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303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Ryu 전체글ll조회 1629


[쑨환] 여장하면 이상하려나? 8 | 인스티즈

클릭 ☞ 1화로 이동됩니다.


BGM ☞ 아름다움, 발랄함(Free tempo-Dreaming)

출처 브금저장소





1개월

본편을 쓴지도 1개월 하고도 훌쩍 넘겼네요.

죄송합니다.ㅠ.ㅠ

빨리 끝내겠습니다.

15편 안에는 마무리 될 것 같아요. ㅎㅎ


암호닉


광대승천 님

주르미 님

빕스 님

하늬 님

허니레인 님

마린페어리 님

땅콩 님

촹렐루야 님

부레옥잠 님

쌀떡이 님


あいする ^.~♡





많은 일이 있었다.

그동안 쑨양이 한국어를 할 줄 안다는 사실을 알고 기초적인 한국어를 몇 개 알려준것과, 쑨양이 어눌하게나마 한국어를 할 줄 알게 된것. 우리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 것, 400m 본 경기를 치루었고 쑨양이 금메달, 난 은메달을 땃다는 것이다. 처음 쑨양과 올림픽에서 만났을때 쑨양이 순위권에 들지 못한것과 쑨양이 금메달을 딴것이 오버랩되면서 뭉클했다. 자식을 키우는 느낌이 이런 느낌일까 새삼 느끼며 물론 자국으로 돌아갈때 돌팔매질이야 맞겠고 악플이야 평상시 항상 달리던 것이었으니 개의치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쑨양을 축하해주기로 했다. 그 날 밤, 난 쑨양의 숙소로 다시한번 찾아갔었다. 첫째날 찾아갔던 그 날과 똑같이 한 손에는 과자 봉지를 들고. 그 날 첫째날과 다른게 있다면 진도를 나갈 '뻔'했지만 내가 제지를 했다는 것. 남자와의 성관게라 함은 뻔하지 않은가. 어느 한쪽이 아파야 하는데 그 아픈 쪽이 내가 될 일임은 확실했고, 수영 시합이 전부 끝나지도 않았는데 통증으로 시합에 지장이 가게 한다던가 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기에 선택한 일이었다. 쑨양이 흥분한것을 살짝만 봐도 알수있을정도로 얼굴이 상기되어있었는데, 미안하더라도 시합에 지장이 가게 할 수는 없었다. 그 날은 아무런 일 없이 넘어갔고, 다음날 있던 200m예선 경기도 무사히 치뤘고. 그 뿐만 아니라 본 경기도 무사히 치뤄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에도 역시 쑨양은 금메달을 땄는데, 좋아하던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그 날 밤은 내가 오히려 가만두고 싶지 않을 정도였지. 지금은 7월 31일이다. 1500m예선 경기는 8월 3일에 있으니 약 4일정도 쉴수 있다고 보면 됬었다. 물론, 중간중간 훈련 역시 빼 놓을 수 없었지만 당장 경기가 아니라는 심리적 부담감은 충분히 덜 수 있었다. 어찌되었건, 오늘 내가 크게 결심한 게 하나 있다. 오늘은 꼭 쑨양과 이 밤을 함께하겠노라고. 런던 올림픽을 치루며 그 며칠 사이 대담해진 나를 보며 놀라기도 했지만, 내가 이렇게 밝히는 면이 있었나 싶어 나 자신에게 놀랐다. 남자들의 성관계라…. 상상만 해도 얼굴이 붉어지지만 오늘 그것을 내가 직접 겪는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누가 볼까 이리저리 눈치를 살피며 조용히 편의점으로 향했다.



"May I help you?"

(도와드릴까요?)


"Oh, …Condom please."

(…콘돔 주세요.)



편의점 주인장이 '의외다'하는 눈으로 쳐다본다. 물론 다른 나라야 아무도 성문화를 신경쓰지 않으니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다른 나라도 아니고 동성애조차 고운 눈길로 보지 않는다는 한국에서 온 선수가 콘돔을 사다니. 편의점 주인, 센스도 있지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서 준다. 그리곤 나에게 입모양으로 'Good luck.'이라 말한다. 가벼운 목례를 하고 떨리는 마음과 함께 콘돔을 담은 봉지를 빙빙 돌리며 내 숙소로 향했다. 이윽고 도착한 내 숙소. 쇼파에 앉아 옆에 콘돔을 두었다. 옆에 콘돔을 두고 있는건 참 기분이 묘했다. 내가 쓸것도 아니고 남이 쓸거를 샀다. 그리고….



"미쳤어 박태환. 왜 자꾸 그 생각만 드는거야."



… 불과 몇일 전에 있었던 그 일이 생각난다. 생생히도 기억나는 그 날의 느낌에 내 얼굴은 새빨개지고, 생각을 떨쳐내려 머리를 뒤흔들어보지만 그 생각은 떠나가질 않는다. 한숨을 쉬며 콘돔을 쳐다본다. … 지금 쑨양한테 가 볼까?하는 생각을 하며 봉지에 싸여있던 콘돔을 꺼내고, 박스를 뜯었다. 그러자 콘돔이 6개가 나왔다. 솔직히 말하자면 콘돔은 한번도 써 본적이 없기에 콘돔이 이렇게 생겼구나 하며 이리 저리 만져보다 문득 드는 콘돔 착용법에 얼른 휴대폰을 들어 콘돔 착용법에 대해 알아냈다. 에이즈도 그렇지만 미리미리 예방을 하면 좋으니까. 주머니에 세개 가량의 콘돔을 쑤셔넣고, 맨 정신에는 힘들거같아 몰래 챙겨온 술을 아까 콘돔이 들어있던 비닐봉지에 넣어 쑨양의 숙소로 향한다. 물론 일전에 사 놓았던 과자를 챙기는 일도 잊지 않고선. 쑨양의 숙소에 도착해 노크를 하고 쑨양을 기다린다.



"Anyone in here?"

(아무도 없어요?)


"Who are you?"

(누구세요?)


"Who is me?"

(누굴까?)


"I know you."

(알거든.)


"Sure? Who am I?"

(진짜? 누굴거같은데?)


"It is…!"

(누구냐면…!)



벌컥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입에는 미소를 잔뜩 머금고 나를 반겨주는 쑨양이 보였다. 내심 쑨양이 요 몇일 새 더 귀여워 졌다고 느끼며,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콩깍지인가 하는 생각에 웃음을 터트렸다. 쑨양이 갑자기 웃는 나를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 하며 날 쳐다본다. 그래, 넌 오늘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 떨리고 있지만 한층 안정된 이 상황에 손에 들고 있던 소주 몇 병을 가볍게 흔들자, 쑨양이 주변 눈치를 살피더니 들어오라는 손짓을 한다. 쑨양의 숙소 안으로 들어가자 쑨양 특유의 냄새가 나면서 나를 기분 좋게하고 안정되게 한다. 방 안에 붙어있는 내 사진은 아직까지도 거부감이 살짝 들기야 하다만, 쑨양이니까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보니 나도 참 사랑에 미쳤다.



"태환. 태환."


"응?"


"왜 술 사?"


"안 샀어. 가져온거야."


"가져와?"


"I bring these one from 한국."

(한국에서 갖고왔어.)


"아! 좋아해?"


"뭘?"


"술!"


"조금. 우울할때 잠깐."


"우울?"


"When I feel so sad, I drink some 술."

(슬플때, 술 좀 마셔.)



술잔이 없나 두리번거리자, 용케도 눈치를 챘는지 얼른 주방으로 뛰어가서 작은 잔 두개를 가져오더니 총총대며 뛰어온다. 그 모습이 귀여워 슬쩍슬쩍 웃음이 나면서도, 그래.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하는 마음에 침을 꿀꺽 삼키며 마시지도 않는 술이 취하는 느낌이 들고, 쑨양이 왜 그러냐고 묻는듯한 얼굴에 베시시 웃으며 볼에 뽀뽀를 해버렸다. 놀랐는지 눈을 크게 뜨며 날 쳐다보는 쑨양에게 속으로 말했다. 앞으로 더 엄청난 일이 있을 것이라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Ryu
면목없지만;;ㅋㅋ 오분은 깁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Ryu
아 암호닉을 안썼네요 11시쯤 추가하겠습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주르미에여^.^~♡작가님 끝내신다는게 리얼 참트루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세요.. 보고싶을거에요.. 제가 그랬잖아요 항상 기다린다고ㅠㅠㅠㅠㅠ언제든지 기다릴 수 있다고 그랬잖아요.. 작가님 돌아오시자마자 제가 왔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데 이게 왠 날벼락이야ㅠㅠㅠㅠㅠㅠ그래도 전 항상 기다릴게요..항상 작가님의 문체는 저를 설레게 하네요..그리고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문체도 글도 닉네임도 작가님이 선택한 그 bgm도 모든게 보고싶었어요...ㅠㅠㅠ그래도 이렇게 돌아오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그리고 오늘 왜 이렇게 달달터지나여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태쁘니..☆★
13년 전
대표 사진
Ryu
밥먹고왔어요! ㅎㅎ주르미님 기억하는데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만약 제가 글잡을 떠난다면 많이 보고싶을거에요! 제 첫 완결소설에 댓글달아주신분이니까요 ^*^! 저 오자마자 오시다니 많이 놀랐구 또 감사드리구요!!ㅎㅎ완결은 많아도 5화 안에 날거구 본편 번외는 투표해서 원하시는분이 많으심 쓸거에요! 번외 아이디어 내주신분들을 위해 그 내용은 다 쓸거구요ㅎㅎ 주르미님 보고싶었던거 알죠? 다시 찾아와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다음화가 수위라 너무 긴장되네요 재차말하지만 처음쓰는거라ㅠㅠ! 휴 내용만 잘 흘러가면 좋겠네요... 아아아 있죠 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다시 찾아와줘서 감사하다니요.. 독자로서 작가를 항상 기다리는 건 당연한 일인데옇ㅎㅎ 그리고 너무 긴장할 필요 없으세요! 작가님은 항상 뭐든지 잘 해내실 수 있어요! 작가님이 이 소설을 처음 쓴 그 시점부터, 지금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흘렀는데도 저는 이렇게 아직도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거에요ㅠㅠ앞으로 5화 정도가 남았는데 그 끝이 나는 순간까지도 저는 항상 기다릴게요. 그렇다고 너무 부담갖지는 마세요. 작가님이 언제 오시던 저는 항상 상관없어요! 작가님이 편하실 때, 그 때 돌아오신다면 저도 그 순간이 가장 편한 순간이니까요ㅎㅎ저도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었어요..항상 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Ryu
약 두달 정도가 지났네요. 길기만하네요ㅠㅠ항상기다려주신다니 너무 감사하구 진짜 사랑해요 진짜루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저도 너무너무 사랑하고 작가님이 있어줘서 감사해요 진짜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Ryu
그렇게까지!... 하 진짜 감동이에요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이사하고 이제야 컴퓨터에 앉았네요ㅠㅠㅠㅠㅠ감동아니에요 당연한걸옇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Ryu
모티가 잘 안되서 이제서야 안정권에 접어들었네요ㅠㅠ! 이사 고생 많으셨어요!♥♡ 주르미님 덕에 글쓸맛이 나요!ㅎㅎ 다음편 수위써야되니까 신나게 멘붕중이지만...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헐 헐 헐 헐 헐........................다음 편이 시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류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금손이시네요!!ㅠㅠㅠ글 대박 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암호닉 신청 해도 되나요???된다면 땅콩으로 할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Ryu
네네 땅콩님!ㅎㅎ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ㅠㅠ 기다리게해드린것도 죄송하구요ㅠㅠ 다음편 빠르면 내일 올릴게요! 칭찬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어헝ㅠㅠㅠㅠㅠ기다렷어요작가님ㅠㅠㅠㅠ퓨ㅠㅠㅠ역시 아직죽지않으셧어!!!!완전짱짱재밌어요!!!제가 암호닉신청햇는지안햇는지 기억이안나네용...ㅠ안햇으면 촹렐루야로기억해주세요♥
13년 전
대표 사진
Ryu
촹렐루야는 첨보네요ㅎㅎ 꼭 기억할게요! 재미있다니 또 감사드리고 기다리셨다니 그것두 감사드리구요ㅠㅠ촹렐루야님 사랑하는거 알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저도 암호닉 신청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ㅠㅠㅠㅠㅠㅠ오랫만이에요 제목보고 ㅠ놀래서 들어왔엉 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부레옥잠으로 신청했었나요? 아니면 저는 부레옥잠으로 지금 신청할게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Ryu
안하셨었네요!ㅎㅎ 추가할게요 부레옥잠님 봐주셔서 ㄱ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작가님 기다렸어요{>-<} 오랜만이네요~ 저 암호닉 쌀떡이로 신청해도 될까요?? 쑤냥이 귀엽네요~ 태쁘는 준비성이 철저하고ㅎㅎ 작가님 다음편 기다릴께요~^^
13년 전
대표 사진
Ryu
쌀떡이요? 그 이모티콘 마린페어리 님한테서 봣었는데ㅎㅎ 동일인물이신가요?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ㅎㅎ {>-<}이 이모티콘을 많이 쓰시나봐요~ 마린페어리님도 쓰셨군요~ 동일인물 아니에요~ 작가님 다음편에서 봐요^^
13년 전
대표 사진
Ryu
네ㅎㅎ 다음 편에서 뵙시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핡 짝까님 보고 싶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잉ㅜㅜㅜ여전하신 금손..ㅜㅜㅜㅜ다음 편엔 불장난이 들어가겠죠? 헤헿.....그리고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소금소금.....☞☜ 백구라고 불러주세영♥..
13년 전
대표 사진
Ryu
당연히 되죠!ㅎㅎ 백구님 반가워요! 저도 보고싶었어요ㅠㅠ 들어갈거같고.. 수위는 처음이라 긴장되요ㅠㅠ 어떻게 풀어나가야되지..! 사랑하는거 알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처음은 원래 다 그런거죠ㅎㅎ어....이상한 의미아니에여...ㅜㅜㅜ그리고 짝까님은 금손이니깐 잘 풀어나가실 수 있을거에영! 헿 저도 사랑하는거 알져?♥♥
13년 전
대표 사진
Ryu
네!ㅎㅎㅎㅎㅎ♡♥ 수위픽은 한번쓰면 다신 쓰기 힘들둡..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헉 전에 보던건데 제가 암호닉을 신청을 안했었나봐요!! 지금이라도 신청해도 될까요?? 만약 된다면 '소어'로 부탁드립니다! 우와우와 컴백하셨네요 ㅠㅠㅠ 기쁘다!!!
13년 전
대표 사진
Ryu
ㅠㅠㅠㅠㅜ추가하겠습니다! 신청받았구요 소어님 다시 찾아와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하는거 아시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으오아아ㅏ아아ㅏ 자까님이시다 우와아아아 보고싶었어요!!!아 제가 암호닉신청을 안한거같은데 '피클로'로 신청할게요!!!!!아 어떡해..불장난..어머..
13년 전
대표 사진
Ryu
흑...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클로님 다시만나뵈서 반가워요 싸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Ryu
하ㅠㅠㅠㅠㅠ 광대승천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ㅠㅠㅠㅠ 불마큰데 어떻게 써야하는지 막막해요 너무..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하늬에요 하ㅠㅠ작가님 완전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시점에 컴터 고장나서 못왔었는뎋 핳 ㅠㅠㅠㅠㅠㅠㅠ 저 그동안 가입했어욯~ 신알신합니닿!
13년 전
대표 사진
Ryu
오오오 이제 인티인이시군요 반가워요 하늬님!ㅠㅜㅠㅠㅠㅠㅠㅠ신알신감사함둥♥♥ 저도되게보고싶었어요 으히힣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여태 암호닉 신청 안 한 것 같아서 T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
이 글 1화부터 봤었는데 안 돌아오시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인티 처음 알게 됐을 때 쯤 작가님 작품 접해서 읽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ㅎㅎ
다음편이 수위라니... 헙/ㅅ/
지금 당장 읽으러 갈게요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모티인데 1개월 저 요약글이 터치해도 펼쳐지지 않아서 일반 버전으로까지 해보고 새로고침도 해보고 다른 글 클릭했다가 뒤로 가기도 해봤는데 왜 안 뜨는걸까요ㅠㅠ
저만... 왜 저만 안 뜨는지ㅠㅠ...
컴퓨터로 들어와봐야겠어요... 흡...
비회원인것도 서러운데 이런 것까지 안 뜨다니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Ryu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니까 원래 안열리네요....하........... 수정했슴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글 초기때 쑨환글이 처음이라던분도 계셨는데... /ㅇ/ 뷰끄.......... T님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6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