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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6 | 인스티즈


"나는 좋은게,"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6 | 인스티즈


"네가 나에게서 처음 배워가는 것이 많다는 거."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6 | 인스티즈


"밥 하는 법도,"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6 | 인스티즈


"세탁기 돌리는 법도,"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6 | 인스티즈


"사과깎는 법도."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6 | 인스티즈


"처음엔 잘 못하더니 이제는 좀 능숙해졌네."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6 | 인스티즈


"아, 제일 좋은건"


















[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36 | 인스티즈


"네가 나에 대해 알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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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

오늘 윤기 울었다면서요...갑자기 일이 생겨서 지금 들어왔는데 사진 뜬 거 보고 진짜...

그래서 잔잔한 거 들고왔습니다. 어제 새벽감성으로 여러가지 써놓긴 했는데 분위기가 다 지금이랑 안맞아서

그건 언젠가 들고오겠습니다. 빠르면 몇 분 후가 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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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현기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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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작가님 저번에 제가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린 함께니까요, 다 이겨낼 수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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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지금 써놓은 거 다 들고오고 싶잖아요... 참고로 새벽에 쓴 겁니다. 진짜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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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슬퍼서 우는 건 아닌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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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
제 새벽은 그렇게 감성적인 새벽이 아니라...음...어 그러니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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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뜨뜻에게
그러니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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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
16에게
저는 태형이의 갭차이를 좋아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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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뜨뜻에게
좋죠, 좋습니다. 저는 작가님의 음란함을 믿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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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뜨뜻에게
아, 실수. 오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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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뜨뜻에게
작가님... 여기서 끊기면 제가 상당히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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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
26에게
끊지 않았습니다. 다음 편을 들고왔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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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숲늘이에여 윤기 너무 다정해.. 최고야.. 짜릿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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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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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
그러게요. 저도 제가 의문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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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10041230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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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저도 윤기 운거 보고 깜짝 놀라서 눈물났어요ㅠㅠㅠㅠ 현장에 없어도 애들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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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꾸깃꾸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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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ㅠㅠㅠㅠㅠㅡ이밤에심장저격감사해여ㅠㅠ콘서트의여운이쉽사리가질않는데윤기가또한번맘을달래주네여ㅠㅠㅠ항상응원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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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자몽석류에요!아 오늘 윤기 울었다면서요...윤기 사진보고 심장 내려앉고 막 눈물 나더라구요ㅠㅠㅠㅠㅠ그래도 이렇게 달달한 윤기보고 기분 너무 좋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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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짜몽이
신알신 보고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아 오늘 말 하나하나가 너무 이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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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개나리에요!! 설렘폭발..♥ 작가님 진짜 사랑해여 취향저격 탕!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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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달보드레에요. 와...윤기 마음씨가...애기피부보다 곱네요. 와 대박이에요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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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심쿵심쿵 이래도 되나요 꺄아아아아아아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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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단아한사과
우리모두에게 화양연화를 선사해준 멤버들에게 감사인사를 ....
지금이 지금 함께하는 이순간이 화양연화임을 일깨워준 멤버들덕에 그리고 우리 아미들 덕에 오늘 밤 편하게 잠들수있을꺼 같아요
그리고 작가님도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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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윤기윤기
하...윤기 오늘 싸이퍼때 물도뿌렷다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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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빠밤입니다 잘울지도않더니 한번울면 저렇게서럽게울어서 그런건지 보는사람 마음아프게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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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단미입니다ㅜㅜ 작가님진짜 어찌 매번 이렇게 달달한 말들을 생각해오시는지 매번 신기합니다ㅜㅜㅜ 진짜 사랑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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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음오아예
그저 저에게 화양연화란 것을 알게 해준 방탄이들에게 너무 고마울 뿐입니다...ㅠㅠㅠㅠ 어제도 울고 와서 오늘은 안울줄 알았는데...8ㅅ8 작가님도 고맙습니다 좋은 글들을 보여주시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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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호비입니다
흐헣...하...심장마비... 난 너의모든걸 배워갈수있어 윤기야...으허ㅓ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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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뜌입니다ㅠㅠ 전 그 현장에 있었으면서 왜 윤기를 못 봤을까요ㅠㅠ 애들이 너무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눈이 열개라도 부족해서 빈 무대만 보고있었던 제 잘못이죠ㅠㅠ 윤기ㅠㅠ 진짜 눈물 참으려는거 많이 보였어요ㅠㅠ 오늘 애들 만나고 이 글을 보니 또 새롭네요ㅠㅠ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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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으어ㅠㅠㅠㅠㅠㅠ융기 운거 보고 저도 얼마나 놀래고 맴찢이었는지ㅠㅠㅠㅠㅠ 작가님도 토닥토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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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꾹꾸기......
윤기 진짜... 사진 올라온거보고 저 현업 때려부술뻔.... 이번콘 딥디는 빠른 시일 내에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꾸준히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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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윤기 마지막말 넘나 좋은것..♡ 낭만적이기도하고.. 좋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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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앙ㄱᆞ앙ㄱᆞ아아아아앙 발렸다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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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혀나
뭔가 이 글을 읽으니까 마음이 찡하네요...ㅠㅠ 애들이 이번일로 많이 안힘들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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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ㅠㅠㅜㅠㅜㅠㅜㅡ윤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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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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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두쥬나
윽 민윤기ㅠㅠㅠㅠ 진짜 좋아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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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요랑이에요!하..증말...작가님 이르케 밤에 아련해지게 만들면ㅠㅠㅠ작가님이 더 죠아지자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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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빨간볼펜이에요! 이번 편도 민윤기는 제 심장을 부시기에 충분했습니다.. 좋은 삶이었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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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7.73
챠이잉입니다:) 너무 밀려서....면목이 없네요...참 바쁩니다 요즘 일상을 부시고 싶네요 진짜...전 첫콘갔을때도 우리 막둥이랑 남준이가 울어서 저도 참 많이 울었습니다 정국이는 어릴때 올라와서 얼마나 부모님품이 그리웠을까...특히 남준이는 맘한편으로 '남준이는 안울겠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울컥하면서 말하는데 목소리가 떨리고 참으려고 애쓰는게 너무 안타까워서...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것들을 겪어서 대신 아파주고 싶고....결국 같이 울었네요 막콘때는 태형이,호석이,정국이,지민이,석진이,남준이,윤기 진짜 부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애들인데 지민이가 멤버들이름 부르면서 자랑스러워 하고 고맙다고 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윤기는....윤기는 참....부모님이 앉아 계신 곳을 찾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그 앞에서 그 큰 무대에서 절을 하곤 어깨를 들썩이는 모습 보니까 진짜 같이 눈물 쏟게 되더라구요 그때 참....윤기가 방탄소년단 시작하면서 기쁜일도 많았지만 힘든일도 많았고 또 타협과 음악에 대한 생각들을 얼마나 많이 했을까....그래도 뒤에서 혼자 울지 않고, 그래도 우리가 앞에서 같이 울어줄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아미밤이 진짜 별처럼 반짝이는데 가슴이 찡하구ㅠㅠㅠ그랬죠 넘 진지해서 하하하 어쨌든 애들을 더 깊게 바라볼 수 있었고 더 깊게 사랑할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작가님 글보면서도 항상 힘내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당 작가님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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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어쩜말응 저렇게 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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