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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8 | 인스티즈


"누나, 이것도 사야해. 외워둬."













"아, 그것도?"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8 | 인스티즈


"응, 이거랑 저거랑. 그거말고 그 옆에꺼."












"뭐가 이렇게 어려워."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8 | 인스티즈


"형한테 밥 먹이려면 이정도는 해야지. 그래도 다 샀네. 이제 갑시다."













"좀만 기다려봐."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8 | 인스티즈


"응?"











"이제 전화나 문자, 둘 중 하나 온다."





"이거 봐. 맞지? 전화왔잖아."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8 | 인스티즈


"오늘 저녁 김치찌개야?"














"오, 정답. 어떻게 알았어?"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8 | 인스티즈


"카드 내역서 찍힌 거 보니까 대충 답 나오던데."













"똑똑해 우리 윤기."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8 | 인스티즈


"김태형은 옆에 있고?"













"당연하지. 내가 만들겠어? 우리 남편 아프게 할 수는 없지."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8 | 인스티즈


"수고하라고 전해줘."












"너 수고하래."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8 | 인스티즈


"형, 살려줘요."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8 | 인스티즈


"용돈줄게."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28 | 인스티즈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많이 넣을게요. 사랑해요 형."







뜨뜻

어, 제가 지금 그러니까.. 사실 체내에 알코올이 조금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인티 들어와보니 초록글이라잖아요ㅠㅠㅠㅠㅠ 기뻐서 글 들고왔습니다.

그러니까 오타나 그런게 있을 수도 있어요 그건 양해 부탁드립니다 없으면 다행이고요

요즘 일이 참 많죠? 일상도 힘든데 여기저기 걸리는 것도 많고.

제 망상이지만 힐링이 된다는 분들이 있어서 저는 참 기분이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건 생각보다 기분이 무지 좋은 일이더라구요.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고요.

아, 이것도 제 부모님 일화를 약간 각색한 망상입니다. 실제로 어머니께서 사용하신 카드 결제 내용 문자가 아버지께 가면 오늘 뭘 먹겠구나 아시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되게 세심한분이셨네요. 이런 남자 만나세요 여러분 진짜로요.

암호닉은 제가 자꾸 빼먹는 분들이 많아 죄송합니다. 내일 정신차리고 다시 정리해 오겠습니다.

여러분을 응원하며 저는 술 깨러 갑니다. 긴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도 굿밤. 하나밖에 안들고와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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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어으 현기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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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작가님 마음고생 심하신 것 같은데 우선 진정하시고요, 좋은 생각만 하시고 좋은 것만 보시고.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데요... 그러니까 빨리 툭툭 털고 일어나시고요, 한 개만 들고 오셔도 괜찮고요, 아예 글을 올리지 못하셔도 괜찮아요 그건 그냥 작가님의 자유일 뿐이에요. 그리고 항상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시는데 작가님도 꼭 그러시길 바랄게요. 힘내시고요,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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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
네??? 저는 기분 무지 좋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기분 안좋아서 마시러가거나 그런건 아니고요..하핳 감사합니다 어후 놀랬어요 저는 항상 하이텐션입니다 사랑해요 제가 원래 말바보라 지금 무슨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내일 일어나면 부끄러울수도 있을거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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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그럼 다행이고요 ㅠㅠㅠㅠㅠㅠ제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세요ㅠㅠㅠㅠㅠㅠ? 아 정말...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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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
저는 긍정빼면 아무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되게 기분 좋네요 지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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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뜨뜻에게
저 때문에 기분이 좋으시다고요ㅠㅠㅠㅠㅠ? 저도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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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윤기랑 태태 둘 다 귀엽고 난리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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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 다 귀영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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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너무재밌어요ㅠㅠ윤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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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3.115
세상에 뭔데 발리고 난리...? 안 발리는 날이 없어요 민윤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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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음오아예
와 작가님 아버님... 너무 멋지세요ㅠㅠㅠㅠㅠ 저도 요즘 술이 그렇게 땡기더라고요...ㅠㅠㅠ 우리 요즘 속이 말이 아니지만 서로서로 의지하고 다독여주면서 같이 가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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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
술 마시지마요 지금 진짜 죽을거같아요 속이 아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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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으아 초코우유라도 한잔... 저 술 마시면 끝까지 달릴거 같아서 자제 중입니다..8ㅅ8 내일 해장 꼭 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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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모찌한 윤기에요!!!! ㅋㅋㅋㅋㅋㅋㅋ영고태태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해야게써 근데 저만 카드내역서 보니까 딱 답 나오던데 이거에서 설렜나요..❤ 근데 밑에 더보기 보니까 아버님께서 아주 세심하시고 되게 멋진 분 같아여,..작가님 아버님 같은 남편
이 있으면 하루하루가 되게 행복할거 같네요 다음화 기다릴게욤 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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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남편으로서는 좋지만 자식 입장에서 보면...부모님도 커플이구나....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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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15
미스터
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귀여워ㅜㅠㅠ사랑스러워ㅠㅠ세심한남자가ㅠ최고야..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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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꾹꾸기
와 나 밥 잘하는데ㅠㅠㅠ 윤기야 내가 밥해줄게!! 먹고싶은거 말만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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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짜몽이에요 오늘도 보면서 혼자 막 설레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카드내역서 저 부분 보고 대박이다 했었는데 작가님 부모님 일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아버님 너무 멋있으세요ㅠㅠㅠㅠ저도 꼭 그런 남자 만나고 싶네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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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6.157
개나리에요!! 진짜 윤기야 사랑해ㅠㅠ❤️❤️ 작가님 아버님 정말 멋지세요!! 윤기 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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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앙 자까님 넘 좋아요 저의 알콜이 되어주시는 자까님...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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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슈가를슈가]
작가님 덕분에 바스라진 쿠크멘탈 다시 챙기고 그냥 마이웨이로 방탄애들만 보고 들으려고요.
와중에 무관심 속 유관심 민윤기는 멋지네요.
정말로 저렇게 세심한 면이 많은 윤기에게 딱 맞는 썰이였네요 ㅎㅎ 아버님도 멋지시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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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달보드레에요. 우와 아버님이 되게 세심하시네요! 초록글 되서 많이 기쁘셨구나?앞으로도 오래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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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뜌입니다ㅠㅠ 와 이런 남편 만나면 인생 성공한듯ㅠㅠ 작가님 정말 제게 이런 좋은 망상을 할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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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혀나에요!!
윤기가 용돈 준다는 말에 좋아하는 태형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 우리집에 와서 나랑 같이 살래? 내가 용돈 많이 줄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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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0.51
1077입니다..... 융기ㅠㅠ ㅠ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설레여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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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10041230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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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마찬가지로 윤기가 하는 행동이 제 미래 남편이 했으면 하는 것에 추가 되었네요 작가님 글 읽으면서 이상형이 좀 바뀐 것 같아요..ㅎ
초록글 된 거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 자주자주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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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숲늘]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작가님.. 작까님은 글잡 가뭄에 내리는 단비같은 존재에여 어찌 이런 행복한글을.. 하♡ 사랑해여 앞으로 자주 보러 올게요> _*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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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6.185
챠이잉입니다 예 맞아요 일이 너무 많죠 그냥 이렇ㅎ게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데 참....하지만 마이웨이가 답이죠 그냥 사랑스럽고 멋진 애들만 보고 작가님의 글 같은 사랑스러운 것들만 봐야죠 ㅇㅅㅇ 원래 좋은 것만 보고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하고 싶은 말은 작가님 사랑한다구욯ㅎㅎㅎㅎㅎ물론 김치찌개를 맞추는 윤기도ㅎㅎㅎㅎ돼지고기를 많이 넣어 끓여줄 태태도욯ㅎㅎㅎ 오늘도 윤기와 탄소들은 행복합니다 :) 그리고 아버님을 닮은 남편을 제가 만나겠습니다 허허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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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빠밤 ]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제카드내역도 저희 어머니께 가는데 아하하 저런 상황이 아니라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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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6.3
밍기적입니당!!!!앜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좋다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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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화학입니다!! 아버님이 참 좋은분이시네요ㅠㅠㅜ행복하시겠어요!!ㅎㅎㅎ 오늘도 윤기에게 치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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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단아한사과
ㅠㅠㅠ 태태랑 윤기 둘다 귀엽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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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윤기윤기
아 ㅠㅠㅠ오늘도 윤기에ㅜ발리고 태태의기여움에 기절하구갑니당 ㅜㅜㅜㅜ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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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2.251
시험인데 큰일났어요정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ㅜ암호닉 [사막여우]로 조심히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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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작가님 아버지 같으신분 흔하지 않아요ㅠㅠㅠㅠ 어머니가 굉장히 부러워요ㅠㅠㅠㅠㅠ 구화관입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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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 김태형이랑 민윤기 케미도 진짜 장난 아님...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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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둘다 오ㅑㄹ케 귀여워 진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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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요리는 못하는구낰ㅋㅋㅋㅋ귀여워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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