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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제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아부지ㅜㅜㅜㅜㅜㅜㅜㅜ아!!!부!!!!지!!!!!!!!!” 

 

그날 밤 파티에서, 김석진의 비서직을 수행하던 이비서가 속으로 절규하며 외친 말이다.  

 

 

이비서는 이 시대의 엘리트였다. 좋은 대학, 좋은 스펙, 그리고 좋은직장. 근데 한가지, 앞에 언급한 그 세가지 스웩을 한방에 보내버린 단하나의 오점.  

 

김석진의 비서.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혼자 바람 좀 쐬고 싶은데, 나 감시하는건 저기서도 할 수 있지 않나?” 

 

 

안 그래요. 이비서? 혼자 있고 싶다는 김석진의 명령같은 부탁에 그가 자리를 잡고 앉았던 발코니에서 멀어져 파티장을 둘러본 것이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으나.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하.......이 시ㅂ......”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죽고싶어 환장을 하네.”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 ” 

 

 

 

왜 제가 모시는 상사 가드랑 존나 살기 철철 흐르는 어떤 미친ㅅㄲ들이 존나게 치고박고 있냐고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왜 하필 이파티에서 자기 소속 가드들이랑 ㅠㅠㅜㅜㅜㅜㅜ 

 

 

이비서는 정말 눈에서 땀이 나올 지경이었다. 앞뒤상황 일도 모르지만 일단 상사의 안전이 제게 있어 일순위였기에 매뉴얼대로 그를 피하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했다.  

 

 

 

그래서 전나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말했다. 누구에게? 누구긴 누구야 개싸가지에 존나 개노답에 알고보면 존나 무서운 개쎈 김석진 이사지ㅠㅠㅜㅜㅜ 

 

 

 

 

“이사님. 아무래도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대로 형사라도 뜨면..... 일만 더 복잡해 집니다. 어서 가시죠. ” 

 

이비서는 애가탔다. 제가 모시는 상사의 안위를 걱정해야 했다. 그가 곧 저의 생명줄이었으니까.  

 

 

제 상사가 잡혀 가기라도 하면 저는 길바닥에 나앉을 뿐 아니라 운이 나쁘면 감방에도 들어갈 수 있는 처지였다.  

 

김석진, 그는 그런 위치에 있었다. 저 같은 목숨하나 쥐락펴락하는 것은 그에겐 일도 아니었다.  

 

이 나라의 마약이란 마약은 곧 그의 수중에서 거래되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마약을 거래하는것은 그의 아버지라고 하는것이 맞겠지만 그가 회사를 물려받으니 곧 같은 말 임에 틀림없었다.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저 여자. 알아봐요” 

 

 

“네? 어떤 분을 말씀하시는건지.....” 

 

이번엔 또 뭐에 꽂혀서는....  

그는 가진것이 많았지만 또 그만큼 욕심도 많았다. 갖고 싶은것은 꼭 제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다.근데 시바르 지금 이상황에 여자가 문제야? 하 ㅅㅂ....이비서는 절규했지만 티를 낼순 없었다. 왜? 상사가 김석진인데여? ㅇㅈ?? ㅇㅇㅇㅈ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저기. 지금 어떤 좆같은 새끼가 안고 가는 여자 있잖아요. ”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저 여자. 최대한 빨리 데려와요. 내앞에. ”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조용히. ” 

​ 

할수 있죠? 이비서.  

조용히 읊조리는 김석진의 눈동자가 여자를 좆았다. 

  

 

 

 

 

 

사건 후 팀장실에서는 사건의 후속처리까지 맡고있는 박지민이 팀장 김남준과 긴급회의를 하고 있었다.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 이번 일로 김탄소 요원이 JIN그룹에 노출됐어요. 그리고 그쪽에서 김탄소를 찾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김탄소를 찾는다고?”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 꽤 마음에 들었나봐요. 김탄소가”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미친새끼가.” 

 

누가 마음에 들어? 정신이 나갔네 이 미친놈이.  

감히 누굴. 하며 김남준이 머리를 쓸어올렸다. 김석진이 탄소를 찾고 있다고? 머리속이 복잡했다.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신변보호에 들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탄소누나 혼자는 위험하니까요. 

겁도 많고. 자택경호를 하는게 어떨지?” 

 

​ 

​“아니. 집은 더 위험해. 신분이 노출됬다면 그쪽에서도 거주지 정도는 이미 파악 했을 꺼야. ”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그럼.....” 

 

 

“여기서 보호한다.  

24시간 이곳에서 머물도록 지시할꺼야. 김탄소가 괜히 무서워 할 수 있으니까. 탄소한테는 일단 이번 임무 실패한 걸로 추가근무 하는 걸로 말해 놓을게. 아직 사실대로 말하지 말고. ” 

 

 

“네. ”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걔는 아직 안깨어 났지?” 

 

[방탄소년단] 내 직업 스파인데, 직장동료들 다 도라이야 5 | 인스티즈 

 

“네. 아직 의무실에 누워있습니다. 약효과 때문에 한두시간은 더 잘거라고 하더라구요. 호석이형이 봐주고 있어요. ” 

​ 

수면제가 독한게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하, 걔 일어나면 내방으로 오라고 해. ” 

​ 

 

“알겠습니다. ” 

​ 

 

“그리고.... 수고했다. 지민아. ” 

 

남준은 정말 지민에게 고마운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가 김탄소를 잘 서포팅해주었기 때문에 그나마 이정도로 사건이 정리된 것을 알고 있었다. 만약 이정도 서포팅이 안나왔다면, 탄소는......상상도 하기 싫은 끔찍한 상황에 눈앞에 캄캄했다. 김탄소가 무사해서 다행이다.  

 

다만 한가지 밟히는 점은 이번 미션을 실패한 것. 그리고 팀앞으로 돌아올 패널티. 김남준은 여기까지 생각하다가 아, 밟히는점이 한가지가 아니구나. 그 미친놈이 김탄소를 찾는다고 했지? 이 ㅅㅂㅅㅋ......... 하면서 짱구를 굴렸다.  

 

아 어떻게 조지지? 어떻게 지키지? 하면서 또 김탄소 생각이다. 다시 이성을 찾은 김또라2 팀장이 너도 참, 기승전 김탄소냐? 하면서 존나 속으로 웃은건 안비밀이다.  

 

그렇게 박지민에게 감사인사를 던지고는 온통 지 생각만 하던 김팀장의 멘탈이 다시 현실로 돌아온건 박지민의 대답이 제 외이도를 통과해 고막을 때리고 내이로 들어가 청신경을 자극했을 때였다.  

 

왜냐, 윙? 했거든. 간간하지만 자극적이었거든. 그리고, 거슬렸거든.  

 

 

 

박지민은 한참 생각에 찬 제 상사를 바라보았다. 뭔 생각을 하는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표정을 보는건 꽤 흥미로웠지만, 그도 더 하고 싶은말이 있었기에 

 

“당연한 건데요. 뭐. ” 

 

하고 운을 뗏다.  

 

 

지민은 정말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다. 김여주를 생각하는 저의 마음을 잘 알고 있었으니까 서포팅? 저의 직업이기도 했지만, 제일 자신있는 일이었지만. 서포팅의 주인공이 김탄소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처음으로 이성보단 감성이 앞섰다. 서폿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명령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파트였다. 그래서 항상 차가운 머리로 임무에 임해야하는게 서폿인데. 그날은 처음부터 머리가 차갑지 못했기에. 아, 이성보다 감성이 앞선건 처음이 아니었던가?  

 

생각해보면, 항상 그녀앞에선 감정이 앞섰지. 라고 생각하며 엷은 웃음을 지은 지민이 다시 말을 꺼냈다. 다음부턴요. 남준이형. 하고 계급장을 떼고는.  

 

 

“다음부터는 탄소누나 현장에 안 넣는게 좋을것 같아요. 남준이형. ” 

 

박지민은 웃으면서 그에게 말했지만, 그 말속엔 뼈가 있었다. 김남준이 그걸 캐치 못할리가 없지. 아무리 도라2지만, 그가 그냥 팀장이 된건 아니잖아? 

 

 

 

“내가 실수했어. 다음부터 이런 일 없을거야.이번 임무 실패로 팀한테 오는 피해가....” 

 

김남준은 박지민의 성격을 알고 있었다. 망개떡 같이 모찌모찌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그리 말랑하지 않은 성격이었다. 공과사 구분을 철저히 하는, 김여주가 오기전까지 2팀의 서폿을 혼자 담당하며 임무수행을 했던 뛰어난 인재였기에. 그래서 김남준은 그가 하는 말을 이렇게 해석했다.  

 

[김탄소 현장일 존나 못하니까 그런데 넣지마세요. 공과사 구분은 철저히 합시다. 팀전체에게 피해가 왔잖아요. 그리고 가장 잘못한 사람은 자기 팀 일원 능력도 올바르게 파악못한 팀장님인거 알고 계시죠? 잘 좀 합시다? 네?] 

 

김남준의 머릿속에선 박지민이 냉기 폴폴 풍기며 아이스망개가 되서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꼬리를 내리고 제잘못을 시인했다. 미안, 내잘못이야. 팀한테 오는 패널티는 내가 받을께.  

 

 

근데, 뒤이어 제 고막을 때리는 박지민의 대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뭐...뭐라고? 

 

 

 

“아니.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 없어요. 김탄소가 걱정되서 그렇지.  

 

나가볼께요. 형.  ” 

 

 

 

박지민은 예쁘게도 웃으면서 그렇게 말하고는 팀장실을 나갔다......뭐? 김탄소가 걱정돼? 그렇게 웃으면서? 너.....너 설마? 

 

 

박지민이 나가고도 한참동안 패닉에 빠져있던 김남준이 정신을 차린건 또 한참 뒤의 일이다.  

 

 

그리고 헤매던 김남준이 정신을 차렸을때 내린 결론.  

 

 

 

 

저와 같은 마음이 또 있구나.  

 

 

 

좀......거슬리네.  

 

 

 

 

 

 

 

 

 

 

+여러분들 너뮤 늦게왔죠.....후 하하....변명할 여지가 없오요.....현생도 바빳지만 글이 후 글이 안써져서 앞부분만 몇변을 고쳤능지.....ㅎㅎ 그래도 역시 글은 새벽에 써야 제맛이라고. 이번엔 술술 써져서 다행이에요ㅠㅠㅠ 언능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참 휴ㅠㅠㅠ그래도 오늘 써져서 정말 다행이야....8ㅅ8 

 

그리고 많이 여쭤보신 암호닉은요ㅠㅠ 언제나 환영이에요ㅠㅜㅜㅜ최신화에 []안에 넣어서 신청해주세여!! 감사해여 독자님등 후후 댓글들 덕분에 힘이 난답니당!! 다음화에 암호닉 정리와 오겠어요! ㅎㅎ 그럼 안녕~ 잘자여 이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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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작가님 시험끝나고 들어와보니 새글이..!오늘도 너무 잘읽고갑니다~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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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와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가 여주한테 관심이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흥미인건가요ㅠㅠㅠㅠㅠ 뭐 아무래도 여주가 너무 부럽네요 ㅠㅠㅠㅠㅠ공과 사를 잘 구분하는 지민이도 여주를 걱정하고 여주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걸까요 그랬다면 저도 한번 나라를 구해보겠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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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0.131
워...[침침한내눈] 신청하구갑니다!!! ㅎㅎㅎ재밌네요ㅠㅜㅜ 영화 스파이 보는 느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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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워후! 지민이도 남준이도 석진이도 다같이 폴인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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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빙구]로 신청할게요 요정 때부터 봤는데 진짜 글이 제 스타일이에요 정말 좋아요 여기서 여주는 인기쟁이네요 저런 직장 동료 상사들 어디서 구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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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짐니의망개❤] 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아ㅏㅇ아ㅏ아아ㅏ아ㅏㅇ ㅜ나도 저런 환경에서 근무 하고샆습니다 ㅠㅠㅠㅠ저기 어디 회산인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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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이 허술한데 마성의 여자야 ..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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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워후 탄소는 역시 크 역시 다 똑같은 마음이구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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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화학이에요ㅠㅠㅜ작가님ㅠㅠㅡ많이기다렸어요ㅠㅜㅜㅠ남준이랑지민이가상사라니 저런 직장은 어디서구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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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은노른자]로 신청할게요!!
잘읽었습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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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단아한사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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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1.83
와 처음 읽었는데 정말 취향저격이에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무민이]로 해도 될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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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탱탱]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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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이고 여주 인기쟁이네요ㅎㅎㅎ[아이스홍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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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믜]로 암호닉신청할게요!!!!여주 완전 인기쟁이!!!꺄어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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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와..나뭌이랑웅오ㅓ아아아아엉지민이랑우유우아아아아여주으를아아아앙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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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허허허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오셨어ㅜㅜㅜㅜㅜㅜㅜㅜ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ㅜㅜㅜ아 김석진 과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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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으어엉엉ㅇ어ㅓㅓㅠㅠㅜㅜ아니ㅜㅜㅜ아이스망개 등장이라니ㅜㅜㅜㅜㅠㅠㅜ와ㅜㅜㅜ남자들의 피터지는 싸움을 볼 수 있는것...?(흐뭇) 아 어떤 애들이든 싸우면 엄처ㅓㅇ 발려서 제가 디지겠네여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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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 그럼 남준이도 지민이도 탄소를 좋아하는 건가요 뭔가 석진이한테 납치낭한 여주 보고 싶기도 해요 아 석진아 ㅜㅜㅜ 하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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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악악ㄱ 작가님돌아오셨는데 지금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여전히 재밌네요..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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