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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쓰차가 풀렸습니다... 주말에 온다고 해놓고 안와서 많이 짜증나셨죠ㅠㅠ 저도 쓰차 먹을줄 몰랐어요...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ㅠㅠ>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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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뿌반장 늦게 온 게 너무 죄송해서 암호닉 신청 열겠습니다. 고수연국 7화 올라올 때까지 신청 받습니다!)

 

 

"오늘 예쁘다,"

"에? 갑자기 왜그래, 약 먹었냐."

"예쁘대도 뭐래."

"남자들은 이래서 문제라니까, 이쁘다고 하면 다 되는줄 알어요. 뭐 혼날 짓을 했길래 밑밥을 까세요 이지훈씨?"

"그런거 없어."

"괜찮아, 솔직히 말해봐. 화 안낼게."

"아.. 그... 자기 원래 앞머리 있었었어?"

"헤어져."

"아니, 자기야. 그게.."

"헤어지,"

"예쁘다고,"

 

[세븐틴/우지] 고려대 수학과 이지훈 X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너봉 (부제 : 배틀연애 끝판왕) 06 | 인스티즈

[세븐틴/우지] 고려대 수학과 이지훈 X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너봉 (부제 : 배틀연애 끝판왕)

06. 우리 지훈이가 달라졌어요!

W. 뿌반장

 

"야 요즘 이지훈 좀 이상해."

 

아침부터 카페에 마주앉은 이름과 석민, 그리고 승관이다. 아직 덜뜬 눈을 부비던 승관이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지훈? 오늘 아침만 해도 욕하고 때리고 평소랑 똑같던데.. 승관이 아침에 얻어맞은 등짝을 문질렀다. 석민 또한 마찬가지였다. 언제 맞았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직 왼쪽 팔뚝이 쓰라린 것 같았다. 그런 이지훈이 이상하다고? 승관이 어깨를 으쓱하며 이름을 바라봤다. 꽤나 진지한 표정으로 이름이 입을 열었다.

 

"내 말 좀 들어봐, 아니 어제 있잖아.."

-

"이름아, 앞머리 잘랐어? 이쁘다."

"뭐야, 왠일로 이지훈이 앞머리 자른걸 알아봐?"

"예뻐서,"

 

지훈이 싱긋 웃었다. 얼떨떨한 이름이는 웃지도 못하고 고개만 갸우뚱하고 있었다. 혹시 이지훈씨 맞으십니까? 다른분 아니세요? 지훈의 눈 앞에 이름이 손을 흔들었다. 아니면 정신이 좀.. 지훈이 저의 눈 앞에 있는 이름이의 손을 꽉 잡았다. 정신 멀쩡하세요. 매니큐어 새로 칠했어? 색깔 잘 어울리네. 아까부터 싱긋싱긋 웃는 지훈이 적응이 안돼 이름이 몸을 부르르 떨었다. 소름끼쳐, 나한테 뭐 잘못했어? 지훈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니 그런거 없는데.

 

"근데 왜이래 갑자기."

"이뻐서 이쁘다 한건데 왜."

"진짜 적응 안된다 이지훈."

"싫어?"

"아니 그건 아니고,"

"사랑해."

"응, 나도 사랑하긴 하는데.."

 

이름이 머리를 굴렸다. 이지훈이 나한테 뭘 잘못했을까? 아니 그럼 뭐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했겠지. 아니면 뭐 바람이라도 피나? 이지훈이? 그 여자 무식자, 연애고사 낙제생, 연애바보 이지훈이 바람? 에이 그건 좀 아니다. 그럼 뭐지? 앞머리 자른것도 맞추고, 이쁘다 그러고, 사랑한다하고, 도대체 뭐야. 눈동자를 데굴데굴 굴리며 빨대만 잘근잘근 씹는 이름을 가만히 쳐다보던 지훈이 피식 웃었다. 귀여워 죽겠네. 이봐 또 귀엽다고 까지 했어. 도대체 뭐냐고.

-

"진짜 좀 이상하지 않냐, 갑자기 귀신이라도 씌였나."

 

한참을 폭풍으로 쏟아내던 이름이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하, 목말라 죽는 줄 알았네. 하여튼 완전 이상하지 않냐? 왜이래 얘. 아직도 의문 가득한 표정을 한 이름이 석민과 승관을 바라봤다. 평소같았음, 그러게 완전 이상하네 약먹었나 등등 맞장구를 쳤어야 할 부석이들이 꽤나 조용했다. 아니 좀 불안해 보이기도 하고. 야 뭐야, 너네 뭔 일있냐? 왜이렇게 다리를 떨어. 테이블 아래로 달달달 떨리는 승관의 다리와 테이블을 톡톡톡 두드리는 석민의 손, 그리고 방황하는 둘의 눈동자. 누가 봐도 나 뭐 알고 있어요- 하는 둘의 모양에 이름이 씩 웃었다. 니네 뭐 알구나? 니네 어디가서 거짓말 할 생각 말아라 진짜. 이름이 여전히 톡톡 테이블을 두드리는 석민의 손을 꾹 눌렀다. 뭔데, 말해봐.

 

"아, 이거 말해야 돼 말아야 해.."

"우리가 이 짓을 계속할 순 없잖아,"

"그래도.."

"뭐래, 부승관 이석민. 뭔데. 말해 봐."

"아니, 그게 사실은.."

-

"야, 오늘 성이름 달라진거 다 말해봐."

"앞머리 잘랐던데."

"그리고 또 뭐 없냐?"

"매니큐어 새로 발랐더라."

"근데 갑자기 왜 이러냐. 이지훈 약 먹었어?"

"권순영 여친한테 차였대."

"아? 그래서 지금 니도 차일까봐 이러는 거냐?"

 

지훈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것도 격하게. 그래도 이지훈 발전했다, 이대로 하면 차일거란걸 알긴 아는구나. 승관이 말을 뱉고는 바로 가드를 올렸다. 하지만 한가지 간과한 것은, 악! 지훈은 등짝을 때린다는 것. 승관이 제 등을 감싸안고 바닥에 뒹굴었다. 아 진짜 아파 죽겠다니까? 그럼 죽어. 지훈의 대답은 간결했다. 승관이 입술을 삐죽 내밀고 삐져있을 동안 석민은 머리를 굴렀다. 앞머리랑 매니큐어 말고는 딱히 없는 것 같아. 승관을 처리한 지훈이 석민의 앞에 앉았다. 안 차이려면 뭐 어떻게 해야 될까? 석민은 생각했다. 이지훈의 눈빛이 이렇게 반짝이던 적이 또 있었을까.

 

"여자는 예쁘다고 해주는게 짱이야,"

"아 인정."

"그리고 사랑해를 접미사로 써. 오늘 앞머리 잘랐어? 예쁘다, 사랑해."

"아 오글거리는데."

"그럼 차이시던가."

 

순식간에 살벌해진 지훈의 눈빛에 석민도 슬금슬금 가드를 올렸다. 후..니가 말해준 저대로 하면 돼? 그럼 좋아해? 석민이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히 좋아하지. 지훈이 고개를 끄덕이고 가방을 집어들었다. 그럼 나 갔다 올게. 지훈이 문을 닫고 나가고 석민과 승관이 올렸던 가드를 슬그머니 내렸다. 야 그러면 우리가 맨날 성이름 바뀐거 말해줘야 되는거냐? 승관이 말이 끝나자 마자 둘이 짜기라도 한 듯 한숨을 내쉬었다.

 

"그냥 둘이 헤어지라 그래,"

"아 절대 안 돼."

"왜, 김민규랑 내기라도 했냐?"

"그럼 니가 하트함수 그려보던가, 절대 안돼."

-

"아 이지훈 왜이렇게 귀엽냐?"

"그렇게 귀여우면 평생 끼고 사세요-."

"당연하지, 결혼할거야."

 

승관과 석민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냥 커플 다 뒤졌으면 좋겠다. 승관이 마음속으로 악담을 퍼부었다. 승관아, 이지훈 오면 우린 가자. 커플 냄새나서 토할 것 같다야. 말을 마친 석민을 승관이 묘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야 혹시 너 명치가 시리지 않냐? 석민이 고개를 갸우뚱했다. 응? 승관이 석민의 뒤쪽으로 턱짓했다. 빨리 뒤돌아 봐 임마.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한기에 석민이 빳빳하게 굳은 목으로 뒤를 돌아봤다. 얼른 토하지 그러냐. 당연스레 뒤에 서있는 지훈에 석민이 반사적으로 가드를 올렸다. 아, 지훈아 왔어? 조,좋은 시간 보내라! 석민이 승관의 손을 잡고 냅다 뛰었다. 카페 문을 박차고 뛰어나가는 둘을 보며 이름이 크게 웃었다. 쟤네는 맨날 코미디냐.

 

"그러게, 뭔 얘기 하고있었어?"

"뭐 시덥잖은 얘기지 뭐."

"오늘 핑크색 입었네, 이쁘다."

 

싱긋 웃는 지훈을 보고 이름도 따라 웃었다. 이지훈 노력이 가상해서 내가 한번 봐준다. 이름이 목끝까지 차오르는 말을 눌러담고 지훈의 손을 잡았다.

 

"매니큐어 오늘도 새로 발랐지롱,"

"예뻐. 엄청."

"오늘은 사랑해 안해줘?"

"완전 사랑해."

"나도 사랑해."

 

+ 오늘의 보너스 톡

"야 이석민, 너는 나 앞머리 자른거 어떻게 알았냐?"

"딱 보면 보이잖아."

"매니큐어 새로 칠한건?"

"색깔 예뻐서 기억하고 있었지."

"야 너 솔직히 말해봐. 너 남자 아니지."

"응, 나 사실 남자 아니야."

"이석민 아줌마잖아."

"어머, 들켰네. 승관총각- 우리집에 지금 형광등이 나갔는데 승관총각이 좀.."

"징그러 꺼져."

 

 

[뿌반장]

여러분 정말 오랜만이죠..(저를 매우 치세요)

핑계 같겠지만 제가 늦게 온 이유를 설명 해드리자면 쓰차를 먹었습니다.. 168시간인가요? 하하.. 그리고 그 쓰차가 풀리던 금요일, 저는 수학여행 가있었죠. 하하.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죄송해요. 글로써 빨리 찾아 뵙기 위해서 비행기 타고 오는 동안에도 계속 머릿속으로 글을 썼습니다. 급하게 쓴 글이라 의식의 흐름인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주셔요ㅠㅠ

아 그리고 올렸던 차기작 예고는 고수연국이 끝나는 대로 연재를 할 생각인데요, 구체적으로 정해놓은건 아무것도 없어요..ㅎ (막막)

암튼 독자님들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정말로요.

뿌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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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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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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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앓다 죽을 이지훈 ㅠㅠㅠㅜㅜㅜ 이거 볼 때마다 설레요 ㅠㅠㅠㅜㅠㅜㅠ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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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민이랑 승관이 너무 터지는 것 같아요 지훈이는 이와중에 설레고 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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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와 진짜 대박이에요 ㅋㅋㅋㅋ 석민아줌마.. 저런 아줌마라도 계셨으면 좋겠다 ㅠㅅㅠ 지훈이가 왜 차일까 걱정해!!!! 이 세상에서 누가 너를 찰 수 있어 지훈아!!!!! 진짜 귀여워서 사망할 것 같아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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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규애에요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넘나 귀여운것... 근대 저같아도 갑자기 저리 바뀌면 무서울것같... 그나저나 작가님 부럽네요.. 저희 수학여행따위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 서러워요.. ( 우럭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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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아ㅋㅋㅋ진짜 지훈이너무귀여운거아닌가요ㅠㅠ 차일까봐 여주달라진거없냐고물어보고 예쁘다사랑해를계속 말하다니ㅋㅋㅋ진짜너무귀여워요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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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잘보구잇습니닷ㅅ ㅎ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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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지후니는 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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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헣헛엏 저런 격한 친구인데 그렇게까지 자세히 바뀐걸 기억할수잇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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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저도..지후나....사랑해ㅠㅠㅠㅠㅠ 차일까봐그랬다니 왜 누가널차ㅠㅠ 내가뭐라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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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진짜 이쥰 같은 남자 없나요..... 너무 귀엽잖아...부석 같은 친구도.......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 주위는 왜 낫...?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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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이지훈 너무귀여워요ㅠㅠ 고대수학과가면 지훈이같은 학생있나요. 하....(현실은문과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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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이석민 남자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쥬니 귀여워 죽겠어요 진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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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전원우 복덩어리] 암호닉 신청이용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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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이석민ㅋㅋㅋㅋㄱ세심보스^^ㅎ 어..이지훈 겁귀다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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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안 헤어져 내가 끼고 살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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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늘붑니다 으어어어ㅓ어 너무 설레긴 한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너무 적응 안 돼서 혹시 뭐 잘못했나 생각하면서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 권순영이 차여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왜 이렇게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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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지훈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흔이도 너무 설레는데 승과니랑 석미니도 넘 설레구 ..ㅜ조아죽습니다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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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아이고 석줌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뭘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심지어 네일한거 까지 알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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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진짜ㅏ 달달하고 지후닝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차일까봐 뭐바꼈는지 물어보고ㅠㅠㅠㅠ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석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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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지후니노력하는게너무기엽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석민이는너무웃겨욭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줌맡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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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차일까봐라닠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 노력하는 지후니ㅠㅠㅠㅠ조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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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아이고ㅜㅜㅜㅜㅜㅜ세상에ㅜㅜㅜㅠㅜ 이렇게 귀여운ㄷ 수가 진짜 사겨버리고 싶자나ㅜㅜㅜ 하.....사랑해요ㅠㅠㅡ 정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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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진짜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지훈이진짜 말도안되게 너무 귀엽다ㅠㅠㅠ심장에 해로워 차일까봐라니ㅠㅠㅠ석민이는진짜왜이렇게 귀여워 아주그냥석줌마야석줌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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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석민이가 하드캐리했네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후니의 노력이 가상하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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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 석민이가 다 알아주는게 넘나 살렌다 아 근데 지훈아 진짜 그렇게 다 표현해주니까 더 좋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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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전 이거 왜 이제서야 보게 된 거에요... ㅠㅠ 넘 설레구! 넘 귀엽구! 절로 웃게 되는 글인 거 같아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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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옆에서 바뀐거 알려주는 둘도 귀야워 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찾아주느라 바빳겟넼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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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사실 아줌마였어ㅋㅋㅋㅋㅋㅋㅋ안찰이라고 노력하는 지훈이가 너무 귀엽다..(심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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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이거진짜음성지원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니짱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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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아 지훈이 너무 설레여.....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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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석민 아줌마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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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지훈이가 뭐라도 잘못 먹은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부석톡 너무 좋아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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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지훈이 노력하는 모습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 자꾸 귀엽지마요ㅠㅠㅠㅠ 이석민 아줌마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석 진짴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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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너무 규ㅣ여윤 지휴니퓨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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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노력하는 쥬니 모습 넘 좋아요....흑끄ㅃ극ㅂ....여주입장에선 ㅇ진짜 귀여웠을듯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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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ㅋㅋㅋㅋㅋㅋㅋㅋ석민이랑 승관이도 너무 좋궄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노력하는 지훈이도 너무 귀여워요ㅎㅎㅎㅎㅎㅎ 안차일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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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민아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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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ㅋㅋㅋㅋㅋㅋㅋ석민이 너무 귀여우어ㅛ!!! 지훈이는설레고 설레요ㅠㅠㅠ영원히설레는이지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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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아구 ㅇ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훙 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구ㅣ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ㅠㅠㅠㅠㅠㅠㅠ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런 사람은 어딜 가야 만날 수 있는 건가요..? 제가 연대 가면 될까요..? 세상에 진짜 알려주는 부석도 부탁한 지훈이도 넘 귀여우ㅓ서 생을 마감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작가님 정말 사랑하구오... 사랑합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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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ㅋㅋㅋㅋㅋㅋㅋ역시ㅠ마지막 사담같은게 제일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삭민이 세심한거에 치이고갑니다..ㅜㅠ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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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아ㅠㅠㅠㅠㅠㅠ차일끼봐래ㅠㅠㅠㅠㅠㅠㅠ넘 기엽잖아ㅠㅠㅜㅠㅠㅠㅠㅠㅠ세상마상 진짜 이지훈 넘 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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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지훈이 뭘해도 귀엽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배틀이 더 대박이라ㅡ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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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어머어어 석민이 연애 진짜 잘하겠네ㅎㅎㅎ 근데 그건 그렇다치고 발전해가는 지훈이를 보면서지훈이에게 박수를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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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ㅋㅋㅋㅋㅋ이지훈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잘 몰라도 저렇게 물어봐서 예쁘다 예쁘다 해주는 남친이 어딨어ㅠㅠㅠㅠㅠ백점이야 지후니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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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아....달달해서 제가 녹겠어요 녹겠어....뭔데 귀엽구 설레는거 다하냐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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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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