망가자고 말을 하러 저잣거리를 쏘아다녔다. 그와 처음 만났던 장소에도 가보고 그와 함께 장떡을 먹었던 곳, 그가 나를 구해줬던 곳, 마지막으로 그와 마지막 날을 함께 했던 뒷산도 가보았다. 그는 이제 여기 없었다. 나는 입궐 전날까지 눈물로 밤을 지새웠다.









"아씨! 또 우셨죠! 아휴.. 어떡해 눈이 팅팅 부었어요! 예쁘게 보여야 하는데... 이리 와보셔요!! 꽃단장을 해야할 것아닙니까?"










"다 필요없다... 그냥 빨리 출발하자꾸나.."








입궐날 아침,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분주했다. 방년이는 결국엔 억지로 내 얼굴을 잡으며 나를 꾸몄고 그렇게 궁으로 향했다.

이제 진짜 그를 내 마음속에서 내보내야만 했다. 이젠 진짜 안녕... 내 첫사랑









입궐을 하자마자 대비마마와 중전마마를 뵈었고 상궁에게 여러가지 설명을 들은 후에 왕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계속해서 그의 얼굴이 떠올랐다. 앞으로 왕의 얼굴을 봐도 그의 얼굴을 떠올릴것같았다. 그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과연 내가 두근거릴 수 있을까























"전하, 신첩 이번에 새롭게 후궁이 된 박탄소라고 하옵니다."


















"그대는 고개를 들라"














낯선 목소리에 나는 고개를 들었다. 내 앞에는 처음보는 낯선 남자가 앉아있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필봉인연(必逢因緣) | 인스티즈

"반갑구나"








한눈에 봐도 잘생기긴 했지만 왠지 그의 생각이 나서 울컥했다. 내가 눈에 눈물이 고이자 왕이 당황하며 나를 달래려고 애써보았다.







 

[방탄소년단/박지민] 필봉인연(必逢因緣) | 인스티즈

 

"ㅈ,저기 가족들과 떠나서 슬퍼서 그러느냐..? 그런 것들은 걱정 말거라 내가 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주 만나게 해줄 터이니..."










"흡... 그런게 아닙...흡!..니다... 죄송합니다..."









"아.... 아이씨!! 못해먹겠네!! 아 전하! 그냥 빨리나와요! 후궁마마께서 우시잖아요!!"









"흡,,! ㄴ,네?"







"하... 죄송합니다 후궁마마... 저는 전하의 호위무사인데 이렇게 하라고 시키셔서... 면목이 없습니다.."






"ㄱ,그러면 전하께선 어디에 계신겁니까..?"








너무나 당혹스러웠다. 내 앞에 용포를 입고있는 남자가 왕이 아니라니! 나는 당황스러운 눈으로 내 앞에 앉은 그 호위무사라는 사람을 쳐다보았고 그는 내 눈이 마주칠 때마다 왕보고 얼른 나오라고 소리쳤다. 나도 같이 왕이 어딨는지 찾으려고 눈을 굴리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나를 불렀다.








"낭자, 보고싶었습니다"









"ㄴ,나으리..? 나으리께서 여긴 어떻게...?"








 

"내가 바로 그대의 남편입니다"







"...히끅...전하...?"








"어허 뚝 그치거라, 이리 예쁜 후궁을 들였으니 어서 빨리 합궁날을 잡아야겠구나. 그때 마음껏 울거라"



































-








신알신이 울렸는데 남장썰이 아니여서 데둉해여.... 그냥 올리고싶어서..

똥글이니깐 그냥 가볍게 봐줘여..












암호닉 (사랑하는 이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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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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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이구... 천랑이에요! 글 읽다가 급하게 나가야 되서 지금 댓글 다네요 8ㅅ8
8년 전
독자20
사극... 너무 보배스러운것! 이렇게 의도치 않은 선물로 날 치이게 만들다니... 사랑해요 사랑한다구요 (집착)
솔..직히 말하면 제목에서부터 예상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지민이가 왕일꺼야! 이렇게 최면하면서 보고 있었다져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국이..가 나와서 응..? 이랬는데 ㅋㅋㅋㅋㅋ 정국아 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쉽게 무너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은 더 했어야지 ㅋㅋㅋㅋ 그래야 내가 속지! ㅋㅋㅋㅋㅋ 아무튼 망개한 짐니가 왕이라니, 예상외로 너무 잘 어울려서 감동먹었습니다
아 나도 꽃신 받을 줄 아는데, 장떡 먹을 줄 아는데.. 왜 그대만 내 옆에 없는 것입니까... 나도 사줘요 (찡찡) 작가님이 대신 사줘여!

8년 전
독자3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보내주시와요! 낭자는 한복 곱게 차려입고 기다리고 있겠사옵니다-!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내써요~
8년 전
독자52
♡ 잘읽을게여
일부러 야심한 밤에 보낸거에요? 나 기대되게 (두큰두큰)

8년 전
독자55
작가님 나 다 읽었는데... 진짜 처음 봤을때는 막 두근세근 이러면서 진짜 완전 설레서 난리도 아니었었거든요? 진짜 막 지민이 말투 상상되고.... 진짜.... 크흡 사랑스러운것 우리 망개... (아련)

근데... 맞아 후궁으로 들어간거였죠? 나 갑자기 중전이 너무 불쌍해졌어요.... 두번째로 읽었는데 회임하지 못하시는 중전 이부분에서 갑자기 울컥 하는거에요... 내가 주책인가봐요 ㅠㅅㅠ 진짜... 갑자기 중전 입장에서 보니까.... 너무 슬프더라구요.. 이러면 안되는데...! 나는 행복한 아이에 빙의해야되는데...!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임신도 못하고 하나뿐인 남편, 그리고 궁에서 하나뿐일 제 편의 사랑도 못받고.... 얼마나 불쌍해요 ㅠㅠㅠ 나레기 어떻게 ㅠㅠㅠㅠ 중전이 불쌍해서 못견디겠어 으허ㅓ허ㅓㅓ 중전은 호위무사 정국이랑 이어지는 걸로 망상할까요... 아 진짜 중저뉴ㅠㅠㅠㅠㅠㅠ 중전님 ㅠㅠㅠㅠ 불쌍해여 으허헝헝ㅇ어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55에게
허ㅠㅠㅠㅍ의도치않은 찌통이었네요... 그냥 중전과 지민이는 비즈니스부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여..... 그냥 정치를 위해 이어진..? ㅠㅠㅠㅠㅠㅠㅠㅠ 맴속으로 정꾸와 이어줍시다

8년 전
독자58
망개떡에윤기가좔좔에게
진짜... 비지니스 관계여서 둘이 서로 좋아하지도 않고.... 그럴거라고 막 속으로 생각했었는데요... 이게 그래도 찌통이 되더라구요...
궁은요, 여자 혼자, 특히 왕의 부인으로 들어가게 된 여자에게는 버티기 힘든 곳이었데요... 자기 편은 없는데.. 혼자 살아가는게 힘들데요 그 방안에 갖혀서... 가끔씩은 후원을 돌아다닐 때도 있겠지만, 왕의 사랑을 받느냐 안받느냐가 크게 관여를 했다네요...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ㅠㅠㅠㅠㅠ

아 좋은 방법이 생각났네요! 탄소(여주)랑 친해지는거에요! 꺄 그럼 여주 심심하지도 않고 좋겠네!

8년 전
독자2
뭐냐요..작가님..정전국이에요..갑자기 이렇게 사극물로 훅 들어오시면 저는 깃털같은 마음으로 흔들린답니다...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치명적이야..저는 정국이가 왕인줄알고 두근두근하다가 약간 충격 (?)받았어요 이런..!! (세드엔딩을좋아함)ㅠㅠㅠㅠㅠ그래더작가뭔들..넘나재미있어요
8년 전
독자24
(메일링을어디에적어야하는건지몰라서돌아다니다가글잡지박령이되었다)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메일 여기다가 적어주세여!!!
8년 전
독자4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헿헤..헤..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내씀미다~
8년 전
독자3
1012
8년 전
독자4
으응아아야아얔컄ㅋ!!!ㅊ자까님!!!꺄아앙ㅇ!!!!!!!! 하 너무 설레 후 아침부터 심장에 너무 무리를 준가같아여 아진짜 연애하는거같이 선덕선덕거리쟈냐!ㅠㅠㅠㅠ 작가님 ... 못쓰는 장르가 뭡니까 아니 사극도 잘쓰시면 어쩌란말이오ㅋㅋㅋㅋ아나 내말투도 사극되쪄..ㅎㅎㅋㅋㅋㅋ진짜 박찌민 괘설레네ㅠㅜ정구기 나왔을때 아 세드엔딩이구나 했는데 으아아아!! 진짜 전하는 짐니였다니!!! 아 해피엔딩 넘나좋은것 너무재밌게 잘봐써여 아침부터 마음이 정화된 기분? 흐헤 작가님 넘넘 사랑해요 뎡말뎡말 따랑해여٩(♡ε♡ )۶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메일 여기에 답글로 적어주세요~
8년 전
독자4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ლ(´ڡ`ლ)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냈어요~
8년 전
독자5
자기입니다 새드엔딩일줄 알았더니 남편이 짐니였다니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지민이 너무 멋이써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남장썰도 좋고 이런 사극물도 좋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8년 전
독자4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생각지도 못했던ㅜㅜㅜㅜㅜㅜㅜㅜㅜ텍파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불맠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기다리고 있겠사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감사합니다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냈습니다!
8년 전
독자6
꾸기파팡❤️이에요!자고일어났도니 사극이...!즐거운 아침을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ㅎ작가님은 못쓰시는 장르가 없으신 것 같아요ㅠㅠㅠ사극물 넘나 좋은 것ㅠㅠㅠ오늘도 즐겁게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부탁드려요!ㅎㅅㅎ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냈습니다~
8년 전
독자7
짐니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뜬거 보고 달려왔는데 오남전이 아니였네욤! 저 사극 별로 안 좋아해서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읽었는데.. 이렇게 지민맘을 울리시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있다고 말해주제요 (찡찡) 사극물 이제 낙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사극물 찾아 헤매야하나 (먼산) 지민이 진짜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빨리 오세여!!!
8년 전
독자2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멍청하게 저렇게 댓글을 달았다니.. 저를 떄려주세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하구요 텍파 기다릴게요! (총총)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냈습니다!
8년 전
독자65
작가님 안 왔네요.. 허허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눈 뜨면 있을 줄 알았는데 (울먹) 다시 보내주세요ㅠㅠㅠ 제가 이메일에 오타가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수정했답니다! 번거롭게 해서 죄송해요..ㄸㄹㄹ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다시보냈어요~
8년 전
독자8
뿌꾸입니다..! 헐..이거도 너무 좋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이거 다음편은 없는건가요.. 진짜 대박 완전 좋아요..박지민이..짱짱 멋있어요 설레고.. 진짜....전정국....정국이가 진짜 왕인줄알고 울뻔했어요..다행이..지민이가ㅠㅠㅠ지민이ㅠㅠㅠ진짜 설렙니다ㅠㅠㅠ 작가님 다음편 있죠? 있다고 말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작가님 제가 좋아해여ㅠㅠㅠ♡♡
8년 전
독자25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ㅠㅠ천사ㅠㅠㅠ귀여우세요..♡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냈습니다~
8년 전
독자9
정국이젤리밥이에요..와..왜마지막까지심장두근가리게만들어요!!!!!대낮부터정신을못차리겠어요!!!!분위기아련하고막제취향이고맘에드는게한두가지가아니네요..하..이런걸어떠케가볍게봅니까!!!!!너무재미써요허헝 믿보작가님......
8년 전
독자3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니세상에.....생각지도못했던 텍파...ㅎㅎㅎㅎㅎㅎㅎㅎ제가이렁거좋아하는건또어떻게아시궁~^^ㅎ 그냥재밌게읽었는데이런선물이오네여 기다리고있을게요작가님~!~!! 그럼전아까올라온글읽으러갈게욥 신알신자주울려서..넘나..좋다..!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냈습니다~~
8년 전
독자57
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봉봉이에요!!신알신이떠서 달려왔는데//이렇게 좋은글이라니..!!(감격)너무 좋습니다ㅠㅠㅠ지민이ㅠㅠ지민이가ㅠㅠ왕이라니ㅠㅠ어떻게 이런생각을!!너무 매력있어요// 글읽다가 중간에 지민이가 꽃신건네줄때 한번 심쿵하고 둘이 보름달보자고 약속잡을때도 심쿵하고//저 둘이 헤어지고 나서 막ㅠㅠ너무 슬퍼ㅠㅠ이러고있다가 정국이가 왕인줄알고 헐..어뜩해ㅠㅠ어뜩해ㅠㅠ이러고있었는뎈ㅋㅋ ㅋ다행이도 지민이네요//우오아앙//진짜 너무 좋아요 대박!!진짜 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요ㅠㅠ완전 제취향!!작가님 납치해가지고 저희집에 모셔두고싶은..그런 매력에 소유자세요//진짜 항상 웅원하고 애정합니다//아 진짜 다음글이 뭐든간에 신알신만 오면 엄청 행복할듯해요ㅋㅋㅋ저 요즘 진짜 작가님 글때문에 감정기복이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욬ㅋㅋ어후 작가님//많이많이 애정해요❤️❤️❤️❤️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메일 여기에 답글로 적어주세요~~
8년 전
독자5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지금봤어요ㅠㅠ죄송해요ㅠㅜ작가니뮤ㅠ항상 감사합니다!!택본이라닛..!!(감격)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냈어요~
8년 전
독자11
귀여웤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앜ㄲㄱ너무귀엽닼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짐니야ㅜㅜㅜㅡ
8년 전
독자12
어멋 암호닉을까먹엏ㄲㅈㅋㄱㄱ깨구락지입니당
지민이 너무귀엽...ㅜㅜㅜ내가 채가야지

8년 전
독자37
텍파라니.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냈어요~
8년 전
독자13
잼잼이에요!!! 자까님!!!! 저 울어써요 8ㅅ8 여주가 지민이랑 헤어질 때 우울해서 눈물이 조금 났는데 결국에 왕이 지민이어서 ㅠㅠㅠㅠㅠ 넘 슬픈 거 아녜요? 진짜 작가님 브금 ㅠㅠㅠㅠ 글 ㅠㅠㅠㅠㅠㅠ 진짜 심장이 간질간질했어요 ㅠㅠ 진짜 너무 잘 봤어요 너무 재밌어요...
8년 전
독자2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자까님 항상 넘 감사해여♥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냈어요~~
8년 전
독자64
헉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4
밍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미"치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전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으헝허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합바우ㅠㅠㅜㅠㅠㅠㅠㅜ합궁나루ㅜ류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6
GIF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메일 답글로 적어줘요~
8년 전
독자51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앗! 죄성합니다ㅠㅠ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내써요!
8년 전
독자56
망개떡에윤기가좔좔에게
감사합니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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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되둉해여... 제가 사극을 잘 안바여..... 고칠께여...
8년 전
독자17
윤기야밥먹자에요 와 대박 지쨔 너무 하...너무 좋아여 지민아(오열) 정국이도 귀엽고 여주도 사랑스럽고 달달하고 슬프고 그러다 다시 달달...작가님 하...작가님 사랑해오8ㅁ8♡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여기에 답글로 메일 적어ㅇㅈ줘요~
8년 전
독자4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애오!!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내써요!~
8년 전
독자54
확인해써요!! 잘볼게요!!♡
8년 전
비회원70.16
아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연은역시ㅠㅠㅠㅜㅠㅠㅠㅠ완전좋은데 시리즈물아닌가여?끝잉가ㅠㅠㅠㅠㅠ아 작까님 잘읽구갑니다!! 브금도좋은데브금이뭔가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줍줍인데여작가님 사진에정구기?!!!(돌듬)→지민이가나옴 (내림....ㅎ....지 ㅠㅠㅠㅠㅠ민이 ㅠㅠㅠㅠㅠㅠㅠ하 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시급해요 ㅠㅠㅠㅠ지민이번외라던가...번외라던가 ㅎ..ㅎㅎㅎ...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이메일 답글로 적어줘요~
8년 전
독자47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헐레벌떡들구온다)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내써요!~~
8년 전
독자19
조항여ㅛ우ㅜㅜㅜ
8년 전
독자21
오란씨에요! 이렇게 설레는 글을 써주시다니ㅠㅠㅜㅜㅜㅜㅜㅜㅜ엉엉ㅠㅠㅠㅜ감사할다름입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의 저의 엔제루ㅠㅠㅠㅠㅠ♥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내써요~
8년 전
비회원132.154
파랑토낀데여
사극물이라니...!! 넘나 좋은것ㅎㅎㅎ 짐니가 밤에 울었던거랑 같이 도망가자고 했던건 그냥 떠본거 였나요..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내써요~~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ㅡ불맠글 마감ㅡ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마감
8년 전
독자23
'ㅅ'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위에 자신의 댓글에 답글로 적어주세요~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예시) 블라븢ㅈ랄블ㄹ라!!!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블라블라블라@블라블라.com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요로케 해주세여
8년 전
독자27
작가님 ㅋ흐ㅡㅂ 이센이에요 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요 많은 알람에 묻혀서 저 뒤로 간 걸 확인하지 못한 제 눈을 매우 치세요 아 근데 정말 너무 음악이랑도 잘 어울리고 지민 전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처음에는 새드인 줄 알고 막 울먹울먹 했거든요 너무 막 아련하고 안타깝게 인사해서 어떡해 어떡해 했는데 이렇게 깜짝 놀라게 전하라니 ㅠㅠ 정국이는 호위 무사였구나 ㅠㅠㅠ 정말 다행이에요 새드였으면 제 마음이 감당 못했을 거예요 ㅠㅠ 행복하게 잘 사시오 전하 ㅠㅠㅠㅠ 작가님은 정말 짱이에요 못하시는 게 없네요 제 사랑 받으세요 매일 매일 받으세요 하루도 거르시면 안 돼요 아시겠죠?? ㅠㅠ 불맠은 못 받아도 그래도 이렇게 좋은 글 읽었으니까 만족하겠습니다 작가님 짱 ㅠㅠ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이센님까지 불맠보내드릴께여~ 메일 적어주세요!
8년 전
독자30
세상에... 작가님은 천사시죠?? 그ㅡ런 거죠??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 짱 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보내써요~
8년 전
독자31
골드빈이예요! 새로운 글이네요! 밀린 신알신들 해결하려니 힘듭니다 ㅋㅋㅋㅋㅋㅋ 전 왜 보는 글이많아가지구! 잘쓰시는 금손들이많아요그쵸! 작가님도 금손쓰! 지민이가 왕이라니ㅠㅠ발리잖아여ㅠㅠ 저 계속 장떡에 꽂힌것같아요 어떻게 생걌을지 넘나 궁금....! ㅋㅋㅋㅋ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남장썰도올라와잇네요! 그거보러 얼른 갑니다ㅏ아 역시 신알신이란 넘나 좋은것!
8년 전
독자34
리프

아 작가 님 아 아 으으으아앙 아으ㅏ아아아라 작가 님 아 앓다 죽을 작가 님 아 얼른 아 뭐 좀 해봐요 왜 여기서 끝나요 당장 다음 편을 주세요 아ㅜ으으으으아아아아ㅏ아

8년 전
독자36
허루ㅜㅜㅜ태태한 침치미이에여ㅜㅜㅜ이제야 으어어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으어어우ㅜ작가니무ㅜ여기다 쓰는것이 맞겠지오??아ㅜㅜ짐니 너무설레여ㅜㅜㅜ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허ㅠㅠㅠ 되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위에 마감되었어요ㅠㅠㅠㅠ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꼭 드ㅜ릴께요
8년 전
독자63
헐헐 ㅜㅜ 네ㅓㅜ아쉽지만 다음기회애 도전하는걸로ㅜㅜ
8년 전
비회원83.60
봉봉아달려라입니다!!! 정국이 짤보고 심쿵했다가 지민이 보고 안심했네욯ㅎㅎ 다음 편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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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비회원137.121
헐 마감이라니ㅠㅠ지금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불맠을 못받아서 아쉽지만 저는 작가님 글에 만족합니다ㅠㅠ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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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용용님 죄송해요ㅠㅠㅠㅠㅠ 이미 위에 마감이 되어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한번 더 풀거나 다른 불맠글로 가지고 오께요ㅠㅠㅠ 죄송해요!!
8년 전
독자40
뾰로롱❤️입니다.뭡니까 이 좋은 선물같은 글은ㅠㅠㅠ이뤄질 수 없는 줄알고 맘 졸이고 있었는데ㅠㅠ너무 좋아요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44
연꽃이에요! 하 작가니뮤ㅠㅠ 아 너무 좁아요 정말 작가님의 글실력에 오늘다 반했어요ㅠㅠ 너무 좋아 아 진짜 박지민 사랑스러운것ㅠㅠ 제가 지금 들어와가지고 지금봤네요 핳 그래서 텍파는 놓첬지만 작가님 짱짱 언제나 응원하고요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45
자몽이에요!아진짜이글도너무좋아요ㅠㅠㅠㅠ 방금 남장썰보고 지금왔는데ㅠㅠㅠㅠ진짜분위기취저에요ㅠㅠ
아그냥작가님글은 다좋네요 텍파도주신다니감사히받겠습니다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8년 전
망개떡에윤기가좔좔
되둉해요ㅠㅠㅠ 이미 아까 위에 마감되었습ㅈ니다ㅠㅠㅠ 다른 글로 돌아올테니 그때는 꼭 받아가세요!! 죄송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49
아아못봤네요ㅠㅠ괜찮습니다!기다릴게요!
8년 전
비회원163.35
헐 가시버시에여 이게 머야ㅠㅠㅠ 나 왜 이 글 못본거야ㅠㅠㅠㅠㅠ 아 진짜 지민이 넘 좋어요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니ㅠㅠ 내가 그대의 낭자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64
들랑이에요..어어엉ㅇ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메일링이끝났다니ㅠㅠ나년ㅠㅠ유ㅓ어ㅓ어ㅠㅠ짐니전하와의 첫날밤을 못치르다니(?)ㅠㅠㅠㅠㅠㅠ저는 뭘 해도 안돼는건가봐요ㅠㅠㅠ아....뭐..이미 끝난거 잡아도 돌아오지 않으니깐...(주먹울음) 아...짐니가 전하인 글은 생각도 못한일이였는데 이렇게 또 보니깐...제..심장에 무리가..(코피팡) 비록 불맠글은 못 얻었지만..ㅂㄷㅂㄷ 제 망상으로 뒷부분을 만들겠습니다 ! (음흉) 마지막으로 항상 사댱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48
와장창이에요!! 정국이가 왕인줄 알고 놀랬잖아요ㅠㅠㅠㅠㅠㅠ 지민이가 왕이라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불맠 메일링은 아쉽지만 잘 읽고 가요♡♡ 남장물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8년 전
독자53
뽀로로에요
악아어어ㅓ거어악 저진짜 사극에 미쳐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날 혼란스럽게하는거얔ㅌㅋ큐ㅠㅠㅠㅠㅠ나진짜ㅜㅜㅜ 정국이가 왕인줄알고 우리지민이 상처받은 지민이 어떻게하나ㅠㅠ 하고있었는데... 시장에서 나쁜남자들이 여주 잡아가려한것도 지민이가 다 짠거였니... 지민이 이 깜찍이같으니라구...☆(오열) 지민아...나도 이쁜 꽃신 신을줄 알ㅇ.... 장떡도 되게 맛있게 먹을수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랑같이 조선시대로 가실 파티원구합니다. 지민이왕만나러갑니다. (1/n) (진지)

8년 전
비회원29.14
비회원도 메일링되나요??
[email protected] 가능하시면 보내주세요!!!

8년 전
독자60
지민아ㅠㅠㅠㅠ엉엉앓다죽을 지미니ㅠㅠㅠ 망개하게 생겨서 섹시하고 멋있고 다하면 내심장 어쩌라구ㅠㅠㅠㅠ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61
작가님 태태지잉이에여
글 자금봤는데...와 이거 연재하셔도 대박일꺼같아요ㅠㅠㅠㅠㅠ 짐니.....너무설레여.
세드앤딩인줄알았는데 해피라니 너무 좋내여ㅜ
저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메일랑 정말 감사해여ㅠㅠ
정말 잘읽겠습니당!!

8년 전
독자62
아....마감인줄 몰랐네여..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조금더빨리올껄....ㅠㅠㅠㅠ훅훅흑
다음기회 기다리겠습니당..ㅠㅠ

8년 전
비회원29.14
소녀 다음화가 보고싶사옵니다...
([email protected])
자까님 ♥♥

8년 전
비회원139.195
합궁이라구요 ? (미소를짓는) 작가님 [사랑사랑내사랑]으로 신청가능하다면 신청할게요 !
8년 전
비회원9.187
흥탄♥이에요~ 작가님 저 완전 슬퍼요ㅠㅠ왜인티에안들어와서 이런일이생겼는지 나원참ㅠㅠ슬프네요ㅠㅠ작가님 화이팅ㅠㅠ♥
8년 전
비회원149.246
헐....필봉인연도앞으로쭉연재하실건가요?ㅠㅠ이거대박이예요!!!!!!!미친!!!!!!!지민과정국이라니!!!!아니지민이!!!!!!!!!!!....진정해진정하자구...허...♥마츄♥예요..암호닉신청아까했는데불맠을놓쳤군요허허허..다음기회있을까요??ㅠㅠㅠ필봉인연흥해라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ㅡ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안녕하세요 작가님 크슷입니다ㅠㅠ 작가님 하대박진짜 작가님 코믹물글되게잘쓰시던데 이런로맨스글도 잘쓰시고다잘하시면 저보고어떡하라고ㅠㅠ 아진짜대박인게 저 지민이랑 여주랑어쩔수없이 보름달아래에서 헤어지는거보고 어라?당연히지민이가 몰래놀러나온왕아니였나?진짜헤어지는거야? 헐반전 나중에 새로환생했을때 인연이되어 이어지면좋겠다 이런이야기나옴좋겠다했는데 작가님대박 어떻게또이렇게뒤통수를제대로 작가님글솜씨가어마어마하십니다..와진짜 정국이나왔을때 되게아쉬웠는데 진짜헤어졌구나..하고 진짜재밌습니다.. 이거장편하면안되나 다시하나하나풀며 길게 너무조아. . ㅠㅠ작가님짱이세오 아맞아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입니다 진짜좋아요 ㅠㅜ완전재미씀
8년 전
비회원239.64
꾹사이다입니다! 지민폐하ㅎㅎㅎㅎㅎㅎㅎㅎ좋군요
8년 전
독자67
라온하제에요!@!!!!!!!!!!!!!!!!!으악!!!!!!!!!!!!!!!!!!!!!!!!!!!!이렇게 제 취향이 듬뿍듬뿍 담긴 글을 써 주시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남장물도 좋아하지만 또 사극물을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혹시 제 마음 읽는 능력이 있으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정국이가 나왔을때 아..진짜 지민이가 아니구나..하고 저까지 실망했다가 마지막에 뙇!!!!!!!하고 나오니!!!!!!!!!!그 때 가슴이 철렁!!!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평생 모시구 살고싶네여..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 꺼하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었습니다 자까님!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죄송하긴요...흐끅..더 좋아..와...운명이었네..대박..히끅....
8년 전
비회원132.173
슙블리입니다ㅠㅠㅠㅠ우왁ㅠㅠㅠㅠ작가님ㅜㅜㅠㅠㅠㅠㅠㅠ비지엠 내용이랑 너무 잘ㅇ 어울려요 ㅠㅠㅠ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이런 사극물도 잘쓰시다니!!! 사랑해요 ㅈ작가님!!! 불맠,,,너무 보고싶은데 정말 마감인가효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둥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진짜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슈가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아니어꾸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허류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막 도망치지길래ㅠㅠㅠㅠ아닌줄알었는데 그래도 일종의 희망을 가지고있었는데 꾹이보고진짜아니구나싶었는데 짐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어유지민이가 왕이라니ㅜㅜㅜㅜㅜㅜ찌통인줄알고 중간에 훌쩍였는데 다행시에요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잘되새서!!!
8년 전
독자73
아...대박ㅠㅠㅠㅠㅠㅠ솔직히 찌미니일줄알앗능데 꾸기나와서 당황....근데 호위무사!!!잘엉ㄹ리쟈나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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