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OO아!!왜이렇게 일찍왔어.""오빠,나 할 말있어.""음? 뭔데?""우리....헤어지자."----나는 지금 며칠에 네가했던말을 돌이켜보고있어.더이상 행복하지가 않다는 네말에 알았다고 해버렸지만 여전히 널 그리고 있어.눈감고 잊어보려고도 해봤는데 니 생각만나더라.그냥 허공에 네이름을 뱉어내는건 일상이지뭐.대답도 없을거 아는데, 그게 마음처럼 안 되는거 더라고.마땅한 종교하나 없던 내가, 요새는 기도를 하고있어.그냥 니가 돌아오지 않을까,해서 말이야. 행복하지가 않다는데 이기적이게도 기도를 해. 어디다가 하는지는 몰라.아마도,네가 아닐까.여전히 너는 불러도 대답이없지만 습관인가봐,이제는.그냥 아프다,아프네 하면서 견뎌보고는 있는데,참는데,언젠가 니가 티내는 남자가 싫다던게 생각나서 그냥 꾹 참아볼게.그러고 보니 네가 내옆에 붙어있겠다고 했었는데.그랬던 우리OO이 어디갔나.이제는 너무 멀어진건가.너 올때까지 한번있어볼게.혼자서,올때까지 기다릴게.그 사이에 난 니가 싫다고했던 것들 고쳐놓으면 되겠다.그렇게 너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나로 바뀌어서, 여기서서 기다리고 있을게. 넌 잠시 나와 멀어진 것 뿐일테니까.잘자.----....안녕하세요.첫작부터망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써보고싶었어요......다음에 또 올지는 모르겠지만 설명을드리자면저는 노래에맞춰서 글을 씁니다.곡이 곧 소재죠.읽으신분이계시다면 곡을 주고가셔도 좋습니다.사랑해요.보셨다시피 제문체는 간결한편이예요.원래는 쉼표가 더 들어가는데참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첫글자부터끝까지 모티로썼어요ㅠㅠㅠㅠㅠㅠ저힘내라고좀......ㅎㅎ아 중요한걸빼먹을뻔했네요.노래들이주로 독백이많아서 글도 독백이 주일거고요.특성상한편에 한분만....ㅠㅠㅠㅠㅜ국대추천도받습니다.성격도함께써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봐주셔서감사해요!그리고 짤좀.....드립용밖에없어서 첨부할게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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