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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 전체글ll조회 1023


미안 독자들

내가 어제 못왔어 ㅠㅠㅠㅠ 고기가 참 마시쪙 ㅠㅠ....

근데 진짜 미안한데 ㅜㅜㅜ.... 내가 일주일간은 썰을 못풀거가탕

담주 수욜이 시험이라서..헣휴...미아냉...ㅠㅠ

다 먹고살자고 하는짓인데...!!!

사실 일주일이나 지나면 아무도 기억 못하겠징...웅 그렇징...

그래서 오늘은 쫌 길게 풀고 갈겡!! 일주일간 잘 우려머겅...^^!...

----------------썰 시쟉------------------

이건 작년 2월! 중3졸업식 끝나고 고등학교 입학식 중간인 때 ㅋㅋ

제일 애매하징 중딩도 고딩도 아닌 그런 시기...

ㅏ암튼 내가 사는 지방 촌구석으로 민기가 놀러왔어!

내가 두번이나 갔으니 너도 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맨날 여기 오라고 찡찡댓거등 ㅎ힣ㅎ히히

암튼 그래서 기차 타고 와서 일박이일로 놀다 가기로 햇어!

내 친구 두명도 민기를 알아서 같이 갔징

한명은 정이 한명은 동이라고 할게!

일단 민기가 금요일? 아침 11시쯤에 역에 도착하게 됬어 ㅋㅋ

근데 민기는 정이랑 동이를 알긴 아는데 얼굴은 잘 모른단 말이야

나는 머리가 바껴서 이미지가 좀 많이 달라졋지!

그 전엔 좀 숏컷? 느낌이었는데 그때는 단발에 사과머리엿어ㅎㅎ

암튼 그래서 ㅋㅋㅋㅋㅋ런닝맨? 내가 런닝맨을 잘 모름..

암튼 그거 비숫하게

역 안에서 나랑 정이랑 동이를 찾아내는 미션을 줬어 ㅋㅋㅋㅋ

역 안에 뿔뿔히 흩어져서 문자로 정이랑 동이한테 민기 인상착의 알려주고!!

민기는 아무런 단서 없이 그저 감으로만 우릴 찾아내야되는거 ㅋㅋㅋㅋㅋㅋ

완전 아무렇지 않게 바로 옆에 슥 지나가고

대합실 의자 대각선에 앉아서 민기가 두리번 거리는거 구경하곸ㅋㅋㅋㅋㅋ 아 재밌었어

그러다가 민기가 문자로 '방금 내 옆에 지나간 사과머리 너지 ㅋㅋㅋㅋㅋ'이래서 나 들키고

나한테 초코우유 사주겟다고 편의점 들어갔는데

거기 안에 있던 동ㅇ이도 같이 들키고 나중엔 정이도 오고 ㅋㅋㅋ

처음부터 재밌게 만낫음ㅋㅋ

그리고 닭갈비 먹으러 가서 내가 열심히 민기꺼 챙겨주고 퍼주고 그랫음ㅋㅋ 나는 민기랑 많이 친한데 정이랑 동이는 아직 어색해서 말 많이 하게 대화 이끌어나가고? 그랬음

아니 이런걸 원하는건 아니겟징

우리 동네가 딱히 놀거리가 많은곳이 아니라서 ㅠㅠ...

결국 노래방에 감! 열심히 신나게 놀앗음ㅋㅋㅋ

나랑 민기랑 나란히 앉아서 발 한쪽을 다른쪽 허벅지에 올리는? 그런 자세로 서로 발 대보고 발 크기 재고 ㅋㅋㅋ 박자맞춰서 짝짝댐 내가 손 발이 작아서 되게 좋아하더라...

손도 대보공... 민기 손 되게 크고 따뜻함 ㅠㅠ...

나중에 나 민기 손 더쿠됨 ㅠㅠ...

손도 짝짝 맞추고 탬버린 머리에 왕관처럼 씌워주고 ㅋㅋㅋ

같이 노래도 부르공! 아 내 사과머리를 엄청 좋아햇음ㅋㅋㅋ

계속 잡아당기고 만지작거리고...휴 부끄럽당

근데 또 내가 간지럼을 많이 타는데 ㅋㅋㅋㅋㅋ

신발끈 묶으려고 몸 앞으로 숙였더니 탬버린 그 쇠? 동글동글한거.. 그걸로 내 척추 쓸음

민기는 사실 조나잌 변태임....

변태........

암튼 내가 막 꿈틀대니까 신나서 내 허리 찌르고 간지럼피우고 난리남ㅋㅋㅋ

노래방 끝날쯤에 내가 벗어놓은 야상 챙겨 입으려니까

자기 코트를 입어보라는거임ㅋㅋ 여자애들도 잘 어울린다고

아 근데 민기가 뉴이스트 렌 닮앗잖아 ㅋㅋㅋ

그래서 친구들이 막 ㄱㅇ 드립 많이 침.. 나도 많이 놀렷어 예쁘게 생겼다고... 뉴이스트 팬분들 이거 비방아님 렌 이쁘다구여 ㅠㅠ

민기 친구들 드립이 쫌..그런것일 뿐...

암튼 여자애들도 잘 어울린다길래

"아 헐! 여자꺼야??" 이랫더니

"아니야!!!!!" 민기는 놀리는게 너뮤 재밋음...ㅠㅠ

암튼 그래서 입었는데 막 웃길래 괜히 심통나서

코트 벗어서 민기 입혀주는데 팔 끼우는 타이밍에

옷 확 올리는거 잇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ㅌ 팔 꺾이는거...

암튼 그렇게 했더니

민기도 나 야상 입혀주면서 그렇게 햇음..^^.....

민기 이시낑....

그리고 당구장 가서 포켓볼 민기가 가르쳐주고 해서 놀고

밤에 찜질방에 감!!

가서 내가 민기 앞머리 묶어서 리본 삔으로 찔러주고 ㅋㅋㅋㅋ

난 민기에게 쌩얼 강ㅋ제ㅋ공ㅋ개ㅋ 물론 딱히 화장이랄것도 안했지만...☞☜

그리고 이제 자자 해서 자는데

민기 나 정이 동이

이렇게 잤음 찜질방 수면실 이런데 말고 그냥 넓은 그..거실같은곳... 에서 열심히 매트 주워모아서 잠!

근데 자려고 누웠을 때 나랑 민기가 마주보고 있었는데

민기가 내 얼굴 빤히 바라보다가 손을 뻗어서 내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거임...

완전 얼굴 빨개지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웟음.. 설레...

암튼 그렇게 자고! 담날 아침에 조조로 라푼젤을 보러 감ㅋㅋㅋㅋ

우리동네 놀 게 없어서 완전 고민이었음..ㅠㅠ...

결국 선택한게 영환데 볼만한게 그닥...암튼 라푼젤 보기로함

아 근데 내가 아침에 일어낫더니...

민기 엄마가 주신 내 고양이반지가 없능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진짜 아껴서 잘 끼지도 않는건데

하필 민기 온날에 잃어버린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씻고 몇시까지 현관으로 오라고 하고 헤어졌는데 나 혼자 그 큰 찜질방 다 돌아다니면서 반지 찾아다님 ㅠㅠㅠ... 눈물날뻔햇는데

꾹 참고 ㅜㅜㅜㅠㅠㅠ 결국 반지 못찾음.. 난 나쁜냔임...

결국 반지 잃어버린건 숨기고 영화보러 떠남!

동이는 과외땜에 영화못보고 먼저 가고

민기 나 정이 이렇게 셋이 영화를 보러감!

근데 ㅋㅋ..ㅋ.... 정이가 ㅋㅋ...ㅋ..... 민기한테 관심이 많아보이는거임

나는 여중여고라서 남사친이 희귀한데

정이는 거의 없다시피함ㅋㅋㅋ 그래서 민기가 쫌 잘생기고 옷도 잘입고 하니까 맘에 들었나봄...

내 짝남 뺏어가라고 너 소개시켜쥰거 아니야...

암튼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어제만 해도 길 갈때

민기 나 정이

이렇게 갔는데 영화보러 가는때부터

나 민기 정이

이렇게 가능거 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쫌 걱정됫음 얼굴은 고만고만한데

난 통통...하고 정이는 진짜 날씬함 ㅠㅠㅠ 다리도 예쁘고..

그래서 괜히 걱정이 되는거임 ㅠㅠㅠ

내가 어떻게 민기랑 연락해서 이렇게 친해졌는데

정이한테 한순간에 뺏기나 걱정을 했음..

하지만 민기는 나랑만 거의 얘기하고 ㅋㅋㅋㅋㅋ.ㅋ.....미안 정아

원래는 내 친구 민기랑 동이랑 정이도 친해지렴하는 생각에 데리고 간건데 관심을 보이시면... 아니됨....

그래서 나도 괜히 겁나 견제함ㅋㅋㅋㅋ

버스 타서 나랑 민기 둘이 앉고 정이 혼자앉고....미안 나 나쁘당

아침 햇살을 받는 민기의 옆모습은 멋졌음bb 잘생긴 그대

그리고 영화볼때도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일부러 가운데 앉음ㅋㅋㅋ

민기 나 정이 ㅋㅋㅋㅌㅌㅋ...

그래서 막 팝콘 먹을때 민기랑 손 닿고 그랫음

이런 사소한거에도 떨려하능 나능 짝사랑하는녀자...

영화는 참 재밋엇음 라푼젤 키스신은 쫌 낯부끄러웠는뎅

그렇게 영화를 보고 내가 민기 커피사줌!

이번엔 걍 선심써서

민기 정이

테이블

이렇게 앉음ㅋㅌㅌㅋㅋㅋㅋ 근데 사실

옆자리보다 맞은편사람이랑 더 얘기 많이 하게됨ㅋㅋㅋㅋㅋ

나랑 민기는 그 주문할때 받아서 커피 나오면 진동하명서 불빛나능거

그거 가지고 겁나 재밋게 놈ㅋㅋㅋㅌ 꺄륵꺄륵대면서...

아 그리고 민기가 남는게 사진이라면서 카메라로 사진 많이 찍었는데

내가 중간중간 카메라로 사진 구경함ㅋㅋ

근데 내 사진이 제일 많앗음^▽^!!!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손시렵다니까 서로 호호 불어주고 막ㅋㅋㅋㅋ

그리고 민기가 내 볼을 엄청 조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

양 손으로 잡고 늘리고 조물딱대고 난리남..

내 볼 한번 콕 찌르더니 '헐 완전 마시맬로같다 헐' 그랫어..☞☜

그래서 가기 전까지 계속 내 볼을 만지던 그대...☆

아 마쟈 내가 모자도 받고 반지도 받고

민기한테 자꾸 받기만 해서 미스트 사줬음! 피부가 까실까실한게 참 안쓰럽더라궁

그래서 그거 받고 신나서 계속 손에 달랑달랑 들고다님

우리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그랫는데 그 사진속에도 있고 그럼ㅋㅋ

그렇게 열심히 놀다가 결국 민기가 갈 시간이 오고..ㅠㅠ

네시 기차를 타고 민기는 떠남

가기 전까지도 날 간지럽히고 볼 갖고 놀고 내 사과머리 꼭지 갖고 놀고 난리도 아니었음...

-------

근ㄷ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기가 가고나서 일주일? 후에 나랑 정이랑 카페를 감

나랑 정이는 9년지기 친군데 맨날 붙어다님..

놀러가면 무조건 정이와 함께임ㅋㅋㅋ 근데 그때 막 민기 사진이랑 같이 찍은 사진 서로 보내주고 했는데

얘가 웃긴게 ㅋㅋㅋㅋㅋ

우리 셋이서 역에 가는길에

정이가 뒤에서 ㅣ민기 사진을 찍음

근데 같이 가고있으면 친군데 둘이 같이 나오게 찍어주지

내가 반쯤 짤린겈ㅋㅋㅋㅋㅋ 참나 어이가 없어서

나는 정이랑 민기 둘이서 얘기하고있을때 사진 둘이 같이 찍어줬는데.. 정이 고 양심없는 기집애는 그 사진 보자마자 바로 보내달라고 난리핌.. 흥....

게다가 절정ㅇ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기 혼자 서서 그 카메라 서로 찍어쥬는 그런 사진잇잖슴ㅋㅋㅋ

그걸 찍엇는데 정이 폰 배경이 민기인거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얘가 민기한테 관심이 있긴 하구나 했는데

폰 배경으로 할줄이야 싶어서

"헐 정아 너 폰배경 왜 민기야?ㅋㅋ"

"아.. 이거 사진 구도가 이뻐서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말도 안돼는 소리를 하는 정이엿음

사진작가인줄... 암튼 근데 레알.. 진짜.. 소름돋는게...

그 사진에 민기는 팔에 내 미스트가 담긴 봉투를 끼고잇엇음

근데 정이가 그걸 딱 가리키면서

"이것만 없었으면 더 예쁠텐데..."

ㅇ??!! 읭??!! 내 선물의 존재사실을 부정하능거임??!!...

근데 결국 나중에 정이는 민기를 포기했다는 이야기

나랑 민기는 맨날 문자하고 통화하고 난리나는데

정이 문자는 자주 씹고 그랫다능거임ㅋㅋㅋㅋㅋ

난 맨날 문자해서 일상인데

막 오늘 민기랑 뭔 얘기햇다면서 자랑하고..

난 통화도 하는데...

그리고 나랑 민기가 같이 노는게 너무 사귀는애들 같아서

넘사벽을 느꼇다고 함ㅎㅎ...

암튼 그렇게 민기능 가고 난 민기 앓이에 더빠짐 ㅠㅠㅠㅠ

재밋고 착하고 매너잇고...ㅠㅠ 다 설렛음...ㅜㅜ....

--------------절취선--------------

근데 내가 이제 깨달았는데

저건 짝남이 아니라 썸남수준임..ㅇㅇ...

암튼 오늘은 여기까지!

아직 끝나지 않음 나으 썰은..ㅎㅎ

하지만 일주일간 강제 기다림ㅋㅋㅋ.ㅋㅋ.... 죄송해여 여러분ㅜㅜ

눈팅도 감사함당

아 시간이 너무 늦었네여 모두 잘쟈여!!

+)나 레이 생파 당첨됨!!!게다가 30번대!!! 대박..대박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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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읽으면서 렌오빠를 상상하면서 부러워하는 중이였는데 맨 마지막줄...완전 부러움...못된 쓰니...날 울린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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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쓰니야비인이에요ㅜㅜ부럽당..내썸남은뭐했니..ㅋㅋㅋ큐ㅠㅠ나도저런사람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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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레이생파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사공이에요..!!ㅋㅋㅋㅋ 대 컴백 했어요 ㅠ 다시 신알신하고가요ㅎㅎ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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