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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그린비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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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걱정할 것 없어. 나 기죽지 않아"



"우리 아가씨....어떡해요...."




문이 열린 틈으로 봄날이 온 것을 말해주는 듯 벚꽃이 바람에 휘날려 땅에 내리하고,


선선한 봄바람이 들어와 여주의 머리칼을 스친다.




"아버지는....?"



"계시지요"



"그래도 하나뿐인 딸 팔아 넘기는게 속이 편치 않으시긴 한가보네"



"족장님께서도 마음아파 하십니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기분 좋은 봄날과는 달리 서한족 부족장의 딸 여주의 기분은 영 아닌가 보다.




"이런게 어딨어....."



낮게 내리깐 여주의 눈이 잠시 흔들리는가 싶더니 이내 눈물을 떨군다.


검은 눈동자가 심하게 일렁인다...무덤덤한 그 자태와는 다르게.



"내가 서한족의 딸인게 어째서 한 나라의 임금에게 팔려갈 이유가 되는거야..."




드르륵-




"김여주입니다"



눈물을 그치고 자리에서 일어난 여주


마을의 원로당으로 향하여 아버지,오라버니와 각계 원로들을 찾아 가 인사를 한다.




"너를 보내는 우리의 마음도 편치 않다. 어쩌겠느냐..."



안쓰러운 얼굴로 바라보는 여주의 오라버니 정국.



"우리 서한족은 하늘이 내려주신 한나라 임금만을 받드는 부족이다. 그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네"




한나라의 왕 민윤기. 

그는 칼을 잡은 순간부터 단 한번도 누군가에게 베이거나 다치거나 한 적이 없다는

살신이라 불리운다.




"나는 하늘의 뜻을 받은 그분이 더이상 바르지 못한 길을 가는 것은 두고 볼 수 없었다"



"아버지"



"네가 그분의 곁에 가서 도움이 되 드려라"



"......."




그렇다.


오늘은 여주와 윤기가 혼례를 올리는 날이다.


붉은 혼례복을 차려입고 한나라로 향하는 김탄소.




"...남들 다 하는 혼례, 난 이렇게 올릴 줄 몰랐네."



모든 걸 체념한듯한 말에 시중을 들던 설이가 안타까워 한다.


원래부터 이렇게 차갑고 무심한 성격이 아니였거늘.




한나라-궁




"태형아. 오늘 새 왕후가 되실 분이 온다던데?"



"그러게..그 서한족 딸이라던데...에휴"



"아 뭘 한숨을 쉬냐. 이렇게 기쁜날에"



"석진아~~~이게 기쁘다고 말할 수 있냐~~ 그 뭐여, 서한족 딸이라는 그 여인네 인생 어쩔건데"



"야...죽으러 오냐?"




말은 대수롭지 않게 하는 석진이었지만 속마음은 태형과 같았다.


임금을 보좌하는 무리 중 우두머리인 석진은 벗인 정국을 보러 서한족에 들렀다 여주를 만났었다.


여주를 본 순간, 2초의 고민도 없이 머리에 떠오른 생각 하나.



'아. 저 아이다!'


저 아이라면...




"폐하. 왕후마마께서 오고 계시답니다"



"그래요"



"나갈 채비를 서두르셔야 합니다"



"뭐...마중까지 나갑니까?



"백성들의 보는 눈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휙"



"....고민을 좀 해 봐야겠습니다"



"무엇을 말씀이십니까"



"도망은 가고싶고, 차마 한 나라의 왕후라 그러진 못하겠고...그럼 죽여달라 하지 않겠습니까"



"폐하....!!"




윤기도 대신들이 귀에 못이 박히도록 혼례얘기를 해 줬던터라 자신의 왕후가 될 사람이 누군지는 알고 있었다.


하늘의 뜻을 받들어 나를 보좌한다는 서한족의 부족장 딸. 김여주라 했던가....




"그 여인도 결국 못 버티고 나에게 죽여달라 애원할 터이니, 그 청을 들어줄 방법이나 곰곰히 생각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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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잡. 워후. 입성. 성공적(?)

사극...을 쓸까 달달한 연애물을 쓸까 하다가 사극을 택했는데

역사 고ㅈㅏ 라서 나라 부족이름 내맘대로 짓고

설마 연재중지...는 안하겠죠 네.



인물 정리 하면


윤기-한나라 왕.살신이라 불림.

석진-한나라 제일의 귀족. 대신들 중 우두머리.

태형-한나라 귀족. 한미성 성주.

정국-서한족 부족장의 아들. 여주의 오라버니.

김여주-서한족 부족장의 딸. 훗날 한나라 왕후.


더 전개되면 나머지 멤버들도 넣을예정. 악역으로 ( ͡° ʖ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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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류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대작스멜 난다요....♡
브금도 취저고 사극 덕후...ㅎㅎㅎㅎㅎㅎㅎㅎ
(현이짜응) 으로 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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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첫댓!!! 현이짜응님 고마워요~~~~
사극물을 많이 봤지만 써보는 건 처음이라ㅠㅠㅠㅠ어색하네요 ㅠㅠ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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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작가님이다~~~~ㅎㅎㅎ물론 신알신 했지만...오늘 다음편 나오나여 두근두근....♡♡기다리고 있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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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네ㅎㅎ방금 2편 올렸습니다~재밌게 봐주세욧!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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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2.194
아 사극 대박....작가님 좋아여!!! [정꾸젤리]로 신청할께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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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안녕하세요 정꾸젤리님~~~첫작 첫글인데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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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작가님 제가 사극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시고! 왠지 제가 많이 애정 하는 작품이 될 것 같네요ㅎㅎ 빰빠 로 신청합니다ㅎㅎ 와 다음 편 완전 기대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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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빰빠님 안녕하세요~~사극물 저도 좋아하는데ㅎㅎㅎㅎ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다음편도 얼른 올릴게요!!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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