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암호닉 신청해준 우리 독자들♥
삉삉국대 / 튀김/ 벱/ 기식빵식빵/요하/ 로션/ 유유/다오 /잠옷/우동/보미/소곤소곤/응가/서랍장/동갑/짝이/핰핰조아여/겨울/욱!/이얍
처음보단 진짜 많이늘었다 요즘에 안오는 독자들도 있어서 조금 섭섭해?...ㅠㅠ...
아그리고 나 실시간으로 댓글상황 확인하는거 알제?^__^
다음편은 불마크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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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번편이 싸우고 화해한 편이구만 그럼 이제 궈궈궈~
아맞아 이날 내가 조금화가 났었음 애인님이 낮에 날 불러놓고선 한시간?정도 놀았나 근데 옆에서 자고있는거임..ㅡㅡ
불러놓고선 졸리다고 자? 애인이 옆에 있는데? 허? ㅋ? 그래서 짜증나가지고 그냥 왔었음...
그래도 우리 애인집 가서 잤어 ㅋㅋ 부모님 두분다 여행 가시고 혼자자기 무섭다 해서..휴.. 내가 그길을..ㅎr...
시험기간이지만 자기전이니까 나는 꽁냥꽁냥 달달하게 있다가 자려고 했는데ㅡㅡ 애인은 ㅡㅡ 11시 되자마자 졸리다해서
난삐지고..애인님은 또 달래주시고... 아무것도 안하고 잠;; 기대한 내가 바보인거니...?또르르....
자구나서 아침일찍 학원가야한다해서 덩달아 나도 쫒겨 나는신세에다가..섭섭했음 흙...그래도 내가 전날 잘못했으니 수그렸음..
시험기간이라서 공부는 해야되는데 아는것도 없어서 걍 아는거라도 보고있는데 아무리 시험기간이라도 200일이였는데 뭔가는 해야할것같아서ㅠㅠ
그때 시간이 한 밤8시반?그정도였음 문자를 했뜸 ㅇㅇ
"자기야 몇시까지 공부할꺼얌...?"
"나 한열시? 열한시?"
"그래? 바로잘거야?ㅠㅠ"
"그럼자야지 뭐해..ㅋㅋ"
"그냥 우리어제 200일이였는데 챙기지도 못하고 그래서.."
" 나 ..조각케익 먹구싶다..♥근데 시험기간이자나 자기야.."
"공부다하고 그시간인데...?"
"헿...♥근데 넌 왓다가 밤중에 어뜨케 갈라구.."
(솔직히 말해서 애인 집데려다주고 집가는길 개무서움 )
"그건 내가 알아서 하구우.."
"그래듀 지금 난 아무것도 준비안했는데에.."
"너자체만으로도 큰선물이야"
"너가 기념일 챙겨주는것마다 미안해죽겠구만,ㅠㅠ"
"내가 이따 문자할게 좀만하면되"
"네~"
어제 일로 인해서 그런지 역시..엄청 달달해져있었음 여기서는 표시를 안했지만 문자고 ㅋㅌ이고 하트가 남발하곸ㅋㅋㅋㅋㅋㅋ
유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바람직한 연애자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하여 그시간 9시 정도? 음 ㅇㅇ 하던책 퐠!!!!!!!접고 지갑 챙기고 일어섯음 하....내 용돈....
파ㅇ리ㅇㅇㅇ에 갔음 아니 무슨....조각케익이 이렇게 비쌈?그 몇입 안하는거에 삼천얼마?;;;;땀땀;;;;;
만원만 챙기고 온 나로선 당황스러워서 두개사고 꼬깔모자 하나 샀음 초도 사려고 햇는데 쪼고만 케익에 끼기가 웃겻음
사들고 일단 집에 들려야햇으뮤ㅠㅠㅠㅠㅠㅠ진짜 힘들었음... 위치들이 다...어휴...
![입학식날 내뒤에 앉아있었던애가 애인이 되기까지 [동성] 14.5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f/2/1/f21b79ea5b5a7197b4efc872f1e32c26.jpg)
이러함 내가 얼마나 힘들것같음..?하....집에서 나왓을때가 9시 10분이였음..
근데 저렇게 시간걸리는걸..9시 10분에 출발해서 애인집 도착하니까 9시 40분...ㅋㅋ....엄청 나게 뛰어서 땀 흘리고 난리였음
띠링 문자가 왔음
"언제와아"
"지금 가요 ㅎㅎ"
"근데 조각 케익 비싸다.."
"조각케익 안사두대!!그냥 몸만와.."
"아라쪄 미안 ㅠㅠ"
"웅 빨랑오세여♥"
말은 저렇게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각케익사서 안흐트러지게 가지고 가랴 얼른가랴 너무 힘들어씀..
두손으로 잡고 뛰는데 어찌나 힘들던지..이날 운동 다햇으뮤...휴....
아까 꼬깔 모자 삿다했잖슴 들고갈손이 모잘라서 가는길에 쓰고감 쪽팔려뒤져버리는줄 알았음;;;;;;;;
헑헑 뛰어서 애인집문앞에 도착해서 번호키를 띡띡 누르고 들어갔더니 애인이 놀랬음...
조각케익 안사올줄 알았는데 사왔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좋아하는 블루베리랑 애인이 좋아하는 초콜렛 사갓더니
엄청 좋아했음..진짜 잘먹어서 보는내가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음^__________^이게 바로 연애하는 맛이던가...
한입한입 먹여주고 사랑스럽게 쳐다보구 애 씻게 하구 (씻는거 옆에서 보고있다가 쫒겨남;;)
자게 이불덮어주고 ... 한시반?그때까지 재우느라 못간다음에 애 재우고나서 피곤한몸을 이끌고 집에 겨우왔음..
그리고 뻗음........근데 그 자기전에...으흫ㅎ흐흫ㅎ...
독자들 진짜 미안한데 오늘 내가 너무 피곤해....
........의도치않은 밀당이야 진짜 미안해.................
나 피곤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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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