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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그렇게 진지열매 100개를 섭취하고 글을 올린 터라 저 지금 굉장히, 상당히 민망하고 숨고 싶어요...(눈물) 그렇게 과분한 사랑을 바라고 쓴 글이 아닌데도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정성스러운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어서...정말로.... (꾸벅♡) 절을 백 번, 천 번 해도 모자르네요.  

검은 만년필에 대해서 궁금하신 독자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이르긴 하지만 검은 만년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약속했던 It's real! 메일링과 함께 검은 만년필 메일링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독방을 자주 못 가는 편인데 어제 오랜만에 들어가서 처음 본 글이 검은 만년필 텍파를 가지고 싶다는 어느 분의 글이어서... 한 분이라도 원하신다면 해드리고 싶어요. 제 글이 대단한 글도 아니구요 허허허. 검은 만년필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길어질 것 같으니 읽고 싶으신 분들만 읽어주세요!


검은 만년필


저번 글의 ‘더보기’를 펼쳐보신 독자분들이라면 어렴풋이 짐작하고 계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해보는 건 처음이라 손이 떨리기도 하고 마음이 무겁기도 하네요. 그래도 제가 의도치 않게 궁금증을 유발하는 말을 해버렸으니...용기 내어 얘기해야죠! 

고등학교 3년 내내 가족보다 붙어있는 시간이 더 많았던 친구가 한 명 있었어요. 성격도 잘 맞고, 절 되게 과분하게 좋아했던 아이였어요. 제가 뭘 먹고 싶다거나 어떤 물건을 갖고 싶다고 흘려 말하면 그 다음 날에 가져다 주고, 본인 일보다 제 일이 우선인 친구. 바보 같이 착했다고나 할까. 그냥 사람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아실지는 모르겠는데 사춘기 되면 한 번씩 주변 친한 친구들한테 겪는 그런 묘한 감정들 있잖아요, 그걸 그 친구는 고3때 저한테 느꼈어요. 가장 친한 친구인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한 건 아니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눈치챌 수 밖에 없었구요. 제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건 그냥 기다려주는 일 뿐이었어요. 거리를 두기엔 서로한테 너무 많은 걸 줘버렸고, 너무 많은 걸 알고있고. 또 상당 부분 이상을 의지하고 있었어요. 서로가 서로의 일부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냥 시간이 약이겠거니 하고 기다리니 차츰 나아지더라구요. 사실은 저 편한 대로 그렇게 믿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지만. 

그 친구는 어머니 없이 아버지와 둘이 살았어요. 근데 바라는 것이 너무 많으셔서 수시 원서를 준비하는 기간에도 그 아이의 의견은 하나도 듣지 않고 터무니 없이 높은 대학에 원서를 넣으라고 강요하셨어요. 성적에 대한 억압이 심했죠. 그래도 하나뿐인 부모님 소원 들어드리겠다고 밤을 새서 공부하고, 학교에서는 쉬는 시간에도 꿈적을 안 하고. 검은 만년필에 나오는 경수의 이미지와 비슷했어요. 사실 이 친구의 19살 때를 생각하며 경수를 그려낸 것이 맞지만. 성격이 참 밝았던 아이인데 어느새 웃음도 잃었더라구요. 그래도 제 앞에서는 억지로라도 입꼬리 올려가며 웃긴 했지만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더 가슴이 미어졌고.

기말고사 끝나고 다음 날이었나. 평소랑 똑같이 야자를 마치고 집 앞 골목길에서 인사를 했어요. 통 웃질 않던 아이인데 그날따라 되게 환하게 웃더라구요. 그때 인사 하면서 저한테 줬던 쪽지가 아직도 있어요. 원래도 심심하면 편지를 쓰는 게 취미인 친구였지만, 그래서 집에 아직도 편지가 많이 있지만 큰 마음을 먹지 않는 이상 그 쪽지는 꺼내보지는 못 하겠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나오지 않았어요. 쭉. 연락을 해봐도 전원은 꺼져있고, 선생님한테 물어봐도 대답을 않으시고. 집에 찾아가보니 아무도 없고. 그때 제 상황이 딱 경수가 학교에 나오지 않았을때 종인이 같았어요. 학교를 마치면 매일 그 아이의 집에 가고, 꺼진 핸드폰에 수백 통을 전화하고. 사실 종인이처럼 저도 알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쪽지를 읽었을때 뭔가 짐작되는 것이 있긴 했지만 설마 하고 넘겼거든요. 그렇게 얼마 동안을 그 아이를 놓아주지 못 하다가 아버지한테 연락을 받았어요. 그리고 아파트 엘레베이터 CCTV에 찍힌 그 아이를 봤었죠. 7번 정도를 꼭대기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 결국 아버지는 쓰러지셨고, 저는 거기서 하루 종일을 울었어요. 그리고 일주일 동안은 학교에 나가질 못했어요. 심리 치료를 받고, 효과도 없는 알약 같은 것에 의존하고. 당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 아이는 세상이 미웠나봐요. 그래서 세상을 버렸어요. 열아홉 살에.

죄책감 같은 게 있었어요. 쪽지를 읽고 나서, 어쩌면 그 아이를 힘들게 만든 건 내가 아닌가. 나 때문은 아닌가. 한참을 이런 생각에 시달리고 있을때 꿈에 나왔어요 친구가. 오래된 꿈이라 잘 기억은 나질 않지만, 그 이후로는 잠도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그리고 더 이상 꿈에서는 볼 수 없었죠. 사실 이제는 얼굴도 잘 기억이 안 나요. 3년 동안 가장 친한 친구였는데 사진 한 장 찍지 못한 게 그렇게 원망스럽더라구요.  

요즘 마음이 심란해서 이 친구 생각이 자주 나요. 많이 보고 싶고, 그립고. 그래서 검은 만년필을 끄적거렸고, 이 안에 나오는 종인이와 경수는 어쩌면 19살의 저와 제 친구를 많이 닮아있는지도 몰라요. 앞서 언급했던 쪽지의 내용은, 아주 짧게 요악하자면 너는 참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야, 였어요. 그게 어떤 의미에서의 말인지. 우정인지, 아니면 그 순간까지도 그 친구는 저를 그 이상의 사람으로 보았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경수의 죽음?


결론적으로 경수는 죽었나. 에 대한 물음이 많은 것 같아요. 사실상 열린 결말이라 독자님들이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암시적인 것들로 따지자면 경수는 죽음을 택한 것이 맞아요. 손목에 있던 붉은 자욱들도, 경수의 다이어리도, 종인이가 두려운 진실을 은폐하고 경수를 놓아주지 못한 부분도, 경수의 어머니와 같이 종인이에게 만년필을 주고 다음 날 없어진 부분도. 하지만 종인이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김종인에게 도경수는 살아 있었다. 라고 말하죠. 경수의 세상에서 경수는 죽었지만, 종인이의 세상에서 경수는 호흡했어요. 타인의 삶에서 평생을 숨 쉬었으니 경수는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니라고 봐요.


경수는 종인이를 좋아했을까?


경수의 어머니가 경수 생일날 만년필을 주면서 말씀하셨죠. 이거 다 쓰면 더 좋은 거 사줄게. 경수가 그 만년필을 종인이한테 주면서 말했어요. 이거 다 쓰면 내가 너 좋아할게.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종인이가 좋아해. 라는 글자를 적은 순간 잉크는 떨어졌어요. 아마 종인이의 세상 속 경수는, 종인이를 좋아한 것이 아닐까요. 닿지는 못 했지만 그 두 사람은 그들의 바다 속에서 영원한 봄을 누렸을 거라 추측합니다.


이 외에 검은 만년필에 관해서 궁금한 것이 있다면 제가 대답해드릴 수 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해 답해드리겠습니다. 뭐 대단한 글도 아닌데 이렇게 적어놓으니까 민망하네요.. 이건 오로지 저의 주관적인 해석일 뿐이니 여러분은 그냥 생각하시고 싶은 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석에는 답이 없어요! 


It's real!


데뷔의 문턱 앞에 선 세훈이와 준면이의 아슬아슬한 이야기, 이지만 아무래도 준면이의 분량이 많았죠? 평소에도 많이 생각했던 거예요. 7년의 연습 기간 동안에 준면이는 어떤 마음 가짐이 있었을까, 얼마나 큰 짐을 떠안았을까.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감히 그의 과거에 대해서 추측하고 고심하여 쓴 글입니다. 

세훈이는 준면이를 동경하지만 사랑했고, 준면이는 세훈이를 동정했지만 사랑했어요. 꿈과 이상의 사이에서 한참을 고민했던 준면이지만, 세훈이는 준면이의 오랜 꿈이 더 소중했기에 용기내어 욕심을 버렸죠. 그리고 준면이도 그런 세훈이의 결정을 웃으며 받아줬고 같이 기다리자고 말했어요. 당시의 그들에겐 그 선택이 가장 현실적이자 옳은 방법이었을 테니까요. 준면이가 기다리자고 한 건 그들의 아주 먼 미래가 아닐까요. 아주 아주 먼 미래. 말뿐인 기약이지만, 두 사람은 그 무언의 약속에 의지하며 오래도록 서로를 동경하고 동정하고, 사랑할 수는 없이 좋아하며 행복하게 살았다, 가 저의 결론입니다.


세준 It's real! 과 카디 검은 만년필 메일링


잇츠 리얼과 검은 만년필 텍파를 만들었어요. 내가 굉장히 아날로그해서 텍파를 어떻게 만드는 지도 몰라서 바보 같이 끙끙거리다가 겨우겨우 만들었다는... 근데 제가 쓴 글을 제가 읽으니 이렇게 못 쓴 글이 있나 싶더라구요. 전 제 글에 대한 애정이 부족해요. 요리 봐도 저리 봐도 맘에 안 들어 '^'

그래서 텍파를 받으시거든, 부디 혼자만 봐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만 드리고 싶어요. 물론 나중에 어떻게 또 말이 달라질지 모르지만, 그 전까지는 소장만 해주세요.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그....공유...그...금........아 여기까지. 제 입으로 말하기 창피해요. 절대 대단한 글이 아닌데 공ㄱ...그 말이 붙으면 뭔가 대단하게 보이는 이런 이상한 심리...누가 왜 공금이냐, 물어보거든 글이 너무나도 모자라서 독자님들의 안구에 먼지가 침착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라고 답해주세요. (진지)

메일링 양식은 [암호닉/받고 싶은 텍파/메일+하고 싶은 말] 입니다. 여태까지 댓글 안 다셨다고 절대 눈치 보거나 하지 마시고 그냥 부담 없이 신청해주셔도 돼요. 쉽게쉽게 다가와주세요. 댓글 귀찮아서 한 번도 단 적 없고 암호닉 따위 없지만 텍파는 갖고 싶으니 텍파 내놔, 하셔도 드릴 겁니다. 그저 혼자만 읽어주세요. 암호닉이 없으시다면 공란, 신청하고 싶으시다면 신청해주셔도 돼요. 받고 싶은 텍파는 둘 다 원하시면 둘 다, 하나만 원하시면 하나만 해드려요! 나는 잇츠 리얼은 맘에 안 들어, 그러니까 검은 만년필만 내놔, 해도 드릴 겁니다. 그저 혼자만 읽어주신다면. (간절) 참고로 둘 다 짧은 글이라 용량이 매우 적어요. 다운 받으시고 나서 열었는데 이게 뭐야? 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럴 땐 과감히 메뉴→삭제하기.

아 그리고 검은 만년필 BGM 물어보셨던 독자님이 계신데, 에피톤 프로젝트의 좁은 문 입니다! 그럼 저는 조만간 다시 찾아 뵐게요, 요즘 날씨 많이 추운데 옷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독자님들. 하트...

+ 으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메일링이 조금 늦어질 수도 있겠네요ㅠ_ㅠ 최대한 빨리 보내드리겠지만, 늦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엉엉 이번달 내로는 꼭 다 마치겠습니다....아....면목...면목좀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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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2
[없어요ㅠㅠ/ 검은 만년필만 탁드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진짜검은만년필 읽는내내먹먹했는데 팬시님 사연도 정말 아..ㅠㅠㅠㅠㅠ 많이 늦었지만 가능할까요? 번거로우시면 안보내주셔도 괜칞아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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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없습니다ㅜㅠ/둘다부탁드려요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너무 늦게 부탁드려서 죄송해요ㅠㅜㅡㅜㅠ검은 만년필은 추천을 많이받긴 했는데 게으른탓에 드디어 읽게됬어요..근데 와..팬시님ㅠㅜㅜㅡㅠ제가아는 팬픽중에 최고로 먹먹했던것 같아요..혹시라도 보내주신다면 진짜 개인소장하고 아껴볼게요 멜링하신다구 수고가 많으시네요ㅠ화이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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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4
[암호닉은 없어요ㅠㅠ /둘 다 부탁드려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검은만년필을 읽고나서 한동안 앓고 있었는데 이렇게 메일링 해주시는 것도 모르고..ㅠㅠㅠ 정말... 검은만년필도 먹먹했지만 팬시님 사연이 정말.. 아 말솜씨가 부족해서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전하지를 못하겠네요ㅠㅠㅠ으으... 그러니까 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많이 늦어서 죄송하지만 신청해볼게요..ㅠㅠ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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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5
[암호닉이...없네요ㅠㅠ/당연히 둘다죠1!!!!!/(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글 보고 되게 이거 말로 표현 못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ㅠㅠㅠㅠㅠ사담 보고나니까 더 더 이상해요 기분이..ㅠㅠㅠㅠㅠ 메일링 감사합ㄴㅣ다.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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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6
[암호닉없습니다ㅠㅠㅠ/둘다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전 독방에서 추천받고읽었는데 진짜한동안 먹먹하고 여운이남아서ㅠㅠㅠ근데메일링까지 해주시고ㅠㅠㅠㅠ제사랑드십시오진짜 정말감사하고 아껴볼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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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7
[암호닉 없어요..죄송해요ㅠㅠㅠ/둘 다..해주세요ㅠ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많이 늦어서 염치가 없지만 부탁합니다ㅠㅠㅠ처음엔 쉽게 읽을땐 눈물은 나지 않았는데 후담읽고 눈물 좀 흘리고 또 다시 읽으니까 퍼펑 울었어요.. 사람들이 왜 울었나.. 싶을정도로 개인으로 소장해서 시간날때 읽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메일링 해주셔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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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8
[없어요ㅠㅠ\두개다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ㅠㅠ많이 늦응 감이 잇어 죄송하지만 작가님의 필력에 눈물을 머금고 씁니다ㅠㅠ감사합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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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9
[암호닉없습니다ㅠㅠ/둘다 받고싶어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댓글 써봐요ㅠㅠ 독방에서 추천을 많이 하길래 한번 읽었는데 너무 먹먹하고 여운도 커서 소장하면서 두고두고 다시 읽고싶어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 정말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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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0
[ㅇ..없네요ㅠㅠ/둘다 부탁드려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글잡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좋은... 헝헝... 많이 늦은거같아서 될런지는 모르겠지만ㅜㅜ 메일링 번거로우실텐데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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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1
[암호닉은 없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두가지다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안녕하세요ㅠㅠㅠ!! 작가님의 글 텍파로 소장하고 싶어 이렇게 부탁드리게되었습니다!!!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괜찮으시다면 소장하게 해주시겠습니까ㅠㅠㅠㅠㅠㅠ 만약 보내 주신다면 그날은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읽는 그 순간까지도요!!!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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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2
[암호닉없어요ㅠㅠ/둘다부탁드립니다ㅎ/(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너무 늦게 메일링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죄송하지만 이렇게라도 작가님 글 소장하고 싶어서ㅠㅠ늦게 발견한 저를탓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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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3
[암호닉없는데 지금 '예정'으로 신청해도 괜찮을까요??/둘다받고싶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어떻게 그런글이 나오나싶었는데 역시 깊은 사연이 있었군요...작가님의 감성이 들어간 글이라서 정말 진지하게 읽었고 감동받았어요...좋은글 감사합니다...ㅠ 꼭 개인소장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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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4
[암호닉은 없어요ㅠㅠㅠㅠ/둘다...ㅎ.ㅎㅎ부탁드려요!ㅎㅎ/(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의 검은 만연필을 보고 되게 울었어요 뭔가 먹먹해서 그때 글올라왔을때 뭐라 표현할수 없는 감정에 답글을 제대로 달지 못했는데...ㅎ 이해해주세욯ㄹㅎㅎ그리고 작가님 얘기를 보고 또 우네요...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이 없지만 겪어본적이 없어 이해라고는 표현 못하겠지만 작가님이 느낀 감정을 알수는 있을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는건 언제나 슬픈 일이니까... 아 답글쓰면서도 제가 무슨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이해해주세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 메일링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좋은글 읽게해주셔서 그리거 작가님 얘기도 해주신거 감사해요 다시 떠올리며 적기 힘드셨을텐데ㅎㅎ 고마워요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작품 보고싶어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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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5
[암호닉 없어요ㅠㅠ/둘다 보고싶습니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검은 만년필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보는 내내 먹먹하면서 애잔하고 여러 복합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늦게 나마 메일링 신청해봅니다. 정말 소장 가치가 충분히 넘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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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6
[모모/둘다요...(소심)/(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이 픽이 본 징들이 하나같이 꼭 보라고 추천하길래 좌표타고왔어요!직접 겪으셨던일 이렇게 쓰기 힘드셨을텐데..쓰느라 수고하셨구요 앞으로 좋은일만있고 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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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7
[ciel/검은만년필 it's real!둘다보고싶어요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검은만년필..작가님얘기가 저랑비슷한부분이 있어서 많이 공감?도가고 마음이어딘가 찡하네요..저는 그친구가 찰나의 호기심임였던걸 자각하고 자신을찾아 지금은 잘지내고있어요.. 작가님 실화는 정말가슴아프네요.. 여러가지로 많은생각이들게 했던 글인것같습니다 말처럼 쉽게되는것은 아니겠지만.. 나날히 편해지셨으면좋겠고 그 친구도 그러길바라실거에요 조금더 행복해지시고 조금더 많이 웃으시길 바랄게요 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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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8
암호닉이없어요 /검은만년필/(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방금 검은만년필을 보고 댓글을 단 다음 이글을 왔는데 검은만년필에 관한 작가님과 친구분얘기가 저를 글에 더 빠져들게 만들었네요
검은만년필을 자주 보러올거같다는 글을 남겼는데 텍파를 받는다해도 그 생각은 여전해요 비지엠도 듣고싶고 댓글도 남기고 싶어서, 그래서 보러갈거 같네요 사실 암호닉이 뭔지도 몰라요 글잡이 처음이라..그런데 아무래도 전 없는거같아서 없다고 했네요 이렇게 댓글달아서 글받는것도 처음이네요 작가님 데분에 처음하는게 생겼고 그게 기쁘게 느껴져요 이 글을 보고 작가님이 더 좋아졌네요
작품글과 다른 말하실때 문체도 정말 좋으시네요
겸손하시고 살가우신 태도도 정말 좋네요
약속이 있는데 약속시간보다 빨리챙겨서 시간때우려다 정말 우연히 글잡에 들어오고 작가님 글을 봤는데 보다가 약속시간에 늦어버렸네요 글에너무 빠졌나봐요
집을 나서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 하루를 좋게 시작한거 같아요 친구들과 만나고있는 지금도 글이생각나네요 너무 잘 읽었어요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할거 같아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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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9
[암호닉은 없어요..ㅠㅠ/둘다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글 추천받고 읽고 스크롤을 내렸는데 글에 대한 이야기라는게 있는거에요..무슨얘기일까 하고 눌러봤는데ㅠㅠ작가님 얘기보고 이글은 진짜 두고두고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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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0
[암호닉 없어요ㅠㅠㅠ/둘다 받고싶습니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글잡담에서 이런 좋은글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저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내보낸 기억이 있기때문에 더 감명 깊게 본것 같네요 메일링이 늦어도 좋으니 기다릴게요! 너무 잘 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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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1
[천사/잇츠리얼!검은만년필!/(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안녕하세요ㅠㅠ 와 수학여행다녀온사이!!!메일링이ㅠㅠㅠ 기다린다고 댓글달앗더니 이렇게나빨리 올려주시다뇨ㅠㅠ 다운받아놓고 생각날때마다읽고싶어요ㅠㅠ 진짜마음절절하게읽엇거든요ㅠㅠ 검은만년필도ㅠㅠ 저랑비슷한경우이신거같애서 마음이 몽글몽글이상하네요ㅠㅠ얼른받아서보고싶어요!! 항상감사하고수고하십니당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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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2
[암호닉은 없어요ㅠㅠ/둘다 부탁드릴게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여러곳에서 검은 만년필을 추천받아서 보게되었는데 정말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과 사담을 보면 작가님의 따뜻하고 배려있는 성격이 보이는것같아요ㅠㅠ오랜만에 글잡와서 여러감정 느끼고 잘보았습니다ㅠㅠㅠ메일링 감사합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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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3
[댓글은달았었는데암호닉은없어요ㅜㅜ/dkdhfl1234@naver.com/처음에 제목보고 클릭했다가 빠져들어서 읽고 난 후에도 한참동안 여운에 빠져있었던것 같아요. 비회원이라 이제서야 발견하는..비루ㅠㅠㅠㅠ 작가님의 담담한 문체로 절절한 감정이 전해져서 숨죽이면서 읽었어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적어주신 작가님 이야기는 어떻게 말해야할지 상상조차 가지 않아요 저도 친한친구가 있는데 그애가 없을거란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뭐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다만 짧게나마 친구분이 행복하기를 기원해요. 그래도 그 친구는 작가님처럼 자기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누군가 자신을 기억해주고 추억해줘서 마음에 살아있다면, 그게 함께하는거라고 하잖아요. 적으면서도 제가 뭐라고하는지 모르겠어요 횡설수설ㅠㅠ 요즘 날씨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나봐요, 쌀쌀하고 춥고 따뜻한것 생각나네요. 따뜻하게 입고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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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4
[암호닉X/검은 만년필/(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엑독방에서 놀고있는데 오늘 오전쯤에 이 글 추천받았어요!! 진짜 잘읽고가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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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6
[암호닉x/둘다 부탁드립니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며칠전부터 보려고 찾아놨는데 오늘봤네요.잘 읽었습니다. 울컥울컥하네요 글에대한 이야기도 꼼꼼히읽었습니다.제가 작가님이였어도너무 힘들었을거예요. 메일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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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7
[암호닉x|둘다부탁드려요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보려고보려고하다가이제서야봤어요ㅠㅠ중간중간얼마나눈물이나던지정말어떻게이렇게감정을세세하게그려내시는지정말대단하신것같다는생각이들었는데작가님실화라니...정말힘든얘기이실수도있는것을감동으로전해주셔서감사합니다...정말...감사해요 메일링도고맙습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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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9
[암호닉X/둘다 부탁드립니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엑독방에서 우연히 글잡작가분이 메일링하신다는 글을 보고 달려왔네요....글잡작가분은 항상 믿고 받아보는 팬픽!! ^ㅁ^꼭 읽고 난 뒤에 신알신 하고 다음 작품은 꼭 같이 달려보도록 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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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0
[암호닉X/둘 다 부탁드려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항상 제 아이디로 글잡에서 뛰노는 친구가 이 글은 진짜 재밌다고, 꼭읽어보라고 해서 이렇게메일링 신청 해 봅니다! 친구가 야자시간에 혼자 보면서 얼마나 눈물을 글썽거리고 잉잉거리던지, 원래 어떤걸봐도 저렇게 방방뛰지는 않는 애인데 저 난리를 치니 믿을만 한 것 같습니다, 꼭 읽어보고 싶어요! 신알신 하고 갑니다, 다음 작품은 꼭 정주행, 작가님이랑 같이 달려볼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메일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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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1
[없어요ㅠㅠ!/둘다 부탁드릴게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방에서 막 ㅍㅍ뭐가재밌는지 물어보고 막그랬는데 한번씩은 검은 만년필 꼭꼭 읽어보라고 하더라구요..사연을 먼저 읽고 글을 읽었는데 문체와 내용덕택인지 더슬프고 애절하게 저한테 다가온것같네요 ..! 한분씩 이렇게 메일 보내주시는것도 힘드실것같은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천천히 보내주셔도 괜찮아요 저는 그냥 받기만 하면 좋을것같네요 작가님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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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2
[암호닉은 없어요ㅜ/둘 다 부탁드릴게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며칠전에야 다 정독했어요. 메일링은 원래 받지 않고 글잡이나 홈에 들어가 읽는걸 좋아했는데 이 글은 메일링받고 폰에 저장해서 수시로 읽고 싶어요. 글읽고 우는 성격은 아닌데 읽다보니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 메일 보내시느라 수고 많으실텐데 마지막까지 감사합니다.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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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3
[없어요ㅠㅠㅠ엉엉/둘다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친구랑얘기를하다 검은만년필을 추천해주길래 한걸음에 달려와서보고 눈물이글썽글썽.. 텍파는 그닥좋아하지않는저지만 이것만큼은 소장하고싶다는생각이드네요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ㅠㅠ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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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4
[없어요ㅠㅠㅠㅠ/둘다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아직도 보네주세요? 아진짜고생이너무많으세요ㅠㅠㅠㅠㅠㅠ검은만년필 읽고 진짜 많이 울었어요 제친구중에도 그런친구가 있어서 많아 공감도하면서 본거같에요 작가님도 더이상 안힘들으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문체너무좋아요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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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5
[암호닉은 없어요ㅠㅠㅠ/둘다 부탁드릴게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호..혹시 아직도 보내주신다면 저도..... 정말ㅠㅠㅠㅠ... 검은만년필을 보고 아.. 되게 먹먹한 글이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이야기도 듣고 나니까 더 와닿는거 같아요ㅠㅠ 정말정말 소장하고 싶어요ㅠㅠ 누가 도 팬시님 글 짱짱이에요!! 자신감을 가지세여!!!!! ㅠㅠㅠㅠㅠㅠ 정말 멜링하느라 수고많으시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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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6
[암호닉은 없습니다!/둘 다 부탁드려요 ㅎ_ㅎ/(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읽기 시작했는데 끝으로 갈수록 가슴이 먹먹해지고 그러더라구요ㅠㅠ사연을 읽고 나니 글 이해가 더 잘가는거 같아요 검은 만년필에 그런 이야기들이 있는지는 몰랐는데.. 친구를 잃는 다는거.. 정말 힘드셨겠어요...! 보는 내내 마치 내가 종인이가 된것 마냥 읽었는데 문체가 너무 좋아서 읽는 내내 감탄했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인데 몸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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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8
[암호닉은없어요!/둘가부탁드려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제가나무늦은것같은데...그래도정말소장하고싶은욕구가팍팍드는글이였어요ㅠㅠ읽는내내 문체에감탄했습니다!작가님도이제그민힘들어하셨으면좋겠어요..ㅎㅎ아무튼요즘같은추운날씨에감기조심하시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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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9
[암호닉은없어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진짜정말재밌게읽었고요ㅠㅠㅠㅜㅠㅠㅠ진짜너무짱짜유ㅠㅠㅠㅠㅡ금손ㅠㅠㅠㅜㅠㅠㅜ작가님ㅠㅠㅠㅜ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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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0
[암호닉은 없습니다!/두개 다 부탁드려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친구가 이거 안읽으면 후회한다고 하길래 도대체 어떻길래..하는마음으로 오늘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눈물이나고.. 꼭 소장하고 싶어서 늦게 확인했지만 메일링을 부탁드려보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예쁜글 많이 써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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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1
[암호닉은 없어요ㅜ/두개다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저번에 댓글 달았는데 제가 메일주소를 잘못적었나 안 오더라구요ㅠㅠ 번거롭게 만들어서 죄송해요ㅠㅠ 그리고 글에 달린 노래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좋아서ㅠ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셨으면 좋겠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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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2
[암호닉은 없네요ㅠㅠ/두개 다 주세욯ㅎㅎ/(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가입한 지 일주일도 안 됐는데 독방에서 검색해 보면서 노는데 검은 만년필 읽는 법 이런 글이 있는 거에요 그래서 바로 와서 읽었습니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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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4
[ 닉이..없쪄용.../두개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방에서글타고왔는데 메일링될지모르겠네요.흡.....너무글을늦게발견헸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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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6
[암호닉은 없어요/둘다부탁드릴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검은만년필을 보고 여운이 오랫동안남아 안되겠다싶어서 신청합니다 또다른 글도 읽어보고싶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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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7
[암호닉은 없어요../ 둘다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방금 검은 만년필을 봣어요! 어제 친구가 추천해줘서 방금 읽엇는데 되게 뭐랄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작가님 글 정말 잘쓰시는거같아요 부러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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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9
[없어요ㅠㅠㅠ/두개모두부탁드려도 되나요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짧은 글귀와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알게됬어요 작가님 문체와 제가봤던 짧은 글귀 '더이상 검은 잉크가 나오지않았다.'를 보고 정말 심장이 쿵하는 느낌을받았어요
물론 좋은의미로!뭔가 덤덤하면서도 마음을 찡하게 만드는 문장인것같아요...글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작가님 초면에 죄송하지만 애정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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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0
[/검은 만년필만 보내주세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글잡에 잘 들어오질 않아 암호닉은 없어요ㅠ_ㅠ 제가 팬픽을 안 읽고 있었는데 독방에서 우연히 검은 만년필 추천 글을 보고 글잡에 처음으로 포인트를 주고 본 글이에요. 워낙, 검은 만년필의 분위기를 좋아해서 읽는 내내 집중해서 읽었고 또 여운도 많이 남았어요.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어 검색했다가 메일링 글을 찾았네요^^ 검은 만년필 글 댓글에 제가 말솜씨가 없어서 이것저것 혼란?스럽게 써놨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네요..ㅋㅋ 아무튼 메일링 감사하고 잘 볼게요. ^^ 그리고.. 검은 만년필에 이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는데.. 제 일도 아닌데 제가 다 마음 아프네요.. 제 3자 입장으로 뭐라 함부로 말은 못하겠지만, 친구분 좋은 곳에 가서 행복하실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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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1
[암호닉은 없어요!/ 둘다 부탁드릴게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전부터 말을 많이 들어와서 처음 읽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ㅠㅠㅠ이 글을 인터넷에서 읽는 것 뿐만 아니라 제가 언제든지 읽고 싶으면 읽을 수 있게끔 하면 좋을 것 같다, 란 생각이 들어서 메일링 부탁드립니다. 혹시 늦었는데 지금도 가능하신지요..ㅠㅠ보내주신다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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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2
[없습니다ㅠㅠ/둘다 부탁드려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헐 완전 오랜만에 독방 들어왔는대 검은만년필 메일링을 하셨었군요ㅠㅠ독방에서 하도 대박이라길래 읽었던 기억이나네요ㅋㅋㅋ이거 읽고 진짜 취향저격 당했었는데ㅠㅠㅠ글솜씨 좋으시니까 잇츠리얼도 읽어보겠습니다!! 늦은거 알지만 혹시나 해서 남겨봐요ㅜㅠㅠ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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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3
[없습니다ㅠㅠㅠㅠㅠ/둘다부탁드려요ㅠㅠㅠ/se3926@naver.com리얼물이보고싶어서 쳐봤는데..없더라구요 메일링하신다그래사 늦게나마 이렇게 물어봅니다ㅠㅠㅠ 작가님 너무늦은건가요ㅜㅠ 보내주시면정말감사히읽겠습니다ㅠ그리고 검은만년필도 내용이너무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 보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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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4
[없습니다..죄송해요/둘다 부탁드려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늦은거 알지만 염치불구하도 댓글 남겨봅니다.작가님 글은 뭔가 흡입력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람을 감동시키고 빠져들게하는매력과 힘이요!절대 아부성의 멘트가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싶네요..ㅠㅠㅠ'검은 잉크가 더이상 나오지않았다.'이 부분만으로도 충분이 저한텐 뭔가가 크게 다가왔어요 만약 이제라도 받을수있다면 조심스레 부탁드려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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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5
[없습니다ㅠㅠㅠㅠㅠ/둘다 부탁드릴께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쓰신글을 본건 오래전이지만 이글은 처음보네요ㅠㅠㅠㅠㅠㅠ 많이 늦은것도 알고 염치없지만 혹시하는 마음에 적습니다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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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6
[없습니다...하..죄송해요/둘 다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개인소장하고 정말
잘 읽을 마음 있습니다! 금손 여신 작가님 부탁드려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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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7
없습니다../ 둘다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우연히 '검은만년필'을 추천받게 되었고 3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먹먹하면서 여운이 남는 글이였습니다. 3개월이 지난, 남들보다 늦은 시간이지만.. 작가님만 괜찮으시다면 소장하고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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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8
[암호닉없어요ㅠㅠㅠㅠ/둘다 부탁드립니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익명예잡 엑소 독방에서 검은만년필을 추천받아서 지금에서야 글을 읽게 되었어요ㅠㅠ 작가님만 괜찮으시다면 두개의 텍스트파일을 소장하고 싶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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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9
암호닉은 없구요ㅠㅜㅠㅠ 둘다요!!ㅠㅜㅠ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엑독방에서 메일링하신다는 얘기 듣고 달려왔네요ㅠㅜ 힘드시겠지만 둘다 소장하고 싶어서요!!ㅠㅜㅠㅜㅠ 좋은 글!감사드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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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0
[암호닉없습니다ㅜㅜ/둘다 부탁드려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엑소 독방에서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아련하고 슬프네요.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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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1
[암호닉 없어요ㅠㅠ/둘다 부탁드립니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추천받고 정말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ㅠㅠㅠ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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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4
[ 암호닉 없어요! / 둘 다 부탁드립니다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예전부터 자주 읽었어요 지금이라도 되신다면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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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5
[ 암호닉 없습니다ㅠ.ㅠ / 둘다 부탁드려요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이렇게 좋은 작품을 지금에서야 읽었다니 참 제 안목이 안 좋았다는 걸 느끼네요ㅠ.ㅠ 정말 좋은 글들 같아요! 왠지 울컥하면서도 더 읽고 싶은.. 이렇게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하고 지금이라도 메일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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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6
[x / 둘 다 부탁드려요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메일링글 이제서야 봤어요 ㅠㅠㅠ 너무 늦게 신청한건 아닌지... 이 글을 왜 이제야 봤을까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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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7
[X/둘다 너무 소장하고 싶네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정말 많이 늦었죠 왜 이글을 이제야 봤는지.. 검은 만년필 너무 인상깊게 잘봤어요 먹먹하구 아련하구ㅠㅠ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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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8
[암호닉이 없어요ㅠㅠ/둘 다 부탁드려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너무 늦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서야 봤지만 부탁드립니다! 정말 아련하고 먹먹한 글이네요ㅠㅠㅠ이제 신청해서 될런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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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9
/둘다받고싶어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너무 늦은건아닌가 걱정되요ㅜㅜ 혹시 보내주실수있을까요??? 저는 독방에서 사람들의 추천을 받고 이제서야 읽게되었어요 정말정말 슬픈글이라고 그렇게 얘기하기에 읽고싶었어요 얼마나 슬프기에라는 생각도 들었고 울었다는 사람도 있길래 눈물까지나올정도인가?? 싶어서요 그런데 진짜 글 읽으면서 울었어요 작가님이 겪은 이야기를 읽을때는 더 많이 울었어요 사실 많이 힘들때는 죽고싶다라는 생각도 막연히 했었어요 언제는 너무 화가나서 손목에 샤프로 상처를내던가 칼로 상처를내기도했었어요 그런데 만약 내가 죽는다면 저의 7년지기 친구가 마치 작가님처럼 슬퍼할것같아서 더욱 울었던것같아요 글을 읽고나서 한동안 멍했던것같아요 마음도 먹먹하고 지금은 멀리 살아서 보지못하고있는 친구들도 생각나고 이런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에 대해서 친구에대해서 다시 돌아보게된것같아요 작가님 그리고 작가님의 친구분 모두 서로의 자리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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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0
[없습니다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둘다 부탁드려요/ 너무 늦은거 같지만 염치없이 부탁드려봅니다..작가님 필력을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마음이 울컥울컥 하더라구요..진짜 이런 감정 처음이여서 당황스러우면서도 너무 좋아요..진짜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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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1
[암호닉은 없어요..ㅠㅠ/ 둘 다..를 부탁하고 싶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사실 메일링을 부탁을 했었는데...그때 제 계정이 쉬는 계정이였어서 동생껄로 써놨었는데 동생이 메일을 보고 스팸인줄 알고 삭제를... 해버리게..되었어요... 방금 그 사실알고 얼마나 허탈했는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이라서 텍파도 꼭 받고 갠소하려고 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부탁하는것에 대해서 난감하신가요? 정말.. 저 진짜 텍파받으려고 입에 바른말 하는게 아니라 진짜 제가 작가님을 정말 좋아해요... 처음에 글 읽고 숨이 턱 막히는 듯한 기분들면서 말로형용할 수 없던 그 느낌을 전 진짜로 잊을 수가 없어요. 전 사실 작가님께서 책을 내신다고 하면 책을 사서 싸인회까지 갈 수 있을 정도로 정말 팬이에요. 인터넷에서 커뮤니티라는 한 사이트를 넘어서 작가님을 그 이상으로 동경해요.. 진짜 동경한다는 말 밖에는 지금 제 기분을 표현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한낱 사이트 안에서 가수의 커플링으로써 글을 쓰는 사람한테 뭘 그렇게까지 하나. 유난을 떤다고 생각당할수도 있어요. 한심하다고 욕도 먹을수 있겠지만 제겐 진짜... 처음 1년전 작가님 글을 접했을때에 그 기분이 아직까지도 쉽사리 잊혀지지가 않아요. 작가님의 다른글을 보고싶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실례되는 부탁일 수 있기 때문에 그저 소망으로만 남겨놓아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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