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야, 너는 답장이 없어
이곳에 있을때는 전화도,문자도 빠른 시간안에 받아주고 답장해주던 너였는데
그곳에 간뒤로는 연락을 한번도 하지 않았잖아
그 정도로 바쁘니 니가 바쁠거라고 자주 연락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늦게라도 하겠다고
나를 달래주던 너였는데 참 여러가지로 서운하다
답장도 잘안해주고, 목소리도 안들려주고, 사진조차 안보내주는 너에게 너무 섭섭해
무엇보다 너무 보고싶은데 볼 수 없는게 슬퍼
언제와, 기다리는거 힘들어
아직 2년 더 남았는데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모르겠어
너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겁게 청춘을 보내라고했지만
나는 청춘이라는 시간에 큰 의미와 시간을 두지 않아
바꿀려고 노력해봤는데도 안돼 그래도 더 노력해볼게
이렇게 오래 기다리는건 니가 처음이야
알고 있겠지만 답장 좀 해줘
생활력도 사교성도 좋은 너라서 걱정은 안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걱정돼
답장 꼭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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