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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桃源), 혹은 천상계라고도 불리는 이 곳.

 

투명한 비가 내리는 지상세계와는 다르게 도원에서는 찬란한 금색 빛깔의 비가 온다. 시냇물 또한 가지각색으로, 에메랄드 빛이 흐르는 시냇가도 있는 반면 오색돌이 녹아 신비한 오색의 물이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도 존재했다. 도원을 이루는 사람들은 이 곳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순수한 천인이 대다수였지만 가끔 지상 세계의 인간들 사이에서 낳은 혼혈인 사람들도 존재했다. 하지만 혼혈인 자들에게 가해지는 차별은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도원의 질서들을 이끌어나가는 사방신들이 모두 혼혈이기 때문이었다.


 

소파에 벌렁 드러누운 채 열심히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던 태형이 순간 아, 소리를 낸다. 그리고서는 저 쪽에 앉아있던 석진을 향해 조금 큰 소리를 냈다.

 


"나 하트좀!"

"태형아, 이 게임 폐인아. 그만 놀고 가끔씩은 사신의 자세를 갖춰 봐. 백호가 게임 폐인인걸 다른 사람들이 알면 뭐라고 하겠니?"

"우와, 고수다 하고 칭찬하겠지."

"헛소리하지 말고."

"형은 꼭 나한테만 그러더라, 김남준한테도 뭐라고 해. 그 인간이 더 게임 많이 한단 말이야."

"둘다 똑같아."

"똑같긴 뭐...."


그 때, 펑 하고 멀리서 무언가가 터지는 소리가 나자 두 명은 동시에 바깥으로 고개를 돌렸다. 화염이 단숨에 크게 폭발하는 소리. 이제 몇 번 들었다고 익숙해진 태형은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채 중얼거렸다.

 


"박지민 또 폭발했나 보네."

 

* *

 

"망했네."

 


지민이 환하게 웃으며 작게 중얼거렸다. 그리고 활활 타오르고 있는 숲을 조용히 바라본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푸르른 초목들을 자랑하고 있던 숲이 단숨에 타들어가고 말았다. 또 알면 난리나겠군... 지민이 손을 휘두르자 방금전까지만 해도 화염에 휩싸였던 불길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러나 매서운 불길에 그새 새카맣게 변해버린 나무들은 어쩔 수 없는 거였다.

 


"어쩔 수 없지 뭐."


자신이 저질러놓고도 마치 다른 사람이 용서해주듯 대인배의 미소를 걸친 지민이 뒤로 돌아섰다. 하지만 돌아서려는 순간 또 짜증이 솟구쳐서 얼굴이 일그러지고 만다.

 

벌써 3개월 째였다, 3개월 째. 보좌관 자식을 찾지 못한 게. 사방신들은 인간의 몸 안에 신의 힘을 집어넣는 만큼 그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보좌관의 존재가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무슨 착오가 있었는지 자신을 도와줄 것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던 사람에게서 각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지민은 아직도 계승식 날에 벙쪄있는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던 수많은 눈들을 기억했다.

 


"나타나기만 해 봐라, 진짜 가만 안 둬."


지민은 이를 으드득 씹었다. 도원에 보좌관이 없다는 게 확인되었다는 건, 아마도 지상에 있을 확률이 크다는 거였다. 만약의 확률로 정말 자신에게 평생 보좌관이 없을 수도 있었으나... 지민은 그것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그건 정말 답이 없으니까 말이다.

 

비록 지금까지 자리를 이어왔던 주작들 중에서 박지민 그 자신이 역대 최강이라고 해도, 방대한 힘을 혼자 조절하기에는 체력이 많이 소모가 된다. 제발 빨리 찾아냈으면 좋겠다. 지민은 한숨을 쉬며 머리를 한 번 쓸어넘긴 채 청룡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

 

오랜만에 꿈을 꿨다.

 

아주, 아주아주 기분이 더러운 꿈을 말이다. 꿈 속에서 나는 클럽에서 다른 여자의 허리를 부드럽게 감싼 채 키스를 하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발견했다. 사실 클럽을 한번도 안 가봐서 정말 클럽의 모습이 이럴까 궁금했지만 확인할 방법이 없다. 하여튼, 꿈에서 처음으로 사귄 남자친구가 바로 바람을 피는 사실을 목격했단 말이었다. 찝찝한 기분을 접은 채 일어난 후에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그래 꿈은 반대지, 를 주구장창 열창해댔다. 우리는 한 달도 되지 않은 나름 상큼한 사이였다. 그런데 그 꿈을 꾼 지 이틀 뒤, 정말 상큼하게도,

 

아르바이트를 같이 해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아는 언니에게서 조심스럽게 건네받은 문자 속의 사진에는 다른 여자와 키스를 하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찍혀있었다.


 

"....죽일까."


 

손에 쥐어진 구식 핸드폰이 빠드득 소리를 냈다. 미안, 내 핸드폰아.

현재 시각은 밤 11시. 이걸 보자마자 눈이 돌아가 문자를 수없이 보냈고 -안타깝게도 내 핸드폰은 시대에 뒤떨어진 폴더폰이라 개나소나 다 가지고 있는 카톡이 없었다- 전화도 주구장창 해댔지만 여자에게 작업 시간을 투자하시는 건지 답이 없었다.

 

너무 열이 받아서 시뻘개진 눈으로 새벽 두 시까지 안 자고 기다렸다. 계속해서 기다렸지만 다음 날 아침까지도 답이 없었다. 니가 날 언제까지 무시할 수 있나 볼까. 결국 주말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씩씩거리며 울분을 또하고 잠이 들려던 일요일 밤, 문자 두 통이 연달아 날아왔다.



 

- 아, 봤네. 미안.

- 헤어질까?


 

대답할 가치가 없어서 바로 그놈의 전화번호를 지웠다. 수신거부 설정까지 완벽하게 끝내놓고서는 베개에 얼굴을 파묻었다. 처음으로 사귄 남자친구가 쓰레기 중의 쓰레기라서 울화통이 터졌다. 어쩌면 조금 눈물이 났는지도 모르겠다.

어릴 때 부터 이상하게 내 주위에는 사람이 없었다. 보육원에서도 조용조용하게 지냈고, 학창 시절에서도 내내 조용하게 지냈다. 물론 직접적으로 괴롭힘을 당한 적은 없었다. 반 아이들과 인사는 하지만 방과 후에 놀러가고 그런 것들은 못했던 사이들? 어쩌면 중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자연스레 아이들과 친해지지 못했던 거였을 수도 있겠다.

아무튼, 보육원도 완전히 나온 지금에는 고등학교 때 사귀었던 권서연이라는 친구 한 명밖에 없다. 그래도 난 만족했다. 인생에 진정한 친구 한 명이라도 얻으면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도 있었으니까. 서연이는 항상 나랑 만날 때마다 너는 애가 하자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남자친구를 못 사귀냐며 의문스러운 목소리로 물어왔다. 딱히 남자에 관심이 없어 지금까지 별 위기감이 없었지만 왠지 걔가 그러니 꼭 남자친구를 사귀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더랬다.


'21살인데 늦어도 지금부터는 슬슬 연애를 시작해야 되지 않겠어?'


어깨를 으쓱이며 말하는 모습에 나는 그저 말없이 입을 비죽였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생겼던 날 바로 서연이에게 전해 '나는 멀쩡하거든?'하고 장난기 섞인 말투로 문자를 보냈다. 첫 연애 예쁘게 잘 하라고 친구가 격려까지 해주고 그랬는데... 이 자식이 개자식일 줄은 나도 몰랐지.


"짜증나아....."

 


그래도 걜 볼 때마다 조금 떨리는 것도 같고, 설레기도 한 것도 같았는데 한 순간에 된통 깨져버려서 서러웠다. 하지만 청승맞게 혼자 울어대기 싫어서 꾹꾹 눌러내린 채 잠을 청했다. 나도 모르게 의외로 단순한 건지, 화나고 서러운 와중에도 잠은 왔다.

 

 

 

 

* * *

 

 

(21세기의 어느)
사방신에 대하여 배경 설명
네이밍 센스 또 구리죠? 저도 알아요 근데 씽크빅한게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제 머리의 한계인가봐...ㅠㅠ
 
 
 
배경은 현대 대한민국.
사방신(청룡, 주작, 백호, 현무)은 존재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그걸 믿기도 하고, 믿지 않기도 합니다.
사신 후계자들은 각 가문에서 태어날 때부터 징표를 가지고 태어나 다음 대 후계자인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7살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살다가 8살이 되는 날과 동시에 천상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20-22세 사이에 선대 사신들에게서 힘을 물려받습니다.
 
이 때, 후계자들은 천인(天人)이 아닌 일반인의 몸을 가지고 있기에 사신의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보좌관의 존재가 필수적입니다.
도움을 주는 방법에는 정신공유, 감정공유, 혹은 신체적인 접촉이 존재합니다.
보좌관이 될 법한 아이들은 후계자들이 태어날 때부터 징표를 달고 태어나는 것과는 달리 눈으로 보이는 징표가 없습니다.
즉, 후계자들이 선대 사방신들에게서 힘을 물려받을 때 그들의 보좌관들도 함께 각성을 하기에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법.
 
다만, 두 명은 무의식적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계승식 날까지 자신들의 관계를 확신합니다.
보통 사신들과 보좌관은 모두 남자인 게 일반적입니다.
(가끔 아닌 적도 있었음. 사신이 여자거나, 그 반대거나.)
 
 
백호- 김태형. 보좌관- 김석진.
청룡- 전정국. 보좌관- 민윤기.
현무- 김남준. 보좌관- 정호석.
주작- 박지민. 보좌관- ? (원래 예상했던 사람에게서 각성이 나타나지 않음)
 
 
지민이만 이변이 일어났어요. 이는 전례없던 일.
 
 
* *
 
 
간단한 인물 프로필
 

[방탄소년단/박지민] 21세기의 어느 사방신에 대하여 00 | 인스티즈

청룡, 전정국. 20세.

관장하는 계절: 봄.

 

[방탄소년단/박지민] 21세기의 어느 사방신에 대하여 00 | 인스티즈

 

청룡 보좌관, 민윤기. 23세. 천인(天人)

특이사항: 지상 세계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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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박지민. 21세.

관장하는 계절: 여름.

특이사항: 보좌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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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김태형. 21세.

관장하는 계절: 가을.

특이사항: 최근 모바일 게임 중독증세를 보이며, 라이더 자켓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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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보좌관, 김석진. 23세. 천인(天人)

특이사항: 지상 세계에 매우 궁금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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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 김남준. 22세.

관장하는 계절: 겨울.

특이사항: 김태형과 마찬가지로 최근 게임 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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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 보좌관, 정호석. 22세. 천인(天人)

특이사항: 지상 세계에 관심이 많다.

 
 
* * *
 
 
아직 프롤로그라 아무것도 안 나왔네요 으으 오늘 안에 일단 1편을 올릴 생각입니다
전 작과는 달리 밝고 통통 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쪽으로 나갈 거 같아요! ^-^
연재텀은 느릴 거...같숩니다...ㅇ<-<
 
 

+)

암호닉은 1화부터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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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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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가ㅡㅑ 우리 작가님 돌아오셧구만 ♡♡기다렷슈요 ㅠㅠㅠㅜㅜㅜ 믿고보는비플렛작가님♡사랑해요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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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와ㅠㅠㅠㅠ대박 재밌을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열심히 감상하게씁니다 자까님..♥이런소재 환영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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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할 새로운 ㅜㅜㅝㅜㅜㅜㅜㅜㅜ소재 ㅜㅜ좋아여 ㅜㅜ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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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크으으으ㅡ 역시 작가님 스토리는... 싱크빅의 한계라뇨 충분히 창의적인데요ㅠㅠㅠㅠ 제 똥머리는 생각해낼 수 없는ㅠㅠㅠㅠㅠㅠㅠ 잘 읽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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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0913]으로암호닉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이런소재진짜넘나좋은것진짜너뮤좋아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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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완전 참신한 소재ㅠㅠㅠㅠㅠ인물 수도 딱 들어맞네요 와 이건 운명이야 작가님 글 쓰라고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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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워...윤기야밥먹자에요!! 대박ㅠㅠㅠㅜㅠ기다려써요ㅠㅠㅠㅠㅠ다음화도 보고 댓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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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키야 ㅜㅜ 황제 다음에 또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잘읽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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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ㅇ와 걍 완전 재밌어보이는데여..? 대박 네이밍센스가 구리다뇨 제 머리에선 절대 나오지 못하는 소재와 필력을 가지고 계시는데8ㅅ8 이번에도 기대하고 보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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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대작냄새가 나네요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ㅠ 사방신 넘나 좋응것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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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거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완전완전 좋아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 편에 암호닉 신첟해야 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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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읽으로 가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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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사방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소재부터 취향저격 탕탕 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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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어ㅠㅠㅠㅠㅜㅜㅜ드디어ㅠㅠㅠㅠㅠ제목ㄱ만 보고ㅠㅠㅠㅠㅠ지쨔ㅠㅠㅜㅜㅜ엄ㅁ나 기대하고 있건거라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ㅜ일ㄹ찍 오셨네여ㅠㅠㅠㅠㅠㅠㅠ드ㅜ귿두군 도키도키ㅠㅠㅠㅠㅠ넘ㅁ나 설ㄹ렙니다 지금 ㅠㅜㅠㅠㅠㅠ주작이라니ㅠㅠㅠㅠㅠ쥬황ㅇ머리 주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짐니야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취저 7ㅅ8 탕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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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여주딱봐도천인인운명이구만어쩌다가꼬였대냐...짐니랑여주둘다딱하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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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헐....진짜 좋아요 완전 좋아욬ㅋㅋㅋㅋㅋ이런 퐌타지~ 겁나 굳~ 담편 보러감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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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핑콩이 이에여ㅠㅠㅠ이번작도 완전 재밌어요뮤ㅠㅠㅠㅠ 담편 보러 고고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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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7.10
아닙니다. 박지민은 보좌관은 소인이 하겠사옵니다..하..진짜 사극으로돌아오실줄알고 이내용까지는 생각을 하지못했네요.. 다음엔 꼭 사극으로 돌아와주세요 흐허허허헛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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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와 작가님 퀄리티 갈수록 정말대단해여
작가님믿고 볼게여
연재가느리다니ㅜㅜㅜㅜㅜ
그래도볼거에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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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헐 조금 어렵긴하지만 소재 넘ㄴㅏ 쩌는것..♡♡♡기대할게여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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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우아아아앙 사방신이라니 보자관이라니 박지민이 주작이라니 ㅠㅠㅠㅠ 넘나 기대가 됩니다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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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작가님ㅜㅠㅠㅠ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또 명작을 들고 오셨네요!!! 거기다가 남주가 지민이라니ㅜㅠㅠㅠㅠ 기대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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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이번 소재도 좋은것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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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하세상에ㅠㅠㅠㅠ차기작이라니ㅜㅜㅜㅜㅜ작가님사랑핮니다ㅜㅜㅜㅜㅜㅜ역시믿고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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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오해피꾸기데이]
신작 알림 떴을때 바로 달려온다는게 조금 늦어버렸네요ㅠㅠ 비플랫님 덕분에 행복했던 3개월이 끝나고 정주행할 글잡을 못찾고 있었는데ㅠㅠ 다시 작가님이 돌아와주셔서 얼마나 행복했던지!!!
그리고 글잡내용도 너무 맘에들어요ㅠ
이번엔 지민이가 주인공인가봐요?ㅎㅎ
하지만 서브주연도 많아서 흥미진진해질것 같은 느낌이^^ 이제 정주행 시작할게요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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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안녕하세요~~ 신알신 하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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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할ㄹ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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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대박이에요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 사랑합니다ㅏㅜㅜㅜㅜㅡ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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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와 진짜 세계관 신기해요!!!! 잘 부탁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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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와 진짜 작가님 싱크빅 하셨나봐요. 기억이 안나신다고요? 아니요 진짜 잘하시는것같아요 제가 판타지물 별로 안좋어하는데 사방신은 아예 작가님이 만드신거라 그런가 그냥 거부감없이 읽힙니다 소재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인물 소개에서도 몇몇 힘쓰신게 다 보여요ㅋㅋ 자 이제 제가 지민이 보봐관이 될 일만 남았군요..! 근데 신체적인 ㅎ헣허헣ㅎ허허허헣ㅎ 저만 이런생각 든거 아니죠? 작가님 이거 노린거맞죠?네? ㅎㅎ렇ㅎ헣허허헢쓰레기통에 들어가야엤어요 ㅎ허허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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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와와오아보조관은또신기여주가 지민이보조관이겠죠???끄아아ㅏ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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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으오으어ㅓㅓㅓ겁나쓰리기야 와 저렇게 뻔뻔한반ㅇ응이야 어득해 와 진짜넘나싫어 지민아ㅜㅜㅜ보조ㅓ간ㅇ르로 여주어떠하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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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 빨리 다음화 읽으러 가야겠어요!!!!기대할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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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와 사방신 진짜 대박이다ㅋㅋㄱㅋㅋㅋㄱ 그럼 여주가 되는건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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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으ㅏㅠㅠㅠㅠㅠ작가님신작 ㅠㅠㅠㅠㅠㅠㅠ지금봐여ㅠㅠㅠㅠㅠㅠ사방신 제가저번에 맛보기?보고 엄청좋아했던기억이ㅠㅠㅠㅠㅠ1화보러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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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ㅠㅠㅠㅠㅠㅠㅠㅠ으에에에우ㅜㅜ 둡부에요ㅠㅠ 왜 알림이 아떴을까요??ㅠㅠㅠ 이제봤내요ㅠㅠㅠ 역시 작가님...ㅠㅠ 이본작품도 대작의 느낌이!!!ㅎㅎ 재미있게보구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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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안녕하세요,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 근데 주제가 사방신이라니요.. 동양판타지 덕후인 저는 여기에 말뚝을 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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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꺅 아까 신알신 울린거 보고 지금 봤네요 기대기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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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헐헐하루ㅜㅜㅜ역시 믿고보는 작가니무ㅜㅜ어으ㅡㅜㅜㅜ작가님 ㅜㅜㅜ존경하부누ㅜ디주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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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우와!!!!이제 봤니요!!!완전 소재대박이에요ㅠㅠㅠㅠ재밌아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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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우와 이런 소재는 처음인데 완전 재밌어보이네요!!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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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ㅠㅠㅠㅠㅠ 일 화 보고서는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걸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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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지민이 보좌관은 제!가!맡겠습니다!!!!!!!침침기다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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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와 사방신이라니 소재가 너무 좋고 짱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1화 얼른 보러 가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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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와진짜..너무재믹네뇨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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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헐이런거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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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일편만 읽고 프롤로그가 있는지 몰랐어요!!! 확실히 00편을 읽으니 세계관이 이해가 잘돼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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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세상에. 넘나 좋은것!!!!!!!!!!!!! 그 사방신과 보좌관이 연결되어있는 것에 뭔가 순간 그 센티넬버스? 그 세계관도 생각났는데 약간 다르네여
흫흫 오또케 벌써부터 막 신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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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헐 ㅠㅠㅠㅠㅠㅠㅠ이제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넘나 꿀잼이에요ㅠㅠㅠㅠ정국이 보좌관이 윤기라니...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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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헐 작가님.... 요번 새작품도 완전 기대되는데요...?? 빨리 다음 편 읽으러 가야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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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작가님 씽크빅하시나여ㅜㅜ
어쩜이리 창의력돋는 글을 쓰셔서 저를 설레게 하나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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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쓰차가 오늘 풀려서 이제야 댓글을 달아요!! 신알신울리고 제가 얼마나 소리를 질렀던지 ㅠㅠㅠㅠㅠㅠㅠ 새작품도 짱짱입니당 앞으로 기대가 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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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와ㅠㅠㅠㅠㅠㅠㅠ또 대작들고오셨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겉오ㅑ이제봤을까요 넘나기대되는것..역시갓플렛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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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와ㅜㅠㅠㅠㅠㅠㅠㅠ왜 이제서야봤을까요ㅜㅠㅠㅠㅠㅠㅠ신알신합니다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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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헐...사방신...이런거...겁나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도 잘부탁드립니다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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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와 지민아 나 ㅅㅣㅁ장 떠러지는줄 아라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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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와 후하후하ㅜ하후하후하ㅡ하ㅜㅘ후하후하후하후하후ㅘㅜ대박입네다ㅜ루루라루ㅏ루라후후흫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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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으아ㅏ각가ㅏㅏ가ㅏㅏㅏㅏ가ㅏ가 세상에 애들아!!!!!!!!! 지민이랑 여주랑 얼렁 만났으면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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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ㅅ..세상에너무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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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지금 발견하다니 허ㅓ허허허허 소재 겁나좋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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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헐 완전 신선하다!!! 완전 기대돼요!!! 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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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이걸... 정주행이라 해야하나요ㅋㅋㅋㅋ 천야일야 끝내시고 이렇게나 빨리 신작을 내시다니 박수.....대단하시네요 !! 컨셉이 되게되게 신선해요 신기하당... 재밌을거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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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헐ㅠㅠㅠㅠㅠㅠ 소재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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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암호닉 신청한 태블이에요♡♡ 읽겠다고 페이지 추가해두고 할 일에 치이고 있다가 하루만에 읽었네요 ㅜㅅㅜ 작가님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방신도 너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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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왜 전 이제야 본걸까요ㅠㅜㅜㅜㅜㅜ반성해야겠군여....다음꺼부터 해서 싹다 봐야겠어요!!! 완전 기대되요ㅜㅇ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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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너무 좋아요 제가하트 보내주고싶네요 지민이 너무 멋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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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헐 대박 제가 이걸 왜 이제서야 본걸까여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여주야 세상의 반이 남자란다 너무 걱정마렴 곧 애들이랑 흐흫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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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와...저 이런 사방신 컨셉 진짜 좋아하는데!!!진짜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ㅠㅠ왜 이걸 이제야 본걸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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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5
우와 이런 장르는 첨이라 제가 이해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독방에서 추천받고왔어요!정주행 시작하겠습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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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오 대박 재미있어요 와 이 글을 지금 봤네여 얼른 다음펀 보러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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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7
라일락이에요 또 보러 왔쨩... 이잔ㄹ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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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8
아ㅠㅠㅠㅠㅠ대박진짜 이건또 무슨 명작인가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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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9
ㅋ 진짜 넘나 쩌는 작품 작가님 ♡ 믿고보는비플렛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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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0
우오어어 현대 대한민국의 사방신이라니 이것 참 기대되는군여! 지민이가 전례없던 보좌관이 없다니.....흐흫..뭔가 느낌이 좋군요 ㅎㅅㅎ 여주랑 꽁냥꽁냥 히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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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1
매직레인 입니다!!!
사방신 밀려서 언제보지 했는데 드디어 00회부터 정주행 시작합니다ㅠㅠㅠㅠㅠ 제목 아주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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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2
작가님!!!이번에는 지민이군요!!잘 부탁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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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3
워 이게 무슨 장르람... 신기해요.. 신세계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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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4
새로운 장르예요!!!
ㅎㅎ 정주행 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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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5
아 제가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 재탕하러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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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6
크 사방신이라니 신선하면서 기대되는 느낌이네요!!!!! 꺄 정주행하러 갑니다 슝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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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7
프롤로그가 이렇게 고퀄이라니..... 대박인것 같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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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8
색다른 세계관이네요 무척이나 기대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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