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몇일만이야?내가 돌아왓다구 반겨주는 사람은 많이없겠다만..
추석은 잘지냈어?으아 내일부터 학교갈 생각하니까 힘들지만 우리 애인보려면
힘들어도 가야지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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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월요일!은 우리가 장난으로 사귄지 200일이 되는 날이였어 참 좋은날이지..ㅎㅎ..
근데 내가 진짜 큰잘못 저질름...휴...ㅠㅠ....진짜이건 내가지금생각해도 ..병신같은 짓을 햇음 머저리 같은 새끼
저번화에서 말했듯이 애인이 나를 좋아하는지 확신이안서고.. 그래서 조금 ..눈이 딴데로 가잇엇어 나진짜 나빳지
근데 이거에서 멈춰야했어 그니까 이게 말을 하자면 좀 길지만.. 그 상대는 예전 첫화정도 부터 나왔던 나랑 썸타던 오빠 때문이야
이오빠랑은 내가 중1?중2 때부터 알던사이고 예전에 중3때 사겼던 오빠야 아직 나에대해 미련을 못버린 오빠야
근데 중3 겨울방학때 부터 만나자 만나자 했던거 미루고 미루고 고1 학기초에 만나자고 했던거 미루다가..
여름방학에 만나자고 했던거 또 얘때문에 미루고.. 하다가 이제 내가 미안하니까 시험끈나고 조만간 만나려고 했단말이야
(근데 우리애인님은 자기가 질투하는걸 티를 안냄 나 그러면 진짜 모름...ㅠㅠ..)
근데 애인님은 나의 이런상황 다알고 하니까 조금 삐지긴 했지만..어쩔수 없다해서 알았다고 한 상황이였는데
....내가 그...카thㅡ 에다가 그오빠사진을 떡하니 올려놓고 애들한테 잘생겼냐고 자랑까지 했던겨 만난다고까지..
내가 그땐진짜 왜그랫는지 모르겠음 진짜 왜그랬지 아직도 모르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그오빠가 좀 잘생기긴했어.. 탑+이장우 랄까 ㅇㅇ.. 이게 상관은 아니고 사실을 내가 사귈때 이오빠랑 장난으로 결혼까지 하자!
이랬던 오빠라 아직까지 나한테 관심이 잇다는데 난 진짜 어뜨케 해야될지도 모르겠공 ㄴ매;ㄹㄹ;ㅐ
어쨋든 근데 애인님은 카 thㅡ를 잠깐 지워놓은 상태라 모를줄 알았음..아오근데 친구년이 그걸 일러바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카thㅡ에 남자사진 올라온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부터 사건의 발달..하.. 우리애인님 진짜 단단히 화나셨음 이렇게 화난거 처음봄 진짜 이렇게 화낸것도 처음이고..
근데 난 또 눈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님 화난지를 모름 난 b형이고 애인님은 a형 이지만 애인님의 손바닥안에서ㄴ나는 놀고있음..쥐락펴락 ㅠㅠ
카톡을 하는데 처음에는 달달하게 평소처럼 맨날봐도 이쁘네 이렇게 카톡하고 그러다가 어휴;;
간담이 서늘한 한마디를 떡 날리는 거임.....
" 너 나한테 잘못한거없어?"
듣자마자 아..잘못걸렸다 라는 생각이 딱 들고 아 엄청 혼나겠다 라는 생각이 듬...
휴..예상적중이였음
(잠깐 말하지만 나는 질투의 화신임 진짜 연예인 얘기만 해도 - - 이렇게 보고 그러는? 그에반해
애인님은 질투가 나도 표현을 안해서 난 전혀모르는..)
근데 애인님은 말을 또 왜케 논리적으로 말함? 진짜 나 끙끙 쩔쩔 맸음
"카ㅇ에는 왜올린거야
그거진짜이해안가
나카ㅇ지웟다고 그러는거야?"
"아니그게..애들 반응보려고.."
(변명같겠지만 난진짜애들반응이너무웃겻음...애인이 기가 찻을거임 아마.."
"애들반응?그게웃겨?뭐가웃겨? 아진짜..."
"미안해.."
"아 알았어"
"넌 내가 강동원얘기만해도 싫어하잖아 근데넌뭐야
나도 완전싫어 너가 그오빠랑 연락하는거
난 걍 강동원ㅁ보고 잘생겻다해도 너 풀어줘야되는데
넌 약속까지 잡고 카 ㅇ에 올리고 만나는데
넌 나 어떻게 풀어줄래"
"어뜨케하면풀래.."
"화안풀어 안풀리는데 어떻게 풀어 나진짜화나
내가 그랬으면 너도 엄청 화냈을거잖아 아니야?"
"맞아.."
"근데 난 어떻겠어"
"..."
"나 이러고 내일 너 못만날거같아 나 계속 화만낼거같아"
"그래도 만나야지.."
" 너 표정관리 안되잖아"
"할게.."
"아 그럼 내일봐"
대충이렇게 이런일이 벌어졌어요...ㅠㅠ...이게 200일 전날 얘기에요 하루전날 이야기..
그러고는 그다음날..200일이 뙇 되서 저는 12시정각에 긴편지를 보냅니다 카톡으로
그리고 아침에 읽고나서도 답장이 없길래 단단히 화났구나..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그 날 두시에 카ㅇ베ㅇ 에 가기로 하고 애인을 만납니다
휴.....
멀리서 걸어오는데 위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상하게 평소같으면 초췌하게 안경쓰고 올애가.. 렌즈도 끼고뭔가 이쁘게 와서
그래도 이백일이라고 이쁘게 하고왔구나~ 했음요 ㅎㅎ..
그리고 카ㅇ베ㅇ 가는 5분이 너무 숨막히고 무서웠음 아무말도 안하고 정색만해서...
그리고서는 도착을 하고 풀어줄려는 마음을 보여주려고..으..내비싼거금을 내고 맛있는걸 사서
자리에 앉고 서는 눈도 못마주치고.. 손만 만지작 거리니까..
날 계속 쳐다보면서 또 얘기를 꺼내는데 너무 논리적으로 얘기를 하니까 막 진짜 미안해죽겠는데
표현을 못하겠는데 진짜 내가 잘못한거 아니까 막 이런 감정들이 북받쳐서 울음이 나오는거에요..
...ㅠㅠ....그래도 우는거 싫어하니까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으니까
자기보라고.. 울지말라고..
그말듣고 더 눈물이 났음요..그때 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화내면서도 챙겨먹여주고..
근데 내가 시러하는 행동중에하나가 같이있을때 핸드폰 만지작 거리는건데 갑자기 내핸드폰을 가져가더니 폰을 하는거에요
좀 그래도 잘못한게 있으니까 참았는데 갑자기 폰을 떡 주면서 찾아보라는거에요 뭐 남겨놨다고..
당연히 메모장 가보니까..ㅠㅠ....아..ㅠㅠ...
"너 사랑해서 화낸거 알지 울지마 왜울어 너좋아하고 사랑하니까 화낸거야
나 진짜 나쁘지 근데 어제는 진짜화났었어 하루지나니까괜찮아 졋으니까걱정말고 울지말고
미안해 하지도마 사랑한다고만해줘 사랑해♥"
라고 딱 남겨놓으니까 이거보고 더 눈물이..막 나오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진짜 나쁘죠 저좀 혼내주세요 제발..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울다가 손잡고 학교가서
같이 공부하고 왔다는 썰.. 그리고 10월2일 10월 3일 오늘까지는 더많은 일이 있어다는 거?
그건 내일 올릴려나아? 오늘은 여기서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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