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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 Romance   

 

 

 

 

 

 

 

Real 

 (가상・허구가 아닌) 진짜의, 현실적인, 실제의, 실재하는 

 

Romance 

남녀 사이의 사랑 이야기. 또는 연애 사건.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09 (부제; 학교에서 생긴 일) | 인스티즈 

Real Romance 

(부제; 학교에서 생긴 일) 

 

 

 

 

 

 

EP 16. 미우나 고우나 남자 친구는 듬직하다 

 

 

 

 

어느 체육시간 

 

“열심히 안 뛰는 애들 하키채로 맞는다!” 

하키채로 때린다는 어마 무시한 체육선생님의 말에 모든 아이들은 이 악물고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탄소는 체육을 싫어했고 그 중에서도 달리기를 싫어했다. 달리기를 싫어하게 된 이유는 다른 사람 모르게 자존심이 센 탄소는 지는 것을 싫어해서 다른 아이들에게 역전 당하는 걸 자존심 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맞기도, 달리기도 싫은 탄소는 같이 뛰는 아이에게, 

 

 

“야 우리 천천히 뛰자. 이거 수행평가도 아니래ㅡ” 

 

“매 맞는다는데?” 

 

“아 우리 둘 다 못 뛰면 때리겠어?” 

 

 

 

 

출발선 앞에서 악마의 유혹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친구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고 들리는 호루라기 소리에 탄소는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그 노력과는 반대로 점점 벌어지는 격차에 기분이 상했는지 점점 달리기 속도를 늦췄고 그 덕분에 체육선생님의 눈살은 찌푸려졌다. 

 

 

“김탄소.” 

 

“네?” 

 

“엎드려.” 

 

 

 

 

망했구나. 

 

 

 

 

 

 

 

 

 

 

 

 

 

 

“탄소야… 괜찮아?” 

 

“아. 미친 거 아니야? 선생이면 다야, 뭐야?” 

 

“…화내지 마, 탄소야…” 

 

“아니 지금 의자에도 못 앉겠는데 어쩌자고 그런 거래? 신고해도 되지 이거.”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09 (부제; 학교에서 생긴 일) | 인스티즈 

결국 체육 선생님은 탄소 엉덩이에 아이스하키 채를 내려쳤다.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아이들이 다 있는 곳에서 맞는 게 자존심이 상했는지 눈물을 뚝뚝 흘리며 평소에 잘 하지도 않는 욕을 막 하기 시작했다. 탄소가 화내는 모습을 처음 봐서 그런지 아이들은 힐끔힐끔 탄소를 쳐다봤고 그 시선에도 여전히 화가 난듯 주먹을 쥐고 사물함을 내려치며 자신의 엉덩이를 매만졌다. 

 

그러다 갑자기 태형이가 파워에이드 하나를 들고 ‘돼지ㅡ’ 라며 앞문으로 들어왔고 태형이 목소리에 앞문을 쳐다봤을 때, 눈물로 가득 차 보여야하는 태형이가 보이지 않았다. 태형이 때문인건지 갑자기 더 울컥해진 탄소는 떨리는 목소리로, 

 

 

“태형아ㅡ” 

 

“뭐야. 왜이래? 너, 너! 왜 울어!” 

 

“아아ㅡ 김태혀엉ㅡ” 

 

 

 

 

애가 된 듯, 태형이에게 투정을 부리는 탄소였다. 그 모습에 태형이는 탄소가 서있는 사물함 쪽으로 급하게 왔다. 그러면서 ‘왜. 왜, 왜 울어?’ 말을 더듬었다. 

 

 

“아 나 맞,았어ㅡ 엉덩이이…” 

 

“헐. 누구한테? 왜? 어쩌다가?” 

 

“아 체육쌤한,테 맞았어ㅡ 내가 달리,기를 하는데에…” 

 

 

 

 

태형이에게 아까 체육 시간에 있었던 일을 말하면서도 억울한 듯 몇 번이고 ‘흐으ㅡ’ 거리며 숨을 돌리는 탄소였다. 그럴 때마다 흥분한 탄소의 빨개진 얼굴에 손 부채질을 해주면서 자신이 먹던 파워에이드를 먹여주며 ‘천천히 말해, 천천히.’ 평소와 다르게 탄소를 다독여줬다. 

 

우느라 끊기며 말하는 덕에 제대로 말을 하진 못했지만 대충 어느 상황인지 감이 온 태형이는 

“그러니까 너가 달리기를 했는데 대충 뛰어서 때렸다고?” 라고 말했고 그 말에 갑자기 또 한 번 눈물이 터져버린 탄소는 ‘으으으응ㅡ!’ 이라며 팡! 울음이 터지고 말았다. 

그쳐가던 눈물이 터져 태형이는 당황스러운 듯 ‘어어…’ 거리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기도, 어깨를 쓰다듬어주기도. 그러다가 꽈악 안아서는 좌우로 몸을 흔들거리며 달래주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09 (부제; 학교에서 생긴 일) | 인스티즈 

 

 

 

 

 

 

 

평상시에는 장난이 많은 태형이지만, 별거 아닌 일에 신경 써주는 게 얼마나 듬직한지. 

 

 

 

 

 

 

 

 

 

 

 

 

 

 

 

 

 

 

 

EP 17. 변태…인가? 

 

 

 

 

급식실에서 식판을 들고 자리를 찾아 앉으려고 하는데 탄소가 갑자기 걸음을 멈췄다. 탄소 뒤를 쫓아가던 태형이는 ‘왜 갑자기 멈춰! 부딪힐 뻔 했네…’ 놀랐는지 약간은 큰 목소리로 말을 했다. 하지만 탄소는 그 목소리에 전혀 개의치 않고 자신의 신발을 쳐다보며, 

 

 

“아 끈 풀렸다ㅡ” 

 

“뭐?” 

 

“끈 풀렸다고.” 

 

“……여기 앉기나 해!” 

 

 

 

 

태형이는 빈자리에 앉았고 탄소도 태형이 앞자리에 가 앉았다. 탄소는 신발 끈이 신경 쓰이는 지 계속 해서 신발을 쳐다봤고 보다 못한 태형이가 자신의 젓가락으로 탄소의 식판을 툭툭 치며 ‘먹어. 점심시간 다 간다.’ 그때서야 탄소는 수저를 들어 밥을 먹었다.  

 

‘다 먹고 묶지, 뭐.’ 

 

 

 

 

근데 갑자기 태형이가 이상했다. 평소 같았으면 발로 탄소의 정강이를 건들거나, 반찬을 뺏어 먹었을 텐데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코 박고 밥만 먹는 게 이상해보였다. 

태형이를 만난 후로 조용히 밥 먹는 게 어색해진 탄소는 계속해서 말을 걸어봤지만 그저 질문에 대한 답만 할 뿐. 그 이상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눈도 마주치지 않았고. 그 모습에 탄소는 ‘내가 뭐 잘못했나?’ 싶어 머리를 굴려봤지만 그 답은 나오지 않았다. 왜냐면 정말 잘못한 게 없으니까. 

 

 

 

 

그렇게 어색한 점심시간이 지나고 남은 음식을 버리러 가는데 무언가 신경 쓰여 바닥을 쳐다봤을 땐 깜빡하고 묶지 못한 신발 끈이 있었다.  

 

 

“아 맞다 끈!” 

 

 

 

 

탄소는 자신도 모르게 나름 큰 목소리로 말을 했고 남은 반찬을 버리고 있던 태형이는 탄소 목소리에 곧바로 고개를 돌렸다. 

 

 

“풀렸었는데.” 

 

“…야. 너 그거 왜 자꾸 말해.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말하면 안 돼?” 

 

“…당연한 거 아니야? 너 여자야.” 

 

 

 

 

다소 굳은 표정으로 말하는 태형이 때문에 의문 가득한 탄소가 태형이를 쳐다보자,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09 (부제; 학교에서 생긴 일) | 인스티즈 

‘진짜 화장실에서 정리하든가…’ 

 

작게 읊조리며 붉어진 귀에 탄소는 어이가 없다는 듯 픽 웃고 아까 보다는 큰 목소리로, ‘아 끈 풀렸어!’ 라고 말했고 그 말에 태형이는 식판을 정리하다 ‘아 진짜!’ 휙 뒤돌았다. 

 

 

“그만 해. 그거 뭐 좋은 거라고 크게 말하는데?” 

 

 

 

 

성질내는 태형이를 보면서 탄소는 웃으며 자신의 발을 흔들어보였고 자연스레 태형이는 탄소의 얼굴이 아닌 발로 시선이 향했다. 그러면서 ‘신발끈 풀렸어, 태형아ㅡ’ 라며 놀리는 어투로 말하는 탄소였다. 그 말에 태형이는 귀 뿐만 아니라 얼굴도 빨개지면서 다시 뒤돌아 식판을 정리했다. 

 

 

 

 

그 모습이 웃긴 건지 귀여운 건지. 탄소는 태형이 뒤로 가서, 

 

 

“무슨 끈이라 생각한 거야?” 

 

“…” 

 

“나는 신발끈이 풀렸는데.”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09 (부제; 학교에서 생긴 일) | 인스티즈 

태형이는 불화자 끈이 풀렸다는 줄 알았답니다. 

 

 

 

 

 

 

 

 

 

 

 

 

 

 

 

 

EP 18. 수업시간 중 매점을? 

 

 

 

 

미술시간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수업을 듣지 않고 속닥속닥 떠들었다. 참다못한 미술 선생님은 ‘그렇게 떠들 거면 나가!’ 소리치셨고 그 말에 모든 아이들은 조용해졌는데, 우리의 김태형. 워낙에 이상한 애여야지. 

 

 

 

 

 

 

“출석부에 체크 안 하실 거예요?” 

 

 

 

 

 

 

미친 걸까. 

 

 

 

 

 

 

 

 

 

미술 선생님의 화난 목소리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뒤로 하고 태형이는 뒷문으로 나갔다. 물론 탄소도 옆에 끼고. 

 

 

“야 나는 왜 데리고 나오는데!” 

 

“체크 안 한 대잖아ㅡ 나 혼자 있으면 심심해.” 

 

“나 들어 갈 거야. 난 혼나기 싫어.”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09 (부제; 학교에서 생긴 일) | 인스티즈 

에헤이ㅡ 재미없게 산다 진짜. 가끔 이렇게 빠져서 놀아줘야지.” 

 

“이러면 안 되는 거거든?” 

 

“몰라 몰라ㅡ 빵이나 사줄게. 매점이나 가자!” 

 

 

 

 

그러면서 탄소에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매점으로 끌고 가는 태형이 때문에 두 손 두 발 들 수밖에 없는 탄소였다. 

 

 

 

태형이는 참 알다가도 모를 성격인 게, 공부도 잘하고 체육도 잘하고 성격도 싹싹한 게 친구들에게도, 선생님에게도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가끔씩 마치 수업시간에 이렇게 나와 버린 거처럼 무대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성격을 긍정적으로 말해보자면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거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아직 철들지 못한 성격이었다. 그래서 한 번은 탄소가 ‘너가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하고…’ 뭐라 한 소리를 했는데 

 

“나도 알아 내 성격. 근데 안 고쳐져. 그러니까 그냥 너가 익숙해져ㅡ” 

철없는 대답을 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태형이는 지금까지 부족함 없이 자랐기 때문에 이런 성격이 어쩌면 당연해진 게 아닌가 싶기도 했다. 

 

 

 

 

 

 

 

 

 

“뭐 먹을래?” 

 

“안 먹어. 빨리 사고 복도에 서있자.” 

 

“왜ㅡ” 

 

“혼나잖아.” 

 

“아이 진짜. 괜찮다니까? 내가 다 책임질게!” 

 

“아니 제발 태형아…” 

 

“…아 알겠어. 저 피크닉 두 개 주세요!” 

 

 

 

 

태형이와 탄소의 손에 각각 피크닉 사과맛 하나씩 들고 반으로 가는 길. 탄소는 불안한 듯 점점 발걸음을 재촉했지만 태형이는 느긋하게 창밖을 보면서 걸었다. 

진짜 김태형! 

 

 

 

 

 

 

 

 

 

“김태형 김탄소!” 

 

그렇게 걷고 있는데 갑자기 멀리서 앞문이 확 열리면서 미술 선생님의 얼굴이 보였다. 아무래도 우리가 서있는지 확인하려고 한 것 같다. 그러나 탄소 손에는 이미 피크닉이 들려있었고 멀리서 걸어오는 게.  

 

들켰구나. 

 

 

 

 

태형이는 창밖 구경 하느라 선생님을 보지도 못했고 심지어 탄소보다 늦게 걷고 있었다. 탄소는 미술 선생님을 보자마자 후다닥 달려가 선생님 앞에 섰다. 어디 갔다 왔냐는 선생님의 말에 우물쭈물 아무런 말을 하지도 못하는 데 갑자기 뒤에서,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09 (부제; 학교에서 생긴 일) | 인스티즈 

“매점이요!” 

쓸데없이 해맑은 목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았을 땐 피크닉을 흔들어보이며 씨익 웃고있는 태형이가 있었다. 

 

 

 

 

 

 

 

 

 

“아 진짜 김태형 너 때문에.” 

 

“이거 다 추억이다? 내가 너 추억 하나 쌓아줬다! 고마워해라.” 

 

 

 

 

결국 미술 선생님은 교무실로 둘을 보냈고 가만히 서있었다.  

쉬는 종소리가 들렸고 거의 곧바로 미술 선생님이 오셨다. 탄소는 혼날까 안절부절 못하는데 태형이는 ‘안녕하세여 흐흥ㅡ’ 뻔뻔한 인사까지 했다. 

 

 

 

 

 

 

 

 

 

결국 태형이는 벌점을 받았다. 탄소도 받을 뻔 했는데, 

 

 

“제가 탄소 데리고 나간 거예요. 매점도 그렇고. 탄소는 잘못 없는데요?” 

 

 

 

 

 

 

그때의 나에게 저렇게 교실을 밖으로 나가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태형이 말이 맞다. 

 

추억이 생겼다, 

 

 

 

 

우리 둘만의. 

 

 

 

 

 

 

 

 

 

 

 

 

 

 

 

 

 

 

 

 

 

 

 

 

 

 

 

 

 

 

 

 

 

 

 

 

 

 

 

 

 

 

 

 

 

 

 

 

 

 

 

 

 

 

 

 

 

 

 

 

 

 

 

 

 

 

 

 

 

 

 

 

 

 

 

 

 

 

 

 

 

 

 

 

 

 

 

 

 

사실 학교에서 생긴 일은 많은데... 그냥 기억에 남는 것들만ㅋㅋㅋㅋ 

학년이 달라서 같은 반일때도 아닐때도 섞여 있었어요! 

오늘 좀 많은 거 같은데... 기분..탓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콘서트네요. 재밌게 보세요ㅡ! 

 

애두라 사랑해에...ㅠㅅㅠ... 

 

[뿡뿡이] [싸라해] [구화관] [뉸뉴냔냐냔] [윤기야밥먹자] [7평] [즈엽돕이] [오월] [꾸쮸뿌쮸] [0103] [열여덟] [뷔밀병기] [요랑이] [423] [민윤기] [단아한사과] [두둠두둠] [쮸뀨] [삐삐까] [모나리자] 

 

살아함듕... 


이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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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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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423이에요! 태형이~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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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423님 안녕하세요! 태형이 너~어~?!ㅋㅋㅋㅋㅋㅋ 귀엽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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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단아한사과
진짜 태형이같은 남자친구가 같은학교면 재밌는 일 많겠다 ... 그러니 태형이 저 주시져.... 아 안대 나 영창가겠다 그럼 태형이대신 작가님 주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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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단아한사과님 안녕하세요! 태형이가 남자친구면 정말 일생이 재미있겠죠ㅠㅠ? 잘 아시네요. 영창 보내려고 했는데ㅎㅎ 저는 가지세요 이미 독자님들 소유지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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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9.158
뉸뉴냔냐냔입니다!!! 저글이 실화인데 저는 왜 저런일이.... (눈물..) 저도 저런 땡땡이도 쳐보고싶지만 현실고딩은 웁니드... 아 저 콘서트가요 흐흫
부럽져?? 작가님 글보며 달달한 새벽이에요!! XD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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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뉸뉴냔냐냔님 안녕하세요! 콘서트 잘 보고 오셨어요?ㅎㅎㅎ 다치지는 않았죠? 안전이 최우선이예요ㅠㅠ 독자님들의 예쁜 댓글보면서 오늘도 달콤하네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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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뷔밀병깈ㅋㅋㅋㅋㅋㅋ입니닼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앜ㅋㅋㅋ나도 끈이 풀렸는데 어쩌지...? 니가 좀 해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진짴ㅋㅋㅋㅋㅋ우는 여주 달래주는 태태도 설레고 흐흥...추억 만들어주는........네...작가님 남자분이시죠 참..(독무룩)네에 둘이 행쇼하시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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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뷔밀병기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 이 화 조금 마음에 드셨습니까?ㅋㅋㅋㅋㅋㅋ 웃음이 정말 한 바닥!ㅋㅋㅋㅋㅋ 끈이 풀렸네~ 이거 어쩌지~?ㅋㅋㅋㅋ 뷔밀병기님도 좋은 남자 만날거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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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윤기야밥먹자에요 하앙 작가님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ㄱㄲㄱㅋ잘못했는데 서러워서울곸ㅋㅋㅋㄱ귀여워여 근데 태태도 귀여워여 안절부절ㅋㅋㅋㅋㅋ끈풀렸다니까 변태...(음흉) 진짜 무대뽀 성격이네요 뭐 우울하고 부정적이고 그런게 아니라서 좋지만 철들면 더 좋은사람이 될지도?? 저는 여중여고라 거기다 전 항상 매점이 없었어요 왜 내가 입학할때마다 없애는건지...(학교멱살) 오늘도 너무 이쁜연애 스토리 봤네요ㅠㅠㅠㅠ풋풋행♡ 다음로맨스도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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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윤기야밥먹자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제 잘못인데 왜 내가 억울해서 울었는지... 저의 검은역사...ㅋㅋㅋㅋㅋㅋㅋ 끈...ㅎ (의심미) ㅋㅋㅋㅋ 맞아요 부정적인 아이가 아니라 다행이긴 합니다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욥 사랑함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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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민이]로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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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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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김태혀유ㅠㅜㅜㅜㅜㅜㅜ안운주는ㄴ거ㅜㅜㅜ머시써ㅜㅜㅜㅜ그러규ㅜㅜㅜㅜ태형아ㅠㅜㅜㅜ너무ㄱ우ㅑ운거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뭔대구ㅏ엽냨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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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ㅋㅋㅋ! 안아주는 태형이라니ㅠㅠ 관 짜야지 에휴ㅜㅜ 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음주티즈 아니...죠?ㅋㄲ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함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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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두둠두둠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너무 귀여우신거 아녀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 서러워서 우는거 넘나 귀여우신것..(하트) 태형이 무슨 생각을 했길래 저러나 싶었는데 ㅋㅋㅋ 불ㅎ..ㅘ..^^ㅎ 그럴 수 있어 저 나이땐..! 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졌어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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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두둠두둠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제가 귀엽다녀... 저때는 어렸으니까 지금보다는 귀여웠을지도...ㅎ... 태형이는 진짜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ㅅㅠ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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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즈엽돕이입니다 아 태형이 너무 멋있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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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즈엽돕이님!!!!! 넘나 오랜만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하구ㅜㅜㅜㅜㅜㅜ .사랑해요5♡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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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9.13
와 대박 완전 설레 태형이 너무 설레고 멋지네요 장난끼 있지만 듬직한모습 보이고 이러면ㅜㅜ저런 남자없나요 게다가 실화라니요!!아 나는 여태껏 뭐하고 산거야ㅜㅜ우연히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1화부터 보러 갈게요ㅋㅋ 아 그리고 [거창왕자]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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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1화부터 쭈욱 보셨는지~! ㅋㅋㅋ 설레고 멋져여?... 그렇다면 다행입니다ㅠㅠ 실화여도...도리도리...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가 아니잖아요. 태형이라 쭉 상상해주세요!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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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하....태형이가 내 고등학교시절을 기억조작하는거같애ㅠㅠㅠㅠㅠ흐아아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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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태형이가 기억조작합니다ㅠㅠ흑 넌 나의 첫사랑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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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삐삐까에요! 읽으면서 태태 너어..!! 하면서 흐뭇흐뭇인데 현실이라는거 생각나고 작가님과 작가님의 그분에 또 감탄합니다..!!!!!! 두분 정말 역대급인듯 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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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삐삐까님 안녕하세요! ㅋㅋㅋ 태태 너어~?!ㅋㅋㅋㅋㅋㅋ 저랑 그 아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여... 삐삐까님이랑 태태라고 생각해주세요!!! 이 글안에서는 모든 독자님들에게 태태 워더권 드리도록 할테니 제발 그렇게 생각해주세요!!!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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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와 이 글이 콘서트 전날에 올리신 글이라니 뭔가 오늘 새벽부터 나가서 올공으로 가야할 것 같지만 현실은 저번 주... 아파서 학교 못 가겠다고 하고 친구랑 놀러간 적 있는데 이거 뭔가 뜨끔하네요 사랑둥이는 불화자끈인줄 알던 태태가 너무 귀여우ㅏ요ㅠㅠㅠㅠㅠㅠ 그게 풀어지면 편하게 밥도 못 먹어 태태야... 귀엽다 귀여워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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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구화관님! ㅋㅋㅋㅋㅋㅋ콘서트 전 날에... 벌써 콘서트가 그렇게 오래 됐나요? 저도 나가야할 거 같은... 저도 새벽에 나가야할 거 같고... (눈물) 으앗 우리 구화관님! 거짓말을 치셨다니... 전... 전 안 그랬다구욥!!... 학교 잘 다녀야지요~~ ㅋㅋㅋㅋㅋ불화자끈...ㅋㅋㅋㅋㅋ아 정말ㅋㅋㅋㅋ 당황스러운...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태니까 더 귀엽고 (눈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두~ 그리고 우리 구화관님이 더 귀여워요 (속닥속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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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태형이 매력덩어맄ㅋㅋㅋㅋㅋ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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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역시 우리의 매력둥이~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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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ㅏㅠㅠㅠㅠㅡ흐흥이래여ㅠㅠㅠㅡ귀엽따ㅠㅠㅜㅜㅠㅠㅠ착하고 성실하게 살면 태태같은 남자 만날수있는건가요...하ㅠㅜㅠㅜㅜ잉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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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착하고 성실하게 살면 어쩌면... 진짜 김태형을 만나지 않을까... 그러니까 공부하고~ 밥 꼬박꼬박 먹고~ 열심히 살아요!!!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라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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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불화자 끈ㅋㅌㅌㅋㅌㅋㅌㅋㅋㅌㅌㅋㅋㅋㅌㅌㅋㅌ저도 계속 뭐가문제지..하면서 봤는데 오 김태형 상상이상..듈이 진짜 재밌게 추억만드는거 같아요..저 왜 여중여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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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ㅋㅋㅋㅋ안녕하세여 독자님! 저도 정말 저때 당황했지만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중여고라니! 대학은 꼭 공학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룽해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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