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예상을 뒤엎고 많은 독자들이 생겨서 기분이 좋아요.. ☞ ♥ ☜
내 사랑 사랑 마음 마음 두번머겅 세번머겅 다 ~ 머겅 !!!
두더지, Amy, 2월 3일, 오리, 그리고 김조닌 !!!!!!!!!! 고마워요 !!!
저희의 첫 만남을 얘기하자면.. 너무너무 옛날이라 잘 기억은 안 나요. 처음 글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희는 초등학생.. 때 부터 알고 지낸 사이기 때문에 서로의 첫 만남이 어땠고 이런 건 잘 몰라요 ;; ^^ ;;.. Tomm 네 어머님이 말씀 해 주신 건 제가 얘를 뻥.. 차버렸을 때
집에 와서 펑펑 울고 학교를 안 갔대요. ㅋㅋㅋㅋㅋ 저랑 마주치기 싫고 자존심 상해서 나가기가 싫었다네요. 다시 초등학생 때로 돌아가면 얘를 더 부려먹을 수 있었을텐ㄷ..
미안하다 이런 여자친구라서.. 제가 기억나는 건 그거 하나에요. 얘가 할로윈 때 저희 집 문 똑똑 두드려서 열어주니까 왛 !!!!!!!!!!! 왘 !!!!!!!!!!!!! 했는데
제가 ㅋ.. 뭐냐.. 이래서 쫄아서 사탕주고 맛있게 먹어.. 해피 할로윈.. 하고 간 거ㅋㅋㅋㅋㅋㅋ.. 그 때 생각만 하면 엄청 웃겨요..
흠 쓸 이야기가 없으니깐 ! 저희의 데이트 장소 보고 싶으세요?! 맥북에 사진이 있어서 한번 올려볼게요 :) !!
여기는 Crap Pot 이라는 곳이에요. 음식 되게 맛있어요 ! 나중에 시애틀 오시면 꼭 꼭 꼭 가세요 ! :)
여기서는 무슨 일이 있었냐면 저랑 처음 술을 마셨어요.. 처음으로 !! 저는 취해서 나는 네가 좋은 데 왜 너는 모르냐 어쩌고 저쩌고 했대요.. Hㅏ..
Tomm 이 피자 사줘서 피자 먹고 같이 신사의 품격 봤어요 ! 한국어 할 줄 아냐구요?.. 아니요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설명 하나하나 다 해줬어요 ㅠㅠ 유일하게 좋아하는 한국 여 배우가 김하늘씨가 된 우리 Tomm.. 맞다 !! 장동건씨 잘생겼다고 그러더라구요 !! 남자가 봐도 반한다고.. *-_-* 처음 사진은 Space Neddle 이라는 곳이고, 두 번째는 Kerry Park 라는 곳이에요 ! Space Neddle 에 처음 갔을 때 너무 추워서 호호 거리면서 걸었어요. 사실 그 때 처음 손 잡았던 것 같아요 ! 제가 너무 춥다고 하니까 추워? 이러다가 갑자기 손 탁 !!!!!!!!!!! 잡고 안 춥지? 꽉 잡아 이랬던 기억이.. 달달하다 ♥ 저기 저어 공원 사진에는 제가 숨어 있습니다. 누군지는 비밀 ! 여러분이 찾아보세요 ~ Y e L i N 을 찾아봅시다 :) 이 곳은 New Castle 이라는 곳이에요 ! 되게 예쁘죠 =) ?! 8월 쯔음에 가면 정말정말 예쁜 장면들이 많이 보일거에요 ! 첫 번째 사진에는 저와 Tomm, 그리고 제 친구들이 숨어있네요 ㅋㅋㅋㅋ 이번에도 잘 찾아보세요.. ㅁ7ㅁ8 되게 뚱뚱한 여자가 저일거에요 아마.. 마지막 사진은 도촬.. 이긴 하지만 결혼식 장에 들어가고 싶었어요 ㅠㅠ 그렇지만 예의를 지켜야 하니까 ! 들어갈 순 없었죠 :'( 멀리서 그저 신랑, 신부님의 행복을 기원했어요 ! 정말 예쁜 커플이라 하면서 우리도 저렇게 결혼하자고 다짐하고 신랑, 신부님 나오실 때 축하해요 ~ 하고 저희도 예쁘게 사랑하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추억거리가 많네요.. 고작 사진 한 장일 뿐인데 ! 그럼 사진 얘기는 여기서 끝 ! 마치고 진짜 이야기를 써보겠어요 :) Tomm 과 제가 어떻게 동거하게 됐냐면, 처음에는 그냥 장난으로 던진 말이였어요.. OrZ.. 제가 밥 먹으면서 ' 우리 같이 살자 !!!!! 내가 매일 밥 줄 수 있어 ! ' 라고 했는데 Tomm 은 정말 진지하게 받아 들였나봐요. " Sure, Sweeite !! " 하고 좋아했어요. Tomm 은 그 다음 날 부터 저희가 살만 한 집을 찾아 헤메다가 테라스가 있고 ! 아침에는 딱 햇살이 비치는 집.. 은 무슨 아파트를 찾았어요 :) 집이 약간 좁긴 해요. 방 2개에 욕실 하나, 거실, 그리고 부엌 ! 여기서도 오글오글 터지는 멘트가 마구 나옵니다 손 발 주의 다리미, 고데기 지참 !! * 자세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 터라 약간의 픽션이 포함 됐습니다 :) ' 집 되게 좋은 것 같아. 좁은데 너랑 있으니까 그런가 봐 !! ' " 당연하지. 내가 있으면 어디든 다 좋잖아 넌? " ' 그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 ' " 나도 너랑 함께라면 사막이건, 남극이건 어디든 갈 수 있고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 " 오글 거리죠? 더욱 더 오글 거리는 이야기는 다음에 !!!!!!!! 그럼 모두들 안녕안녕 :) 아 맞다 맞다 ! 참고로 BGM 은 제가 좋아하는 Cody Simpson - Got Me Good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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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