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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랄라

 

 

 

 

 

 

 

“ ㅇㅇ아~ 엄마 해봐, 엄-마!

“ 어마

“ 아 잘했어요~ 이쁘다 우리 아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들 앞에서 하루종일 앉아있는 나. 그리고 그런 우리를 아니꼽게 쳐다보고 있는 남편.

아빠가 아들을 저러고 쳐다보니 아들이 아빠만 봐도 집이 떠나가라 울지……

 

 

 

 

 

 

 

 

[국대망상] 아들에게 질투하는 남편 ver | 인스티즈

 

기성용

 

 

“ 야, 아들. 넌 좋겠다? 엉? ”

“ 니 엄마는 아빠한테 관심도 없는데 너랑은 맨날 놀아주고 ”

“ 내가 왜 애를 빨리 낳자 했을까…미쳤지, 미쳤어. ”

 

 

아 저기서 또 뭐하는거야! 잠시 화장실을 갔다 오는데 보이는건 아들 앞에 앉아 혼잣말하는 남편의 모습. 어쩜 틈만 나면 저러냐. 내가 지금 뭐하냐며 소리를 지르자 더 깊은 한숨을 쉬며 말하는 남편. 거 봐, 니네 엄마 딱 봐도 나한테 사랑이 식었어.

 

 

“ 아 오빠! 왜그래! ”

“ 왜 나랑은 안놀아주는데 ”

“ 오빠가 애야? ㅇㅇ이한테 한참 관심을 줘도 모자를판에 진짜… ”

“ 나한테도 관심…… ”

 

 

아 미치겠다. 처음엔 남편의 질투가 그저 귀여웠다. 그러나 그런 남편을 보고 미친듯이 우는 아들을 보니 답답하다 정말. 내가 또 잔소리하면 남편은 잔뜩 풀이 죽어 쇼파에 불쌍하게 쭈그려 앉아있는다. 그리고 휴대폰을 들고 뭘 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폰을 가지고 논다. 확실히 아들이 생기고 나서는 남편에게 관심을 너무 안준것같아서 미안했다. 그래도 아직 우리 아들은 아간데… 눈이 꿈벅거리며 잠드는 아들을 방 안에다 재워놓고 쇼파에 그대로 앉아있는 남편의 옆으로 갔다. 오빠- 삐졌어? 응?

 

 

“ 안 삐졌어. ”

“ 아 여보~ 미안해 정말. 응? ”

“ ……그럼 ”

“ 응? ”

“ 뽀뽀. ”

 

 

그런 남편이 귀여워 웃으며 입술에 뽀뽀를 해줬다. 입술을 떼려는데 남편의 큰 손이 내 얼굴을 감싸왔다. 입술을 진득하게 맞추는, 뽀뽀가 아닌, 키스였다. 자유로운 손으로 오빠의 등을 퍽퍽치는데도 아프지도 않는지 계속 입술을 떼지 않았다. 물컹한 느낌이 들었다. 나도 키스에 취해 남편에게 점점 응해주고 있는데 방 안에서 아들이 우는 소리가 났다. 정신이 번쩍 들어 남편을 강하게 밀쳐내자 더 세게 날 안아오는 남편. 못 살아 정말……

 

 

 

 

 

 

 

 

 

 

 

[국대망상] 아들에게 질투하는 남편 ver | 인스티즈

 

김주영

 

 

언젠가 나는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이유식을 먹이고 있었다. 입가에 묻은 것들을 닦아주고 있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남편이 내 입술에 뽀뽀를 했다. 아, 뭐야! 놀라서 남편을 쳐다보며 소리치자 능글맞게 웃으며 말하는 남편. 뭐긴, 애정행각이지. 그 때 부터였다. 남편은 내가 아들과 있으면 시도때도 없이 뽀뽀를 해댔다.

 

오늘도였다. 아들이랑 놀아주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나서는 같이 놀아주는 척 하다가 뽀뽀를 했다. 아, 애가 보잖아! 나는 그런 그가 싫지는 않았는지 그냥 투정부렸고 그런 나에게 그 특유의 능글맞은 웃음으로 슬쩍 넘겼다. 좋으면서-

 

 

“ 이런걸 보면서 엄마랑 아빠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는거야. ”

“ 충분히 알 것 같거든? 하루에 몇 번 이나 하는건데 대체… ”

“ 그래서 싫어? ”

“ ……누가 싫댔냐… ”

 

 

그러자 다시 뽀뽀를 하려는 남편. 진짜… 애기가 저렇게 두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고있는데 왜 그러는지. 이번엔 내가 더 빨랐다. 두 손으로 입술을 철저히 가렸다. 그러면 그는 귀엽게 군다며 입술을 가린 손을 떼려고 하며 장난스럽게 내 옆구리들을 찔렀다. 간지러움을 잘 타는 나는 그의 공격에 손을 떼 옆구리를 가리면 그 때 잽싸게 뽀뽀하는 남편이였다. 아들이 우스꽝스러운 우리를 보며 꺄르르 웃었다. 난 또 그런 아들이 귀여워 아들 앞으로 다가가 또 놀아줬다. 남편이 내 옆으로 와 앉았다. 아들 손을 잡고 의미없는 소리를 하는 나를 맘에 안든다는 듯이 째려봤다. 입모양으로 뭘봐- 라고 말하자, 남편은 그런 내게 또 뽀뽀를 했다. 그리고 말했다.

 

 

“ 내가 너한테 자꾸 뽀뽀하는게 너 내껀거 우리 아들한테 보고 알아라고하는건데. ”

“ …허, 뭐? ”

“ 아니 그냥. 그렇다고. ”

 

 

그의 유치함에 황당해서 말도 못하고 쳐다보고 있자, 남편은 나에게서 아들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그런 다음,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웃고 있는 아들을 향해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들아- 니 엄마 내꺼야. 아들이라도 안 줄거야. 알겠냐? 응? 알겠다고? 아- 착한것.

 

 

 

 

 

 

 

 

 

[국대망상] 아들에게 질투하는 남편 ver | 인스티즈

 

홍정호

 

 

이제 아들이 제법 컸다. 유치원도 다니고 말도 어느정도 잘할 수 있었고, 한글 공부도 시켰다. 그리고 다른 공부도 추가로 했다. 공부가 아니라 세뇌교육인가… 아이 아빠가 열심히 피를 토하며 가르치는 걸 보면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

 

 

“ 아들? ”

“ 응! ”

“ 엄마는 누구꺼? ”

“ …음. ”

“ 아까 아빠가 말해줬잖아. 또 까먹었어? ”

“ 아- 아빠꺼! 엄마는 아빠꺼! ”

“ 잘했다 우리 ㅇㅇ이- 아빠가 비행기 태워줄게, 일로와. ”

 

 

그러면 또 아들은 비행기 태워주는 아빠가 좋다고 웃어댔다. 정말 저러다가 내가 남편의 소유물이라 생각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별 이상한 상상도 들지만 그런 남편도 귀엽고, 거기에 잘 따르는 아들도 귀여워 그냥 웃으며 지켜만 보고 있었다. 그런 부자를 보다 오랜만에 혼자 마트를 갔다오겠다고 하니 남편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집에 다와가면 짐을 들어주러 나가겠다고 전화를 하라고했다. 의심스러웠지만 알겠다고 하곤 마트로 갔다.

 

짐은 꽤 됐다. 전화를 해 나오라고 말하자 기다렸단 듯이 아들과 손을 잡고 나오는 남편. 아장아장 걷는 아들이 귀여워 아들을 안았다가 떼며 말했다. 아들~ 엄마한테 뽀뽀! 그러자 아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게 아닌가. 황당해서 남편을 쳐다보니 뿌듯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설마…

 

 

“ 아들. 엄마한테 왜 뽀뽀 안해줘? ”

“ 엄마는 아빠꺼! ”

“ 뭐? ”

“ 아빠가 엄마는 아빠꺼니까 뽀뽀하면 안된댔어. ”

 

 

잘했어- 라고 말하고는, 씩씩하게 말하는 아들을 보며 씩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는 남편. 아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 쯤 되면 뽀뽀를 못받는다고 하던데, 난 왜 초등학교 입학도 한참 남은 아들한테서 뽀뽀도 못받는 엄마가 된 것일까. 자랑스럽게 웃는 남편에게 유치하다며 소리쳤다. 그러자 우리 아들은 진짜 똑똑한거 같아- 라고 말하며 내 양 손에 들린 비닐봉지를 가볍게 들고 앞서가는 남편이다. 내 앞에서 방긋방긋 웃고 있는 아들을 보며 말했다. 정말 엄마한테 뽀뽀 안해줄꺼야? 대답은 단호했다. 응! 엄마는 아빠꺼! 그럼 난 그런 아들에게 대답해줬다. 그래, 엄마는 아빠꺼……. 내가 세뇌당한건가.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잠와죽게는데 이러고있네요

근데 급 끌려서..헿ㅎㅎㅎㅎ

제 방에 모기 엄지손톱보다 더 큰 놈이 돌아다녀요 못자겠어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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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나 너무 좋아서 막 드러누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다는데 너무 좋아서 손이 막 덜덜덜 떨리고 난리도 아니야 어떡해 어쩜좋아ㅠㅠㅠ 내사랑 너의사랑 김주영이 나와따ㅠㅠㅠㅠㅠ 김주영이 나와써ㅠㅠㅠㅠㅠㅠㅠ 정호도 나왔어ㅠㅠㅠㅠ 홍정호도 나왔다고ㅠㅠㅠㅠㅠ 작가님 도대체 글쓰면서 뭘 먹길래 이렇게 달달쩌러요ㅠㅠㅠㅠㅠ 손에서 막 꿀이 흐르네? 우리 작가님 어쩜좋지? 너무 이쁘고 글도 너무 좋아서 욕이 나올거같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사랑해 작가님ㅠㅠㅠㅠㅠㅠ 난 진짜..... 언제쯤 욕 안하는 여자가 될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지마 나도 심각해 너무 좋아 미쳐버릴거같애 작가님 진짜 내스타일이야 어쩜좋지? 아아아아악 미추어버리겠네 살려주세요 작가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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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저장할까요..? 욕하는독자님..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욕하는사람 좋아요 제스타일이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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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음.... 저....저장.....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지따위 포기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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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신선하고 좋은데요 뭐..ㅋㅋㅋㅋ 제가 많이.. 애정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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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저두...... 많이 애정합니다 우쥬메리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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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어...음...그건....생각을...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쿨한사이가 되요ㅋㅋㅋㅋㅋㅋ저쿨내나는여자라서..(쿨워터향)(쿨워터향)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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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그래요 어차피 나도 그냥 한번 던져본 말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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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ㅋ하....농락당했네여 허락했으면 어떤 수모를 당했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 너무 잠와 미칠꺼같아요...먼저 갈게요ㅠ.ㅠ 욕하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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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잘자고 내꿈꿔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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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넹 욕하는독자님도 내꿈꿔!!!@_@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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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엄마 미소로 보구 있어욯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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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___________________^ 엄마 미소로 썼어요..ㅋㅋㅋ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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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넘좋다 넘조아...금손이엿어
오늘은 여기 누워야겟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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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ㅇ<-< 안녕히 주무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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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끼양힉 워너비달달이예용♥!!!!! 브금이랑내용이랑 되게 잘맞는것같아요 그래서 더좋으다능..♥작가님하트뿅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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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질투나잖아~ 독자님도 하트 뿅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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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익잡에서 보고 왔으요ㅠㅜㅜㅜㅜㅜㅜ헝헝 대박 금손이시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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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헐 제가 금손..ㅋ 과찬이십니다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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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정말금손금손어떡해이새벽에아정말사랑해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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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ㅠㅠㅠㅠ아니에요ㅠㅠㅠ저도....사랑해요....♡..부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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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롱입니다!!!! 으헝헝헝 다 좋다 ㅋㅋㅋㅋㅋㅋ 우리 삐쟁이 성용이도 좋고 시도때도없이 뽀뽀하는 주영이도 좋고 세뇌교육시킨 정호도 좋고 ㅠㅠㅠㅠㅠㅠㅠ 다 내꺼하실께요 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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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헐...내껀데..ㅋㅋㅋㅋㅋ나눠가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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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저 오늘여기서누울랍니다.
아~좋다,너무좋아요!
보는내내 엄마미소지었어요.
나두 빨리결혼해서 아가낳구알콩달콩살구싶네요.
새벽부터 달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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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헿헿..감사합니다!!!♡ 주무세요!!!!! 사양하지 않습니다!!!! ㅇ<-< ㅇ<-< 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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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악 진짜 달달해요~~~대박이에요!!!!!!!!!!!!근데 이거 브금이 뭔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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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감사해요!!ㅎ.ㅎ 브금은 라임어택-질투나잖아 어쿠스틱버전 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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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암호닉 신청이요!! 뿡뿡이로할게요!! 아 이럴수가 너무좋아요! 아 너무 좋아요 아 진짜 달달거려요 아 작가님 진짜 이 새벽에 이런거 올리시면 제가 잠을 못자요!!아 근데 너무좋아요 계속 올려주세요! 아 작가님 스릉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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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뿡뿡이님 있어요!!! 네..있어요 아마...기억나요!!! 얼른 주무세요..전 이제...자러가요ㅠㅠㅠㅠ 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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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보는내내 광대가ㅎㅎㅎㅎ 아이고 주체를 못하겠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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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ㅎㅎㅎ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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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님ㅜㅜㅜㅜㅜ 똥코렛이어요ㅜㅜㅜㅜ 좋다좋다ㅜㅜㅜㅜㅜ 작가님 글체가 좋아요ㅜㅜㅜㅜㅡ 다들 이렇게 귀여우면 다 내꺼해야지ㅋㅋㅋㄱㅋㄱ선수들 다 내꺼 찜뽕ㅋㅋㅋㅋㅋㅋ 애 키우고 싶어 헣ㅜㅜㅜㅜ 저런 남편 데려다줘요 헣ㅜㅜㅜㅜ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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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현실은....시구...ㅇ..ㅋㅋㅋ제꺼에요 제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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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엄마꺼랰ㅋㅋㅋㅋㅋㅋ애기가너무귀엽다진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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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그쵸 ㅋㅋ저도쓰면서애기키우도싶어서..ㅠㅠㅠㅠ흐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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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정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보는 내내 광대 터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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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ㅋㅋㅋㅋㅋ뿌즛하네여 감사해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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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작가님!!!!! 이 달달함은 뭔가요!!!!! 딸바보 시리즈는 여러번 봤는데 이건 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행복 ㅠㅠㅠㅠ 완전 빙의 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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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다행이네요ㅠㅠㅠ감사함미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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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기성용하투뿅이에요ㅎㅎㅎ아달다리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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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어서오세욯^♡^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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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작가님 ㅠㅠㅠㅠ 목캔디예요ㅠㅠㅠㅠ 아 정호야ㅠㅠㅠㅠㅠㅠ 달달터지네요ㅜㅜㅜ 잘 읽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릴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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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ㅎ.ㅎ넹 감서헙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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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우왕ㅜㅠ쩐다ㅠㅠㅠㅠ성용찡ㅜㅜ구자철도있으면좋았을텐데...ㅋㄲㅋ근데너무금손ㅜ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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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ㅠㅠㅠ다음엔 넣을게요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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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헝짱좋다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짱달달해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 어어어우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여기누우뮤ㅜㅠㅜㅠㅠㅠㅜㅠㅠㅠ 이거브금알려줘요ㅠㅜㅜㅜㅜㅠ 나어쿠스틱되게좋아하는데ㅠㅜㅜㅠㅜㅜ 엉엉 나쥬금진짜ㅠㅜㅠㅠㅜㅠㅠㅜㅠ 홍정호뭔데ㅠㅜㅠㅠㅜㅠㅠ 기성용뭔데ㅠㅜㅠㅜㅜㅠㅜㅜㅠ 김주영뭔데ㅠㅜㅠㅜㅜㅠㅜㅜ 아짱이다 사랑해요 작가님 엉엉 달달달달하다 내몸이녹을듯해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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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ㅇ<-< ㅋㅋㅋㅋㅋ잘주무셧어요? 감서해요 녹진마세욬ㅋㅋㅋ♡ 브금은 라임어택-질투나잖아 어쿠스틱버전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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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정호 무서운사람같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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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무섭다뇨 학구열이 불타는사람이에요 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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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완젼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제사랑받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브금뭐에요?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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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완전감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도 제사랑 받으시구 브금은 라임어택-질투나잖아 의 어쿠스킥버전이에요!! 아 오타..킥->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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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ㅋㅋ쿠ㅠㅠ엄마미소가절로나와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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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감사랍니다^_______^♡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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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와......진짜좋아......난언제결혼하나 ㅋ
남자도없는데결혼은무슨 ㅎㅎ
자까님......ㅜ알라뷰♥♥
자까님!이대훈도넣어주세욤!
비록제가대후니보다나이가많다고하더라도!연상으로글한번보고싶네욤♥
자까님~부탁해용~~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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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다음글엔시도해볼게요!!!ㅎㅎ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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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기성용발연기에여!!!!!!!정호다♥_♥ 위대한 한국의 주입식 교육ㅋㅋㅋㅋㅋ나는 정호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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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마지막 오타나신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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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빼빼로에요 작가님 달달망상도 이렇게잘쓰시고ㅠㅠㅠㅠㅠㅠ 아들낳고싶어....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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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귀엽게 질투하는 남편도 함께...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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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ㅎ잘보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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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감사함당!!!!!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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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빠슘이예요!!!아 작가님 와 오늘 진짜 좋네여 ㅋㅋㅋㅋ나도 미래에 남편이 저렇게 질투해줬으면 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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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저런남편이 잇을까요....햐 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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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빠도귀엽고아들도귀엽고진짜복받았네요...이런달달한가정생활원해요ㅠ홍정호진짜귀엽다..ㅠㅠㅠ작가님진짜사랑합니다..글완전잘쓰세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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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아니에여ㅠㅠㅠㅠ감사헞니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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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비지엠뭐에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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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라임어택-질투나잖아 어쿠스틱버전이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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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퓨ㅠㅠㅠㅠㅠ저런가정으로사는게제꿈ㅠㅠㅠㅠㅠ 아진짜너무좋아여....귀여워ㅎㅎㅎㅋㅋㅋㅋㅋㅋ암호닉....독자2??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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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기억납니닿!!!!!! 감사해요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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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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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저두요.....ㅠㅠ그러나....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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