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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우학 과몰입해서 적어보는 지우학 방탄버전 5 | 인스티즈 

 

 

 

애타는 속도 모르고 우르르 몰려오는 그것들. 달콤한 꿀내음이 나는 꽃은 하나인데 그 꽃으로 달려드는 벌떼들의 비행 같이. 본관, 별관 할 것 없이 사람이 별로 없었음. 당연히 점심시간이면 대부분의 학생들의 급식실로 향하지 않겠는가. 그것들 또한 사람 냄새를 찾아 급식실로 달려가고 있었음. 

 

 

급식실은 한층의 단일건물로 되어있고 층고가 높아 작은소리로도 금새 시끄러워짐. 급식실 주방에서 나는 물소리, 아이들이 도란도란 떠드는 소리, 식판과 식기들이 부딪히며 나는 소음 등. 이번달 급식순서는 3학년, 1학년, 그리고 2학년 순으로 받고 있었음. 여주는 조금 늦게 왔지만 원래 3학년이 먼저 받는 순서이기에 줄을 서지 않고 바로 급식실로 들어가 급식을 받았음. 

 

 

 

 

 

 

“아..! 왜 하필 내 앞이냐.” 

 

 

 

 

 

 

뒤에서 꿍시렁 대는 1학년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그런거 아랑곳할 성격도 아니었고, 충분히 맞받아칠 수도 있었지만 그럴 시간도 없었고. 9월 들어와서 치룬 모의고사에서 여주 기준의 엉망인 점수를 받아 기분이 좋지 않았기 때문임. 그 점수도 절대 어디가서 꿀리지 않지만 부모님에게는 엄청난 실책이겠지만. 그래서 얼른 밥을 먹고 공부할 생각 뿐이었음. 

 

 

시간도 없었고 밥이야 형식적으로 먹으러 온 것이라. 심화반에 바로 가고 싶었지만 그 놈이 심화반에 갔을 것 같아서, 그 놈 얼굴 보기 싫어서 급식실에 온 것. 여주는 급식을 바로 받아 식판을 들고 가장 가까운 자리에 앉아 얼른 먹을 생각만 하고 있었음.  

 

그 뒤로 급식을 받던 무리들이 여주가 앉은 테이블에 같이 앉았지만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여주는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냄. 영단어 메모장을 펼치고 눈은 단어장에, 손은 효율적으로 반찬과 밥을 나눠 먹으며 점심시간을 지내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급식실 입구가 아수라장이 됨. 오늘따라 별개 다 거슬리게 하네. 라는 생각으로 고개를 든 여주의 눈 앞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피범벅을 하고 열린 문으로 들어오거나 닫힌 문에 몸과 머리를 마구잡이로 박으며 유리가 곧 깨질 것 같은 상황이었음. 마지막 수저를 들지 못하고 여주를 포함한 테이블에 있던 아이들은 벌떡 일어나버렸음. 그러는 바람에 여주의 식판은 저멀리 밀려 테이블 밑으로 떨어졌음. 

 

 

 

 

 

‘저게 뭐야..’ 

 

 

 

 

 

멍하니 숟가락을 놓친 여주가 앉아있자 옆에서 밥을 먹던 한 무리 중 한명이 여주의 오른팔을 잡고 일으켰음. 뛰어요! 멍청하게 뭐하고 앉아있어요..!! 처음으로 멍청하다는 소리를 들은 여주가 뭐?! 라고 짜증을 내는 사이, 비집고 들어오는 좀비들에 점점 식당은 피로 물들어갔고 입구에서 점점 주방쪽으로, 여주가 앉은 테이블쪽으로 다가왔음. 

 

 

 

멍청하다고? 내가?? 

 

 

 

이상한 말에 꽂혀버린 여주가 내가? 라며 생각을 마친 순간. 코 앞까지 다가온 좀비에 테이블에 남아있던 식판으로 힘껏 그것의 머리를 내리쳐버렸음. 

 

 

 

 

 

 

“…와..?” 

“뭐해, 멍청이처럼 가만 서 있게?” 

 

 

 

 

 

 

식판으로 달려드는 좀비들을 밀쳐내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는 걸 깨달은 여주는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음. 순간 힘을 써서 식판과 함께 좀비를 밀어내고 뒤로 달렸음. 여주의 기억에 따르면 급식 식자재가 들어오는 입구가 따로 있는 거로 알고 있음. 아침에 조식을 먹으러 기숙사에 나올 때 식자재 트럭이 매주 급식실 뒷편에 서 있는 걸 봤거든. 아마 주방쪽으로 들어가면 있지 않을까 싶었음. 야, 멍청이!! 따라와. 

 

 

자신과 같이 식판으로 놈들의 머리를 내리치고 있던 1학년 애한테 소리쳤음. 그땐 그렇게 이야기를 해버렸던 것 같음. 남 생각 따위는 하지 않던 천하의 김여주가 처음으로 누군가와 함께 헤쳐나가자는 신호였으니까. 그때부터였던 것 같지, 김여주가 변한 건.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말이야. 

 

 

겨우 급식실 뒤쪽, 주방으로 넘어들어와 뒷문을 바로 찾은 여주였음. 주방 아주머니들은 무자비로 물리고 있는 학생들의 상황에 이게 무슨 일인가 주방 문을 열고 나오는 바람에 거의 남아있지 않았음. 좀비들도 주방으로 거의 들어오고 있었고 이제 뒷문으로 나가기만 하면 됐는데 순간 여주 발에 걸리는 소리와 여주의 교복 마이에서 나는 진동소리가 함께 들려. 

 

 

 

 

 

챙그랑. 

지이이잉. 지잉.지잉. 

 

 

 

 

 

 

주방이다보니, 아무렴 이런 일이 터졌으니 주방이 얌전하면 이상한거겠지. 각종 조리도구들이 떨어져있었고 주방으로 들어온 한 놈이 그 소리를 듣고 포효하며 달려오고 있었음. 순간 공포심에 몸이 굳어버린 여주 앞을 가로 막는 건 그 1학년 멍청이. 자신의 앞을 막고서 큰 냄비로 좀비를 밀쳐내다가 달려오는 좀비의 힘에 중심을 잃었고 여주가 그 애의 밑에 깔리며 뒤로 넘어져버렸음. 무지성으로 달려드는 좀비와 막으려는 1학년, 맨 밑에 주방 바닥에 깔려버린 여주의 대치가 이뤄지겠지. 무거웠던 여주는 소리를 듣고 밖에서 달려올 좀비들과 힘이 부치는 것 같은 1학년을 보고 깔려있는 상태로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음. 조금 거리가 있는 바닥에 떨어진 식칼을 보기 전까지는. 

 

 

 

자신의 위에 깔려있는 1학년에게 상체를 밀어줄테니 일어나보라고 했고, 예?하고 멍청하게 되묻는 1학년에 시간이 없던 여주는 그대로 어깨를 밀어 깔려있던 자신의 다리를 뺀 후 뒤를 돌아 칼을 향해 달렸음. 

 

 

그 사이 상체를 올리는 힘에 좀비가 살짝 주춤하긴 했지만 그 탄력으로 더 1학년에게 달려들려했지만 금새 칼을 가져와 놈의 목을 그어버림. 좀비의 목을 긋는 순간, 둘의 얼굴이며 손, 옷에는 그것들의 피가 튀겠지. 

 

 

 

 

 

“와….미쳤다….” 

“빨리 일어나, 저쪽에 뒷문이 있으니까.. 그쪽으로 나가자고.” 

 

 

 

 

 

사실 아무렇지 않게 1학년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이후에 알게 된건데. 처음 그것들을 찔렀을 때의 역겨운 촉감이 계속해서 여주를 따라다녔어. 

 

 

 

 

 

 

 

 

 

 

 

// 

 

 

 

 

 

 

 

 

 

 

 

정국은 학교에 밥 먹으러 오는 학생 중 한명임. 연화고라 하믄 입시로는 심화반이 유명했지만 대외적으로는 급식이 유명했음. SNS에 가끔 요즘 평범한 고등학교 급식 수준.jpg 하면서 올라오기도 할만큼 너무 맛있음. 오죽하면 연화시에 있는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연화고가 좋은 점을 꼽으라고 했을 때, 퀄리티 좋은 급식이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했거든. 

 

 

정국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눈에 보이는 타입. 단순하고 겉멋 든, 아직 중학생의 애같은 모습을 벗지 못한 1학년임. 정국이 얼마나 단순하냐면. 단순히 맛있고 질 좋은 급식때문에 연화고에 진학했고, 동아리를 들라고 했을 땐, 선생님의 심부름으로 도서관에 갔다가 안경을 치켜 올리며 구석진 창가에 앉아 있어보이는 제목에 책을 읽고 있는 남준에 반해 도서부에 들어갔거든. 정국의 친구들은 정국이 도서부에 들었다고 했을 때, 하루종일 비웃었을 정도로 책이랑은 거리가 먼 똥꼬발랄 남고생이었음. 

 

 

 

그 날도 급식에 잔치국수와 피크닉이 나온다고 해서 종 치자마자 불꽃같은 속도로 달려왔지만 그놈의 급식 순서때문에 3학년들이 낼름낼름 들어가는 꼴을 보고서 겨우 1학년이 급식실에 입성했음. 순서야 어쩔 수 없지만 급식이 전부인 정국의 눈에는 줄도 서지 않고 쑉쑉 들어가는 3학년이 꽤나 얄미웠겠지. 이제 얼추 3학년이 다 받아서 1학년이 급식을 받고 있었는데 딱 자신의 앞에서 누군가 새치기를 하는게 아닌가! [얄미운 사람 +1] 

 

 

 

 

아 왜 하필 내 앞이야.. 잔치국수 불기 전에 줄 또 서서 한그릇 더 먹을려고 했는데..! 

 

 

 

 

그런 정국은 슬쩍 내려다보이는 여학생의 명찰을 살폈고 하늘색이 보이는 순간 헙.,하고 입을 오므렸음. 뒤에서 같이 온 친구들이 아 뭐야;라며 짜증내는 걸 들고 있던 숟가락으로 머리를 콩하고 쳐서 합죽이를 시키겠지. 자기는 삐약삐약 노란색 명찰을 달고 있는 1학년이었고 저분(?)은 고귀하고 바쁘신 하늘색 명찰의 3학년이었으니까. 하지만 얄미운 건 어쩔 수 없음. 2학년은 초록색. 

 

 

 

정국은 급식을 먹을 때 자신만의 신조가 있는데 그건 바로 주방과 가장 가까운 테이블에 앉는 것이었음. 그러면 가끔 먹다가 배식이 끝나고 맛있는 반찬이 남았을 때, 주방 아주머니들이 소리쳐서 더 먹을 사람 오라고 하거든. 자신의 친구 중 한명이 이 꿀팁을 알려줬을 땐, 친구에게 뽀뽀를 갈기고 싶었다니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나고 물었더니 또 다른 친구가 얘 누나가 3학년이잖아, 등신아. 라고 정국을 갈궜지만 앞으로 맛있는 반찬을 빠르게 파밍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저 기쁘기만 했음. 

 

 

 

 

 

어쨌든 오늘도 정국이 매일 앉는 자리에 앉아 국수를 흡입하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잖아.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났는데 옆자리에 혼자 앉은 여학생이 눈에 보였고, 아까 그 3학년 선배였겠지. 멍하니 앉아 인상만 찡그리고 있는 그 선배를 무작정 일으키고나니 따라오라며 멍청이라는 수식으로 자신을 부르기에 정국은 그렇게 친구들과 떨어져서 선배와 주방으로 흘러들어왔음. 

 

 

 

 

핸드폰 진동소리와 여주의 발에 채인 식기들이 내는 소리에 여주의 앞을 막고 좀비와 대립하며 벌러덩 누워버린 정국은 자신 밑에 깔려있는 여주를 힐끔 봤음. 여전히 미간은 펴질 생각을 하지 않은 여주에 이를 악물고 버텼음.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 생각하며. 그러다 상체를 일으켜주겠다는 선배의 말에 어벙하게 되물었다가 순식간에 상체가 들리며 좀비를 밀쳐냈음. 하지만 반동으로 다시 자신에게 덤비는 좀비를 막아내고 뒤쪽으로 뛰어가는 선배를 보며 정국은 생각했음. 

 

 

 

 

 

‘배신자 누나..!!!!’ 

 

 

 

 

 

날 두고 도망가다니 진짜 애바아니냐고..!! 라고 생각했고, 냄비로 좀비를 막고 있던 정국은 냄비가 좀비인지 좀비가 나인지 모를 생각에 사로잡혔음. 점점 힘이 빠지는 상황에서 정국은 생각했음. 

 

이렇게 끝이구나.. 잔치국수 한그릇도 다 못먹고 엎어진 급식판이 생각나면서 내가 뭘하겠다고 저 누나 앞을 막고 좀비와 대치하다가 난 이렇게 끝나는구나. 내 잔치국수.. 주머니에 있는 피크닉은 못먹고 나와 함께 이곳에서 끝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 정국 앞으로 

 

 

 

 

푸욱- 

 

 

 

 

하는 소리가 들리겠지. 자신을 억누르던 힘이 순식간에 없어지며 털썩하는 소리와 함께 주방의 바닥은 물과 피가 섞여 하수구로 흐르고 있었고, 그런 자신에게 손을 내민건 도망간 줄 알았던 여주였음. 

 

 

 

 

 

 

 

 

 

// 

 

 

 

 

 

 

 

 

 

 

그렇게 말도 안하고 일어나면 당연히 도망가는 거라고 생각할 거 아닌가요? 진짜 너무하다 아니 어떻게 선배가 되서는 막 어? 그래도 되는 건가요? 네? 그래서 저희 어디로 갈거냐고요, 예? 자꾸 전화오는 건 누구예요?? 네? 그 진동때매 죽을 뻔..! 저는 진짜 누나가 저 버리는 줄 알고 얼마나 놀랐다구요! 담부턴 작전을 말하고 협동을 하자구요. 네? 어어, 나도 이거 무기로 들고 다녀야지. 누나, 이거 어때요. 대걸레. 약간 장검같고 괜찮아보이죠? 엥. 누나! 아니 어디로 가냐니까요, 누나? 

 

 

 

 

 

 

 

“야, 멍청이. 너 그 입 좀 안닫냐.” 

 

 

 

 

 

 

 

우리 여기 있다고 광고할 일 있니. 

아니 그래두요..! 

입 닫아. 

아이, 진짜, 누나.. 

아가리 닫으라고. 

넴. ‘^’ 

 

 

 

 

 

 

그렇게 급식실을 간신히 빠져나온 여주와 정국은 일단 발길이 닫는대로 본관으로 향했음. 선생들을 믿지는 않았지만 어른은 이런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러니까 어른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정국을 데리고 본관으로 향하는 여주였음.  

 

 

 

 

 

 

 

 

 

 

 

 

 

20xx년 9월 오후 12시 16분 

김여주 전정국, 현재 위치 본관 1층 입성. 

 

 

 

 

 

 

 

 

 

 

 

 

 

 

 

 

 

 

[방탄소년단] 지우학 과몰입해서 적어보는 지우학 방탄버전 5 | 인스티즈 

 

 

연화고등학교 약도 

 

부가 설명 

-야구장과 테니스장은 각각 펜스가 설치되어있음, 옆에있는 회색 건물은 각 동아리부의 동방 컨테이너임. 

-연화과 앞 사거리는 연화시에서 꽤 큰 사거리에 속함.(유동인구 많음) 

-연화산을 넘으면 바로 화양시가 위치하고 있음. 

-본관 3층과 별관 3층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있음. 

 

 

 

 

 

 

 

 

 

 

 

 

 

 

 

 

 

 

 

 

 

 

 

(싸늘히 식은 최고양 시체) 필받아서 두명빼고 다 등장시켜버렴.. 

약도 괭장히 발그림이라 이해해주세요 저뭐 대단한 사람 아닌데 끄적거리는 거 봐주셔서 매우영광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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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와 약도 정성이... 좀비물 처도리는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
2년 전
독자3
재밋어요 ㅠㅠ
2년 전
독자4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2년 전
독자5
헉 너무 재밌어요!!!!!!!!! 으아아 ❤️💋💋
2년 전
독자6
와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학교 좀비물 늘 소취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ㅠㅠㅠㅠ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ㅠㅠ 다음 화 나오길 기다리며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2년 전
독자7
너무 좋아요 자까님 ㅠㅠㅠㅠㅠ
2년 전
독자8
너무 너무 재밌어요 퓨ㅠㅠㅠㅠㅠㅠ
2년 전
독자9
진찐 너무 재미있어요😆😆😆😆😆😆다음편도 기다릴게요ㅎㅎㅎㅎㅎ
2년 전
독자10
그 뭐시기냐 ,, 잔치국수 두 그릇 생각하는 전정국 ,, 약도에서 해해 하면서 선구리 끼고 있는 해 ,, 진짜 다 귀여워 아 최고 귀여운건 냅다 2학년은 초록색이라고 명찰 색 말해준 작가님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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