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똥응아손이 말해요 |
하하하ㅏ하하ㅏㅎ하핳하 ㅏ 쪼금 오글?! 망상글이여요- 이전글은 작가필명에 응아손을 치시면 되요! ☞손흥민을 망상하세요 ver.벚꽃 그리고 하노버전 (응가손주의) http://www.instiz.net/writing/24992 ☞아무나 망상하세요 ver.벚꽃 (응가손주의) http://www.instiz.net/24900 |
아무나, 망상하고 싶으신 분을 망상해주세요.
동갑도,연상도,연하도 모두모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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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다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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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망상하세요 ver. 고백
w. 똥응아손
"많이 좋아해....."
친구사이로 지내는 거에 만족하려했다,그래도 내마음은 그게 아닌가봐.
친구사이로도 못지내면 어떡하지?
고개가 푹 숙여진다. 말꼬리가 늘어진다. 어딜가나 당당했던 목소리가 작아진다.
쿵- 쿵- 귓가를 때리는 심장소리에 귀에 심장이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다. 지금 분명히 얼굴이 새빨갛겠지,하는 생각을 했다.
차라리 지금 쓰러지면 좋으련만,
"니가 고백을 하면 어떡해"
어?하면서 고개를 들자 그와 눈이 마주쳤다. 눈을 데구르르 굴려 그의 시선을 피했다. 그런 나를 보며 푸흐흐하고웃는다.
"오늘 내가 고백할려고했단말이야."
으아.....어쩔줄을 몰라 눈만 데굴 데굴 여기봤다 저기봤다하고 있으니 으아가뭐야 진짜 귀여워 하면서 나를 꼭 안는다.
으아..쪽팔려 내가 언제 하며 나를 안은 그의 가슴을 콩콩 때렸다.
내 귓가로 전해오는 말이 초콜릿처럼 달달하다. 아, 너무좋아!
"원래 고백은 남자가하는거야, 오늘같은 마음으로 계속 내옆에 있어줘."
그리고 그날 밤 온 카톡,


| 꺅 부끄부끄 사랑사랑♡ |
짧게 조각으로 끝낫지만 그래도 만족하셧나여?! 하ㅏ핳하하하ㅏ하하핳 저는 부끄부끄합니다☞☜ 사실 모쏠이라서....달달한거를 많이 못느껴봐서....(썸남이랑 설랜적은 많지만여) 많이는 달달하게를 못할것같네여ㅠㅠㅠㅠ 연예담을 찾든지 해야겟어요...으아.... |
제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
♡지몽님♡
♡흥민반했님♡
감사드리고 모두모두 사랑해옇ㅎ
(아 그리고 담주 화요일부터 시험이라서 시험끝나고 뵐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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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