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조각] 낮져밤이 망상

낮져밤져 로이킴조각

“슈스케4 스포....헐...김상우붙었네????”

인터넷 검색을하면서 상우오빠이름을 보고 클릭해보니 탑텐에붙었다는 기사가 보인다.

“휴학계까지 내더니...잘됬다”

휴학계를 내고서 좋은결과를 못받을까 걱정했는데 잘해내는 그를보니 괜한걱정이였구나 싶어서 살풋웃음이나왔다

“헐..잠깐만...그럼 합숙생활하는거야???”

뒤늦게 탑텐에들면 합숙생활한다는게생각났다. 합숙생활하면 연락도못하고 탈락할때까지는 얼굴도못보는건데...

"아씨...금방 떨어지라고 빌 수 도없고..."

그렇게 애꿎은 손톱만 물어뜯으며 거실을 괜히 빙빙돌고있을때

삐삐삐삐...삐비빅~

"ㅇㅇ아 오빠왔어 뭐해"

"오빠 탑텐붙었어????!!"

인사하는것도잊은채 그에게 추궁하듯이 묻자그는 당황하면서 손에 케잌을흔들며 말한다

"응,오빠 노래하는거봤어? 잘했지? 나제일먼저ㅇㅇ이보러온건데"

"아니..먼저온건고마운데 노래하는것도봤는데..오빠그럼 합숙생활해? 언제들어가는데..."

급 시무룩해져서 그를쳐다보자 그는 피식웃더니 내볼을감싼다

"아,진짜귀여워죽겠어 그래서 이렇게 시무룩해있었어?"

"그럼 당연하지.. 이제 얼마나 못볼줄알구.."

"그러게...대신에 그동안 할것들 다 몰아서 하고가려구"

"뭐,어떤걸??"

그는 대답도안하고 입술을 맞대더니 키스를하기 시작했다. 평소와는 다르게 정말 몰아서 하고가려는 건지 숨이막힐때까지 놔주지 않더니 나를 안고 침실로 들어갔다.

"ㅇ..오빠? 왜이래 진짜루 ㅎ..하게?"

"오빠 언제나올줄 모른다니까?"

"ㅇ..아니 그건그런데..그건그렇지만"

능글맞게 웃으며 대답하던 그는 이내 옷을벗기더니 속옷속으로 손을집어넣어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하으..아...오빠 잠깐,잠깐..만...아으.."

"잠깐은무슨잠깐 조용히해"

"그치만..흐으"

그는 쇄골에 얼굴을 파묻더니 키스마크를 새겨내려가기 시작했다

"몇개쯤 남겨야 돌아올때까지 남아있을까?"

"하으..그걸 내가 읏...어떻게알아아. ."

"아..진짜 내가 이걸 얼마나참아야해 ㅇㅇ아 그냥 오빠가 사진찍어가면안되??"

ㅋ....

첫작은....ㅋ......

폰으로써서망한거라고...그렇게...생각...할래요...

[독자1]

폰으로썻는데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

좋아요ㅠㅠㅠㅠㅠㅠ이제 뒤를..

[독자3]

정말 조타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