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이성] 가끔씩은 애인 가끔식은 웬수

오올 첫글이예용 관심 많이 가져주시면 고맙긔...♥

#.1 나의 이야기 그리고 첫만남

으음... 나는 TSentertainment연습생 반수빈이야.

나한테는 조금 특별한 남자친구..

아니 어쩌면 웬수일 지도 모르는 남자친구가 하나 있어 내얘기... 들어볼래?

나는 대한민국의 15살, 여중생이야 어릴 때 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일찍부터 보컬학원과 댄스학원을 다녔어..

내 롤 모델은 시크릿선배님들이야! 그래서 여기, TS로 온거지만 말이야-

난 꾸준히 TS로 가기위해서 오디션을 준비했어

그 결과, 12살이라는 나이에 소속사에 들어오게됬지...

안무쌤: 새로들어온 연습생이다 이름은 반수빈 12살인데 춤이랑 노래도 수준급이고 랩도 조금해

반수빈: 아, 안녕하세요! 반수빈이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나는 그렇게 TS의 연습생이 됬어 학생이다보니 오전에는 학교에, 오후에는 연습실에 나왔어.

이런 생활패턴에 익숙해져갈 쯤 이 웬수를 만났지

문종업: 반수빈이라고 했지?

반수빈: ㄴ...네...

이웬수는 나보다 먼저 들어온대다가 이미 그룹도 정해져 있고 나이도 많았어

문종업: 너 마음에 든다? 앞으로 잘해보자! 아, 말 편하게 해도되

반수빈: ㅇ...응...

이렇게 웬수와 나의 첫만남이 시작됬지...

우리가 연인이 될 줄은, 웬수가될 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어... 어떤 계기만 아니였다면 말이지!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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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주저리-

헤헷 안녕하세요 애플민트입니당>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헤헤 가끔식 댓글로 주제 신청 받습니당♥

그럼, 전 이만 다음편에서 뵐께여♥

[독자1]

으아유ㅠㅠㅠ!!이성이라니 이성...저여주에내가빙의를해야겟닿ㅎㅎㄹ

[애플민트]

ㅎㅎ 저도 이성픽을 읽을때마다 여주에 빙의한답니다ㅎㅎ

[독자2]

오오신상글이다 ㅠ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