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너무 오랜만이다..ㅎㅎ 내 글 봐 줄 사람 있을지 모르겠지만 문득 생각나서 글쓰러왔어. 좀 오래전에 여기에 쓴 글에 달린 댓글들 다시 한번씩 읽어봤는데 역시 힘이된다. 오늘은 별 건 없지만그동안 있었던 얘기를 좀 하려고! 일단 한.. 칠개월 됐나, 마지막으로 글 쓴게? 그정도 된 것 같은데 짝남이랑 관계가 좋아지거나 한 건 아니고 여전히 그냥 친구로 지내고있어. 요즘은 수능도 얼마 안남았고 수시 발표나고 그럴 시기라서 나도 짝남도 바쁜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내가 짝남 반에 잘 안 찾아가거든? 몇달 전 까지만 해도 쉬는시간 끝날 때 마다 찾아갔었는데, 요즘은 나도 공부하느라 잘 안가. 그런데 요즘은 짝남이 날 찾아와. 원래 짝남은 우리반 진짜 안왔었거든? 와도 할 말만 하고 가는 편이였는데 요즘은 이유없이 찾아와서 장난치고 놀래키고 그래. 그렇게 찾아와서 쉬는시간 10분동안 계속 있다가 종치면 돌아가고.. 이게 별거 아닌데 막 설레고 그런다..ㅋㅋㅋㅋ 괜히 희망이 생기기도 하고.. 아, 그리고 짝남이 집이 학교랑 너무 멀어서 기숙사 생활 하거든? 그럼 학교에서 아침먹는데, 바나나랑 요거트같은거 매일 챙겨다주고 그런다? 내가 바나나를 조금 병적으로 좋아하거든..ㅋㅋ 아.. 이것도 막 설레고 그래..ㅋㅋㅋㅋ 별 거 아닌데..ㅋㅋㅋㅋ 요즘 날씨 엄청 춥잖아, 그래서 스킨쉽하는게 더 편해졌어. 추우니까 걸어다닐때도 조금 더 밀착해서 걷게되고 내가 손이 따뜻한 편이고 짝남이 손이 진짜 차가워서 내 손을 손난로처럼 잡고있을때도 있고 내 손 제 볼에 대고 있을때도 있고.. 아 진짜 그럴때마다 미치겠어, 너무 좋아서..ㅋㅋ 뭐.. 요즘은 이렇게 지내고 있어. 수능 끝나면 고백도 생각해 보고 있는 중이야. 저번 글에 달린 댓글들 보고 많이 생각해 봤거든. 그냥 이렇게 아무말도 못하고 대학 가는것보다 그냥 말이라도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ㅋㅋ 다음에 고백하게되면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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