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chaconne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엑소 김남길 샤이니 강동원
chaconne 전체글ll조회 1930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26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26 | 인스티즈

 

 

 

 

 

 

 

 

 

 

 

 

** 

 

 

 

 

 

 

 

  "김여주. 준비 다 했어?" 

  -어…. 지금 대기하고 있는 중. 

 

 

  다들 알다시피 김여주는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성격이다. 혹시 몰라서 30분 전에 전화를 했더니 역시나 잠에서 막 깬 듯한 목소리길래, 나는 얼른 준비하라고 닦달을 해야 했다. 오늘 무조건 성공해야 된단 말이야, 나 너랑 둘이서 들으려고 수업 같이 듣자는 애들 다 뿌리쳤단 말이야…! 잔소리를 한 효과가 있는 건지 어떻게 준비를 끝내고 나니 어느새 9시가 되기 1분 전이었다. 

 

 

  "몬난아, 어떡해. 나 너무 떨려!" 

  -배드민턴 안되면 딴 거 하면 되지, 뭐…. 

  "야. 네가 옛날에 네 사전에는 실패란 없다고 말했던 거 기억 안나? 넌 그 말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성공해야돼." 

  -뭔 소리야, 내가 언제 그런 소리 했어. 니가 했겠지…. 

 

 

  구시렁대는 김여주의 목소리를 듣다 10초밖에 남지 않은 초시계를 보고 나는 성공하고 만나자며 다급하게 말했다. 말꼬리를 주욱 늘어뜨리며 '어….' 하고 대답을 하는 김여주가 불안하긴 했지만, 뭐 클릭 하나 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잘 하겠지. 초시계를 바라보고 있다가 9시가 되는 순간에 바로 새로 고침을 눌렀다. 예스. 다행히 잘 들어왔고 이제 신청 버튼만 누르면…. 

 

 

  아싸, 됐다! 

 

 

  "야야야!!! 나 성공함!!! 김여주. 너도 성공함?!!!"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소리를 지르며 전화를 하는데 나를 부르는 김여주의 목소리가 영 시원찮다. 

 

 

  "왜?" 

  -내가 깜박하고 잊고 있었어. 

  "…아. 뭐. 불안하게. 뭔데." 

  -내 컴퓨터가 정말 썩었다는 걸. 

 

 

  새로 고침을 누른 순간에 컴퓨터가 렉이 걸렸단다. 그래서 인터넷을 다시 껐다 키고 나서야 겨우 홈페이지에 들어왔는데 이미 그 옆에는 빨간색으로 '마감' 이라고 적혀있었다고…. 에이, 뭔 소리야. 그럴 리가 없어. 아직 내 컴퓨터에는 마감 표시가 안 떴는걸? 믿을 수 없는 현실에 혹시나 하고 다시 새로 고침을 눌러 보니 정말 그곳에는 기분 나쁘게도 '마감' 이라는 글자가 아주 선명하게 적혀있었다. 헐. 너무나도 어이없는 이 상황에 그저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는데 김여주는 그런 내 속도 모르고 '진짜 네 말대로 인기 많나 봐.' 하며 신기해하고 있다. 

 

 

  "그렇다니까!!! 아. 너랑 같이 들으려고 했는데 이게 뭐야…." 

  -미안하다…. 나도 진짜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아…. 어쩔 수 없지. 넌 뭐 들으려고?" 

 

 

  마감이 된 이 상태에서 뭘 할 수 있으랴. 거의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뭐 할거냐고 묻자 김여주는 음… 하며 고민을 하더니 머지않아 문학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으, 그 지긋지긋한 문학. 무슨 방학 때도 문학을 들어. 내가 진짜 아깝다고, 같이 듣고 싶었다고 말을 하는데 김여주는 그냥 나보고 배드민턴 정말 하고 싶어했으니까 열심히 하라는 말을 할 뿐이었다. 네가 없으면 이 수업을 듣는 의미가 없다고! 아, 망했다. 망했어…. 약간 풀이 죽어서 대충 그래… 하며 대답을 하다가 순간 할 말이 떠올라 나는 맞다, 하며 말을 돌렸다. 

 

 

  "나 오늘 독서실 못 가. 너 혼자 갔다 와." 

  -뭐냐. 신청한 지 하루만에 안 온다는 그 패기는? 

  "미안. 오늘 할머니 오신다고 해서." 

 

 

  김여주는 오늘도 혼자서 지내겠지. 형님 오늘 많이 바쁘시려나… 일찍 끝나셨으면 좋겠다. 우리 몬난이 혼자서 많이 외로울 테니까. 내 말에 김여주는 알겠다며, 내일 보자며 말을 하곤 전화를 끊었다. 그냥 가족 모임 째고 김여주랑 놀고 싶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겠지… 아, 그나저나 진짜 어떡해. 거기에 아는 애 한 명도 없을텐데. 와, 망했다. 진짜. 나는 골치 아픔에 머리를 벅벅 긁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때 차라리 나도 실패를 할 걸. 

  아니면 내가 너를 따라 문학을 들을 걸. 

  그래서 네가 그 아이와 있는 걸 어떻게든 막았더라면, 

  그랬더라면…. 

 

 

 

 

 

 

 

 

  ………. 

 

 

 

 

 

 

 

 

 

 

 

* 

 

 

 

 

 

 

 

 

 

  1주일이 흐르고, 보충 수업이 시작되었다. 배드민턴이라 그런지 별 부담감이 없는데 문제는 진짜 아는 애가 하나도 없었다는 거다. 이럴 줄 알았으면 이석민이 수업 같이 듣자고 할 때 그냥 그러자고 할걸…. 아니야, 그래도 공부보다는 이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좀 심심할 거 같긴 하다. 딱히 할 게 없던 나는 맨 뒤에서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고 있는데, 몇 분 후에 오신 선생님은 아이들 출석을 부르시고는 앞에 나와서 바구니에 있는 라켓을 가져가라고 말씀하셨다. 아까까지만 하더라도 좀 심심함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막상 라켓을 잡으니 그렇게 신이 날 수가 없다. 조금은 들뜬 마음에 라켓을 들고 방방 뛰고 있었을 때였다. 

 

 

  "야, 인마. 너 머리 색깔이 그게 뭐야?" 

  "……." 

  "아주 막 나가는구만, 막 나가…. 너 이름이 뭐야." 

  "권순영이요." 

 

 

  진짜 처음에 권순영을 봤을 때는, 정말 미친 줄 알았다. 방학한 지 얼마나 됐다고 샛노란 머리로 염색을 하고선 당당히 수업에 늦었던 그 남자애는, 아무렇지도 않게 제 이름 석 자를 떡 하니 말하고는 앞에 있는 라켓을 집어 들고선 맨 뒤에 섰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 옆에. 뭐지, 얘는…? 그런데 더 웃긴 건 '권순영' 이라는 이름 세 글자를 들은 선생님이 걔 얼굴을 한 번 스윽 보더니, 더는 뭐라 하지 않고 그저 헛기침만 할 뿐이었다는 것이다. 머리도 그렇고 수업에 늦었으니까 당연히 혼을 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선생님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수업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얘 진짜 뭐하는 애지…? 약간의 호기심에 그 아이를 쳐다보고 있는데, 

 

 

  "야." 

  "어?" 

  "뭘 봐." 

 

 

  한껏 올라간 눈매로 나를 째려보는 권순영에 나는 아니, 뭐… 하며 고개를 돌렸다. 그런데 흥미가 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정말 특이한 이 아이에, 뭔가 재밌을 것 같은 기분이 막 들었기 때문이랄까.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그냥 얘랑은 무조건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이 수업이지, 사실 배드민턴 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선생님은 대충 몇 번 시범을 보여주시더니 너네들 알아서 치라며 훠이 훠이 손짓을 하셨다. 다들 짝지어서 깔깔 거리며 배드민턴을 치고 있는데 나는 칠 사람이 없어 으음… 하고 서 있다가, 저 멀리 벤치에 앉아서 핸드폰을 하고 있던 권순영이 보였다. 와, 겁나 마이웨이 대박이네. 쟤한테 같이 치자고 해볼까? 

 

 

  "야. 아까 쟤 머리 봤냐?" 

  "어. 미친 줄. 그것보다 아까 체육이 아무 말도 못하더라." 

  "그러니까. 그것도 어이 없었음." 

 

 

  권순영한테 다가가려고 하려던 찰나에,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소리가 들려와 나도 모르게 그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내가 자기들을 쳐다보는 걸 모르는 건지 그들은 신나게 권순영을 까고 있었다. 

 

 

  "역시 부자라서 그런가. 저러고 학교도 잘 다니고, 참 좋겠네." 

  "부자도 그냥 부자냐, 엄청난 부자지. 난 쟤 눈빛부터 마음에 안 들어. 왜, 그 깔보는 느낌 알아?" 

  "느낌이 아니고 진짜 깔 보는 거잖아. 우리가 얘기하면 다 무시하고, 대꾸도 안해주고." 

  "진짜 부모 잘 만나서 태어난 것밖에 없으면서, 유세는…." 

 

 

  아, 쟤 부자구나. 그래서 당당히 머리를 하고 올 수도 있었던 거고, 선생님이 아무 말도 못했던 거구나. 대체 얼마나 대단한 집안 애길래…. 

 

 

  그 순간, 어떤 여자 애가 권순영에게로 다가갔다. 무슨 얘긴지는 몰라도 그 둘의 대화는, 여자 애가 어이가 없다는 듯 짜증을 내며 다시 자리로 돌아가는 것으로 짧게 끝이 났다. 나 말고도 아까 그들이 그 장면을 보고 있었던 건지 저것 보라면서, 권순영이 저런 애라면서 다시 수군대기 시작했다. 권순영은 지금 자기가 이렇게 욕을 먹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핸드폰만 하고 있을 뿐이었다. 으음… 나도 지금 다가가면 아까 쟤처럼 까일려나. 

 

 

 

 

 

  조금 더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에 나는, 그에게 다가가려던 발걸음을 다시 돌렸다. 

 

 

 

 

 

 

 

 

 

 

 

 

 

 

  얼굴에 철판을 깔고 아무 애 하나 붙잡은 다음 배드민턴을 치다 보니, 어느새 운동장 전체에 종소리가 크게 울려퍼졌다. 그 소리에 선생님은 라켓을 앞에 놓고 가라는 말을 하시곤 해산을 외치셨다. 뭐, 오늘 나름 나쁘진 않았어. 철판을 정말 두껍게 깔아야 한다는 게 흠이긴 하지만…. 김여주도 수업 끝났겠지? 얼른 라켓을 놓고 교실로 올라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운이 없게도 내가 라켓을 놓고 가려던 순간에 선생님께서 나를 보고 라켓을 다 모아 체육 창고에 넣어두라고 말씀을 하셨다. 아, 왜 하필 나야…. 

 

 

  "…젠장." 

 

 

  그렇게 애들이 라켓을 다 놓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가, 바구니를 들고 체육 창고로 갔을 때였다. 

 

 

  "싫다니까?" 

  "한 번만 부탁할게. 응?" 

  "싫다고 얘기했잖아." 

  "아, 순영아. 제발…." 

 

 

  순영? 권순영? 라켓을 들고 체육 창고에 도착했을 때에는, 그 문 입구 앞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권순영과 어떤 여자 애가 보였다. 그 둘을 보자마자 나는 나도 모르게 코너 뒤로 숨어 버렸다. 고개를 빼꼼 내밀고는 그 둘을 몰래 지켜보았다. 아까 그 여자 애는 아닌 거 같은데… 쟨 또 누구야. 여자 애는 권순영의 팔을 두 손으로 잡으면서 한 번만 제 부탁을 들어달라며 막 치대고 있었다. 뭔 부탁이길래 저러는 거야…. 

 

 

  그 순간이었다. 

 

 

  "꺼져." 

  "…어?" 

  "꺼지라고, 씨발." 

 

 

  저 말과 함께 제 팔을 붙잡고 있는 여자 애를 거칠게 뿌리친 것이. 여자 애가 당황을 한 듯 약간 얼빠진 표정으로 서 있자, 권순영은 매섭게 그 여자애를 노려보며 말했다. 

 

 

  "못 알아 들어? 다시 말해줘?" 

  "……." 

  "니 얼굴 보기 싫으니까, 그만 꺼지라고." 

  "…허, 뭐 이딴 애가 다 있어?!" 

 

 

  여자 애는 권순영을 한껏 노려보더니 발소리를 쿵쿵 내며 나갔다. 권순영도 한숨을 파악 내쉬더니 이내 곧 나갔고. 

 

 

  "…워. 쟤 무서운 애였네." 

 

 

  정말 드라마에서나 보던 싸가지 없는 재벌 2세라도 되는 건가. 라켓을 체육 창고에 잘 넣고는 권순영이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김여주 반 앞에 도착을 했다. 이제야 수업이 끝난 건지 가방을 싸고 있는 김여주가 보이길래 그의 이름을 크게 부르니, 저를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막 두리번거린다. 으이구, 귀여워라. 내가 막 손을 흔들자 김여주는 얼른 가방을 싸고는 내게 다가왔다. 

 

 

  "수업 잘 들었어?" 

  "나름. 너는?" 

  "나야 당연히 잘 들었지." 

 

 

  잘 놀았다고 해야 하나. 큭큭 웃으며 말하는 나에 김여주도 나를 따라 픽 웃었다. 우리 몬난이.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었나 보네. 약간은 초췌해 보이는 얼굴에 머리를 쓰다듬다 가방을 대신 들어주겠다며 손을 내미니 너는 됐다고 대답을 한다. 어차피 나는 몸만 오기 때문에 네 가방 드는 일은 일도 아닌데…. 그래서 그냥 됐다고 말하는 네 가방을 뺏어서 내 한쪽 어깨에 멨다. 

 

 

  "오빠가 맛있는 거 사줄게. 가자." 

 

 

  오늘은 뭐 먹으러 갈까. 점심 메뉴를 생각하며 김여주의 팔을 잡고 계단을 내려가고 있을 때였다. 잘만 내려오던 김여주가 갑자기 계단을 내려오는 속도가 느려졌다. 그에 뭐하냐면서, 빨리 오라고 팔을 잡아 이끄니 김여주는 약간 얼떨떨한 목소리로 어어, 하면서 그제서야 내려오기 시작했다. 

 

 

 

 

 

 

 

 

 

 

   

  그때 네 시선의 끝이 어디에 닿았는지를 알아채지 못한 게, 나의 가장 큰 잘못이었다.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새벽에 찾아뵙네요. 허허... 

저번 편을 보시고 다들 멘붕이 오신 것 같더라구요. 

뭐... 딱히 뭐라고 설명해드릴 게 없습니다. 

그 부분은 후에 다시 나올 거예요. 

앞뒤 문맥에 맞춰서 제대로요ㅋㅋㅋㅋㅋ 

드디어!!! 수녕이가 나왔어요 여러분!!!!! 

사실 지금 좀 졸려서 제가 제대로 쓴 건지도 모르겠어요... 

나중에 내용 조금 바뀌어 있어도 이해해주시길...ㅎ... 

그런데 그렇게 바뀌진 않을겁니다. 

바뀌어봤자 그냥 단어 정도...?ㅎㅎ.. 

 

 

 

[소원님/ 일공공사님/ 스포시님/ 원우야님/ 날씨좋은날님/ 원인님/ 콜라날다님/ 가위바위보님/ 

류아님/ 듀퐁님/ 기네스님/ 밍구님/ 개미와베짱이님/ 최허그님/ 여남님/ 아봉님/ 호시기두마리치킨님/ 

쭈꾸미님/ 하마님/ 원우야밥먹자님/ 자몽몽몽몽몽몽몽님/ 또렝님/ 예고생님/ 징징징님/ 으헤헿님/ 

너누리님/ 소년민규님/ 꽃소녀님/ 명호엔젤님/ 천상소님/ 연정님/ 팅커벨님/ 몽글몽글님/ 선뉴님/ 

천사가정한날님/ 삐뿌삐뿌님/ 2세계획님/ Savag님/럽쎄님]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순영이한테 말거는 저 여자애는 대체 뭘 해달랬길래.. 그리고 민규랑 원우는 석민이 때문이라기엔 너무 심하게 틀어진 것 같은건 내 생각인가..? 잘 보고 가요!!
8년 전
chaconne
오랜만입니다 독자님! 그러게요 석민이 때문이라기에는 너무 심하게 틀어진 것 같죠...? 애석하게도 저는 또 기다려달라는 말밖에 해드릴 수가 없네요 8ㅁ8...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2
11
8년 전
독자4
우왕1등이에여ㅠㅠㅠ렉때문에몇번을나갔다들어왔는데드디어되네욥!! 소년민규입니당 흐엉엉 민규시선에서글읽는것도재미가쏠쏠하네요8ㅅ8 순영이무서워여흑흑 애들이어떤부탁을했길래..!! 다음화기다리면서저는물러나겠습니당 하하
8년 전
chaconne
오랜만입다 소년민규님!ㅠㅠㅠ 재미가 쏠쏠하시다니 다행이네요 지루하지 않을까 나름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ㅠㅠ...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소년민규님!♡
8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의 얘기는 온제나 슬픈것 ㅠ
8년 전
chaconne
오랜만이죠 독자님ㅠㅠㅠㅠㅠ 민규의 얘기는... 앞으로... 더... 더... 슬퍼질 예정입니다...ㅎㅎ...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5
스포시에요!! 순영이랑 어떻게 친해졌을지 제일 궁금해요!!!!!그리고 항상 민규의 이야기는 오늘도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묵묵히 뒤에서 지켜보기만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chaconne
스포시님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 순영이 이야기는 민규 시점에서 많이 나올 거예요!ㅎ 곧 찾아뵙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포시님!♡
8년 전
독자6
삐뿌삐뿌에요! 아 진짜 민규 짠내ㅠㅠ어쩜 저리 착할까요 맴찢.. 근데 순영이얘기가나오다니ㅜㅜ 기대돼요 ㅜㅜ!!
8년 전
chaconne
삐뿌삐뿌님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 순영이 이야기는 민규 시점에서 차차 나올 예정입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ㅎㅎ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삐뿌삐뿌님!♡
8년 전
독자18
기다리고있을게요 작가님 ㅠㅠ♡♡화이팅
8년 전
독자7
너누리입니다ㅠㅠㅠㅠ 민규야ㅠㅠㅠㅠㅠㅠ 찌통이에여..... 우리밍구 정말...... 여주가 진짜 나쁘당...... 뭐나쁘다고 표현하면 될지모르겠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chaconne
너누리님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 그쵸 본격 여주 발암물.... 왜 항상 여주는 아무것도 모르는 걸까요...ㅋㅋㅋㅋ.....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너누리님!♡
8년 전
독자8
밍구에요! 민규랑권순영친해지는거보고싶어요ㅋㅋㅋㅋ 그때여주가전원우보고있는거봤으면...ㅜㅜㅠ
8년 전
chaconne
오랜만입니다 밍구님!ㅠㅠㅠ 그때 여주가 전원우를 보고 있는 걸 봤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요....? 순영이랑 민규랑 친해지는 이야기도 나올 거예요ㅎㅎ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밍구님!♡
8년 전
독자20
아마 조....금? 달라졌겠죠...? 다음화기다리고있어요 ㅎㅎㅎㅎ 저도사랑합니당 ㅎㅎㅎ
8년 전
독자9
명호엔젤이에요! 순영이도무슨사연있는거같은데... 저 여자애를 괜히 그러진않았을테고.. ㅅ순영이진짜불쌍한거같아요ㅠㅠㅠ 그리고 아 그때 민규가 시선끝이어디었는지 제대로봤으면 괜찮았을까요...ㅠ
8년 전
chaconne
오랜만이에요 명호엔젤님ㅠㅠㅠㅠ 순영이도 무슨 사연이 있겠죠....! 순영이 이야기는 차차 나올거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ㅎㅎ 그리고 민규가 그때 제대로 봤으면 조금은 달라졌을까요...? 허허...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명호엔젤님!♡
8년 전
독자10
팅커벨이에요!
읽으면서 내내 모든걸 자기탓으로 돌리는 민규를 보는게 넘 마음아프네요...민규 잘못이 아닌데..ㅜㅜ 민규시점에서 이야기를 보니 아무렇지않게 스쳐지나갔던것들 하나하나가 정말 다 큰 위미들이 있구 뒷통수가 얼얼..마음이 허한것같아요 ㅜㅜ 민규 별일이 아니길...여주오빠가 민규좀 치료해조라!!

8년 전
chaconne
오랜만입니다 팅커벨님!ㅠㅠ 항상 팅커벨님 댓글 잘 읽고 있습니다 오늘도 댓글 감사하고요♡ㅎㅎ 민규 시점은 보시면 보실수록 더 마음이 허해지시지 않을까... 감히 말씀을 드려봅니다... 허허...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팅커벨님!♡
8년 전
독자11
천사가정한날입니다! 순영이가 등장했으니 뭔가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을거 같네요! 아 그리구ㅠㅠㅠㅠ민규가 여주가 원우를 보고 있는걸 알았다면 여주와 민규사이가 이렇게까지 틀어지진 않았을거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번화도 매우 잘 봤습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chaconne
오랜만이에요 천사가정한날님ㅠㅠㅠㅠㅠ 사실 여주 시점 이야기는 정말 맛보기라고 해야 할까요. 민규 시점에서 모든 실마리가 풀리고, 또 밝혀지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나올 예정입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ㅎㅎ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천사가정한날님!♡
8년 전
독자12
일공공사 /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밍구의 시점이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작가님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chaconne
우리 일공공사님ㅠㅠㅠㅠ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ㅠㅠㅠㅠㅠ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일공공사님!♡
8년 전
독자13
와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민규 넘나 맴찢인것...
저 여자애가 무슨말을 했길래 순영이가 저렇게 화가 난 걸까요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너무 궁금해지네요!!!
저 [둥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잘 읽고가요 작가님 :)

8년 전
chaconne
으아 암호닉 신청....! 정말 받고는 싶지만, 암호닉 모집은 저번에 끝이 나서 지금은 죄송하지만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ㅠㅠ... 감히 나 따위가 이런 말을 하다니...ㅠㅠㅠㅠ 암호닉 모집 다시 할 거니까 그때 다시 신청해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19
에이 아니에요! 기다릴게요 작가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
8년 전
비회원175.254
날씨좋은날이에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민규 말을 보니까 슬프네요ㅜㅜ그리고 전 1부때 진짜 민규가 배드민턴 하고 싶어서 같이 하자고 제안한 줄 알았는데......네...제가 눈치가 없었네요ㅎ.....
8년 전
chaconne
오랜만입니다 날씨좋은날님!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민규가 배드민턴을 하고 싶어서 제안한 것은 맞아요 다만 여주랑 같이 듣지 못한다는 게 흠이라고 해야 할까요...☆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날씨좋은날님!♡
8년 전
독자14
개미와베짱이입니다! 시선의 끝이 어디에 닿았는지를 알아채지 못한 게 가장 큰 잘못이라니... 민규 시점에서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8ㅅ8 수녕이도 나왔고 이제 하나하나 새로운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될 걸 생각하니 설레고 두근두근 대네요ㅎㅎㅎ 항상 잘 읽고 있어요!
8년 전
chaconne
오랜만이에요 개미와베짱이님ㅠㅠㅠㅠㅠㅠ 벌써 일주일이 흘렀네요... 민규 시점은 보면 볼수록 더욱 가슴이 찢어지지 않을까... 감히 말을 해봅니다...ㅎㅎ... 앞으로 밝혀질 이야기들을 기대해주세요!ㅎㅎㅎ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개미와베짱이님!♡
8년 전
독자21
더욱 가슴이 찢어진다니...ㅠㅠㅠㅠ 가슴을 부여잡고 봐야할까봐요...ㅋㅋㅋㅠㅠㅠ 27화도 올라왔으니 보러가겠습니당ㅎㅅㅎ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74.2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볼때마다 넘 가슴아픈것... 저 여자아이는 누굴까용.. 순영이도궁금하고ㅠㅠㅠㅠㅠㅠ민규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럽쎄잘보고가ㅇ용ㅠㅠ
8년 전
chaconne
럽쎄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이야기는 차차 밝혀질 거니까 앞으로도 계속 봐주세요!ㅎ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럽쎄님!♡
8년 전
독자15
아 민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 아파서 새글 뜰때마다 볼까말까 고민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chaconne
계속 봐주세요 독자님 이 불안한 아이들의 이야기를요....☆ 같이 완결까지 달려주세요ㅎㅎ 다음 편도 보러와주실거죠?! 보러 와주신다고 저는 믿고 있을게요ㅋㅋㅋㅋㅋ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16
꽃소녀입니다!!!아정말ㅠㅠㅠㅠ밍구시점ㅠㅠㅠㅠ보면볼수록 마음이 아파ㅠㅠㅠㅠ흐어유ㅠㅠ밍구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chaconne
꽃소녀님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 울지 마세요 꽃소녀님 지금 우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꽃소녀님!♡
8년 전
독자17
[허니하니]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드디어 정주행이 끝났습니다ㅜㅜㅠ
와 저번화가 진짜 제일 충격이었어요... 진짜 어떡해 우리 민규ㅠㅠ
그나저나 저 여자애는 순영이한테 뭐라고 했길래 순영이가 저런 반응을 보였을까오..
생각해보면 순영이도 참 안타깝고ㅠㅠ

8년 전
chaconne
으아 암호닉 정말 받고 싶지만ㅠㅠㅠㅠㅠ 암호닉 모집이 저번에 끝이 났기 때문에 지금은 받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암호닉 모집할 때 그때 다시 신청해주세요...!ㅎㅎ... 민규... 가면 갈수록 짠내나고... 네... 그럴 거예요... 순영이도 여주도 원우도 다... 뭐... 네 더 이상 말씀드릴 수가 없네욬ㅋㅋㅋㅋ큐ㅠㅠㅠ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민규가 짠내 폴폴풍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아련
8년 전
독자23
안녕하새오 기네스임니다... 신알신 뜨자마자 읽어 놓고 댓글도 안 달았어... 이런 몽총이... 대학 샌애긔는 할 일이 넘나 많아오... 울 자까님 글 읽는 게 삶의 낙...☆ 민규 시점으로 보는 건 늘... 아련하고... 막 슬프고... 으허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거야ㅠㅜㅠㅠㅜㅜ 민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다음 편 보러 갈래여 ㅠㅠㅠㅠㅠㅠㅠㅠ ♡♡♡♡♡
8년 전
독자24
몽글몽글이에요 작가님 아 진짜 며칠 동안 안 봐서 너무 보고 싶고 댓글도 이렇게 쓰는 게 너무 좋네요 순영이 편 보다가 갑자기 작가님이 말해 주셨던 소문과 모순이라는 키워드가 생각났어요 작가님 글에 나오는 애들은 전부 소문과 모순에 해당되는 것 같아요 잠깐 조금씩 나왔던 순영이도 마찬가지로 겪고 있네요 그러면서 생각났던 게 일상 생활에서도 역시 소문이라는 것은 많구나 느끼게 됐어요 그 소문과 모순이 있다 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았던 이미지랑 그 소문을 들어서 보는 이미지랑 다르게 비춰지는 것 같아요 뭐랄까 새하얀 도화지랑 크레파스 같았어요 아무것도 안 그려진 도화지 위에 크레파스만 있으면 어둡게 검은색으로 채울 수도 있고 밝게 채울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느꼈어요 새학기가 시작된 요즘에 이 시기일수록 서로를 몰라서 소문이 안 좋은 애들이 얘기가 많더라고요 그런 얘기를 할 때쯤에 작가님 글 보고 느낀 게 많고 행동을 고치자고 한 터라 소문일 뿐이 아니냐고 우리가 생각한 이미지랑 다를 수도 있다고 잘 지내자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그 애들은 소문을 믿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친해질 생각을 안 하던데 제가 느낀 건 저만 이렇게 깨달았다고 모두가 변할 수 있는 건 어렵구나 깨달았지만 노력하고 있는 중이에요 너무 소문만 믿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살짝 살짝씩 아직은 저도 소문과 비교해가며 판단하는 게 완전 고쳐지지는 않았더라고요 근데 그 소문이 진짜 소문인 경우에 그 애를 어떻게 대해야 될지 막막했어요 그 애가 불만이 많고 삐딱하고 시비를 거는 게 습관이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들도 고치라고 말하실 정도인데 그 애와 멀리해야 되는 건지 아직 막막해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5
민규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밍구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워우....민규 시점으로 이렇게 다시 보니까 진짜 짠하네요....ㅠㅠㅠㅠ둘 다 행복했으면
7년 전
독자27
이제 민규 과거는 석민.원우.유진 이것만 크게 남은거죠??민규 과거 좀 짠하네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37 (부제 : 너는 모르겠지만 ②)28 chaconne 01.20 01:56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36 (부제 : 너는 모르겠지만 ①)19 chaconne 01.04 15:15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35 (부제 : 너와 내가 멀어지지 않았던 그때 ⑤)25 chaconne 09.29 02:40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34 (부제 : 너와 내가 멀어지지 않았던 그때 ④)15 chaconne 09.25 02:28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33 (부제 : 너와 내가 멀어지지 않았던 그때 ③)18 chaconne 09.18 01:44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32 (부제 : 너와 내가 멀어지지 않았던 그때 ②)52 chaconne 08.11 20:09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31 (부제 : 너와 내가 멀어지지 않았던 그때 ①)39 chaconne 07.19 00:46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3017 chaconne 07.09 02:00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2925 chaconne 06.29 02:19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2825 chaconne 04.03 15:00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2728 chaconne 03.19 01:54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2647 chaconne 03.10 01:47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2524 chaconne 03.07 02:46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2426 chaconne 03.01 02:41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2344 chaconne 02.23 23:56
세븐틴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1부 후기입니다! ^ㅁ^81 chaconne 02.22 00:20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22 (1부 完)32 chaconne 02.20 03:32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2131 chaconne 02.17 19:25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2045 chaconne 02.12 23:19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1939 chaconne 02.11 03:44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1832 chaconne 01.29 23:11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1737 chaconne 01.18 20:36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1639 chaconne 01.16 03:09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1546 chaconne 01.12 03:19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1443 chaconne 01.08 22:09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1334 chaconne 12.25 03:29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19살, 그 불완전한 나이. 1246 chaconne 11.30 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