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 가입한지 꽤 됐는데 등업해야할 일이 생겨서 포인트를 모으다가 뭔가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본인 경험중 썰 하나를 풀어볼까 함 ㅋㅋㅋㅋ
음슴체로 쓸게영
실화라서 인증될까봐 포인트 좀 높게 걸었어여.. 죄송 ㅠㅠ.. 등업때문에 나의 과거를 팔게되다니 ㅋㅋㅋㅋㅋ하핳핳
글쓴이는 예전에 연습생을 n달했었음
기획사는 중소에서 대형 사이
기간은 1개월 이상 반년 미만
오디션을 여러번 봤었음 (지금도 그렇지만 무언가를 얻으러면 여러번 문을 노크해야한다고 생각함)
회사는 무척 좋았음. 글쓴이는 고등학교때 학생회를 했는데 그 느낌이랑도 좀 비슷함
교육시켜주시는 분들은 모두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계심.
그리고 생각보다 인성 부분을 중요시 여기심
말투도 하나하나 다 관리받고 맨날맨날 동영상찍음 (얼굴 각도별로)
근데 회사로 넘어오기전에 아카데미?양성소?스러운 곳이 있는데 나는 그때 회사랑 여기를 병행해야했음
후자를 더 많이 다녀야했고. 근데 거기가 좀.. ㅠㅠㅠㅋㅋ..그럼..
선배들(?)의 텃세가 진짜 엄청남..
일례를 들어보자면, 군기잡는답시고 한 건물 1층에서 꼭대기까지 계단까지 오르락 내리락 시킴
근데 그 선배들이.. 여시같고 머리도 똑똑하고 악랄해서
하나도 뭣도 모르는 나같은 애가 가면 그대로 속아넘어감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코웃음을 쳤겠지만 당시 자존감이 낮았던 나는 걔네가 시킨것들을 그냥 다 했었음..
근데 진짜 엄청남 ㅋㅋㅋ 텃세..
그리고 좀.. 성형에 대해서 결정을 내리는 시기가 있었음
근데 글쓴이는 홑꺼풀이었음.
회사사람이 글쓴이한테 "너는 하지 말고 있어" 라고 함
근데 그 자리에 다른 연습생분들도 계셨음
글쓴이는 막 얼굴로 들어오고 전혀 그런 인재가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출나게 이쁘고 그런게 아니라 다른 재주로 들어온거였음 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그말 듣고 ??????????? 싶은거지 (그땐 다들 어렸으니까)
그때가 참..
다들 "부모님한테 어떻게 말하지, 성형 망해서 인생 망치면 어떡하지", 이런식으로 다들 걱정 많이 하던 시기였는데
나 혼자 회사에서 하지 말라고 했으니까..
그때부터 나에 대한 악감정이 더 심해졌었음 ㅋㅋㅋ;;;
'쟤는 뭐지?,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엄청 예쁜것도 아닌데. 쟤가 나보다 낫나? 왜 쟤는 성형 안해도 된다는거지"
(사실 '성형안해도 된다'가 아니라 '성형하지 말라'는 말인데.. 사람들은 자기마음대로 해석하니까)
사실 회사입장에서는 다 똑같이 생기면 안되고
A타입 B타입 C타입 이렇게
타입별로 골고루 갖춰야하기때문에
나하나 쯤은 무쌍인 애를 남겨두려고 하거나
그땐 어렸으니까 쌍수는 나중에 해도 된다던지
아니면 들어온지 얼마 안됐으니까 나중에 한다던지 그런거였을텐데
다른 연습생들은 그때 굉장히 불안해하는 상황이어서 그런 논리적인 뒷배경따위 머리에 들어올 상황이 아니었음 ㅋㅋㅋ
나에 대한 악감정의 원인은 이게 결정적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글쓴이의 가족중에 방송업계 관련 종사자가 있는데
가족 직업을 들어올때 서류에 기재하게 되어있음. 근데 그게 날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에 의해 소문이 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빽으로 들어왔다고 또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빽은 무슨 ㅋㅋㅋㅋㅋ쥐뿔도 없거든요
글쓴이의 지금은 행복함
매년 내 인생은 더 좋아지는듯 ^^!! 행복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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