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한번쯤은 생각해보는 소재일거에요. ‘ 나는 지금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을까?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는건 아닐까? ’ 특히 지금 몇일 남지 않은 수능을 치는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겠죠. 그런 생각이 들때에는 지금 내가 방금 전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생각해보세요. 내가 방금 전까지 나에게 득이되는 일을 했는가.
득이 되었는지 실이 되었는지에 대한 정답은 없어요. 잘 시간까지 쪼개가면서 공부를 하고나니 피곤해서 공부도 잘안되니 잠시 낮잠을 잤다는 것에 대해 누구는 ‘ 나중에 공부를 해야되는데 피곤해서 제대로 못하면 안되니깐 잘된 선택이다. ’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누구는 ‘ 나중에 밤에 자고, 낮잠을 잘 시간에 한문제라도 더 풀지. ’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죠.
결국은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자신이 방금 전까지 한 일이 잘한 일인지는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하지만 후에 자신이 한 일이 득이 아닌 실 임을 깨달고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남은 4일이라는 시간을 현명하게 판단하여, 후회없는 5일을 보내길 바래요.
2013년 11월 07일에 수능 치시는 고3 수험생 여러분, n수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 여러분을 믿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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