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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것들도 복사꽃 접어 올려 향이 피어 오른다.  

부대끼는 향기는 젖내 나는 내음. 냇가에 물 때리는 소리.  

소리와 향은 잘게 으깨져  

곳곳의 나막으로 불사지른다.  

내음 내음, 자박 자박 

걸음마다 피어나는 뭉실한 소리. 

내 새끼, 어딨다가 이제서야 왔냐. 

등을 유들하게 두드리는 손길엔  

억갑의 세월동안 아로새겨진 무언가가 깃들여져 있다. 

어린 승냥이는 방황을 끝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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