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8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8.

"오늘은 내가 저녁 할게."

"...? 맨날 하잖아. 뭘 새삼스럽게."

"그건 우리 엄마 반찬이고. 내가 밥이랑 국, 반찬까지 다 한다고."

"잠깐만. 거기 멈춰봐."

"싫어. 말릴 거잖아. 그래도 오늘 밥은 내가 할거야."

"너 나랑 사귈 때 니가 나 꼬시겠다고 라면 먹고 가라고 했던 날 기억 나지."

"응, 당연하지. 진짜 라면 끓여줬잖아. 그 이후에는 뭐, 꼬시는 거 성공이었지만."

"그날 라면에서 계란 껍데기가 몇 개가 나왔을까?"

"어..세개?"

"여섯개."

"....미안."

"그러니까 부엌가지말고 소파가서 앉아있어."

[독자1]

하앙..

[독자2]

본격 내 망상 풀어내기

[독자3]

하앙

[독자4]

하앙 발린다

[독자5]

지금 있는 탄소들 중에 윤기 짤 좀 털어줄 천사 없니... 내가 민빠답인데 싱크 돋는 짤을 찾기 힘들다...

[독자6]

뭐 어떤 짤 줄까
말만해
폰이라 얼마 없지만 가진걸 다 털어줄게

[독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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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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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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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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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1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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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 세개 다 나한테 없는거네... 민빠답은 아무거나 다 주워가요 사랑해 탄소야

[독자13]

자 이제 9부터 한 120까지 뱉어내 (진심)

[독자14]

내 망상은 차고 넘치지만 아쉽게도 써둔게 진짜 여기까지야..핳 머리에서 손으로 열심히 옮겨볼게

[독자15]

심장....

[독자16]

민윤기...이 위험한 남자야..

[독자17]

다정....ㄹㅇ 스윗하다 아....저런남자를 만나야하는뎅아ㅏ우오

[독자18]

아 괘멋이ㅆ어...

[독자19]

오ㅠㅠㅠㅠㅠㅠㅠ

[독자20]

계란 껍데기 어떡할거야 으앙 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럽 ㅠㅠㅠㅠㅠㅠ

[독자21]

윤기가 쳐다보는 짤...와.....심장이...막...

[독자22]

6개랰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