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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커는 사랑입니다 전체글ll조회 486
자철은 서서히 의식이 돌아오고 있었다. 하지만 눈을 뜨고 싶지 않았다. 그 이유라 함은 마지막 귀화라 욕심을 부려 귀화시키러 들어온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구미호의 집에서(물론 처음에는 뱀파이어만 사는줄로만 알았다.) 뜻하지 않은 동거를 하게된 탓이였다.자철은 눈을 뜨기전 제발 꿈이길 몇번이나 빌고 빌었다.

'.....꿈 일꺼야, 꿈이어야만해, 이건'

하지만, 자철이 눈을 뜨자 보이는건 전날밤 그 호화로운 가구들이었고 자철은 그 가구들 가운데 침대에 누워있었다. 가구들이 온통 보라색이라 그 가운데 있는 자철은 참으로 이질적이었다,이미 날이 밝은 창문틈새로 빛이 들어오고 있었고, 자철의 표정은 일그러져만 갔다.

"...이..집을....나가야..ㅎ..악!"

자철이 침대에서 일어나려 발을 바닥에 디디자 맥 없이 풀려버리는 다리, 결국 바닥에 주저 앉아버리고 말았고, 자철의 표정은 의아함과 경악이었다. 그 험난한 숲속에서 귀화사의 생을 살았던 자신이, 여태까지 귀화일을 시키면서 한번도 몸에 힘이 빠진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풀려버린 것이다. 그때, 자철의 비명을 들었는지 한 커다란 태환이 문을열고 방으로 들어왔다.

"뭐야, 깼어?"

".......어..."

"아직 움직이지 마,아직 회복 안되었을 꺼야"

"..난 괜찮아..그냥 다리가 좀.."

"너 하나도 안 괜찮아, 너 쓰러지고 나서 족히 4일은 잤을꺼다."

"....!내가?"

"그래, 그러니까 제발 다시 눕자? 이놈의 인간아... 말좀 들어"

"괜찮다니까, 그나저나 너 갑자기 나한테 착하게 구냐? 너 어제....가 아니라 몇일전만 해도 나 죽일듯 하더만,"

자철이 영력을 써서 영력으로 몸에 힘을 불러와 바닥에서 일어나며 물었다. 물음에 태환은 한숨을 쉬었다.

"하아.....성용이가 시켰다.너 한테 잘해라고"

"...그놈이?왜?"

"몰라, 그녀석한테 직.접.가서 물어봐,"

"...."

"맞다, 분명히 말할께 있는데, 성용인 너를 전적으로 믿는듯하지만 나는, 널 믿지 않아.넌 수상한게 한둘이 아니거든,"

"....믿건 말건 상관안해 난 내 볼일만 보면 되니까."

"하, 볼일? 성용인 이런 애 한테 뭘 바라는지...."

"...."

자철의 대답에 기가 막힌다는 표정을 짓는 태환, 그에 비해 자철은 태환의 행동과 말을 듣고, 성용이 자신에게 무언갈 바란다는 것과, 자신을 막 대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걸 알았다. 물론 그걸 고분고분 듣는 다혈질 태환이 신기 하긴 했지만, 우선 성용을 찾아 이유를 물어야 했다.

태환과 자철이 방을 나오자, 밖은 복도였다.어제 자신이 들어온 거실이 아닌걸 보아 아마 여긴 1층이 아닌 다른층 인듯 했다.

자철이 계단을타고 내려가는 태환에게 물었다.

"이봐, 그 뱀파이어는 어딨지?"

"누구,성용이?"

"어, 기...성용인가, 그 뱀파이어"

"우리가 나간 방문 앞이 성용이 방이야"

그말을 마지막으로, 태환은 밑층으로 완전히 내려갔고, 자철은 태환이 말한 방에 노크를 했다.

똑똑-

"이봐, 뱀파이어씨? 안에 있어?"

"....들어와"

자철은 방문을 조심스레 열었다.온통이 보라색이었던 자신의 방에 비해 성용의 방은 온통 검은색이었고 약간 빨간색이 있었다. 그 가운데, 성용은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있었다.자철이 근처 침대에 앉아 성용에게 말을 걸었다.

"이봐, 너 나한테 바라는게 뭐야?"

"...뜬금 없이 뭐지?"

"박태환이란 뱀파이어가 그러더라, 너 나한테 바라는게 있다며, 그래서 그놈한테 착하게 굴어라 한거 아니냐?"

"...반은맞고 반은 틀려, 난 바라는건 있는건 사실이지만 착하게 굴어라한 이유는 그게 아닌데-"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물을께, 바라는게 뭐야?"

"너, 우리 계약조건이 뭔지 알아?"

"..."

"내기였지, 네가 뱀파이어가 되느냐, 내가 인간이 되느냐."

"그래"

묻는말에 대답이 아닌 뜸금없는 성용이 어이가 없었지만, 가만히 들어보기로한 자철이었다.

"...그런데, 내가 너를 좀 조사했거든? 천계의 귀화령당에 서찰좀 보냈지, 그러더니 꽤나 흥미로운 자료를 보내더군,"

"......"

"너, 그냥 귀화사 아니더만?"

".....귀화령 그쪽이 어떻게 너희 한테 그렇게 쉽게 자료를 줄수가..."

"...우리에겐 대훈이가 있잖아. 구미호, 그것도 귀한 남자 구미호는 천계에서 귀한 대접받는다고, 우선, 중요한건 이게 아니지?"

"...."

"너, 천계전속 귀화사더라? 그렇다면, 넌 영력말고 다른능력도 꽤나 많을텐데,"

"....설마 그 힘을 빌려달라..이런건 아니겠지..."

"맞아, 그 힘, 신력좀 빌려줘"

"빌려주면, 나에게 오는건 뭐지? 신력 한 웅큼을 모으려면 령을 10번이나 귀화시켜야 할정도로 힘든데, 그에 대한 대가가 뭐야"

".....환생의 힘을 주겠어, 어차피 나에겐 필요없는 힘이니까."

환생이란 말에 놀라는 자철이었다. 환생은 그야말로 금기의 구역이었다. 그 금기를 누릴 수있는 사람은 지상에서 오직 한존재 뿐, 바로, 순혈 뱀파이어였다.

"환생이라니...그건 금기라고!..그럼...너 설마? 순혈이야?"

".....그렇다면?"

이제 모든게 이해가 가는 자철이었다. 요괴의 영원한 군림자라는 뱀파이어도, 계급이 있었다. 총 4개의 단계였는데, 제일 낮은 단계는 보통인간이나 다름없는 인간계 뱀파이어, 뱀파이어와 인간이 결혼해 대를 이을때, 자손들이 뱀파이어가 아닌 인간과 대를 이으면 피가 흐려져 보통인간과 다름없는 뱀파이어가 된다, 이 경우 요괴들도 뱀파이어로 취급해 주지 않는다.

그 다음 단계는 잡혈 뱀파이어, 인간계 뱀파이어나 인간과 결혼한 뱀파이어들의 피였다. 이 들은 다른 뱀파이어에 비해 힘이 약했고, 뱀파이어 그들의 세계에선 순혈들의 시종을 주로 하는 그들이었다.

다음은 순혼혈 뱀파이어, 순혈뱀파이어와 인간,혹은 보통 뱀파이어들과 결혼한 이들의 피였다.이들은 거의 순혈과 다름없었지만 각성방법이나 능력은 다르다.

마지막으로 영원한 왕, 그건 성용이 속한 순혈뱀파이어였다. 순수한 피를 가지고 있으며 각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힘의 크기는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순혈인 성용의 명령에 태환이 쩔쩔 맨것이었고, 용대, 대훈도 거부없이 말을 듣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순혈이 자철의 앞에 있었다.

"세상에........내가 미쳤지, 순혈을 귀화시킨다니...."

자철은 다시한번 뱀파이어 소굴에 제 발로 들어온 자신의 패기에 놀랐다.

"...음, 얘기가 길어질거 같은데, 나중에 밤에 얘기하도록 하지"

"뭐야, 어째서...?"

"아무리 요즘 뱀파이어들이 햇빛에 강하다 하지만, 나는 순혈이라 조금 거북하거든, 몇일에 한번씩 낮에 자둬야돼"

"....순혈도 그리 좋은건 아니군"

자철이 침대에서 일어서는 순간, 밑층에서 대훈의 비명이 들렸다.

"으아악!!!!뭐야!!떨어져-!!"

놀란 자철이 성용을 바라보았지만, 성용은 무덤덤했다. 그리고 자철에게 익숙하다듯이 말했다.

"저거, 용대가 장난치는거다"

"으응?"

"용대가 늑대인간이라는건 알고있지? 가끔 그녀석, 애정결핍인지 진짜 똥개인지 대훈이를 막,이곳저곳 핥기도 해 "

"....??!!ㅎ..핥아?"

핥는다는 말에 얼굴이 일그러지는 자철, 만일 용대가 인간이었으면 성추행으로 잡혀갈 행동이었다.그리고, 혹시 자기도 당하면 어쩌나 하는 자철이었다.그 마음을 알았을까, 성용이 자철에게 말했다.

"아, 물론 대훈이만 핥아. 걱정할 필욘 없어. 그럼, 밤에 다시 찾아오라고-"

어느덧 침대로 꾸물꾸물 들어간 성용이 말했다. 자철이 그제야 방을 나서려 하자 방안에서 성용이 말했다.

"맞다, 경고할께 있는데, 이 복도 맨 끝방은 열지마, 거길열면 태환이가 폭주할지도 모르니까...그 놈 폭주하면 나도 몰라..."

"...어째서지?"

"....거긴, 태환이의 옛 연인 방이었거든, 근데 그녀석이 의견차이 때문에 이 집을 나가고나서, 저 방문은 태환이만 열 수 있어.딴 놈이 열면 태환이 화내니까 조심하도록."

어째 성용과 이야기를 하면서 이 집과 그들의 비밀을 알아갈수록, 제 발로 이런곳에 들어온 자신이 원망스러워지는 자철이었다.

************

안녕하세요!ㅠㅠ시험기간이랑 감기랑 같이와서 연재가 늦었어요...죄송합니다ㅠㅠ 댓글에 하나하나 답글 못달아 드려서 죄송해요! 그럼, 정리들어갈께요! 주제가 판타지라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나중엔 특별편으로 정리도 해야겠어요^^!

우선 뱀파이어는 오늘 편에 나오듯이 낮은 순으로 인간계-잡혈-순혼혈-순혈 이렇게 있습니다! 자세한건 다음화에!

성용-순혈뱀파

태환-순혼혈뱀파, 성용과 가족이지만 아빠가 다르다

용대-늑대인간

대훈-몇천년에 한번 나올까하는 남자구미호

쑨양-뱀파(아직 나오지 않음), 태환과 싸워서 집나간뒤 연락 두절

정리가 좀 되시나요?^^ 스토리상 쑨환의 썸씽은 뒤에 나올듯 해요ㅠㅠ 그때까지 기다려주시면 감사합니당ㅎㅎ

+)암호닉

하늬

올구리

태쁘태쁘

아싸

기구

쥬노

운한

지니

워너비 달달

kooki

갸또

아스

마린페어리

주엘

피클로

고구미

빠삐코

비둘기

태꼬미

*텍파및 번외는 암호닉분들에게만, 신청 받아요!

**다음에는 20대캠퍼스의 그들이 나옵니다!^^ 주말에 나올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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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ㅎ쑥임당!!
쪽찌보고 달려와찌용-!!ㅎ
용대훈의 스멜이 스멀스멀,,ㅎㅎ
쑨이랑 태쁘랑 싸웠다니!!흡,,싸우디망,,
쑨양이는 곧나오나요??ㅠ
언제나 좋은 글써주시는 자까님 내사랑 듬뿍 바드세용!!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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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지니에요!!!!!우어어어어엉 용대훈이닿ㅎㅎㅎㅎ좋아요좋아ㅠㅠㅠ쑨은언제나올까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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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 마린페어리 ]
자철은 갈수록 첩첩산중이라고 생각할듯하네요 ㅎ
생각지도 못하게 계속 주의할 것들이 생기고있어 당황하다 혹 좌절하진 않을지 ^-^;
근데 계급적으로 보니 성용이 대단하긴 하군요 ^L^ 요즘 성용과 태환커플링 팬픽을 봐서 그런지 쑨환분자 인데도 성용의 매력에 빠지고 있는데 왕의 유언에도 성용이 포스가 @.@
울 태환이가 까칠해진건 옛연인인 쑨이 없어서 그럴까요? ㅎㅎ
나중에 나올 썸씽도 기대됩니다
영화는 판타지 장르 무척 좋아하는데 팬픽으로는 첨 접한게 왕의 유언인데요
첫화에서는 약간 이해못했지만 갈수록 세심하게 설명해주셔서 이제는 다 이해했어요 ~ 앞으로의 스토리가 점점 흥미로와지네요 ^-^
시험기간에 감기까지 ㅠ ㅠ 언능 나으시고욤 !! 시험도 화이팅 입니다 ^L^
다음편에서 뵈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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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암호닉 텔라입니당^^ 오호~~판타지라..이런소재로쓰시다니..대단하세요! 것두 뱀파이어♥
정말..피보는게 무서워서..공포나 그런거잘안보는데..이상하게 뱀파이어는 보는 특이한저...성용의 포스가남다른이유가잇엇군요ㅎㅎ
쑨은 어디로갓길래 태를 두고ㅠㅅ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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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kooki에여!!.............자철아.......나 방금 눈을 감았는데 니 미래가 보였어......어두워....ㅋㅋ
옛여인은 쑨....??쑤~운...??이거...용대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핥는데.....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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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작가님ㅎㅎㅎ고구미에용ㅎㅎㅎ저두 시험기간인뎅ㅠㅠㅠㅠ우리모두 힘네요ㅠㅠㅠ햙짝햙짝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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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올구리에요 ㅎㅎㅎ 쑨양도나오는군욬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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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태꼬미에요! 쑨양이는 언제 등장하나 싶었는데 태환이랑 의견차이로 집나가고 연락두절된거였군요..ㅠㅠ☞☜.. 그래도 나중에 썸씽이 나온다니까 기대되네옇ㅎㅎ / 이번편에서 뱀파이어에 대해서 되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스토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게 많이될것같아요! 헤헿.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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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옥메와까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ㅎㅎㅎ 쑨양 나올게 벌써 기대되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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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갸또>
용대후니드디어!! ㅋㅋㅋ너무 귀엽네요! 왠지 쑨환은 한 성질하는 커플이 될것같네요! 이것또한 신선해용!!!!! 다음편 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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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스에요!!!!!!!!!!!! 왠지 그 방에는 쑤냥이가 있을듯 한 ^^^^^^^^^? 헤헿
쑨환 애정전선은 참 다사다난 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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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ㅋㅋㅋㅋㅋ피클로왔어욬ㅋㅋ늑대인지똥개인짘ㅋㅋㅋㅋ아이고 용대얔ㅋㅋ아 쑤냥이 싸우고나간 연인이었다니..썸타는거 기대되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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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자까님 이제야다봣어요....아싸입니다 아느므재밋다...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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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하늬에욯! 작가님 그대 보고싶소ㅠㅠㅠ 저도 일주후에 시험... 늑대가 여우를..♡어멓 용대훈♡
히얗 근데 쑨환 ㅠㅠㅠㅠ 싸우면 아니아니 아니되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기다리겠어욯♡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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