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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상 읽기전에 꼭 읽어주세요!!!!!>

먼저 이글을 읽기 전에

앞으로 필명은 됴미노피자가 아닌 '됴미노'로 연재하겠습니다!

(사정이 있어서....ㅠㅠ)

혹시나 신알신 걸으셨던 독자분들 앞으로는 '됴미노'로 신알신 해주세요..ㅠㅠ

죄송합니다!

혹시나 전에 작품들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불편하시겠지만 필명'됴미노피자'로 검색해서 봐주세요..ㅠㅠ

다시한번 양해 부탁드릴게용..ㅠㅠ

 

 

 

 

 

 

 

그럼 당나상 6편을 시작하겠습니다!

 

 

 

 

 

 

 

 

 

 

 

 

[EXO/찬디] 당신은 나의 상사 06 | 인스티즈

당신은 나의 상사 06

 

 

 

 

 

 

 

 

 

 

 

 

 

 

박찬열과 내가 온 곳은 꽤 유명한 갈비집이였다. 사실 아직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엔 2시가 조금 넘은 이른 시간이였지만 여기는 유명한지라 벌써 사람들이 가득했다. 방으로 된 곳은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가득차서 박찬열과 나는 오픈된 곳에 앉았다. 앉자마자 종업원이 주문을 받기위해 우리 쪽으로 왔다. 주문을 하기위해 내가 눈을 굴려 메뉴판을 보고있는데 박찬열의 굵직한 목소리가 들렸다.

 

 

 

 

 

 

 

 

 

 

 

 

“여기 양념갈비 5인분이요.”

“헐 미쳤어요?”

 

 

 

 

 

 

 

 

 

 

 

 

아무리 남자 둘이라지만 둘이서 고기 5인분이라니. 나에겐 문화충격이였다. 내 말에 박찬열은 대답도 하지 않고 종업원에게 ‘빨리 좀 갖다주세요. 저희가 많이 배고픈지라.’ 하면서 넉살좋은 웃음을 보인다. 종업원도 박찬열의 잘생긴 미소가 좋았는지 ‘아, 그럼요. 최대한 빨리 갖다드리겠습니다.’ 하고는 얼굴이 살짝 붉어진 채 멀어졌다.

 

 

 

 

 

 

 

 

 

 

 

“어떻게 둘이서 5인분을 먹어요?”

“걱정마. 내가 다 먹을테니깐.”

“아무리 그래도..”

“도경수씨는 모를테지만 나처럼 이 긴 모델같은 기럭지를 유지하려면 이 정도는 먹어줘야 된다고.”

 

 

 

 

 

 

 

 

 

 

 

뭐? 나는 모를테지만? 지금 박찬열 저 인간이 나 키작다고 무시한거 맞지. 진짜 누구는 작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줄 아나.

 

 

 

 

 

 

 

 

 

 

 

 

“도경수씨 삐쳤어?”

“..아니요.”

 

 

 

 

 

 

 

 

 

 

 

내 대답에 박찬열은 뭐가 좋다고 하하하하-막 소리내면서 웃는다. 진짜 눈치 없다니깐.

 

 

 

 

 

 

 

 

 

 

 

“에이, 삐쳤네.”

“..아니에요.”

“정말? 정말로? 진짜로?”

 

 

 

 

 

 

 

 

 

 

 

 

아, 진짜 팀장만 아니면 진짜 내 이 강력펀치로 확 때려주고싶다. 내가 일부러 눈치 좀 채라고 아무 대답도 않고 인상쓰고 있는데 박찬열이 내 주름진 미간을 손가락으로 톡 친다.

 

 

 

 

 

 

 

 

 

 

 

 

“뭐 근데 도경수는 키작은게 어울려.”

“.....”

“귀엽거든.”

 

 

 

 

 

 

 

 

 

 

 

 

지금 박찬열 뭐라 한거? 저거 지금 나 놀리는거 맞지. 아 짜증나! 내가 키가 좀만 컸어도 이런 취급은 안당하는건데. 아 근데 뭐야 갑자기 왜 덥지? 불판 때문에 그런가?

 

 

 

 

 

 

 

 

 

 

 

 

“어? 도경수 얼굴 빨개졌다.”

“..네? 좀 더워서.”

“그래? 난 또 내가 귀엽다고 해서 빨개진 줄 알았지.”

“절대 그럴 일 없거든요?”

“아님 아닌거지 뭘 그렇게 소릴 질러.”

“...이상한 소리하시니깐 그렇죠.”

 

 

 

 

 

 

 

 

 

 

 

 

박찬열은 내 대답에 아까부터 기분나쁘게 웃는다. 아 그나저나 고기는 진짜 언제 나오는거야. 배고파 죽겠네. 내 생각을 들었는지 종업원이 고기5인분을 들고 불판에 굽기 시작한다. ‘뭐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부르세요.’ 하고 박찬열보고 수줍게 웃는 저 표정좀 보라. 박찬열의 실체를 알아야 할텐데. 더 가관인건 박찬열이 완전 매너 좋은 척 하면서 ‘네 감사해요.’ 하고 살짝 웃어준다. 세상이 말세야 말세.

 

 

 

 

 

 

 

 

 

 

 

“여기.”

“네?”

“뭐해. 빨리 구워.”

 

 

 

 

 

 

 

 

 

 

 

 

박찬열이 집게를 내게 건넨다. 지금 나보고 저 많은 고기를 다 뒤집으라고? 난 어차피 1인분만 먹을건데? 라는 생각은 속으로 하고 난 억지로 웃으며 ‘네, 팀장님.’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열심히 고기를 구워서 다익은 고기를 박찬열의 앞접시에 갖다바쳤다. 근데 뭐?

 

 

 

 

 

 

 

 

 

 

 

“아 시발 다 탔잖아.”

 

 

 

 

 

 

 

 

 

 

 

이런다. 내가 봤을 때는 딱 보기좋게 잘 익었는데.

 

 

 

 

 

 

 

 

 

 

 

 

“이거 너 다 먹어.”

“네?”

“하여튼 넌 잘하는게 뭐야?”

 

 

 

 

 

 

 

 

 

 

 

 

박찬열은 자기고기는 자기가 직접 구워야겠다며 나한테서 집게까지 뺏어간다. 뭐, 나야 편하고 좋지. 나는 고기를 한 점 먹었다. 완전 맛있는데. 난 일부러 보란 듯이 박찬열 앞에서 쌈도 싸먹고 김치에도 싸먹고 맛있게 먹었다. 근데 이상하게 박찬열이 정말이지 멍청하게 내 먹는 모습을 보면서 웃고있다.

 

 

 

 

 

 

 

 

 

 

 

 

“왜 그렇게 쳐다보세요?”

“..뭐! 내가 뭘.”

“제 먹는 모습이 웃기세요?”

 

 

 

 

 

 

 

 

 

 

 

내 질문에 박찬열이 물 한잔을 급하게 마시더니 사례까지 걸렸는지 켁켁-거린다. 진짜 내가 그렇게 웃기게 생겼나.

 

 

 

 

 

 

 

 

 

 

 

박찬열은 고기 5인분을 시켜놓고 정작 자기는 조금밖에 먹지 않았다. 뭐, 나는 덕분에 오랜만에 배터지게 고기를 먹었다. 금방이라도 터질 거 같은 배를 손으로 통통 튀기며 가게에서 나왔는데 벌써 하늘이 어두스름해졌다. 확실히 가을이 되니깐 해가 빨리지나보다.

 

 

 

 

 

 

 

 

 

 

 

 

“경수오빠?”

 

 

 

 

 

 

 

 

 

 

 

 

이 익숙한 목소리는. 헐 수정이다. 수정이가 환하게 웃으며 내게 인사하고있다. 오랜만에 본 수정이는 예나 지금이나 예뻤다. 내가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수정이한테 인사하려하는데 수정이는 나말고 박찬열을 쳐다보고있다.

 

 

 

 

 

 

 

 

 

 

 

“옆에는 누구야?”

 

 

 

 

 

 

 

 

 

 

 

 

수정이의 목소리에서 설렘이 느껴진다. 하긴, 박찬열이 여자들이 딱 좋아하게 생겼지. 키도 크고 어깨도 넓고 꽃미남이고. 나는 애써 씁쓸해지는 기분을 가라앉혔다.

 

 

 

 

 

 

 

 

 

 

 

 

“..아, 우리 회사 팀장님이셔.”

“팀장님? 우와.”

 

 

 

 

 

 

 

 

 

 

 

내 말에 수정이와 수정이의 친구들이 눈빛이 반짝반짝 거리며 박찬열을 쳐다본다. 박찬열은 또 괜히 헛기침을 흠흠-하며 멋진 척을 하고 있다. 재수 없어 정말.

 

 

 

 

 

 

 

 

 

 

 

 

“오빠, 우리 오랜만에 만났는데 같이 술이나 한잔 하자.”

“..어?”

“옆에 팀장님도 같이 해요!”

 

 

 

 

 

 

 

 

 

 

 

수정이는 나와 술을 마시고싶은게 아니라 내 옆에 있는 박찬열과 마시고 싶은 것이다. 여기서 내가 수정이의 제안을 거절하면 평생 수정이는 날 원망하겠지. 나는 수정이에게 최대한 밝은 척 미소를 지으며 ‘그래, 마시자.’ 말했다.

 

 

박찬열과 나 그리고 수정이와 수정이의 친구들은 고기집 근처 호프집에 왔다. 꽤나 어색한 자리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수정이에게 문자가 왔다. 문자를 확인해보니 ‘오빠 나 팀장님이랑 친해지고 싶어! 오빠가 밀어주라^^’라고. 나는 기대에 찬 눈빛을 보내는 수정이에게 어색하게 웃어주며 고개를 끄덕였다.

 

 

 

 

 

 

 

 

 

 

 

 

“키가 몇이세요?”

“글세, 한 186?”

“우와, 완전 크시다. 처음에 모델인 줄 알았어요.”

“아, 그런 말 많이 듣죠.”

 

 

 

 

 

 

 

 

 

 

 

 

수정이와 박찬열은 벌써부터 서로 화기애애 완전 러브러브 모드다. 나는 괜히 짜증이나서 앞에있는 맥주를 계속 들이마셨다. 제정신으로 저 둘의 희희낙락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여자들한테 인기 많으시죠?”

“아, 뭐. 없진 않죠.”

“젊은 나이에 팀장까지 하시고, 성격도 완전 재밌으세요.”

“아 감사합니다.”

 

 

 

 

 

 

 

 

 

 

 

 

정말 쉬지 않고 마셨더니 앞에 앉아있는 수정이의 얼굴이 세 개로 보인다. 눈을 꿈뻑 세게 감았다 떠도 역시 마찬가지다. 아, 벌써 취했나. 차라리 이게 낫다. 그리고 그렇게 난 그대로 어제의 박찬열처럼 테이블과 뽀뽀한채로 쓰러진거 같다.

 

 

 

 

 

 

 

 

 

 

 

 

 

이상하다, 분명히 시끌벅쩍 말소리가 들려야되는데 말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 뭐가 뭐지?

 

 

 

 

 

 

 

 

 

 

 

 

“..으으..”

“이제 좀 괜찮아?”

 

 

 

 

 

 

 

 

 

 

 

 

옆을 보니 박찬열의 큰 손이 내 어깨를 받치고 있다. 아, 여기 길거리구나. 그나저나 나 택시에 빨리 태워서 보내려고 이렇게 나왔나? 지는 수정이랑 단둘이서 오붓하게 놀려고? 갑자기 그 생각을 하니깐 또 괜히 화가났다.

 

 

 

 

 

 

 

 

 

 

 

“어? 박찬열이네. 우리 잘난 박찬열.”

“너 미쳤어?”

“그래! 미쳤다. 어쩔래?”

“그러게 무슨 술을 그렇게 마시냐. 작작 좀 마시지.”

“내가 누구 때문에 어? 이런건데. 이 싸가지야!”

 

 

 

 

 

 

 

 

 

 

 

솔직히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 전혀 모르겠다. 하여튼 확실한건 지금 내가 매우 짜증난다는 거다.

 

 

 

 

 

 

 

 

 

 

 

 

 

“도경수가 미쳤네, 미쳤어.”

“이 나쁜 박찬열새끼. 어? 너 혼자 수정이랑 노니깐 좋냐? 좋냐고!”

“경수야 정신차리자.”

“나쁜 박찬열. 내가 어? 수정이 얼마나 좋아했는데. 너 때문에 망했어! 어? 망했다고!”

“경수야 가자.”

 

 

 

 

 

 

 

 

 

 

 

 

나는 박찬열의 부축하는 팔을 뿌리쳤다. 물론, 나는 그대로 길바닥에 무릎을 꿇고 엎어진거 같다. 근데 술때문인지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이래서 술이 좋다니깐. 하하하!

 

 

 

 

 

 

 

 

 

 

 

 

“나 여기서 너 버리고 가?”

 

 

 

 

 

 

 

 

 

 

 

박찬열이 한숨섞인 표정을 지으면서 내게 묻는다.

 

 

 

 

 

 

 

 

 

 

 

“가! 가버려! 너 혼자 잘먹고 잘살아. 이 나쁜새끼야!”

“나 진짜 간다?”

“가! 가라고! 가버려! 꺼져!”

 

 

 

 

 

 

 

 

 

 

 

 

내 처지가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나왔다. 원래 내 술버릇이 우는거라 진짜 친한 친구 앞에서 아니면 주량을 넘기진 않는데 오늘은 진짜 내가 취했나보다. 뭐, 알게 뭐야.

 

 

 

 

 

 

 

 

 

 

 

 

“가지가지해. 어? 도경수 가지가지한다. 이제는 울어?”

 

 

 

 

 

 

 

 

 

 

 

박찬열이 길바닥에 거의 엎어지다시피 앉아있는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근처에 세워 둔 자신의 자동차로 데려가 나를 조수석에 던지다시피 태웠다. 뭐야? 나 택시로 보내려던거 아니였나?

 

 

 

 

 

 

 

 

 

 

 

 

“꼴에 매너있는척 하기는.”

“뭐?”

“뭣하러 나 집까지 태워다 주냐? 수정이랑 가서 잘 살라니깐? 어?”

 

 

 

 

 

 

 

 

 

 

 

 

 

박찬열의 깊은 한숨소리가 들려왔지만 지금 나한테 그딴건 중요한게 아니였다.

 

 

 

 

 

 

 

 

 

 

 

 

“왜? 너도 수정이 좋아하는거 아냐? 수정이 얼마나 예뻐. 귀엽고.”

 

 

 

 

 

 

 

 

 

 

 

또 눈물이 나와버렸다. 수정인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이씨.

 

 

 

 

 

 

 

 

 

 

 

“...안 좋아해.”

“뻥치지마. 이 박찬열아.”

“진짠데.”

“나보고 그걸 믿으라고?”

“도경수.”

 

 

 

 

 

 

 

 

 

 

 

 

박찬열이 갑자기 내 안전벨트를 매주면서 얼굴을 내 쪽으로 들이민다. 뭐야.

 

 

 

 

 

 

 

 

 

 

 

 

“너 취했지?”

“안취했거든? 넌 내가 취한걸로 보여?”

“넌 안취했으면 나한테 ‘너’란말 절대 못하지.”

 

 

 

 

 

 

 

 

 

 

 

 

이상했다. 갑자기 내 입술위로 물컹한게 닿았다 떨어졌다. 뭐지? 지금 내가 취해서 꿈을 꾸는건가?

 

 

 

 

 

 

 

 

 

 

 

 

“너야.”

“......”

“내가 좋아하는 사람.”

 

 

 

 

 

 

 

 

 

 

 

 

 

--

네! 경수와 찬열이가 드디어 뽀뽀를 했습니다........^^

 

저번편에 댓글달아주신

오미자님, 여수방바닥님, 매직홀님, 탱크보이님, 응어님, 됴잔망터져님, 감탄님, 병아리짹짹님, 늘이님, 뽀리님, 유스포프후작님, 땅콩샌드님, 공작새님, 이불익이니님, 독자15님, 피삭님!

모두모두 제 사랑 받으세요!!

"하트"

 

 

악마의 아들도 계속 '됴미노'로 연재할 예정이니

새로운 신알신 부탁드릴게요!!!!!ㅠㅠ

사랑해요~~S2

댓글은 글에대한 언급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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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탱크보이에여!!! 신알신 했어여~ 드뎌 뽀뽀를...*-_-* 경수가 제발 필름이 끊기질 않기를... 필르ㅡㅁ끊겨서ㅜ차녈이 고백을 까먹진 않겠져???!!!! 하.. 담편 궁금하네여!!! 작가님 살람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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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탱크보이님 감사해여!!!! ㅠㅠ 진짜 경수가 필름이 끊기면 안되는데..........ㅠㅠ 몇번이나 말했지만 제가 더 사랑해요 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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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매직홀이에요!! 아 어쩐지 쪽지가 안온다 했더니 필명이 바뀌신거였네요ㅎㅎㅎ 그나저나 드뎌 뽀뽀/////ㅋㅋㅋㅋ담편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이번화도 재밌게 잘읽었습니다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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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매직홀님 감사해요~~~ 찬디 뽀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사정상 바꾸게 됬네요ㅠㅠ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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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피삭이에요 ㅎㅎ신알 꾸꿍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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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피삭님 항상 감사해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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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늘이에요 신알신다시했어요!! 찬디가뽀뽀!!!!!뽀뽀를!!!!ㅋㅋㅋ
내일 경수일어나면 알콩달콩해야되는데경수까먹으면어떡하죠...ㅋㅋㅋ박찬열화이팅ㅋㅋㅋ재밌어요 잘읽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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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늘이님 새로운 신알신 감사합니다!!! 찬디 뽀뽀뽀ㅋㅋㅋㅋ 부디 경수가 기억하기를...............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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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부농이에요! ㅠㅠ신알신쪽지는 안왓는데 당나상6이 떠잇어서 놀랫는데 ㅠㅠ 정지당하셧군요.... 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렇게 친구꺼로 연재계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전 전편보고 답글도 단줄알앗는데 ㅠㅠㅠㅠ 중간에 무슨일이잇어서 못보고 껏엇나바요 ㅠㅠ 답글도 안달고.. ㅠㅠ그래서 나머지도 다시다보고! 왓어요~^^
전편에서 우리 박팀장님이 마니고생하셧던데.. ㅋㅋㅋㅋㅋㅋㅋ 경수가 참 ㅠㅠㅠ 눈치가 ㅠㅠㅠㅠㅠㅠㅠ 업는걸까요..? 아님 너무 순수하게 생각하는걸까요... 수정이덕분에 뽀뽀도 하고!!! 좋아요!! 이제 경수가 좀 고민도 하고 그러겟죠?? 항상재밋게 보고잇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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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부농이님 감사합니다!!! 네ㅠㅠ 친구가 아니였었더라면.........ㅠㅠ전 갑자기 이유없이 연재중단을 하게된 매우샤..가..지... ..없는 작가가 되었겠죠ㅠㅠㅠ 찬열이..전편에서 고생좀 많이 했죠 ㅋㅋㅋㅋㅋㅋ 경수가 눈치가 워낙 없어서..ㅠㅠ 네!!!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당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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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됴잔망 터져에요!! ㅎㅎ 어쩌다가 정지..............그래도 이렇게 연재를 하시려는 마음에 징어는 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에요 독자님!! 그런데 경수 너무 귀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도 다정돋고 흐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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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됴잔망터져님!! 감사합니다!!! ㅠㅠ 사정상 그렇게 됬네여ㅠㅠㅠ 저도 깜짝 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 은근히 경수 챙겨주는거 느끼셨나요? 고기집에서 일부러 경수 먹이려고 툴툴댄건데...ㅋㅋㅋ 앞으로도 즐겁게 봐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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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일단 읽기저네!!!!! 1.....년정ㅈ1먹었다고 글에쓰면 또 정지당할수더 있으니깐 지워주세여!!!! 제가 그 증인ㅇㅇ... 그래사ㅓ 전 비호1원^^! 읽고올께여 슝슝~~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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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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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음그건잘모르겠어여ㅠㅠㅠㅠ저도연중하는바램에ㅠㅠㅠㅠㅠ여튼화팅하세여자까님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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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수정했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화이팅 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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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읽었다네 읽었다네 ~~~~~~ 공작새임다 안늉하세여!!!!! 헤헤헤헿ㅎㅎㅎㅎㅎ 경수야 니 주사가 우는거엿니 아련하다..☆ 조흔밤이다 자까님 수정이라는여자애 절러 지라그러세요 좀 짜증나네.. 찬디행쇼^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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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공작새님랑 독자7비회원님이랑 같은분인가요? ㅎ 무튼 감사합니다!! 네 경수의 주사는 울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수정이 아니였으면 경수의 취한 모습도 못봤을 거에여 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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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여수방바닥이에요 경수 주사가 참...^^ 바람직하네요 친열이가 뽀뽀하게만들다니 뭐라는거야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디행쇼 작가님도 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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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여수방바닥님 감사합니다!!! ㅋㅋ 찬디행쇼! 독자님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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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뽀리에요ㅋㅋㅋㅋ 경수 귀엽네요ㅋㅋ당나상만 보면 엄마미소가ㅋㅋㅋㅋ 인제 앞으로 알콩달콩할 일만 남았네요 ㅋㅋ 기대된다!! 찬디너무 좋아요 ㅠㅠ 찬디 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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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뽀리님 감사합니다!!! 당나상의 찬디는 참 귀엽죸ㅋㅋ티격태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디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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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니이런대작을이제서야..ㅠ늦게나마신알신과 암호닉신청!암호닉은찬디부인ㅎㅎㅎ
찬디너무귀여워요ㅠ행쇼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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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찬디부인님감사해요ㅋㅋ찬디는요새제가제일아끼는커플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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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끼야호 이불익이니에요!!찬열이랑 경수가드디어 뽀뽀를ㅠㅠㅠㅠㅠㅠ괜히제가다 설레네요ㅠㅠㅠㅠㅠ찬열이 완전멋잇네요ㅠㅜ이대로 진도가 팍팍나갓으면ㅎㅎ 항상 재밋게보고잇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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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이불익이니님 감사합니다!! 네 드디어 뽀뽀를 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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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허류ㅠㅠㅠㅠㅜㅠ이번꺼대바규ㅠㅠㅠㅠ띵컹샌드에여 아나 오타 그건그렇고 마유스투마우스..♥핰ㅋㅋㅋㅋㅋ아 자까님 제가 사람하는거 아시져?_?매번 저에게 설렘을 선사하시다니..♥아 이제 제대로 러브러브해라 짜식드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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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땅콩샌드님 항상 감사합니다! 네 마우스투마우스...ㅎㅎㅎ.......제가 더 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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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꺄후!드디어뽀뽀를...♥아익설레라ㅋㅋㅋ
아...조타ㅋㅋㅋㅋㅋㅋ저병아리짹짹입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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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뼝아리짹짹님 감사합니다!! 찬디 뽀뽀 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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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엉엉 땅콩샌드에요 아침에 읽고 바로 댯글달고 혹시 댓글에 자까님이 답글달아주샸을까 하고 다시 들어왔눈데 아니이게모다ㅠㅠㅠㅠㅠ제 댓글이..없네요 또르르...비회원댓글에 초록색으로 나라고 되어있는 댓글이 왜 없는거신가?ㅋㅋㅋㅋㅎㅎㅎㅎㅎ확인을 제대로 안눌렀나봐요 전 언제나 모티라서ㅠㅠㅠㅠ엉엉 자까님께 사람한다고했는데 날라가떠요..☆저번댓글을 짧게 요약하면 저런설레는 차뇨르ㅠㅠㅠ랑 자까님 사람해요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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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네ㅠㅠ 저도 비회원님 댓글들 안보이면 너무 속상해요ㅠㅠ 완전 궁금해서 미칠거 같고 ㅠㅠ 땅콩샌드님! 늘 감사해요!!!! 위에 댓글 남아있는데 ㅎㅎ 제가더 사랑해여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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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 이건 뭔상황일까욬ㅋㅋㅋㅋㅋ왜남아있지...?저번엔 진짜로 없었어요 됴르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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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그...그러..게여 ㅋㅋㅋㅋ뭐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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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오! 이거 경수가 팀장님에게서 질투를 느낀게 맞습니까?....그래서 술도 오버하고.....팀장님 오늘 용기 내어 경수에게 고백을....너....그리고 키스.....경수도 같은맘일까요.....유스포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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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경수가 수정이한테 질투를 느낀건지 찬열이한테 질투를 느낀건지.........유스포프후작님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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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작가님ㅠㅠ 신알신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디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할께요ㅠㅠㅠ [셀빠]에요 작가님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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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셀빠님 감사합니다!! 찬디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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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감탄이에요ㅠㅠㅠㅜㅠ어으 이 달달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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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감탄님 감사해요.....!!!!! 하트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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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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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미노
그러게요 ㅋㅋ 빨리둘이알콩달콩해야할텐데... 제가 더감사하죠!! 독자15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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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 기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디 너무 기여워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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