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편이니 1, 2편을 안보신 분은 1편부터 보시는 것을 추천하오나
현재 화장실이고 모바일이라면 로딩시간 아까우니까 그냥 봐도 무방합니다.
22. 멀어
야자끝나고 조르고 졸라서 저녁먹으러 가는 길.
(↑야자 끝나면 시간 늦어서 매번 집으로 보냄/팔자에도 없는 신데렐라)
"뭐 먹을래? 이지훈 집 쪽에 돈까스 어떰?(신남)"
"싫어."
"존나 단호하네..(시무룩)"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나 꾹 참으며)내가 데려다줘야 되잖아. 너무 멀어 거기."
(↑좀 늦어지면 집 가까운 승관이가 매번 데려다 줌/야자하는 날은 꼭이라고 봐도 무관)
"아아아 부승관아아아 돈까스으으으으"
"싫은뒙~~~~"
"새뀌얌.^^"
"돈까스 맛있지.. 근데, 싫어."
"지랄^^"
"자 여러분 우리 건전하게 저기 분식집에서 먹읍시다."
"그랰ㅋㅋㅋㅋㅋ(귀여워...)"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건전하게 분식 쳐 먹었습니다.ㅎ
*참고사항*
1. 좋은 에피가 떠올랐음
2. 당신이 야자 끝나고 홀연히 사라진거지
3. 이유는 오랜 변비 끝에 쾌변의 기회...
4. 헤.. 장난임.
5. 장난 없이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와 싸워서 가출하는 내용쓸까
6. 고민 좀 해봐야 겠음
7. 이러고 바로 쓰겠지
8. 일단 다음화에 뉴세븐틴 나올 듯
나의 1일 1편 계획이 무너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신나서 하루에도 몇 편씩 써놓고 그랬는데, 요즘 바빠서 못 써놨더니, 비축분이 한 편밖에 남지 않았어요.
그래서 좀 심란합니다.
***깊이 삼켜놨던 말을 담아내***
(이건 무슨 노래 가사일까요??)
오오오오오오~~~~ 추천 눌러주신 30분 감사합니다!!!!!!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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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애정합니다♥
(비회원 댓글 노출이 안 된 게 좀 있어서 혹시 암호닉 신청해주신 분이라면 노출되면 추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