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 콩 (1298세, 뱀파이어)
"언제 왔대?? 왜 글케 어물쩡대고 자빠졌어, 여짝에 앉어바."랍 푸키 (1327세, 뱀파이어)
"으응, 아니 기냥 지나가다 들렀어... 이 집 금실이 기똥차게 좋구만.." (동공팝핀)데니스 리 (1386세, 뱀파이어)
"구럼, 사이 좋은게 당연하지. 콩이 할멈이랑 몇년을 살았는디. 한 천년 돼얐지?"말도 말어. 하효, 이 꼴통이랑 살믄서 참말로 별 일이 다 있었구먼. 셀 수도 읎어. 평범한 사람 만나서 평범하게 사는게 젤루 어려운 일이랑께. 자네는 모르겄지만 내가 아들래미가 한마리 있었자녀, 고 닭대가리 새끼. 그 노므 시끼가 득구 낳고 홀연히 떠난 시끼여. 삼대가 망할 시끼ㅎㅎ 아, 망하면 안되는구먼. 허허허."
"옴뫄? 하이고 그런 일이 있었능과? 자세히 말 점 해바바."
"킁, 가마이써보자,, 자세히 말할래면은 호랑이 행님 담배 까잡수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이여. 까마득하구먼...."
☆☆과거편 예고☆☆데니스 리 (당시 330세, 치명치명뱀파이어)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이?"세바스 콩 (당시 242세, 여고생뱀파이어)
"아재, 인자 그만 점 쫓아댕기소. 칵 기냥 깜방 쳐넣어부까 그냥." /그러고보잉께 나이차이가 많이 나더라고. 데니스 할아방 젊었을 때, 째까 이름 날렸을거같지 않어? ㅎㅅㅎ 이래도 느낌이 안오능가?! 고렇다면 다음편을 기다리시게나!!! 와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