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이제껏 편지다운 편지라곤 적어본 일이 거의 없어요. 내 감정의 물증이 다른 사람의 서랍 속에서 썩지 않는 미라처럼 남아 있다는 건,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었거든요. 하지만 난 당신에게 지금 내가 겪고 있는 혼란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어요. 이게 평생 후회할 일이 되지 않길 바라면서요. 정, 택운.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나의 천사, 나의 꿈. 내 영혼의 숨결 같은 그대여 38년 전위/아래글내 일상은 곧 너였다 19년 전소중하지 않았다면 왜 그토록 마음을 기울였겠어요 29년 전모두에게 완자가 199년 전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지 99년 전나만 인정하면 바로 끝나버릴 것 같아서 209년 전현재글 내 가슴으로 혜성이 날아들던 날 밤의 이야기 19년 전실패를 두려워하면 사랑을 못 해요 39년 전내 사랑은 탄식의 아름다움으로 수놓인 황혼의 나라였지 19년 전비까지 오다니 29년 전괴로움을 핑계 삼아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짓 좀 그만 둘 수 없어요? 99년 전내 생애를 걸고 너를 지명 수배한다 129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