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372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jjj 전체글ll조회 2372


[축구국대 기성용/손흥민/구자철/박주영] ´새벽에 먹히는 도시´

written by jjj

bgm. 비정(非情)

 


 

시작하기전에:)

제 필명( jjj )을 검색해서 전에 있던 '새벽에 먹히는 도시' 를 꼭 읽어주세요!

안 그러시면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실거에요...흡...!


 

 

 

 

 

[축구국대 기성용/손흥민/구자철/박주영]새벽에 먹히는 도시
written by. jjj

 

 

 

 

 

[축구국대기성용/손흥민/구자철/+박주영] 새벽에 먹히는 도시 ('이건 뭐...'주의) | 인스티즈

[박주영] 32.택시기사/동생도착확인.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늘 처음 밤거리에 나가 악마를 직접 마주했고, 혐오스러움의 극에 달하는 그들의 모습에 너무 놀라 몇 번 주저 앉곤 했는데 이젠 제법 면역이 생겨 학교에서 실기연습 하듯 그들의 머리에 척척 총알을 쏘아넣었다.
덕분에 생각보다 일찍 경찰서에 도착하고 근처를 여러번 돌긴 했지만, 간간히 마주치는 건 거북이마냥 어기적거리는 악마들 뿐이였고 동생은 끝끝내 찾지 못했다.
한참을 경찰서 근처만 돌다가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았는데 처음 나올 때보다 검은 빛이 덜하다고 느꼈다. 푸르스름한 새벽이 되려는 준비인 것일까… 다급해진 마음에 시간을 확인하려 핸드폰을 열었다.
11시 48분. 부재중전화 42통. 부재중문자 53통. 부재중전화…아빠, 아빠, 아빠,…「왕자님」?

 


지이이잉-

 


의아한 마음이 막 들려는데 다시금 진동이 왔고 화면에「왕자님」이라는 이름이 가득찼다.
얼른 주위를 살핀 후 경찰서 근처에 있는 큰 쓰레기통 뒤에 몸을 숨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병신아!!!!!!!!!!!!!! 누나 어디야!!!!!!!!!!!!!]

 

˝…흑, 흐으…흑, 너…이 나쁜새끼야….˝

 

[씨발, 너 어디냐고!!!!!!!!!!!!!!!내가 그리로 갈게, 누나 어디야!!!!!!!!!!!!!!!!]

 

˝…총도 없는 새끼가…지랄 하지 말고, 흑, 집에 있어…나 곧 들어갈게….˝

 

[그래도, 그래도 갈게 누나…누나, 흐윽, 제발!!!!!!!!!!!!!!!!]

 

 

내 멋대로 전화를 끊었다. 물론 끊자마자 바로 전화가 걸려왔지만, 핸드폰 아예 끄고 호주머니 깊숙히 넣었다.
…다행이야. 참 다행이다. 동생 옆에서 뭐라뭐라 하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도 들리는 것을 봐서 동생이 집에 돌아 온 것이 확실하다.
바보처럼 헤실헤실 웃으려는데 순간, 고민에 빠졌다.
난 정말 다행인걸까…? 동생이 돌아왔긴한데 지금은 11시 50분. 다시금 하늘을 올려다보았는데, 아까까지만해도 달 크기만하던 하늘구멍이 몇 분 사이에 눈에 띌 정도로 커져 있었다.
안심하기엔 한참 이르다. 동생은 무사히 돌아왔지만, 나는 아직 밖이다.


마지막 남은 열다섯개의 총알을 한번에 장전시켰다. 12시가 되기에 10분 정도 남았으니 혹여 악마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느린 스피드를 가진 녀석들이 대부분일테다.
어서 뛰어야한다. 뛰는 것이 살 길이다. 철컥, 힘줄이 터져나올듯 권총을 다부지게 쥐고 집을 향해 빠르게 달렸다.

누군가 등 뒤에서 커다란 도끼를 들고 쫓아오기라도 하는 것마냥 정말 정신없이 뛰었다. 하늘이 요란한 소리를 내고, 구름이 한 곳으로 몰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괜히 눈으로 확인했다가 겁을 먹고 주저앉아 버릴 것 같아서 앞만 보고 내달렸다.
점점 체력의 한계가 내 턱 밑까지 차오를 때마다 눈물이 쏟아져나왔다. 이제 겨우 큰 길을 벗어나려는데…조금만 더 가면 우리집 아파트가 보일텐데….

 

쿵.

 

하늘에서 무언가가 묵직하게 떨어져 내가 가는 길이며 건물 위며 곳곳에 진득히 눌러붙기 시작했다. 자꾸 자꾸 떨어져 내리는 그것들을 못본 척 피해보지만, 어떻게 못본 척을 할 수 있겠는가.

나도 모르게 눈물을 담아 올려다 본 하늘엔…

…세상에….

열린 구멍을 통해 악마들이 쏟아져 바닥에 곤두박질을 치고 있었다. …그들이 영화에 나오는 좀비처럼 온갖 장기가 터진 몰골로 돌아다니는 이유를 대충 알 것 같았다.
바닥에 처참하게 떨어져 제 몸에서 터져나온 피 위에 죽은 듯 퍼져있는 그들 사이를 빠르게 뛰었다. 역겨움과 두려움에 토기가 올라와 잠시 멈칫 했지만 살기 위해 어쩔수없이 뛰는데 바로 등 뒤에서 피 위를 질척히 걸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소리만 들어선 대충 스물…아니, 서른…아니… ….

 

돌아보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했는데 결국 돌아봤다. 그리고 그곳엔, 작은 개가 전력질주를 하면 나올 법한 스피드로 내 뒤를 맹렬히 쫓는 새벽의 악마들이 있었다.
아까와는 차원이 다르다. 제 시간을 찾은 악마들의 수와 스피드는…정말이지 날 기겁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제 몸에서 떨어져 나온 장기들을 밟아 터뜨면서도 날 입 안 가득 쳐넣으려는 그들의 흉측한 손이 점점 내게 가까워지는 듯 했다.
…이제는 정말 접전이다.

 

빙글 뒤를 돌아 악마들을 향해 총을 겨누었다, 겨누었는데….
…허. 바람 빠지는 숨소리와 함께 내 손을 벗어난 총이 아까 하늘에서 떨어지던 그들처럼 바닥에 곤두박질 쳤다.
더이상 권총은 필요하지 않았다.
사극의 전쟁장면에서나 볼법한 엄청난 수의 새벽의 악마들이…총알 15개로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는 머릿수의 악마들이 한꺼번에 내게로 달려오고 있었기 때문에….
허탈함과 극도의 두려움에 비틀비틀 뒷걸음질을 치는데 어디선가 자동차 바퀴소리가 들린다. 죽기 전에 들리는 환청인걸까.

 

 

끼이이이이익-!!!!!!

 

 

그렇게 다리에 힘이 풀려 금방이라도 주저 앉아 버리려는데, 별안간 골목길에서 왠 노란색 택시 한대가 튀어나오더니 요란한 소리를 내앞에 내며 멈춰섰다.
이 시간에 택시…?
잠시 머뭇거리며 상황파악이 안되서 눈만 이리저리 굴리다가 조수석의 차문이 빠르게 내려가며 안에 있던 택시 운전기사가 내게 ´타!!´ 라고 소리치고 나서야 정신이 확 들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타야하나…?

자꾸만 멍청히 쭈뼛거리는 내가 답답했는지 몸을 길게 빼 직접 뒷좌석의 문을 연 그가 ´여기로 뛰어!´하고 다시금 소리쳐온다.
이렇게 계속 뛰다가 어느 순간 새벽의 악마들에게 잡혀 죽을바에 모르는 사람의 차를 타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한 나는 망설임없이 그의 택시에 올라탔다.
내가 올라타고 문을 닫자마자 숨 돌릴 틈도없이 악마들이 쿵!, 쿵!, 쿵! 방금 막 닫은 문에 무섭게 달라붙기 시작했다.
그것들을 험악한 눈으로 쳐다보며 자동차 브레이크를 밟은 발에 천천히 힘을 빼던 그가 내쪽을 휙 돌아보더니 입을 열었다.

 


˝후, 오늘 너 집에 못 간다.˝

 

˝…네?˝

 

˝…일단, 출발할게.˝

 


차 문이며 트렁크며 점점 달라붙는 악마들의 수가 늘어가자 그가 빠르게 엑셀을 밟고 차를 출발시켰다.
쿵, 쿵, 쿵 차 위에 달라붙을 때와 비슷하게 악마들이 출발한 차의 속력에 이기지 못하고 바닥을 진득하게 나뒹구는 소리가 귓속에 끔찍하게 와 박힌다.
피하고만 싶은 그 소리에 온 힘을 쏟아 귀를 막고 고개를 푹 숙였다.
…그가 누군지도 모르고, 차마 살려줘서 고맙다는 말조차 하지 못 했는데…날 잡아 짐승처럼 뜯어먹기 위해 개미처럼 달려드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나니 말 하는 법을 잃어버린 느낌이 들었다.

 

살짝 고개를 들어보니 단단해보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가엾은 그의 뒷통수가 가만히 눈에 들어왔다.
이 사람 뭐 하는 사람일까. 왜 이 시간에 차를 몰고 밖에 있는 것이였을까. 자살기도…? 그렇다면 날 구해줄 이유가 없을텐데. 딱히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어보이지도 않고….
내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동안, 그는 나름 현명하게 하늘의 구멍에서 되도록 멀고 건물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차를 몰고 있었다.

 

 

 

 

얼마동안 깊은 침묵이 유지되었을까….
한참을 말없이 차를 몰던 그가 불쑥, 고개도 돌리지 않은 채 입을 열었다.

 


˝저것들 보고 충격먹어서 목소리도 잘 안 나올텐데…핸드폰 있으면 부모님이나 형제한테 문자해, 오늘 집에 못 들어간다고.˝

 

˝…그럼…저는 어떻게…˝

 

˝꼭 살아서 돌아간단 말도, 잊지 말고.˝

 


내 말을 싹둑 자른 그가 가장 어둡고 폭이 좁은 골목길로 차를 천천히 주차하기 시작했다.
왜 하필 이런 곳에…하고 생각했지만, 이내 골목길의 끝에 쓰레기봉투들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 위급할 때 차에서 나와 저것들을 밟고 올라가 골목길 담을 넘어 저 편으로 도망치려는 거구나.
그는, 이 도시 곳곳에 있는 숨을 곳과 도망칠 구멍 등 지리에 능한 사람 같았다. …뭐하는 사람이지…이 시간에 밖에 있는 것으로나, 그에게서 풍겨오는 묘한 분위기나 절대 평범한 택시기사는 아닌 것 같다.

 

주차를 마친 그가 자동차 불을 모두 끄고 앞좌석에서 내가 있는 뒷좌석으로 넘어왔다.
그리고, 어둠속에서 익숙하게 운전석 뒷부분에 달린 주머니 속을 뒤지더니 성인 남자의 새끼손가락만한 후레쉬 하나를 꺼내들고 불을 켰다.
밖에서는 당연히 보일리 없겠지만, 덕분에 차 안의 나와 그의 얼굴만은 환하게 드러났다. 작고 밝은 빛에 그의 얼굴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그는 약간 곱슬진 더벅머리에 눈이 작고 제법 남자다운 얼굴이였다. 침착해보이는 인상이 날카롭지만 어딘지 선해 보인다.

그가 살짝 길은 그의 앞머리를 대충 툭툭 정리하더니 작은 소리로 말을 해왔다.

 


˝이 시간엔 자동차 끌고 다니는것도 위험해서 오늘은 꼼짝없이 여기서 하룻밤 보내야한다. 20분만이라도 일찍 만났으면 우리집에서 재우는건데…에휴, 그러게 여자애가 위험하게 이 시간에는 왜 돌아다녀.˝

 

˝…남동생이…늦게까지 집에 안 들어와서 찾으러 나왔다가…걔가…집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였어요….˝

 

˝…바보같이 좋은 누나네. 내가 꼭 내일 집에 데려다줄게. 여긴 대체적으로 안전하니까 너무 걱정은 하지 말고.˝

 

˝…˝

 

˝…못 믿는 눈친데, 난 집 말고 거의 매일 여기서 자.˝

 

˝…여기서요?˝

 

˝응. 너같은 애들 잽싸게 구해내려고.˝

 

 

그가 피식 웃더니 후레쉬를 들어 가만히 조수석 쪽을 비추었다. 빛이 향한 조수석엔 아깐 차마 경황이 없어 보지 못한 꽤 많은 양의 장총과 권총, 그리고 도끼나 망치 같은 잡다한 무기들이 빼곡히 쌓여있었다.
저것들만 있으면 웬만한 놈들은 상대할 수 있어, 하고 말을 덧붙인 그가 조수석으로 팔을 뻗어 권총 하나를 집어들고 내게 건네었다.

 


˝아까보니까 총 놓쳐버리던데…제일 바보같은 짓이야. 총은 무슨일이 있어도 놓치면 안돼. 놓는 순간 네 숨도 놓는다 생각해.
그리고 고등학생처럼 보이는데…지금까지라면 장총 실기는 안 해봤을 것 같고…이거 괜찮지? 혹시 몰라서 주는거야.˝

 

˝예, 근데…처음보는 총인데….˝

 

˝생긴건 달라도 사용법은 똑같은 권총이니까…학교에서 배운대로 해.˝

 


그가 내게 건넨 총을 후레쉬 빛에 의지해 한참을 들여다봤다. 지금까지 봐왔던 총들과 사뭇 다르다. 어디에서 구한 것일까.
나라에서 지급되는 권총은 짙은 회색에 민무늬인데 그의 것은 은색에 작은 별 모양 세개가 울퉁불퉁하게 나있었다. …그는 뭔가 다르다, 라는 느낌이 확실히 드는 순간이였다.
그가 총을 이리뒤척 저리뒤척 철컥거리며 구경하는 내 손 위에 그의 손을 얹어 조용히 저지했다.

 


˝이런 잡다한 소리까지도, 주의해야해.˝

 

˝…아.˝

 

˝지금이 1시거든? 이때가 괴물들이 제일 무서워지는 때야. 지능도, 스피드도, 광끼도 가장 극에 달할 때지.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되도록 절대 밖에 내다 보지마. 여차 운 나쁘면 들킬지도 몰라. 지금…적어도 몇십 마리는 거뜬히 넘을거야.˝

 

˝그럼…어떻게해야하죠…?˝

 

˝넌 여기서 쭈구리고 있지 말고 좌석에 올라가서 자. 망은 내가 본다. 난 야행성이니까 괜찮아.˝

 

˝…그치만…!˝

 

˝조심조심히 올라가서 평소에 잘 때처럼 눈을 감는거야.˝

 

˝…그게 무슨…!˝

 

˝그리고, 눈을 뜨면 아침인거야. 햇살 좋은 아침.˝

 


그가 후레쉬 빛을 장난스럽게 살짝살짝 흔들어보이며 햇살 좋은 아침, 이라고 말했다.
이 상황과는 너무나도 대조되는 단어라 나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쏟아질 뻔 한 걸 억지로 참고 가만히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이내, 아무 도움도 되지 않고 그의 옆에서 오들오들 떨고있는 것보다 차라리 잠을 자는게 낫겠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하…감사합니다.˝

 


작은 한숨을 쉬고 감사하단 말을 한 채 그의 말을 따라 조심조심 뒷좌석에 올라가 길게 몸을 뉘였다.
´살려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말은, 내일 아침 그를 우리 집으로 초대해 그와 잘 어울리는 담백한 블랙커피 한 잔을 내밀며 하고싶어서,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말았다.
자동차 천장마저 깜깜한 새벽, 그가 준 은색 권총의 안전장치를 미리 풀어둔 후, 천천히 권총을 쥐고 눈을 감았다.
고되고 피곤해서 그런지 금방 잠이 쏟아지려는데, 그가 내 귀에 대고 낮게 중얼거리는게 들렸다.

 


˝너…내 와이프랑 많이 닮았다.˝

 


네? 하고 되물을 힘도 없이 정신의 절반 이상이 잠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몇 주 전에 새벽의 악마들한테 당해버린 내 와이프가 살아돌아 온 줄 알았어….˝

 

˝…˝

 

˝바보같이…˝

 

 

가엾고 축 쳐진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모든 정신이 완전하게 잠에 빠져들었다.
그의 말대로 눈을 뜨면 아침이였으면 좋겠다. 햇살 좋은 아침….

 

 

 


하지만, 나의 바보같은 행동 때문에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 ….

 

 

 

탕!!!!!!!!!!!!!!!!!

 

엄청난 소리와 함께 눈이 번쩍 뜨였다. 확 뜨여진 시야에 시간이 조금 지난건지 어스름한 푸른빛이 아까보다 차 안을 좀 더 밝게 비추고 있었고, 내가 쥐고있는 권총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심장이 쿵, 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좌석 밑을 내려다보자 그도 적잖이 놀란건지 좌석 밑에 몸을 낮추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다.
무슨일이지…? 대체 이건…!

 

아…!

 

아까 안전장치를 미리 풀어뒀던 것이 머릿속으로 빠르게 스쳐지나갔다…!
안전장치를 풀어둔 상태로 자면서 몸을 뒤척이는 바람에 방아쇠를 당겨버린 것이다.
머릿속이 새까매지며 나 자신을 향한 증오심이 미친듯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젠장!!! 안전장치 풀어놨었어!?˝

 

˝…아…아아…!˝

 


좌석 밑에 몸을 낮추고있던 그가 벌떡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자동차 트렁크 쪽 뒷 유리로 밖을 빠르게 살피더니 이내 허탈하게 아랫입술을 꾹 깨물었다.
뒷유리 너머로 보이는 도시엔, 그들이 이쪽으로 몰려들고 있었던 걸까…?

 

그가 앞뒤 재지않고 조수석에서 긴 장총을 하나 꺼내들고 좌석 위로 올라가 한쪽 무릎을 궆히고 앉더니, 미리 뚫어두었던건지 500원짜리 동전만하게 뚫려있는 창 구멍에 총구를 맞추었다.

그리고 이내 탕! 탕! 탕! 탕! 탕! 탕!…, 열 발 정도를 쐈다.

 


캬아아아아악!!!!!!!!!!!!!!!!!!!!!!
크아아아아악!!!!!!!!!!!!!!!!!캬악!!!!!!!!!!!!!!!!!!
캭!!!!!!!!!!!!!!!!!!!!!!!!!!!!!!!!!!!!!!!!!!

 

 

˝씨발…택도 없네.˝

 

 

광끼어린 악마들의 울음소리가 하늘을 찢듯이 울려퍼졌고, 그것들의 소리가 점점…우리가 있는 골목길 쪽으로 질척히 가까워졌다.
나는 엉엉 울며 그의 허리를 붙잡고 미안하단 말밖에 하는 것 외엔…아무말도…아무것도 할 수 가 없었다.
그런 나를 인식조차 못한 채 매서운 눈으로 주변을 살피던 그가 다짜고짜 나를 떼어내더니 조수석에서 커다란 망치를 하나 꺼내들었다.
그리고,


쨍그랑!!!!!!!!!!!


자동차 운전석 앞 유리를 망치로 힘껏 부숴버린 그가 벌벌 떨고있는 날 번쩍 안아들더니 앞좌석으로 던지듯 내려놓았다.
유리 파편에 조금 쓸린 팔이 아프기도 했지만, 이내 떨어지는 그의 불호령에 번쩍, 아픔마저 잊어버렸다.

 


˝거기로 나가!!!!!!!!!!! 나가서 쓰레기봉투 밟고 담 위로 올라가서!!!!!!!!!!! 담 타고 오른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병원건물 외부 계단이 있어!!!!!!!! 되도록 계단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아침이 되기만을 기다려!!!!!!!!!!!!!˝

 

 

쨍그랑!!!!!!!!!!!!!!!!!!!!!!

탕! 탕! 탕! 탕! 탕! 탕! 탕!


이내 뒷 트렁크 쪽의 유리마저 산산조각낸 그가 침착하게 이리로 몰려오는 수십, 아니 어쩌면 수백마리의 악마들의 머리를 향해 하나 하나 총알을 박아넣었다.
그런 그의 단단하고 가엾은 뒷모습을 멍하니 쳐다보다가, 눈물이 차오르고 다리마저 후들거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그를 향해 냅다 소리쳤다.

 

 

˝흐윽…내 잘못인데! 내 실순데! 그쪽은요!!!˝

 

˝난 이대로 죽어도 괜찮아!!! …근데 넌 아니잖아!!!!!!!˝

 

˝그런게 어딨어요!!!!!!!!!˝

 

˝와이프한테 가는길에 좋은 일 했다 치면 그만이다. …그러니까 어서 가!!!!!!!!!˝

 

˝흐…흐으윽…싫어요…내가…내가 그 쪽 아내분이랑 꼭 닮았다면서요!!!!…그러니까…그러니까…아내분이 저라고 생각하고 꼭…! 금방 뒤따라 온다고 약속해요!!!!!!!!!!!˝

 

˝… …알았으니까 빨리 가!!!!!!!!!!!!!!˝

 

˝…흐으윽…미안해요…정말…정말 미안해요…꼭…꼭…뒤따라…˝

 

˝와이프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따라가서 지켜줄테니까, 좀 가라!!!!!!!!!˝

 


그가 기어코 내 쪽을 돌아보며 고함을 질렀다.
푸르스름한 새벽빛을 사이에두고 마주한 그의 눈에 맺힌 투명한 바다속에, 가만히 내려앉은 슬픈 별빛이 일렁일렁 파도를 치고 있었다.
그 파도가 자꾸만 내 등을 떠밀어 나도 모르게 자리를 박차고 깨져버린 운전석 앞 유리가 있던 창을 통해 뛰쳐나갔다.

 


탕! 탕! 탕!….

 


너무나도 아픈 총소리를 내는 파도가 그가 타고있는 차를 삼켜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자꾸만 눈물이 터져나왔다.
내가 막 쓰레기봉투를 밟고 담벼락에 올라타자 이내 거대한 바다가 되버린 파도가 골목길 가득 밀려와 그와 나 사이를 아득히 가르는 듯 했다.

 

 

…결국 그가 살색의 바다에 깊숙히 잠겼고, 나는…나는…그런 그를 뒤로 한 채 엉엉 울며 담벼락 위를 아슬아슬 내달렸다.
그의 말대로 따른 것…잘 한 일일까…?
이름도 모르는…오늘 처음 만난 그에게 나는, 나는 무슨 짓을….

 

 

 

 

 

 

새벽에 먹히는 도시
written by. jjj

 

 

 

 

 

 

jjj's)

주영찡...미아내요.....죽여서 미안해요...............흡......내가 잘못했어요...

주영선수 와이프...굼벵언니....굼벵언니도 죽여서 미안해여..............흑.......

*아! 그리고 주영찡을 국가에서 좀 높은 경찰쪽? 에서 일하다가 와이프가 그렇게 죽어버리고 충격에 사직을 한 뒤 직접적으로 도시를 돌아다니며 자기 와이프같은 희생자를 줄이려고 하는? 그런 캐릭터로 잡았어요! ㅎ...좀 더 이해가 잘 가시나요..?헿 안되면 미안해요... 

무튼...독자분들....도 미안해요...........똥글망글 망글똥글 들고와서.........넘넘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조만간 마지막으로 메일링 할 거에요! 그게 언제가 될지는 저두 잘....;;;; 아마 한개 정도 더 쓰고 하지 않을까요;

사실 글을 좀 더 올리는 이유는 제가 수능 끝나도 잘 못 돌아올 것 같아서에요..ㅎ...제가 체육쪽이거든요 실기도 봐야해서;;;;; 또르르....

무튼 똥글망글에 댓글 달아주시는 독자님들 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축구국대기성용/손흥민/구자철/+박주영] 새벽에 먹히는 도시 ('이건 뭐...'주의)  104
13년 전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헐.......작가님 응가에여 아정말 파칠것같은 글솜씨 정말미추어버리겠네요 오늘밤에는자기전에 이게계속생각날것같네요 작가님은 정말 제사랑이세요 아우...ㅠㅠㅠㅠㅠㅜㅠ진짜 작가님글볼때마다 말이안나와요ㅠㅠㅠ 제입좀 다물어주실래요?ㅠㅠㅠㅠㅠㅠㅡ 필력이아주그냥....작가님 와 진짜사랑해요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응가님! 으잉ㅋㅋㅋ파칠것같은?이 뭐지? 한참 생각다가 겨우 이해했네요ㅠ_ㅠ흡...아 너무 허접하게 새드엔딩 한 건 아닌가 되게 걱정했는데 이런 댓글...감사합니다ㅠ_ㅠ 응가님도 제 사랑이에여....내 사랑머겅...두번머겅...한번 더머겅ㅠ___ㅠ 까만하트 투척 감사합니다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베지밀이에요! 우와 딱 브금 시작할 때 읽어서 끝날 때 다 읽었네요.. 나 지금 무서워 미침 슬퍼서 미침 작가님 진짜 워더 어쩌지 이 작가를ㅠㅜㅠㅜ 이걸로 책 하나 내주시면ㅠㅜㅠ 아니아니 베지밀부터 천천히 하나씩 장편으러 가요ㅠㅜㅠㅠㅜㅜㅠ 엉엉 짱 좋다ㅜㅜㅠ 문체도 내 스타일이고 필력도 후덜덜하시고.. 내꺼하면 안되영? 엉엉 진짜 대박ㅠㅜㅠ 작가님글은 진짜 볼때마다 놀란다고 해야하나ㅠㅜ 소재도 참신하고 필력은 말할 것도 없고 우와 대박 진짴ㅋ 이런 글이 진짜 대박 글인듯.. 완전 푹 빠져서 읽었어요ㅋㅋㅋ 으악 몇 달 동안 안오신다해서 아쉬워했는데 아잉 이렇게 가끔씩 오시면 저는 좋아 죽어요ㅋㅋ 아 맞다! 다른 국대들은 쓰실 생각이.. 없으신가.. 다른 국대도 이어서 써주세요ㅠㅜㅠㅠㅜㅠ 궁금해 미치뮤ㅜㅠㅠ 엉엉 사랑해요 진짜 그리고 가끔씩 다른 작가님 글들에서 작가님 보이면 이작가님잌ㅋ 이러면서 괜히 아는척하고싶고 그런데 나는 작가님마다 암호닉이 다 다를뿐이고.. 아무튼 매우 반갑다는 점! 그리고 작가님 글을 괜히 기다린다는 점ㅎㅎ ㅇ엉엉 지금 브금 세번째 듣고있네요 이거 처음 들을때는 무섭더니만.. 지금도 무서워.. 하지만 댓글을 써야하기에 아이 내 손 점점 빨라진닼ㅋ 아무튼 이 글은 대박입니다 내가 인티에 계속 있어서 텍파를 꼭 받겠어요ㅠㅠ 하 사랑합미다 사랑한단말을 백 번 해도 모자를거얗ㅎ 추석 잘 보내시고 다음 글에서 봐요! 으악 독자1뺏겼더ㅠㅠㅜㅠ 엉엉 끝으로 다시 한번 사랑해요 작가님♥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베지밀님!!!!!!!아이구 인티 많이 하시나봐여! 언제나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시네요 베지밀님 증말ㅠㅠㅠ 이 독자님을 어뜨카지 증말ㅠㅠㅠㅠ하...책 내기엔 넘넘 부족하죠...다시한번 쭉 읽어보면 음? 왜 여긴 이렇게밖에 못했지? 하고 생각들때가 엄청 많아서...안되요....흡....헐; 제 글 보고 놀라주신다니...너무 못써서 놀라는거 아니에요?ㅎㅎ 그리구 몇달동안 안오려고 했는데...옛날에 조금조금 써둔것도 있고 거기에서 살짝 변형해서 데꾸오면 시간도 안걸리고 글 업뎃도 할 수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이제 소재도, 옛날에 써둔것들도 다 떨어진게 함정...ㅠ 헙...이 주제로 다른 국대도 쓸까요...ㅎㅎ 그건 정말 수능 끝나고 일이 될 것 같은데ㅎㅎ 일단 주영선수로 새드엔딩을 내긴 했는데 베지밀님 말 듣구 다른 국대도 생각해봐야겠어요! 꼭 축대가 아니더라두요...ㅎㅎ.....ㅋㅋㅋ글구 제가 그랬짜나요ㅋㅋ 글로는 못찾아뵈도 댓글로는 찾아뵐 수 있을거라구ㅋㅋㅋㅋㅋ잉잉 아는척해주시지! ㅎㅎ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ㅎ 저두 베지밀님 보면 넘넘 반갑고 기쁘답니당ㅎㅎ 베지밀님도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는 토실토실...ㅎㅎ^^ 잘 보낸거겠죠...ㅎㅎ 저두 사랑합니다 베지밀님!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헐 떨린다 대박 ..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으잌ㅋㅋ 저 이 댓글 놓칠뻔 했어요! ㅜㅜ 떨린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마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무서워 죽는줄알았네요... 이 새벽에 담은 다 잤잖아요ㅠㅠㅠㅠㅠ어어엏어어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이거 대박인듯해요... 아 내가 이렇게 미울 때도 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참... 제꺼하실게요ㅋㅋㅋㅠㅠㅠ힝 시골은 잘 갔다오셨나요.. 전 갔다와서 감기 걸렸어요ㅠㅠ 이제 신알신울려서 이거 보고 자려고했는데 힝ㅎ임ㅎㄴ
ㄴㅁㅇㅎㄴㅁㅇ런ㅇ;ㅁ러ㅏ;ㅇㄴ머ㅏ; 으아 잠은 다 잤네요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마뇽님!!!! 헙...무서웠나요!! 제 의도대로 됬네요...다행이에요...?읭?...ㅎㅎㅎ!
죄송해여...주영선수를 죽이기 위해서...헐 말이 좀 무섭닼ㅋㅋㅋ 무튼 새드엔딩으로 가기 위해선 어쩔수 없었어요...ㅠ....헐 전 시골은 안갔어요! ㅜㅜ 어쩌다가 감기걸리셨어요ㅠㅠ 흡 맘아프당...ㅋㅋ 갠차나요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날 일 없으니까 푹 자셔도 됩니당!!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헿 이날 잠 잘잤네요 결국... 무섭다해놓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아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박츄죽은거에요? 어 살았다고 해줘여ㅠㅠㅠㅠ박츄퓨ㅠㅍ안더ㅐ여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박츄안대여ㅠㅠㅠㅠ나 님 글 오랜만에 와서 달려왓는데 박츄가ㅠㅠㅠㅠ안대 박츄퓨ㅠㅠㅠㅠ흐아아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님손 너무 금손인거같아요 ㅣㄴ짜퓨ㅠㅠ 암호닉 코코볼 로 신청하고 갈께요ㅠㅠㅠㅠ금손자까님 제 사랑드세요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코코볼님! 죄송해요...박츄....죽였어요......하.......제가 살인자입니다...하.....신고하셔두대열...은 농담이구 죄송합니다..ㅎㅎ 그래두 암호닉 신청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gjf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ㅋㅋㅋ이댓글 뭔가 웃겨요ㅋㅋㅋㅋ 영어 나왔다가 한글 나왔다가ㅋㅋ 늠늠 긔엽네요!
소중한댓글 감사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암호닉:지몽
ㅠㅠㅠㅠㅠㅠㅠjjj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신소재!흥미로워요><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몽님! 헙...암호닉도 감사한데 저한테 사랑고백까지....헙.....
두배로 감사하비당....!!! 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정윤호덧니입니다:)
....아....학원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었는데....아.......작가님.....고삼이시면서 이런 글 자꾸 쓰시면!!!!감사합니다ㅜㅜㅜㅜ
박츄ㅠㅠㅠㅠㅠㅠ앙대 박츄 죽이지 마여 왜 그랬어요ㅠㅠㅠㅓㅇ엉엉ㅇㅠㅠㅠㅠ아 소름ㅜㅜㅜ작가님 저 소름 돋았어요ㅜㅜㅜ언제나 저를 환호하게 만드는 작가님 글b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윤호덧니님!!!:)ㅎㅎㅎ 그러게여 고삼인데 이런 글을 자꾸자꾸...!!!ㅎㅎ 이제 한개? 정도만 더 올리구 메일링하구 꽤 오랫동안 잠수...탈끄에요..ㅠㅠ..잉잉...잊지말아주세여...ㅠ.....박츄 죽여서 미안합니당.....하.....절 원망하세요...흡...ㅠㅠㅠ....ㅎㅎㅎㅎ 글 칭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ㅜㅜㅜㅜ하트하트 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헐 제이제이제이님 저 '제이제이제이님의 열렬한 팬이므니다'에여ㅠㅠㅠㅠㅠㅠ아 진심 이게 유명한 작까가 쓸 수 있는 글이라구요ㅠㅠㅠㅠ 어찌 갈수록 필력이 느시나여 ㅠㅠㅠㅠ ㅠㅠㅠㅠ 진심 나 너무 감동먹어서 울었짜나여ㅠㅠㅠㅠ 아 진심 제이제이제이님의 글을 보면 전 항상 폭풍 눙물 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심 너무너무 사랑해여ㅠㅠㅠㅠㅠ이런 글 들고 오시면 제가 사랑한다고 말씀드렸짜나여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제 글에 왜이렇게 이쁜 댓글을 남겨두고 가시나여ㅠㅠㅠㅠ사랑해여 우리 친등해여ㅠㅠㅠㅠ 아진심 이러면 안돼는데 나 님 너무 탐나뮤ㅠㅠㅠㅠ당신의 금손이 너무 탐나심 ㅋㅋㅋㅋㅋㅋㅋ그건 아니고 당신의 두뇤ㅋㅋㅋㅋㅋㅋ어찌 이런 글이 나올 수가 있는거져?ㅠㅠㅠㅠ 이런글은 당장 초록글로 날려보내야 한다고 생각해여ㅠㅠㅠ 진심 사랑해여 ㅠㅠㅠㅠ 와... 이건 진짜 말이 안나오도록 조은 글이에여ㅠㅠㅠㅠㅠ
악마자식들 ㅠㅠㅠ우리 주영찡을ㅠㅠㅠㅠㅠ나 진짜 이거보고 엉엉 울었네ㅠㅠㅠㅠㅠ옆에서 엄마가 왜 우냐고 머라고 하고ㅠㅠㅠ흑흑 당신은 내 사랑임ㅠㅠㅠㅠ내가 롤모델이고 내 우상임 그건 변하지 않음ㅠㅠㅠㅠ흑흑ㅠㅠㅠㅠ진심 당신은 국대글의 넘사벽임 ㅠㅠㅠ아무도 따라갈 수 음슴ㅋㅋㅋㅋㅋㅋ
무튼 언제나 제가 사랑하는 거 알져??
전 당신의 영원한 팬이 될 것임ㅠㅠㅠㅠ언제나 이렇게 임팩트 강한 글 가져와서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흐익ㅋㅋㅋㅋ언제나 식겁하구 과한 암호닉이에요...제이제이제이님의 열렬한 팬이므니다님...으잌....안녕하세요! 헙...저 님보다 안 유명하구 필력도 완죤 딸리고 난리나는데ㅠㅠㅠ 하...암호닉부터 엄청나게 과한 칭찬 감사합니다ㅠㅠㅠ저는 님 댓글보면 맨날 울어요ㅠㅠ하 너무 정성정성....아 진짜 감동받습니다. 글 올린 보람이 느껴진다구 할까요...망글똥글 힘내서 더 써보고싶은 마음도 막 생겨요....헛....친등 어뜨케하죠ㅋㅋ 저두 하구싶은데ㅋㅋ 근데 친등하면 막 올린 글도 다 보이고 그래요? 힉.....인티에 ㅆㅏ질러놓은 뻘글이 너무 많아섴ㅋㅋㅋㅋ쑥스러운데....근데 하구싶어요 친등ㅠㅠㅠ 흑흑...초록글! 진짜 3페이지 끝에만 달려두 영광인데 2페이지에 있어요 저 진심 깜놀....아 진짜 영광임ㅠㅠㅠ
흑...주영찡 죽여서 늠늠 미안해여...하지만....갈 사람은 가야 하는.....헿 너무 잔인한가요..ㅎㅎ 헑....우상ㅠㅠㅠ 아이고 진짜 댓글 하나하나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ㅠㅠㅠㅠ 흑흑 저두 언제나 그대 글 기다리구 사랑하는거 알져?ㅠㅠㅠㅠㅠㅠㅠ 저두 마니마니 사랑합니다 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자잡으로 당신을 찾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올리면 덧글 써주실뤠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이히힝 당욘한고 아닙니까!!!!
『7iㄷrzl77ㅔ요…oi 세ㅅ6 ㄷrㅎr는 날 77rㅈi…★™』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당장올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찾아봐여삉삉♥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아이쿠야 못찾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로 검색해야 나오나용ㅋㅋㅋㅋㅋㅋㅋㅋ
됴르륵....못찾겠어용.......※LH 심ㅈ6은 그댈 원㉭r는ㄷH…ㄷ6신은 ⓞ┤ㄷi있Lr요…¿ㆀ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작가님 ㅠㅠㅠㅠㅠ 에헤헤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심장이 벌렁벌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정 금손이십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에헤헤님! 저두 에헤헤님 댓글 보는 내내 심장이 벌렁벌렁ㅠㅠㅠ
복에 겨운 칭찬 감사합니다ㅠ____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헐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영찡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다니요 ㅡㅠㅠㅠㅠㅠㅠ으헝헝ㅠㅠㅠㅠㅠㅠ그래도 너무 스토리가 좋아요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죄송합니당...주영찡....죽여버리고 말았어요....ㅎㅎ.......멋있게 죽이고...읭? 말이 좀 이상한데...무튼 좀 있어보이게 죽이고 싶었는데 있어보였나요! ㅎㅎ 스토리 좋다고 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ㅠ 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아 진짜 답답해요ㅠㅠ 아 정말 물날 것 같다 아 소름 돋고 진짜로 내가 저 여자를 죽이고 싶은 살인충동으류ㅠㅠㅠㅠㅠㅠㅠㅠㄴㅡ끼는것은 무슨 감정인가요ㅠㅠㅠㅠㅠ 앚니짜 때려주기고 싶었어요....★☆ 여전히 긴 글에 감동이고 진짜.... 추석 때 이런 좋은 글을..... 사랑합니다
-사구림=-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사구림님! 저 여자...사구림님 본인이에여ㅋㅋㅋ 그럼 안되요ㅋㅋㅋㅋㅋㅋ 절대절대ㅎㅎㅎ
사실 저도 쓰면서 살짝 때려주고 싶었...ㅎㅎㅎ......ㅜㅜㅜ 긴글 지루하지 않으셨는지요ㅠㅠ감동이라고 해주셔서 저두 사랑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박다리아/ 정말 읽을 때 마다 울고싶어지는 글이여요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잘 쓰시는지ㅠ 그나저 주영찡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다리아님! ㅜㅜ읽을 때마다 울고싶어지는...하 너무 감동이에요ㅠ_ㅠ
흡...주영찡 죽여서 미안해요...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헐..쨔응이다..아 이거 안나와서 엄청 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ㅜㅜㅜ엄청 기다려주셨다니ㅠㅠㅠㅠㅠ흑 왕왕 감동이에요ㅠㅠㅠㅠ
ㅜㅜㅜ좀 늦게 들고오긴 했는데 어떻게...갠찮나용...ㅜㅜㅜㅜㅎㅎ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헐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진짜신알신보고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엉엉엉ㅇ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흡 신알신도 감사한데 달려와주시기까지 해서 더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저두 독자16님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목캔디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뉴뉴ㅠㅠㅠ 아 무서워 쥬금....지성흐힣헿ㅎㅎㅎㅎ 잘 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무습네ㅠㅠㅠ 혼자있단말이예요ㅠㅠㅠㅠㅠ아 어떡하짘ㅋ흐힣ㅎ 다음편 기다릴께요!!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목캔디님! 히힣 지느님 아니구 박츄에요! ㅎㅎ 혼자계신가요...그래두 걱정하지 마세요 저런일...안생겨요...^-^헤헿....
아...이 주제를 독자님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다른것도 올리면서 이 주제로 꾸준히 다른 국대들도 해서 올릴까 생각중이에요! 감사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지서 ㅇ죄송이예여ㅠㅠㅠ뉴뉴ㅠㅠㅠㅠㅠ 아 죚...죄성 ㅜㅜ 오타 났어요 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아 대박이다 진짜 말없이 보고있었어요 ㅠㅠㅠㅠㅠ아 좋다 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ㅠㅠ먼가 이 댓글 되게 감동적이네요...ㅠㅠ말없이 봐주시다니...감사해요!
독자18님 댓글도 진짜 좋네요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기구 헐......이밤에눈물샘을자극ㅎㅏ시다니....ㅠㅠ주영찡ㅠㄷㄹ돌아와여ㅠㅠ난왜안전장치를풀어논것인가ㅠㅡ노·느뉴ㅜㅜㅡ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기구님이신가요? 기구...하고 끊겼네용ㅎㅎ 흡....미안해요....주영찡......ㅠ.........안전장치 풀러놔서 미안해요....ㅠㅠㅠ
저도 쓰면서 좀 미안했어요....흑...소금소금...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네 기구 맞슴당!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ㅜ여처ㅜ랴ㅓㅜ랴웅갸ㅓㅜㅑ제가 텍스트로 기대하던 글이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저 동동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딱 쪽지가 와있는거 확인하고 기뻣는데 역시 실망을 안시키네요 ㅠㅠㅠㅠ 아 증융씌 느그 그즈믈르그 흣을튼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왜이렇게 멋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스탈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동동이님!~ 헉 실망 안시켜드려서 너무너무 다행이네요ㅠㅠㅠㅠ ㅋㅋㅋ 즈융씌 느그 그즤믈르그 흐쓸튼듴ㅋㅋㅋㅋ
그 구렛나루 밀리는 고딩 생각나네욬ㅋㅋㅋ ㅠㅠㅠㅠ 주영씨 멋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유 !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새벽이에요....아ㅠㅠㅠㅠㅠ 여운쩔..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진짜짱인거같아ㅛ퓨ㅠ둔자ㅡ나주앚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새벽님!! 여운....흡 여운까지 있다니...황송할 따름입니다....
헉 뒤에 외계엌ㅋㅋㅋ 완전 귀여워요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와 쩌럳ㄷㄷㄷㄷ 글진짜 잘쓰세여 ㅠㅠ 저번 편 읽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ㅠㅠ제사랑 다드릴께여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ㅠㅠ글칭찬도 너무너무 감사한데 저번편 읽구 계속 기다려주시기까지...ㅠㅠㅠ
저두 제 사랑 다드릴게여!! 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작가님!!!!! 저 작가님0호팬♥ 이예요!!!
지금 당장 정주행하고왔는데..하.. 진짜 왤케 잘적으셔요...헐.. 진짜 대박...
저 요번주 금욜에 시험끝나서 그동안 많이 못찾아뵜네요 ㅠㅠ 죄송하구영!!
이런 소재.. 도전하기도 힘든데.. 존경합니다!!!! 박츄가 죽다니 흐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
아!!! 텍파만들면 꼬옥꼬오오오옥 받아갈께요!!! 작가님 스릉흠니다 헿
♥♥♥♥♥♥♥♥♥♥♥♥♥♥♥♥♥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0호팬..!? 이거이거 암호닉신청하셨었나요!? 아이구...암호닉 공지를 다시 올려야겠어요 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섴ㅋㅋㅋ ㅠㅠ 우와 정주행까지 해주시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___ㅠ 에잉...저는 차라리 일상적인 소재...도 좋지만 이렇게 특이한 소재가 더 좋아요..막 집착, 괴생명체 이런겈ㅋㅋㅋㅋ 왜그런거죠ㅋㅋ 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흡 박츄 죽여서 죄송해요...흑흑 그래두 텍파 받아가주신다니 감사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작가님ㅠㅠㅠ돼지갈비예요ㅠㅠㅠ진짜...대박...지금 밤인데 전 작가님에게 먹혀버렸어요..작가님이 저의 마음을 드셔버려서 전 이제 작가님에게 벗어나지 못해요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레전드 입니다ㅠㅠㅠㅠㅠㅠ좀있음 새벽인데ㅠㅠ진짜 새벽에 먹혀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진짜 다음이 궁금합니다ㅠㅠㅠㅠ진짜 흥미진진 스펙타클하면서 쫄깃쫄깃하면서도 두근두근한 이작품ㅠㅠㅠㅠㅠㅠㅠㅠ써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돼지갈비님! 으잌ㅋㅋㅋ어쩐지 어제 하루종일 배부르다 했어요!!ㅋㅋㅋㅋ ㅜㅜㅜ레전드ㅠㅠㅠ넘넘 과한 칭찬이세요ㅠㅠ
ㅎㅎ 새벽에 이런글 보면 막 진짜 일어날꺼같죠..? 안그래요...헿 걱정말아요..ㅎㅎ...다음편...사실 주영찡이 마지막이였는데 독자분들이 이 주제를 너무 좋아해주셔서ㅠㅠ 다른 국대도 생각해봐야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체육쪽인데!!!!!!!!!!!!!!!!!!!!!이렇게 글을 잘 쓰시고ㅠㅠㅠㅠㅠ 저는 @입니다ㅋㅋㅋ 골뱅이나 @라고 불러주세요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님! 아 제가 체육,글쓰기,홈레코딩,미술....막 이러케 예체능에만 관심이 많아섴ㅋㅋㅋㅋ미쳤나바여 공부 시르다ㅋㅋㅋㅋ흡...댓글 넘넘 감사하구요 골뱅이@님이라고 부를래요ㅋㅋㅋ 너무 긴가;;; 그럼 귀욥게 @! 라고 하께요~!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 틱톡이예요 와 진짜 말이 안나올 정도로 느므 잘쓰셨네여......헐....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틱톡님! ㅠㅠ 댓글도 감사한데 칭찬까지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늠늠 감사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작가님 진짜 너무 금손이세요.........저번에 1편보고 와진짜 분위기 쩐다..영화보는거같ㄷ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음편까지 보니 진짜 감동포풍ㅠㅠㅠㅠㅠㅠㅠㅠ주영아저씨 꼭 살아남았으면좋겠네요 진짜.ㄴ너무좋아요 완전 쩔어버렷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흡..1편도 봐주셨군요ㅠㅠㅠ 주영선수는 독자들하고 꼭 약속한거라서요!ㅎㅎㅎ
흡...하지만....주영선수는...무지개다리를 건너고말았...........흡...........ㅜㅜㅜㅜㅜ 댓글 늠늠 감사합니당...흡...>!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흐ㅏ죽지마욮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엄청난스압 사랑합니두 잗가님 ㅠㅠ 근데 밤에보니까 되게 무서워요.....그정도로 정말 잘쓰십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지성해여.......주영선수....쎄굿바.....흡....ㅎㅎㅎ 스압 지루하진 않으셨나요ㅠㅠ 다행이에요ㅠㅠ
ㅎㅎ 배경이 검은색이라 더 무섭져ㅎㅎ 전 브금이랑 배경때문에 이 글만 들어와도 무섭...ㅎㅎ 댓글 감사해요 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헤헷...그 여자가 독자25님이십니당...^-^....ㅎㅎ 미안해요...주영찡은 이미...이 세상사람이 아니랍니당...크흑...ㅠㅠ
소중한 댓글 고마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대순이에요!
그나저나 정말 손을,눈을 뗄 수 없는 작품이네요;;아 저 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긴장감 있고 짱이에요 완전 짱짱짱!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대순님! 흡흡 재밌으셨나요ㅠㅠ넘넘 다행입니당!! ㅎㅎ 저두 땀나요;;;;헷;;;;;;요기 쫌 덥네요ㅎㅎ
과분한 칭찬 너무너무 감사해요 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국대커플찡이에요ㅎㅎㅎ아니작가님저이제어떻게여?유부남을짝사랑하게생겻어옄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흐엉주영찡왜왜!!돌아올수없는길로가셧나요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작가님고3이죠..저두고3ㅎㅎ같은고3인데필력의차이는넘사벽ㅋㅋㅋㅋㅋㅋㅋㅋ체육실기잘보시와여ㅎㅎㅎㅎㅎㅎ화이팅ㅎ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아녕하세요 국대커플찡님!!ㅎㅎ 아이고 아니에요 아니에요 국대커플찡님도 글 쓰시나요? 제가 당장에 읽으러 달려갈텐데요...ㅎ
주영선수...요단강 건너게해서 죄송해요.....ㅎ헤헿.........체육실기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스릉합니당!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작가님 저 한빛고에서 왔슴니당 ㅋ.ㅋ~ 암호닉 정해서 왔어영.. 까꿍으로 할게영!! 너무 좋은 글에는 아무 말도 나오지 않는건가바여 ㅠ.ㅠ... 오늘도 겁쟁이라서 브금은 끄고 봤지만 ㅠ.ㅠ...!!! 재탕삼탕해야겟슴니당.. 바쁘신데 좋은 글 항상 감사해영♥.♥ 텍파 기다리고 있을게영ㅋ.ㅋ!!! 꼭 받아야징 헤헤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한빛고 자까님! 암호닉 까꿍으로 정하셨끈여ㅎㅎㅎ 아이구 까꿍ㅋㅋㅋㅋ 너무너무 귀여브당ㅋㅋㅋㅋㅎㅎ 브금 끄고 보시는것도 귀여워옄ㅋㅋㅋㅠㅠㅠ 재탕삼탕ㅠㅠ 그럴만한 글이 아닌데ㅠㅠ 흡 감사합니당ㅠㅠㅠㅠ저두 한빛고 끝나구나서 텍파 기다릴게요 ㅎㅎㅎㅎ
ㅋㅋㅋ근데 까꿍님 댓글 말투 늠늠 귀여우세여ㅋㅋ 헤헤헿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난작가님이 인티에서제일조아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아이곸ㅋㅋㅋ독자29님ㅋㅋㅋㅋㅋㅋ이 댓글ㅋㅋㅋㅋ왜케 기분좋고 간질간질거리고 막 막 그르져ㅋㅋㅋㅋ
ㅠㅠㅠㅠㅠ저 제일 조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으앙ㅠㅠㅠㅠ 나 감동해서 쥬금 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맨날 내 댓글보구 감동이라 해줘서 기분좋아용^0^ㅎㅎㅎㅎ
암호닉은 안하지만 그래도 사랑해요 쪽놀론쫈ㄱ
쪽쪽쪼곶고뽁한번더할꺼임 쪽쪽쫄쪼곶소쪽쪽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재밌으면 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밋자나여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사랑해뇨ㅜ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아이쿠야ㅎㅎㅎ ㅠ로 도배가 되어있네요ㅋㅋㅋ ㅠㅠㅠㅠ 재밌어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저두 사랑합니다 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아ㅠㅠㅠㅠㅠㅠ박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날울리네ㅠㅠㅠ음마고뭐고 슬프다...ㅠㅠ피클로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ㅈㅓ 악마나쁜싱키..감히 박추를 죽이다니..ㅠㅠ근데 소농민이랑 자쵸리는 어떻게됐죠????ㅠㅠ살아야되는데..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피클로님! 이 나쁜 악마시키들...ㅠㅠ...박추를 죽이다니....이노므 시키들...!!ㅎㅎㅎ 저도 때려주고싶네여 이놈들...ㅎ
소농민선수랑 자철선수는....하 열린결말로 끝내서 박츄로 새드엔딩 낸거에요!ㅎㅎ 그분들 어떻게 됬는진 저두 몰라염...ㅎ.....ㅜㅜ근데 수능 끝나고 새벽에 먹히는 도시 파트 투로 뒷이야기도 쓸까 생각중이에요ㅠㅠ흡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으악ㄴㅇ론히ㅏ렇ㄴㅇㅀ 전 편 볼때는 비회원이었는데, 이번편에는 회원으로 돌아왔네요!!!
완전 작가님 금손 ㅜㅜㅜ 실제로 제가 거기 있는 것 같구,, 노래도 긴박한 상황하고 잘 어울려서,,
진짜 으악!!!!!!!!!! 너무 잘 쓰세요,,^^
박쮸는 안 죽은 걸로 해주시구요,, 오늘 작가님이 기구 팬픽 쓰신거 봐서 읽었는데,, 으악!!! 역시 금손은 어디 안가는 거 같아요ㅎㅎㅎ 필력이 짱이시던데요오!!!
기구 팬픽 많이 써주세요ㅎㅎ 기구 응원 족이라,,, 쿠기도 좋고ㅎㅎㅎㅎ
작가님ㅎㅎ 진심을 담아 고백할께요 사랑해요ㅎ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작가님 ㅎㅎ 암호닉 담요로 할께요ㅎㅎ 잘 기억해 주세요!!!!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담요님 회원되신거 넘넘 축하드려요! 생각해보면 저는 되게 쉽게 인티 가입했던것 같아요..
어느날 진ㄴ짜 우연히 인티 들어왔는데 딱 가입일...ㅎㅎ 박쭈님은.......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셨습니당...흑...빠염....ㅠㅠ.....
기구는 한개 썼었어요! ㅎㅎ 더 쓸까 고민고민...소재는 떠오르는데 시간과 필력이 부족하다능...ㅠㅠ.....저두 기구! 좋아요ㅎㅎ투닥투닥...ㅎㅎㅎ
저두 담요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당 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축대여친유망주에요!
진짜 작가님 글 계속 기다렸는데 안오시길래 폭풍눙물을 흘렸던 저로선 진짜 작가님 반가워서 폭풍뽀뽀를 해드리고 싶네요!!ㅋㅋ 부담스러워하지 마시고잉~
아 진짜 스릉흡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주영찡을 이리도 멋진 남자로 만들어주시다니!!! 꼭 살려주실꺼죠? 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축대여친유망주님!!ㅎㅎ 헐 저도 축대여친유망주 하고싶어요...ㅋㅋㅋㅋㅋ
흑 폭풍뽀뽀해주세여ㅋㅋㅋ 전 스킨쉽 좋아하는 여자라서...헿....저 쉬운여자에요ㅋㅋ갠찮습니다ㅋㅋㅋㅋㅋ
흑.......저두 주영찡 늠늠 좋아하는데....죄송해여....여자 구해주고 본인이...무지개다리 건너셨어요...흡....죄송합니당...아이고 근데 혹시 몰라여...이거 파트 투 하면...흑...살아나실지도....잉ㅋㅋㅋ불사신인가ㅋㅋㅋ 무튼 댓글 감사해요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구글구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ㅜㅜ작가님완전기다렸는데....흡완전감동에대박...자주글쓰러오실꺼져? ㅠㅠ기다릴께요감기조심하시구요 스릉흔드s2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구글구글님! 헐 저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저두 완전 감동 대박...ㅠㅠ 자주는 못오고 이제 아무거나 하나 올린 다음 메일링하구 수능 끝나고나서야 돌아올 거 같아요ㅠㅠ 글로는.....다른 작품들 댓글에서는 종종 저 보실 수 있을거에요ㅋㅋㅋㅋ 흡 기다려주신다니 느므 감사하구 저두 사랑합니당!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으아니.....정말재밋다......작가님짱이에요...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으아니 독자33님...먼가 아련한 댓글...감사합니다............ㅎ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안녕하세요 연두입니다ㅎ 텍파받고나서 인사를 드렷나.. 안드렷나ㅠ 쨋든 너무 감사하고요 항상 화이팅! 헣.... .이번편 느무 소름끼치네요ㅠㅠ 응원할게요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연두님! 흡...텍파글이 너무 오래되서 잘 모르겠네여! 그래두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항상 응원해주시는것도 많이많이 감사하답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수능입니다... 으어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수능님! 저희 같은 고3이였죠...하 이제 한달 조금 넘게 남았는데...
힘내자구요 ㅜㅜㅜㅜㅜㅜㅜ 재밌게 읽어주신다니 넘넘 고마워요 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헣..저 평창이에여.. 작가님 진짜 금소뉴ㅠㅠㅠ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 글 자주자주 써주세예...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평창님! 흑...금손....감사합니당ㅠㅠㅠㅠㅠㅠ
글은 위에서 계속 말해왔다시피 한개 정도 더 쓰구 메일링 한다음 수능 끝나고 돌아올거에요! 넘넘 감사합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아....아롱입니다... 주영찡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츄ㅠㅠㅠㅠㅠㅠ 죽지마여ㅠㅠㅠㅠㅠㅠ 나때문에...나때문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영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롱님! ㅎㅎ 죄송해여...주영선수.....쎄이굿바이......잘가요 내사랑...ㅎㅎㅎ.....저두 쓰면서 글 속의 저를 쫌 때려주고 시퍼쪄요ㅋㅋ 예끼 이 바보가튼ㅠㅠ 하면섴ㅋㅋㅋ ㅜㅜㅜㅜㅜ 댓글 감사해용!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yyy입니다!!!이걸로돌아오셨네여ㅠㅠㅠ주영찡죽어서워떠케ㅠㅠㅜㅜㅠㅠ작가님슬마마지막을고하시는건아니시겠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yyy님 안녕하세요! 흑흑 다들 주영선수 왜 죽였냐는 저를 향한 원망이 요기까지 느껴져서 기분좋네영 헤헤......우리 주영선수 인기 많아서 기분 좋아효ㅎㅎㅎ 흡 마지막....을 고하는게 맞겠죠! 근데 마지막은 아니에요! 잉 무슨소리지..ㅋㅋㅋ 수능 끝나고 엄청 많이 들릴 것 같아요~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유월이에여...........오메.......작가님 오메.......이게뭐시다요......안돼여.....쥬영찡죽이시면 안대여 작가님ㅠㅠㅠㅠㅠ내남자는 될수없었지만 굼벵언니랑 천년만년 잘먹고잘살길 바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대ㅠㅠㅠㅠㅠㅠ읽는내내 진심 빙의해서 읽었네여........새벽의악마 이 나쁜놈들ㅠㅠㅠㅠㅠㅠ왜 나타나서ㅠㅠㅠ선량한시민들을 괴롭히고 난리야ㅠㅠㅠㅠㅠㅠㅠ헝헝헝헝헝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아나여 주영찡ㅠㅠㅠ아근데 작가님 글너무 잘쓰세여ㅠㅠㅠㅠ다시한번 권하지만 우리 이거 책으로 엮어보자니까여!!!!!!!!!!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월님!!ㅎㅎ 흐억...이게 뭐시다요.....지성합니당.....주영선수는.......저 하늘 어딘가에...잘 계실거에요....흑!! ㅎㅎ
굼벵언니랑 천년만년ㅠㅠㅠ 저도 그러길 바랬찌만....ㅎㅎ 글속에서는 우리의 남자에여!! 헿!!!ㅎㅎ 아이고 무슨소리지ㅎㅎ 진짜 선량한 시민들을....왕 미워....저런것들 진짜 이 세상에 내려오면 안대여 나 진짜 학교고 뭐고 밖에도 안나갈그에요ㅋㅋㅋ아이고 책...!! 너무너무 황송해요 책ㅠㅠㅠ흡흡 분에겨운 칭찬 감사합니다 증말 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와..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여태까지댓글남긴적한번도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너무잘쓰셔서남겨요ㅠㅠㅠㅠㅠㅜㅠㅜ글솜씨가대박이시네여ㅠㅠㅠㅠㅠㅠ계속계속써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jjj
작가입니다@^^@ 헉 이런 영광이ㅜㅜㅜ독자41님의 첫댓글이 제 작품이라니...황송해여ㅜㅜㅜㅜㅡㅜ
새벽에먹히는도시는...수능끝나고이어갈것같아여!!!흡...댓글감사합니다ㅜ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작가님 토토에요!!! 아 진짜 ㅠㅠㅠㅠㅠ 이런 필력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시는건지 ㅠㅠㅠㅠㅠ 너무 존경스럽네요!!! 아무튼 너무 잘 보고 갑니다 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허류허류ㅠㅠㅠ박츄멋있성ㅠㅠ왜케재밌어요ㅠㅠ심장쫄깃쫄깃해지네요ㅠㅠㅠ담편도기대하고있을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kooki에열......주영찡.....미안해열ㅠㅠ..............역시 jjj님 글은 최고......ㅡ_ㅡbb 님이 짱먹으셈ㅋㅋ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